할아버지께서 장갑을 떨어뜨리고 가셨다. 동물친구들이 장갑에 들어 갔다. 따뜻하겠다. 나중에 할아버지께서 장갑을 찾아 가셨다. 동물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추운겨울을.... 나는 동물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키웠으면 좋겠다. 그러면 동물친구들은 행복할거다. 나쁜동물친구들은 말고...

아이들과 함께 장갑이라는 책을 읽은 후 느낌 나누기를 하여 우리 반 전체의 독후감을 하나 완성하여 그 내용을 올립니다. 1. 강신효 장갑이 어떻게 얼마나 엄청 컸길래 거기에 쥐가 들어가고 7마리의 동물들이 조그만 장갑에 아주 잘 들어갈까? 곰발도 안 들어갈텐데... 내 생각에 좁아도 남아있는 자리를 땡겨서 비켜 준 쥐가 꽤 착한 것 같다. 자리가 있으면 나도 착하게 양보를 꼭 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다음엔 버스를 타던 말던 나이 많은 분께는 꼭 비켜 드려야겠다. 내가 이때까지 한 일이 조금 후회 된다. 2 . 구태우 처음에는 쥐가 들어갔는데 이상한 점이 있다. 개구리가 들어오고 이리가 들어오니 창문과 문이 생겼다. 그런데 동물이 건축가도 아니고 어떻게 창문과 굴뚝을 만들다니 그기고 곰은 장갑이랑 크기가 비슷한데 이상하다. 3. 권지창 마치 장갑이 4차원 주머니 같은 커다란 관광버스 같은 느낌이 든다. 6. 박경윤 이 장갑은 얼마나 컸으면 모드 동물이 들어갈까? 신기하다. EH 이 할아버지는 거인인 것 같다. 나는 장갑이 집처럼 느껴졌다. 7. 박상원 여러 마라기 들어갈 정도면 엄청 큰 거인의 장갑이겠고 내만하겠다. 내가 두 명 있어도 자리가 남을 것 같다. 8. 박수현 장갑에 많은 동물들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고 동물들이 참 배려심이 많은것 같다 9. 박정민 장갑이 엄청나게 큰 동물들이 많이 들어가고도 안 터진 게 100% 나일론 소재인가보다. 내가 만약 동물이었다면 장갑의 손가락 넣는 구멍에 넣어 큰 동물들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고 정을 나눠 기쁨을 사겠다. 10. 박지호 장갑에 그렇게 큰 동물이 들어가서 동물들이 작은 것 같다. 11. 이수민 할아버지가 떨어뜨렀는 장갑은 요술 장갑인 것 같다. 동물이 7마리나 들어 가도 안 터지는 장갑이 신기하다. 12. 이유빈 말도 안돼! 어떻게 곰과 멧돼지 이리 여우 같은 동물들이 그 쬐끔한 장갑에 들어 갈수있지? 그리고 곰 멧돼지 이리 같은 힘쎄고 듬직한 동물이 강아지 짖는 소리에 놀라! 도망가다니! 있을수 없는일이다! 정말 미스테리다! 할아버지가 거인인가? 아니면 강아지가 너무 무섭게 생긴건가? 이해불가다! 13. 임우진 장갑이라는 책에서 곰과 늑대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궁금하다. 14. 장진문 나는 그 할아버지 장갑이 엄청 컸을 것 같다. 그래서 그 큰 곰도 들어 간 거 같다. 아니면 장갑은 보통 장갑인데 동물들이 작은 거일 수도 있다. 15. 정바다 할아버지가 거인인 것 같고 나도 이제부터는 넓은 공간을 나 혼자 활용하지 않고 모두랑 활용하겠다. 16. 황세웅 나도 동물들이 다 들어갔는데 내가 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리고 먹는 것은 어떻게 먹을까? 나도 직접 그 장갑에 들어가고 싶다. 41 김경연 할아버지 장갑에 많은 동물들이 들어갔는데, 할아버지 장갑이 어떻게 집처럼 변하는 게 신기하다. 42. 김선진 장갑에 동물이 들어간다는게 참 신기했다. 그리고 나도 이 이야기 동물처럼 양보를 많이 해야겠다. 43. 김주희 나는 이 책을 읽고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이리, 여우, 멧돼지, 곰은 장갑에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갑이창문이 생기고 문도 있고 사다리로 변화될 수도 없다. 그리고 멧돼지, 이리, 여우, 곰은 새끼였나 보다. 또는 할아버지가 거인이라던가... 모든 것이 신기하다. 44. 김지영 장갑에 큰 곰이 어떻게 들어 갈 수 있었을까? 혹시 그 장갑은 요술 장갑이 아닐까? 요술 장갑이라면 나도 그 장갑에 들어가고 싶어. 들어가서 밥도 해 먹고, 동물 친구들도 만나서 아주 친하게 지내야지. 토끼처럼 깡충깡충 이리처럼 무섭게 곰의 몸집처럼 너그럽게 여우처럼 멋지게 쥐처럼 빠르게 되면 난 이 세상의 멋쟁이 일거야. 나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면 우리 지구가 더 푸르게 될 것이다. 45. 김진희 ‘장갑’책에서 친구들을 양보하고 아끼는 동물들의 마음이 무척 착하다 또 할아버지의 장갑에 많은 동물이 들어가는 것이 무척신기하다. 나도 ‘장갑’책에 나오는 동물들을 닮아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친구를 아끼는 마음을 좀 더 가져야겠다. 46. 문소윤 서로서로 양보를 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서로 공간을 차지하려고 하지 않아서 그 양보심이 장갑의 자리가 된 것 같다. 난 그 이야기를 보고 양보를 하면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 한 번 더 반성을 할 수 있겠다. 47. 이소희 장갑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동물들은 무지 컸는데 곰이나 멧돼지가 들어 가니 생쥐와 여우, 멧돼지, 토끼 등이 있었는데 그런 동물들이 양보를 할 수 있는데 우리들은 양보를 못 하닊$ㅏ 우리가 하찮게 보이고 장갑이 크면 할아버지와 개가 거인이 아닐까 생각도 했다. 48. 임혜영 이 이야기는 참 신기하다. 여러 마리의 동물들이 들어 갈 수 있고 아마 동물들이 소인국 동물일거야. 그리고 장갑이 점점 살림집으로 변해 신기했다. 동물등리 살림 물건을 가지고 왔겠지. 이렇게 신기한 책은 없을 거야. 또 양보를 하면 조금이라도 더할 수 있어. 49. 조민우 조그마한 장갑 속에서 서로 양보해 주며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이런 동물들에게 배워야겠다. 그리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 조금이라도 남에게 친절을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0. 조채연 할아버지가 큰 장갑을 만들다니 너무 대단하다. 그리고 동물들이 들어 가니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동물들이 들어 가니까 정말 신기하다. 그리고 큰 동물들은 왜 안 들어 갈까나? 51. 최혜인 장갑이 그 큰 고릴라가 들어간다는게 참 신기하다. (고릴라 안 들어가는데...) 그래도 이 책에 동물들이 동물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참 보기 좋다. 52. 양예은 저는 장갑속에 작은 동물, 큰동물 7마리가 들어 간다는 것이 신기하고 쎈 동물이 약한 동물을 공격하지 않는 것과 모든 동물이 자리를 양보해서 착하고 이상한 점은 곰 이리 여우 멧돼지 들이 개가 짖는 다고 도망가는 것을 보니 그동물들은 연약한가 보다. 학생들과의 관계 : 담임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