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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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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안녕

[ 양장 ]
도종환 | 나무생각 | 2007년 02월 01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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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1쪽 | 476g | 220*270*15mm
ISBN13 9788959371273
ISBN10 895937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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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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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54년 9월 27일 충북 청주 출생.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을 거쳐,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동인지 『분단시대』에 「고두미 마을에서」 외 5편의 시를, 1985년 『실천문학』에 「마늘밭에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박하고 순수한 시어를 사용하여 사랑과 슬픔 등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면서도, 역사적 상상력에 기반한 결백(潔白)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인으로 평단의 주목을... 1954년 9월 27일 충북 청주 출생.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을 거쳐, 충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동인지 『분단시대』에 「고두미 마을에서」 외 5편의 시를, 1985년 『실천문학』에 「마늘밭에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박하고 순수한 시어를 사용하여 사랑과 슬픔 등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면서도, 역사적 상상력에 기반한 결백(潔白)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인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첫 시집인 『고두미 마을에서』(1985)는 분단의 시대를 살아가는 민중들의 모습을 그려내는 등, 리얼리즘적인 역사적 상상력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접시꽃 당신』(1986)에서 사별한 아내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 시집은 독자의 큰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1989), 『당신은 누구십니까』(1993)와 같은 시집에는 교사로 재직하다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 · 투옥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시, 옥중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슬픔의 뿌리』(2002), 『해인으로 가는 길』(2006) 등을 통하여 자연에 대한 관조를 통한 인간의 존재론적 성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화해와 조화의 세계를 모색하고 있다.

시집으로 『고두미 마을에서』(창작과비평사, 1985), 『접시꽃 당신』(실천문학사, 1986),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1988), 『몸은 비록 떠나지만』(실천문학사, 1989), 『지금 비록 너희 곁을 떠나지만』(제삼문학사, 1989), 『당신은 누구십니까』(창작과비평사, 1993), 『사람의 마을에 꽃이 진다』(문학동네, 1994), 『부드러운 직선』(창작과비평사, 1998), 『슬픔의 뿌리』(실천문학사, 2005), 『해인으로 가는 길』(문학동네, 2006),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창비, 2011)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지금은 묻어둔 그리움』(푸른나무, 1990), 『그대 가슴에 뜨는 나뭇잎 배』(한양출판, 1994),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사계절, 1998), 『모과』(샘터사, 2000),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사계절, 2000),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좋은생각, 2004) 등이 있다. 그 외 『바다유리』(현대문학북스, 2002), 『나무야 안녕』(나무생각, 2007)과 같은 동화를 쓰기도 했다.

1989년 전국교직원노조 활동으로 해직 · 투옥되었다가, 1998년 복직되어 2004년까지 충북 진천 덕산중학교에 재직했다. 1990년 제8회 신동엽창작기금상, 2009년 제22회 정지용 문학상, 2010년 제5회 윤동주상 문학 대상, 2011년 제13회 백석문학상, 2012년 제20회 공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7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림 : 황종욱
현 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 《얼룩갈매기》가 있다. 그 외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정리》, 《신기한 마술보자기》 등 다수의 그림책에 그림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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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무야 안녕!
경북영천신녕4-* 유*원 | 2012-09-10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의 표지에 수많은 별들과 나무가 있었다.이 별들과 나무를 보고 있으니 다른 책들과 달리 나에게 호기심을 주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자두 나무야,안녕?"낮달은 얼굴이 하얗게 되어 가지고 조심스레 물었지만 어린자두나무는 대답이 없었어요.
아침까지만 해도 참 즐거운 날이었어요.
모처럼 산골집까지 찾아온 손님들로 생기가 넘치고 웃음소리가 잔가지를 흔들었으니까요.어른들이 산 경치를 칭찬하는 소리도 듣기 좋았어요."저건 물푸레나무인가요?" "아니요.생강나무예요."생강나무꽃은 산에서 봄 소식을 전하는 나무래요.이 책 지은이께서는 가지 끝에서 생강 냄새가 나는 것을 보고 구분을 한데요.연못에서는 수련을 보면서 다들 한마디씩 하곤 했지요.그런데 아이들은 슬슬 지루해졌어요.왜냐하면 어른들만 아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예요.그 때 마침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데리고 나타난 거에요.아이들은 모두 와르르 달려갔어요.어미닭과 병아리들은 갑자기 나타난 아이들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더 빨리 달렸어요.하지만 병아리들은 그것이 반가움을 나타내는 것인지 몰라서 무섭다는 생갓이 먼저 들었어요.어미닭은 소리치며"괜찮아,이리와"라고 말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갈 수 없었어요.아이들은 병아리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했어요.그 때 어른들이 그 모습을 보자 소리 질렀어요."애들아,그러지마!병아리들이 놀라잖아."그런데도 한 아이는 끝까지 병아리를 쫓아갔어요.한 아이의 엄마가 그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고 다시 그 아이와 손을 잡고 갔어요.이 때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 이었지만,그 한 아이가 어린자두의 가지를 잡아채어 "뚝" 꺾어 버렸어요.한 아이의 엄마가 혼내었지만 어린자두 나무의 허리가 꺾어진 뒤였어요.어린 자두나무는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처음엔 아파서 엉엉 소리 내어 울었어요.그리고 분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아무리 생각 해 보아도 잘못한 일이 없었기 때문이예요.왜 이렇게 허리가 꺾이어진 채 이런 모습이 되어 있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숲속의 자연들이 괜찮냐고 물었지만 대답도 하기 싫었어요.그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어요.자두나무도 허리가 꺾이지 않았다면 열매 몇개가 달려있어을까요?다른 나무들은 열매도 주렁주렁 열여있는데....
자두 나무는 말을 점점 잃어 갔고,상처 난 곳이 더 쓰리고 아팠어요.주인 아저씨는 겨울 준비를 한다고 감나무 허리를 짚으로 감싸 주다가 어린 자두 나무를 보지 못했다면 자두나무는 얼어 죽었거나 쓰러져 죽고 말았을 거예요.겨울은 춥고 길었어요.그래도 골짜기 물이 옆에 와 소리를 지르며 말했어요.:"애,자두나무야.그러지마.가지가 부러졌다고 죽은 건 아니잖아.힘을 내.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몸을 자꾸 움직여."이렇게 말 해 주는 골짜기 물이 고마웠지만 그래도 자두나무는 말이 하고 싶지 않았어요.반달이 초저녁별을 데리고 저녁도 되기 전부터 나타나 어린자두나무를 불러 보았어요."자두나무야,안녕!" "눈을 떠봐"
그러나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아침이 되자 몸속에세 자기를 흔드는 소리가 들렸어요."나무야,안녕!" 자두나무는 "누구세요" 하며 물었어요.그러자 별의정령 이라고 말했어요.정령이라는 뜻은 다른말로 영혼이라고 해요.별의 정령은 자두나무가 병들어 있는게 안타까워서 왔다고 했어요.별의 정령은 자두나무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어요.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어요.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은 자두 나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 하셔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거지요.
어느 덧 봄이왔어요.어린 자두나무는 기뻤어요.자두나무 가지에 푸른 잎이 솟아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예요.어!그런데 별의 정령이 보이지 않았어요.자두나무는 울고 있었어요.그러나 자두나무는 별의 정령이 자기의 어린잎이 되어 있는 걸 아직 모르고 있었어요.밤 소리에 실려 어디선가 들려 왔어요.
"나무야,안녕!"
"자두나무야,안녕!"
이 글을 읽고 나도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겨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자두나무는 어린데도 끝까지 참고 견디고...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을 소중히 하고 아껴 주면 좋겠다
나무야, 안녕
경남김해신명3-* 오*인 | 2009-09-1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무에게... 나무야,안녕?나는 신명초등학교에 다니는 오예인이라고해. 새끼 자두나무야,넌 가지가 부러져도 힘을 내야해. 또 별의 정령이 너의 자두로 태어났는데 이건 몰랐지? 그런데 나도 별의 정령이 자두가 된다는 것을 몰랐어. 너도 이제 곧 커서 어른 자두 나무가 될거야. 그 다음엔 네가 사람들에게 공기를 줄거야. 빨리 쑥쑥 자라라. 별의 정령처럼 행운을 빌께. 그 동안 잘 지내.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등록한 이 : '오예인'어린이의 학교 도서관 선생님 잔화 번호 등록 : 010.5428.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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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꺾이고 부러져도 열매 맺을 수 있단다
평점8점 | a******i | 2007-02-26 | 신고
  작년에 읽었던 아주 예쁜 그림책이 있습니다. 윤대녕 씨가 쓰고, 방정화 씨가 그림을 그린 <벙어리 꽃나무>였어요. 투명하고 여린듯하면서도 강건함을 잃지 않는 윤대녕의 문체와 따뜻한 원색의 개구진 삽화를 주로 그리는 방정화의 그림이 어우러진 안팎이 두루 예쁜 그림책이었지요. 우리 작가의 그림책 시리즈의 일환으로 나온 시리즈 가운데서도 유난히 기억에 남아 있는 한 권이었습니다.


  유명작가가 글을 쓰고, 그것을 그림책화 할 때 독자의 기대치는 자못 높아집니다. 그러나 기대 이하의 스토리텔링이나 작화로 인해, 수준이하의 책으로 판명될 때의 실망감은 몇 배가 되어 다가옵니다. 그래서 도종환 시인의 <나무야, 안녕>이 출간되었을 때 기대만큼, 우려되는 바도 컸습니다. 시인의 네임밸류에 기댄 평작이 또 하나 나오겠구나...하는 이른 결론에 사로잡혀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책장을 넘기기 전, 강렬하지만 거슬리지는 않는 생명력이 충만한 자줏빛 표지가 인상적입니다. 둥글둥글한 자줏빛 기운이, 왠지 모를 생명의 에너지가 나무를 에워싼 채 땅과 대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보니, 이 나무가 바로 자두나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허리가 뚝 꺾여버린 어린 자두나무는 봄여름가을 내내 자신의 흉물스러움에 주위의 정성어린 위로도 아랑곳없이 실의에 빠져 말을 잃어갑니다. 겨우살이를 위해 주인아저씨가 막대기를 대고, 끈으로 묶어주지 않았다면 정말로 죽었겠지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움츠러든 들판에, 여전히 생기 넘치며 낮보다 더 찬란한 빛을 뿌리는 별들이 가득한 밤에 자두나무는 누군가의 다정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별의 정령은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북돋으며 하지 않는 자두나무 곁에서 세상에 나온 존재이유를 일깨워 줍니다.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가을에 이르러 별빛이 잦아들었을 때 부러진 가지 가까이에 맺힌 자두 한 개. 


  도종환 시인의 뒷마당에 허리 꺾인 자두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을 보고, 쓰셨다는 작가후기가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되어 들려옵니다. 화려한 치장 없이 소박한 진정성으로 주변을 이야기하는 시인의 문학성이 과장 없이 전해져옵니다. 부모의 살뜰한 보살핌에 익숙한 아이들은, 들판의 어린 자두나무와는 비할 수가 없을 만큼, 여리고 무너지기 쉬운 존재들일 테지요. 허리가 꺾여 소리 없이 자신을 죽여 가는 침울함에 빠진 자두나무의 모습은, 한 번의 실패에도 세상을 다 잃은  듯 좌절감에, 주위의 어떤 도움의 손길에도 마음을 열어 주려하지 않는 우리의 품 안의 아이와 꼭 닮았습니다. 별빛이 스며들어 한 알의 자두 열매를 맺기까지, 우리 아이가 부모와 선생님과 주변의 마땅한 도움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일보를 내딛기까지,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보다 앞 선 출발선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과연 알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기꺼이 도움을 베푸는 따뜻한 그 손길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지치고 보잘 것 없다고 여겨 팽개쳐둔 자신을 믿어주고, 스스로 일으켜야만 한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되새기게 되었을까요?


  이상의 <황소와 도깨비>는 한병호의, 채만석의 <왕치와 소새와 개미>는 최민호의, 백석의 <개구리 한솥밥>은 유애로의, 권정생의 <강아지똥>은 정승각의 삽화로 빛을 발하는 스테디셀러로 남은 것처럼 도종환 시인의 <나무야, 안녕>은 황종욱 씨의 삽화와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들판의 사계를 은은하고 다채롭게, 그곳에 담긴 생의 에너지들이 충만해 있기 때문에 화려하게 불타오를 듯하게, 온 맘과 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무수하게 박혀 온 대지를 뒤덮어 주는 듯하게  표현된 별빛이 책을 덮은 지금도 아른거리는 것만 같습니다. 자두나무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고루 하나씩 스며든다 해도, 멀찌감치 서서 동심을 부러워만 하는 어른들에게도 하나씩 나눠줄 수 있을 만큼 가득했던, 지친 영혼들에게 기꺼이 삶의 용기를 전해주는 모자람 없는 그 진실한 별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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