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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베른하르트 슐링크 저/박종대 | 시공사 | 2013년 03월 25일 | 원서 : Das Wochenende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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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2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68g | 118*185*30mm
ISBN13 9788952768575
ISBN10 895276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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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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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법대 교수이자 판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른하르트 슐링크는 1944년 7월 6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와 만하임에서 자랐다.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75년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관공서 간의 공무 협조에 관해 쓴 교수 자격 논문이 통과되었고, 본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거쳐 1992년부터 베를린 훔볼트 대학 법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8년 정년퇴임했... 법대 교수이자 판사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른하르트 슐링크는 1944년 7월 6일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와 만하임에서 자랐다. 하이델베르크와 베를린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75년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관공서 간의 공무 협조에 관해 쓴 교수 자격 논문이 통과되었고, 본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을 거쳐 1992년부터 베를린 훔볼트 대학 법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8년 정년퇴임했다. 1993년 뉴욕 예시바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1988년부터 2006년까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헌법재판소 판사를 겸임했다.

법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87년 추리소설 《젤프의 법》을 발표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후 《고르디우스의 매듭》(1988)과 《젤프의 살인》(2001)으로 독일 추리문학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대표작이자 영화 [더 리더]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책 읽어주는 남자》(1995)는 출간 즉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독일 문학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독일의 한스 팔라다 상과 디 벨트 문학상,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부르 상, 프랑스의 로르 바타이옹 상,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특별문화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부케 상 등 각국의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문학적 성취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4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여러 대학의 독일 문학과 홀로코스트 문학 과정에 커리큘럼으로 포함되어 있다. 2001년에는 그 문화적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 장편 《귀향》(2006), 《주말》(2008)이 있고, 단편집 《사랑의 도피》(2000), 《여름 거짓말》(2010)이 있다. 현재 베를린과 뉴욕을 오가며 영화 시나리오와 차기 소설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 『의무란 무엇인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 『의무란 무엇인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를 포함하여 『1일無식』, 『콘트라바스』, 『승부』, 『어느 독일인의 삶』 ,『9990개의 치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백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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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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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i | 2013-04-20 | 신고

아주 오랜 시간 후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처음 맞게 되는 주말은 과연 어떤 기분일까?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아마도 금요일은 어제까지의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막연하게 오늘과는 다를 토요일의 자유를 기다리며 동경할 것 같고, 토요일에는 꿈꿔 왔던 자유로움 속에서 살아가지만 내가 생각했던 완전한 자유로움을 누릴 수 없음에 약간의 실망을 할 것 같고, 일요일에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일상에 어떻게 복귀하여 여러 그 들과 어떻게 살아갈까를 염려하면서 과거의 아픔에서는 거의 완전히 벗어나는 시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의 주인공은 테러리스트이다. 4명의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24년간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가 ‘마침내’ 금요일에 사면되어 누나가 준비한 별장에서, 누나가 초청한 과거의 친구와 그의 가족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며 겪게 되는 과거로부터의 아픔, 오해, 편견 그리고 과거에는 익숙했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불편한 것들, 인간관계의 복잡성, 끝과 시작 등이 촘촘하게 얽혀 있는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서 급진적 테러리스트인 외르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의 그러한 혁명적인 행동을 여전히 지지하고 추종하는 소수의 사람, 그의 행동과 신념이 잘못되었다고 강하게 반기를 드는 여러 사람들, 외르크의 사면을 축하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지만 그들의 의사가 아닌 ‘따라온’ 젊은이들의 사랑, 집 주인으로 과거‘에 그들과의 연결고리는 없지만 이 만남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을 만나보고 그 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설이었다.

 

소설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외르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는 사면을 애걸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 국가와 싸웠고, 국가는 나와 싸웠습니다. 우리는 서로 빚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각자의 권리에 충실할 따름입니다.”

 

우리는 뉴스 지면을 통해 자신의 신념에 따라 끔직한 테러를 자행했지만 신념에 찬 목소리로 자신의 행동을 웅변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곤 한다. ‘일반적인 나’의 입장에서 그들의 행동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이고 그들의 힘있는 목소리는 단지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는 사실 들리지 않는다.

 

모두가 평범한 나처럼 살아간다면 우리 사회의 급진적이던 일반적이던 발전을 기대하기란 사실 불가능한 것임을 또한 알고 있다. 급진적인 소수의 사람이 이 사회의 큰 변화의 불씨를 늘 지피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말이다. 그러나, 만일 테러의 목적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내 사랑하는 가족이 그 테러로 인해 죽거나 다쳤고, 그 테러리스트가 20여 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복귀한다면 과연 따뜻하게 그 사람의 새출발을 축하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이 치른 죄값이 과연 합당하고, 이러저러한 정치적 고려, 사회적 요구 등으로 사면이 된다고 하면 과연 그와 그의 행동을 용서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에서 주인공 외르크를 통해 테러리스트를 만나고, 한 누나의 동생을 만나고, 한 사람의 아버지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그리고 무엇보다 약한 한 사람의 인간을 만났다. 그를 둘러싼 등장인물들은 서로 갈등하지만 또한 협력한다.

 

우리 모두는 진실을 갈구한다. 이 책에서 카린은 “당신이 동등한 관계로 타인을 만나지 않으면 권력은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진실은 얻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권력은 어찌보면 진실보다 우위에 있는 것 같다. 영화나 소설에서 진실을 요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권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진실이란 것은 절대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진실을 안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갈등과 의문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진실을 알기 위해 부던히 애를 쓴다.

 

이제 그토록 꿈꿔왔던 주말은 끝이 났다. 누군가는 돌아갈 곳으로 돌아가고, 누군가는 새로움을 향해 출발한다. 주말의 여흥이 살짝 묻어 있는 월요일 아침. 내 어깨를 스쳐간 그 모든 사람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단절된 과거를 다시 이어가고, 어제의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각자의 모습을 지금 이시간 내 머릿속에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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