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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

모리 에토 저/권남희 | 까멜레옹 | 2012년 09월 07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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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248g | 120*170*20mm
ISBN13 9788949192260
ISBN10 894919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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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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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모리 에토 (Eto Mori,もり えと,森 繪都)
1968년 4월 2일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아동교육전문학교에서 아동문학도 공부하였다. 1990년 『리듬』으로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고, 같은 작품으로 1992년 제 2회 무쿠 하토쥬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변하는 것이 두렵지만 결국 그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가는 중학생 소녀의 내면 세계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우주의 ... 1968년 4월 2일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아동교육전문학교에서 아동문학도 공부하였다. 1990년 『리듬』으로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고, 같은 작품으로 1992년 제 2회 무쿠 하토쥬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변하는 것이 두렵지만 결국 그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가는 중학생 소녀의 내면 세계를 치밀하고 섬세하게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우주의 고아」로 제33회 노마 아동문예상 신인상과 제45회 산케이 아동출판 문화상 일본 방송상을 수상했고, 『아몬드 초콜릿 왈츠』로 제20회 로보노이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달의 배」로 제36회 노마 문예상을 수상했다. 『컬러풀』로 제46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는데, 이 작품은 영화화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Dive!』으로 제52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아동문학의 틀에서 벗어나 처음 발표한 『영원의 출구』로 제1회 서점 대상 4위에, 『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로 2006년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 시트』는 국제 기구에 근무하면서 국제 결혼을 한 한 쌍의 부부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아동·청소년 문학가로 이름을 떨치던 모리 에토가 성인을 대상으로 출간한 세 번째 소설이다. 바람에 휘날려 힘없이 이리저리 날리는 비닐 시트 같은 난민들의 나약한 목숨에 대한 연민을 지녔던 에드, 그의 죽음으로부터 눈물 대신 현장으로 향하는 용기와 결단을 얻은 리카의 사연이 삶의 가치를 지켜내는 일의 중요함을 역설한다.

에토는 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여류작가이자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상복이 무척 많은 작가이다. 그녀는 따스하면서도 힘차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일본 문단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아마도 아동문학을 많이 쓴 그녀의 온기있는 글이 그 저력이 아닌가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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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221-222

줄거리

병적으로 엄격한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자 스무 살이 되던 오 년 전, 집을 나온 노노. 이제 그 아버지도 세상을 떠나 사십구재를 앞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가 들려온다. 바로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다는 것. 이와 함께 차례차례로 밝혀지는 아버지의 비밀스러운 과거에 노노는 혼란에 빠지고, 이윽고 자신처럼 부평초 신세인 오빠, 아버지를 닮아 완고한 여동생과 함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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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아버지를 찾아서...
평점8점 | y******0 | 2012-09-29 | 신고

나 역시 부모가 됐지만 우리부모가 젊은 연인이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상상이 잘 안된다.

아마 우리애도 부모인 우리부부에 대해서 그렇겠지?

그들도 피끓고 뜨거웠던 청춘이 있었다는게 이성은 이해가 가는지 몰라도 머리 한구석에서는 왠지 이상하고 어색하기만하다.

젊은 자식들이 부모의 느닷없는 면을 발견하고 아..그들도 부모이기 이전에 남자와 여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그럴땐 왠지 어색하고 이상하게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는데..그들을 부모 이상으로 생각해보지않다가 느닷없이 그들도 나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라믐 번개같은 깨달음에서 온 쑥스러움같은 거랄까...

이 책 `언젠가 파라솔 아래에서`역시 생각도 못한 아버지의 이면을 알게 된 자식들의 허둥거림 같은 이야기이다.

 

너무나 완고하여 숨이 막힐것 같던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듯 집을 떠난 노노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주기가 되어 그것을 의논하기 위해 들른 집에서 엄마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동생의 말을 듣는다.영문을 모르는 동생은 엄마가 왜 그런지에 대해 아는것이 없느냐는 질문에 번개같이 뭔가를 기억해 낸 노노

아빠가 돌아가시고 알게 된 아빠의 외도..그리고 그런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으라는 엄마의 부탁을 기억해낸다. 그때부터 그 여성을 만나고 아버지의 과거를 조금씩 캐들어가면서 알게 된 어두운 피...그러고보면 아버지의 고향조차 몰랐던 남매는 결국 아버지의 고향을 방문하고 아버지가 그렇게 숨기고 도망치고 싶어하던 과거를 알게 되는데...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지칠때 핑계를 대고 싶은 욕구가 있는것 같다.

누구때문에..무엇때문에...내가 이렇게 된 건 내 잘못이 아니야라고 핑계를 대면서 조금은 발뺌을 할수도 있고 변명도 할수 있는..약간의 핑계는 애교로 봐줄수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까지 모든걸 남 탓을 하는 사람만큼 꼴볼견은 없다.모든일은 내 책임이고 내 잘못으로 비롯됐다는 인식이 없으면 발전도 없고 성장도 없이 그저 떼를 쓰며 핑계를 일삼는 아이와도 같다.

이 책의 삼남매는 생각도 못한 아버지의 외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지만 가만보면 자신의 연애가 제대로 되지않고 직장생활에 메이는 걸 싫어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강압적인 태도와 완고함에 상처받은 탓이라고 생각하며 맘속으로 늘 그런 아버지를 원망했던 자신을 깨닫는다.결국은 자신들 역시 스스로의 책임을 아버지의 탓으로 돌리려던 것이었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면서 아버지의 흔적을 찾는 과거로의 여행은 끝이 난다.그렇게 완고하고 황소고집이었던 아버지 역시 자신들처럼 상처투성이로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했다는걸 알게 되면서 조금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다.

가볍지 않은 내용인데도 무겁지않고 술술 읽힌다.이 작가의 작품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을 읽어본적이 있다.그 책에서도 지나치게 가볍지 않으면서도 또 무거워서 읽으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글이 아닌 일상처럼,또는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글을 이었던것 같다.정말 이 책의 노노처럼 자유롭게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해변에서 파라솔 밑에 누워 책을 읽으며 혹은 가볍게 낮잠을 자고 싶다. 서로를 원망하다 아빠의 과거여행으로 서로에게 한결 가까워지고 어느새 화해하는 가족의 이야기..

따뜻하고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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