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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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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꽃신

정휘창 글 / 박요한 그림 | 효리원 | 2008년 03월 2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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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8,500원
판매가 7,65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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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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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1쪽 | 384g | 172*235*20mm
ISBN13 9788983398789
ISBN10 898339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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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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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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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 : 정휘창
경상 북도 문경에서 태어났으며, 고등 학교 준교사 자격 검정 시험에 합격한 뒤 초등 학교와 중·고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어린이 역사 이야기」를 펴내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점복이 도련님」 「밀리미터 학교」 「항일 독립 운동사」 「왕사」 등의 작품을 펴냈습니다. 한글학회 회원,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대구아동문학회 회장 등을 거쳐, 지금은 한국문인협회와 펜클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박요한
완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파리 그랑팔레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알판(뉴욕), Depot Matignon(파리), 몽감갤러리(캐나다) 등에서 초대전을 가졌습니다. 박요한 일러스트집을 발표한 뒤, 일본 BON COLOR와 유로포토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외 어린이 책에 순수하고 맑은 그림을 그리는 한편,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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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원숭이 꽃신>을 읽고
경기의정부호동3-* 박*은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 짝꿍은 참 장난꾸러기여서 나는 귀찮다. 그래서 복수를 하려고 체육시간에 손가락으로 마구 찔렀더니 짝꿍은 화가나서 "아, 누구야?" 하였다. 나는 처음에 모른 척 하다가 체육시간이 끝나고 교실에 돌아가고 있을때, 사실을 말했다. 짝꿍은 웃으면서 잠깐 화를 내더니, 금방 풀어졌다. 엄청나게 못된 오소리와 엄청나게 바보고 멍청이인 원숭이가 나오는<원숭이 꽃신>을 읽었다. 원숭이 지비에 먹을것이 많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소문을 들은 오소리는 무지개처럼 예쁜 꽃신을 주 었다. 나라면, 그신을 받아서 팔아버릴거다. 그러나 원숭이는 기쁘게 꽃신을 받았다... 더보기

   내 짝꿍은 참 장난꾸러기여서 나는 귀찮다. 그래서 복수를 하려고 체육시간에 손가락으로 마구 찔렀더니 짝꿍은 화가나서
  "아, 누구야?"
   하였다.  나는 처음에 모른 척 하다가 체육시간이 끝나고 교실에 돌아가고 있을때, 사실을 말했다.
짝꿍은 웃으면서 잠깐 화를 내더니, 금방 풀어졌다.
   엄청나게 못된 오소리와 엄청나게 바보고 멍청이인 원숭이가 나오는<원숭이 꽃신>을 읽었다.  원숭이 지비에 먹을것이 많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 소문을 들은 오소리는 무지개처럼 예쁜 꽃신을 주
었다.  나라면, 그신을 받아서 팔아버릴거다.  그러나 원숭이는 기쁘게 꽃신을 받았다.  꽃신을 처음 신었을때 원숭이는 편하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 신자 꽃신없이는 못걷게 되었다.  처음에는 꽃신을 공짜로 주던 오소리는 점점 값을 올렸다.   잣5개, 잣10개......, 잣 500개 읽다보니 갑자기 고함을 지르고 싶다.
   "신고할거야"
   똑같은 꽃신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졌기 때문이다.  원숭이는 값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오소리는 욕심이 과한 것 같다.  나는 일을 해서 발에 굳은살이 생기게 할 것이다.  그러나 원숭이는 꽃신을 계속 신다가 꽃신 값을 줄 수 없어서 오소리의 종이 되었다.오소리 집을 청소하고 오소리가 개울을 건널때 업어주어야 했다.  내가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오소리 집을 청소할 때 엉망으로 할거다.  
   그리고 오소리를 업고 개울을 건널때는 한 발자국 갈때마다 넘어져 오소리를 지치게 할 것이다.
   나는 꾀나 장난은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소리처럼 한 원숭이를 완전 완벽하게 거지로 만드는 꾀는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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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꽃신
충남서산1-* 문*호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숲속에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원숭이는 오소리에게 꽃신을 받아서 신기 시작했어요.처음에는 발이 찝찝하기도하고 나무에 오를때는 둔하기도했어요.돌이 많은 냇가를 달리거나 작은 개울을 건너때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고 편했어요.가을이 다가고 찬바람이 불어 올쯤에 오소리가 찿아왔어요."원숭이 나으리, 안녕하셨어여?"오소리는 꼬리를 휘저으며 아양을 떨었습니다."오소리 영감님, 참,꽃신은 잘 신었소"오소리는 하나의 신발을 내놓으며 새 신을 신겼습니다.원숭이는 잣 열개를 오소리에게 주었으나 오소리는 굳이 받지 않았습니다.'나를 도와주는 오소리의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까?'원숭이는 잣을 까먹으면서 오소리를 생각했습니... 더보기
숲속에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원숭이는 오소리에게 꽃신을 받아서 신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발이 찝찝하기도하고 나무에 오를때는 둔하기도했어요. 돌이 많은 냇가를 달리거나 작은 개울을 건너때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고 편했어요. 가을이 다가고 찬바람이 불어 올쯤에 오소리가 찿아왔어요. "원숭이 나으리, 안녕하셨어여?" 오소리는 꼬리를 휘저으며 아양을 떨었습니다. "오소리 영감님, 참,꽃신은 잘 신었소" 오소리는 하나의 신발을 내놓으며 새 신을 신겼습니다. 원숭이는 잣 열개를 오소리에게 주었으나 오소리는 굳이 받지 않았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오소리의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까?' 원숭이는 잣을 까먹으면서 오소리를 생각했습니다. 봄이오자 두 번째 신발도 떨어지게 되어서 맨발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이구,오소리영감!내가 발이 아파서 못 견디겠으니 꽃신 한컬레만 주시오." '하 안도ㅔ겠어 도와드릴수는 있지만 언제까지나 공짜로 줄수 없습니다." " 잣 다섯 개만 주시오." 원숭이는 잣 다섯 개를 주고 꽃신을 사 신었습니다. 겨울이 닥칠 무렵 신을 또 사야했어요. '이건 겨울 신이니 더 비쌉니다. 잣 백개만 주시오.' '..........' 원숭이는 말문이 막히고 분한 마음이 칵 치밀었습니다. '하아.왜 말이 없소?우리는 남이 싫어하는 짓을 안 하는 법이오.싫거든 맨발로 다니십시오. 원숭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잣 백 개를 오소리 앞에 가져다 바쳤습니다. 맨발의 생활은 이제 먼 기억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꽃신의 중독으로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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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꽃신을 읽고
서울서울경수2-* 이*준 | 2008-09-1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가 동사무소 문고에서 원숭이 꽃신을 빌려와서 읽어 보라고 하셨다. 제목이 신기했다. 원숭이가 꽃신을 어떻게 신었을까? 흥미진지했다. 원숭이는 정말 어리석은 동물이라고 생각되고 오소리는 교활하고 얄미운 동물이었다. 왜냐하면 원숭이는 오소리의 나쁜꾀에 넘어가서 처음에는 꽃신을 그냥 받았다가 점점 잣 5개와 꽃신 한켤레 다음은 잣 20개와 꽃신 한켤레, 그 다음엔 잦 500개를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가 잦이 없다고사정을 하자 오소리가 잦 200개를 달라고 했다. 이제 원숭이는 꽃신이 없으면 걸을 수 도 없고 나무에 올라갈 수 도 없는 불쌍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원숭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어리석어... 더보기
엄마가 동사무소 문고에서 원숭이 꽃신을 빌려와서 읽어 보라고 하셨다.
제목이 신기했다. 원숭이가 꽃신을 어떻게 신었을까?  흥미진지했다. 원숭이는 정말 어리석은 동물이라고 생각되고 오소리는 교활하고 얄미운 동물이었다.
왜냐하면 원숭이는 오소리의 나쁜꾀에 넘어가서 처음에는 꽃신을 그냥 받았다가 점점 잣 5개와 꽃신 한켤레 다음은 잣 20개와 꽃신 한켤레, 그 다음엔 잦 500개를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가 잦이 없다고사정을 하자 오소리가 잦 200개를 달라고 했다.
이제 원숭이는 꽃신이 없으면 걸을 수 도 없고 나무에 올라갈 수 도 없는 불쌍한 신세가 되고 말았다. 원숭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어리석어서 마음이 속상했다. 나도 닌텐도가 갖고 싶었는데 엄마가 안 사주셨다. 그런데 내 친구 재영이가 닌텐도를 2시간 시켜주는 대신 딱지 200장만 달라고 말하면 나는 그 유혹에 넘어가서 내 모든건 재영이가 다 갖는거다. 딱지 200장도 없어지고 난 생각이 없어져서 닌텐도 없으면 못 사는 아이가 되는 것이다. 난 닌텐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오소리는 나쁜꾀를 내어 노력도 하지않고 먹을 것을 구하고 원숭이를 불쌍하게 만들었다.
오소리가 교활하고 욕심이 많지만 잠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마음이 왠지 이상해 지는 것을 느꼈다. 오소리는 원숭이의 왕이되고 원숭이는 오소리의 부하가 된 것이다.
난 원숭이도 싫고 오소리도 싫다. 원숭이는 스스로 꽃신을 만들어 신던가 아니면 다시 맨발로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소리는 교활하게 먹을 것을 얻지말고 열심히 일을 해서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스스로 나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지혜를 얻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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