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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 세탁소

원유순 글/백승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2년 01월 15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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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퐁 세탁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38g | 152*210*20mm
ISBN13 9788992830980
ISBN10 89928309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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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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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선생님보다 동화작가가 조금 더 좋아서 가르치는 일을 접고 동화만 썼다. 아마 앞으로 또 바뀔지도 모른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했다. 1993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경기도 양평에서 동화를 쓰고,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아홉 살 인생공부』,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 『책 무덤에 사는 생쥐』, 『피양랭면집 명옥이』, 『늦둥이 이른둥이』, 『호기심대장 1학년 무름이』 등 수십 권의 책이 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돌돌이와 민들레 꽃씨』, 『고양이야, 미안해』 등이 실렸고, 지금은 『주인 잃은 옷』이 4학년 2학기 국어 활동책에 실려 있다.
그린이 백승민 선생님은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가르치던 중 동심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심에 동화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는 『겨울마녀의 선물』, 『손정의-내가 만든 길을 따라』, 『도레미송』, 『말하는 첫 자연관찰-코끼리, 잠자리』, 『My Daddy』, 『모래 위를 달려라 펭귄』 등이 있다. 그린이 백승민 선생님은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가르치던 중 동심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심에 동화 일러스트를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는 『겨울마녀의 선물』, 『손정의-내가 만든 길을 따라』, 『도레미송』, 『말하는 첫 자연관찰-코끼리, 잠자리』, 『My Daddy』, 『모래 위를 달려라 펭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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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베트남 엄마를 둔 웅이는 ‘월남빵, 베트콩’이라며 놀림을 당한다. 웅이 엄마가 한글을 늦게 깨우치는 바람에 웅이도 말을 늦게 배웠고, 아이들은 말을 더듬는 웅이를 장애인 취급하며 놀려댔다. 구제역으로 웅이네가 키우던 돼지들이 산채로 땅속에 묻히자 충격을 받은 웅이 엄마가 시름시름 앓았다. 보다 못한 고모가 부천으로 와서 세탁소를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웅이네 식구는 부천으로 이사 오게 되었다. 산청에서 새 학교로 전학 온 첫날, 인사말을 하는 웅이가 말을 더듬자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웃었다. 선생님은 윤우한테 동생처럼 잘 보살펴주라며 웅이를 부탁했다. 선생님의 부탁대로 윤우는 웅이를 잘 챙겼다. 선생님은 웅이를 잘 챙기는 윤우를 칭찬하며 모범상 어린이 표창까지 주었다. 학예회를 앞두고 웅이와 윤우가 속해있는 비스트 모둠은 방귀쟁이 며느리 연극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말을 더듬는 웅이가 문제였다. 그때 모둠장 나연이가 웅이에게 방귀 역할을 제안을 했고, 웅이는 이왕이면 당당하고 멋진 방귀가 되기로 결심했다. 학예회 날, 며느리가 방귀를 뀔 때마다 웅이는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몸을 움직여 방귀 흉내를 내었고, 교실을 웃음바다로 만든 웅이는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웅이는 그렇게 학교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갔다.

여름방학이 되자 웅이는 윤우를 따라 도서관에 갔다. 그곳에서 윤우가 좋아하는 나연이를 만났다. 나연이가 웅이한테 물 좀 떠다달라고 부탁하자 윤우는 자기가 떠오겠다면 물통을 들고 뛰어나갔다. 나연이에게 줄 물을 떠오던 윤우는 나연이와 웅이의 다정한 모습에 얼굴이 일그러졌고, 웅이한테 방해하지 말고 얼른 나가라며 윽박질렀다. 웅이는 여자 때문에 우정을 배신하는 윤우에게 서운했다. 베트남에서 이모와 사촌형이 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설렌 웅이는 도서관에 있는 윤우에게 이야기했지만 윤우의 반응은 심드렁했다. 윤우와 웅이가 웃으면서 떠들자 책을 고르던 나연이가 인상을 썼다. 나연이에게 창피를 당한 윤우는 오히려 웅이한테 이모 없는 애도 있냐며 면박을 주었고, 베트남 엄마를 둔 게 자랑거리라도 되냐며 웅이 가슴에 큰 못을 박았다. 윤우는 선생님이 동생처럼 돌봐주라고 해서 돌봐준 것이라며 눈치 없이 자신과 맞짱뜨려하지 말고, 더 이상 기어오르지도 말라고 으르렁댔다. 그동안 윤우는 알량한 동정심 때문에 웅이를 돌봐준 거였다. 웅이는 이 일로 몹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베트남에서 이모와 사촌형이 오는 날, 듬직한 형을 기대했던 웅이는 몸집이 작고 마른 훙의 모습에 실망했다. 게다가 한국말도 제대로 하지 못해 짜증도 났다. 하지만 훙은 베트남말을 못하는 웅이를 이해하지 못했다. 웅이네는 오랜만에 세탁소 문을 닫고 서울 구경을 갔지만 웅이는 연예인 콘서트에 가고 싶어하는 훙이가 못마땅했다. 인사동 구경을 하던 중 소란스러운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봤더니 한 외국인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훙이 앞으로 나서서 마이크를 잡고 베트남 노래를 불렀다. 웅이는 그런 훙이 다르게 보였다.

윤우에게 훙을 자랑하고 싶은 웅이는 여름 과학교실이 시작하는 날 훙과 함께 학교로 갔다. 윤우는 형 대신 동생이 왔냐며 훙을 놀렸고, 훙 앞에서 자신을 동생 다루듯 대하자 웅이는 윤우의 팔을 거칠게 밀어냈다. 화가 난 윤우와 웅이가 몸싸움을 벌이던 그때 훙이 이단옆차기로 윤우의 배를 가격했다. 윤우가 돌아가자 웅이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웅이는 훙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울면서 처음으로 형이라고 불렀다. 웅이에게 훙이 정말로 형이 된 것이다. 개학이 되어 학교에 간 웅이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윤우가 얄미웠다. 웅이와 민수는 방학 동안 있었던 일이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내년에 웅이가 베트남에 갈 때 민수를 데려갈 것을 약속했다. 이모와 형이 베트남으로 돌아가자 허전한 웅이 엄마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웅이 아빠는 내년에는 꼭 베트남에 가자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 약속의 증거로 베트남 사람들이 즐겨 쓰는 논과 웅이 엄마가 시집올 때 입고 온 분홍빛 아오자이가 그려진 하이퐁 세탁소로 간판을 바꾸었다. 웅이 엄마는 환한 보름달 같은 표정으로 웅이 아빠와 함께 내년에 꼭 베트남에 갈 약속의 인증샷을 찍었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달라도 우리는 하나
경남금성6-* 노*채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웅이가 짜이반 훙형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썼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짜이반 훙형에게

형, 안녕? 나 웅이야. 형과 처음 만났을 때는 형의 모습에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 나의 예상을 넘었어! 난 형이 너무나도 보고 싶어. 형도 나 보고 싶지?

형을 만나기 전까지만해도 난 베트남인인 형과 우리엄마가 부끄럽기만 했어. 엄청나게 울기만 하는 우리 엄마는 기뻐도 슬퍼도 울었지. 또 우리나라 말을 잘 못하는 엄마가 부끄럽기만 했어. 하지만 엄마는 나에게 용기를 주었지. 형도 그래. 형은 제기도 잘 차고, 잘 하는 게 엄청 많잖아.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고........

나는 형을 통해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비슷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그리고 베트남에 관심을 가지고 베트남어를 배우게 되었어. 나에게 용기와 발전할 기회를 줄 수 있었던 엄마와 형을 부끄럽게 여겼다니, 정말 미안하고 많은 반성을 했어. 용서해 줄거지?

나는 형을 만나고 나서 베트남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 베트남의 음식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맛 있었고, 베트남에도 우리나라 문화와 비슷한  놀이들이 많은걸 알았어.

내가 생각하기엔 다문화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바램은 일단 우리나라 말을 못한다고 차별을 하지 말고, 생김새가 다르다고 차별을 하지 않았으면 해. 그리고 공부를 못한다고 놀리는 것도 하지 않았으면 해. 이정도만 지켜도 나같은 다문화 가족의 사람들은 기분 좋게 사회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

그럼 안녕

                                                2017.8.30

                                                                                            -웅이가-

하이퐁 세탁소
경기낙생4-* 김*겸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편지

 

                                                         장웅이에게

 

 안녕? 난 4학년 김민겸이야.너는 전학을 가서 이윤우라는

아이와 짝이 되었지? 너는 처음에 윤우와 친했지만, 윤우가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서 너에게 관심도 안 주고 너를

무시해서 너가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것 같아. 나도 윤우가

착한 줄 알았지만 윤우가 나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하지만, 너가 베트남에서 온 짜이 장 흥 이라는 사촌 형과

친하게 지내서 윤우의 비난을 잘 버텨냈어. 나는 너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짜이 장 흥과 친하게 지내렴.

알았지?그럼 난 이만~.

 

                                             2017.9.5(화) -민겸이가-

웅이네 가족을 응원해!
세종세종참샘초등학교5-* 이*조 | 2017-09-05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우리 동네에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많다. 나와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한 번 씩 처다 보게 된다. 혹시 내가 보는 시선 때문에 그 아이들도 웅이처럼 상처를 받았을까? 이 책에 나오는 웅이도 다문화 가정이다. 이 책에서 아이들은 웅이가 말을 더듬어서 ‘듬이’라고 놀리기도 하고,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대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는 웅이가 너무 불쌍했다. 얼마나 속상했길래 많이 울었을까. 게다가 축구를 할때도 키와 몸집이 작다고 수비를 시켰다. 내가 만약 웅이와 같은 반이었다면 욕심 없이 잘 대해 줄 것 이다.

어느날 산청 세탁소에 한 여자 손님이 왔다. 그녀는 웅이네 엄마에게 옷을 환불해 달라고 했다. 그녀는 웅이네 엄마가 외국인이라서 세탁법을 잘못보고 세탁을 했다고 다짜고짜 너무 큰돈을 요구했다. 그녀는 그 옷의 영수증을 보여주었는데, 알고 보니 가구를 산 영수증 이었다. 그녀는 왜 그랬을까? 아마도 그녀는 웅이 엄마가 외국인이어서 한글을 모른다고 생각한 것 같다.

웅이는 한동안 윤우라는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했다. 하지만 윤우라는 친구는 선생님의 칭찬을 목적으로 웅이를 잘 챙겨 주었다. 그런 윤우의 태도는 그 여자의 태도와 별반 다르지 않다. 우리와 다르다고 차별하고, 무시하는 태도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나는 웅이를 진심으로 챙겨준 사람은 웅이의 사촌 형인 짜이 반 흥 이라고 생각한다. 짜이 반 흥은 비록 웅이와 말도 잘 안 통하지만 웅이를 진심으로 잘 위로를 해 주기 때문이다. 우리도 짜이 반 흥처럼 다문화 가정아이들을 마음으로 위해주면 좋을것 같다.

웅이네 가족이 부유하진 않아서 엄마의 고향 베트남에 자주 가지 못한다. 그래서 산청 세탁소에서 이름을 ‘하이퐁 세탁소’로 바꾸었다. 하이퐁은 엄마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간판에 아오자이그림도 넣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내 마음을 퐁듀처럼 따뜻하게 적셨다.

나는 웅이네 가족의 노력으로 웅이네 가족이 더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그리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쳐다보거나 무시하고 차별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웅이네 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다문화 가정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이퐁 세탁소를 읽고
경기수원산의6-* 노*진 | 2017-08-30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하이퐁 세탁소를 읽고

 

  웅이는 시골에 있다가 부천으로 이사온 아이다. 거기서 선생님이 윤우라는 아이에게 웅이를 동생처럼 잘 챙겨달라고 하였고, 윤우는 알았다며 웅이를 잘 챙겨줬다. 그래서 왕따를 당하고 외로움을 느낄 것 같았던 웅이는 반대로 윤우가 잘 챙겨주어 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윤우는 짝사랑을 하고 있었다. 윤우는 나연을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웅이가 윤우를 따라가 나연이가 있는 도서관에 갔더니 나연이가 너무 웅이에게만 친절히 대했다. 그런데 나도 만약 좋아하는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친절히 대하면 좀 속상하고 그 아이를 싫어할 것 같았다. 그게 윤우라니! 윤우는 화가 났고 웅이에게 화를 내며 가라고 하였다. 그때 웅이의 심정이 느껴졌다. 그래서 웅이는 늘 기분이 안 좋았다. 그런데 그때 엄마의 이모, 즉 웅이의 이모가 한국을 찾아온다고 하였다. 웅이의 사촌형과 같이. 이제 만나는 날이 왔다. 엄만 이모를 반가워 했지만 웅이는 전혀 그런 눈치가 아니였다. 그래서 내가 이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웅이는 점점 사촌형에게 마음을 열어갔다. 그래서 내가 다 뿌듯했다! 개학식날 다시 윤우를 만났다. 윤우는 선생님껜 착한 척 웅이만 있을땐 못되게 굴었다. 더 어이없고 화가 나는 건 선생님 말씀대로 '동생처럼'라는 말씀으로 형우세를 했던 것이다. 그래서 웅인 연을 끊었고 민수라는 아이랑 새로 친하게 됐다! 난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다행이 민수랑 친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고 세탁소 이름도 진청세탁소가 아닌 하이퐁세탁소로 바꿨다. 나는 하이퐁세탁소라는 이름이 더 이쁘다고 생각했다!

하이퐁세탁소
경기점동6-* 조*혜 | 2013-09-24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즐거운지역아동센터 조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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