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에이즈, 기아,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에서 ‘아농과 통’ 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고아인 아농은 스님의 소개로 동생 통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친해지게 된 아농과 통은 함께 길거리에서 생활한다. 둘은 친형제처럼 서로를 아꼈다. 아농은 힘들어도 늘 씩씩하게 지내니 대단한 것 같다.

 어느 날 먹을 것을 얻지 못한 아농과 통은 식당에서 일하는 소녀 ‘너이’ 에게 볶음밥을 얻어먹는다. 아무것도 먹지 못한 아농과 통에게 음식을 준 너이는 고아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것 같다. 그때 식당주인 아저씨가 돌아왔다. 식당주인 아저씨는 아농과 통에게 먹을 것을 준 너이에게 화를 냈다. 그것을 본 아농은 자신이 돈이 없는데 너이에게 돈이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음식을 주문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통과 아농은 식당주인 아저씨에게 혼이 나고 식당에서 쫓겨났다. 너이가 식당 주인아저씨의 허락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한 것은 잘못한 일이지만, 아저씨가 너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너이를 위해 거짓말을 한 아농은 겉모습은 초라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용기가 있는 것 같다.

 얼마 뒤, 너이가 아농에게 주먹밥과 함께 편지를 주었다. 아농은 꼭 그 편지를 스스로 읽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글을 배워 답장을 하는 자신의 모습도 상상해 본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아농은 참 대단한 것 같다. 글을 읽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수도 있었는데, 스스로 도전 한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물론 하다보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아농은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꿈이 있으면 행복할 수 있다. 부자여도 꿈이 없는 사람들보다 가난해도 꿈이 있는 사람들이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행복의 기준을 만들자

‘나는 달랄이야, 너는? ’를 읽고
경기도 성남시 상탑초등학교 6학년 손현지
(010 6658 7627)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최근 OECD에서 178개국의 행복지수를 설문조사로 평가한 결과, 가장 가난한 나라 방글라데시가 제일 행복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하위인 103위였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어제했던 일이 즐거웠습니까?’,‘당신의 생활이 자랑스럽습니까?’등 최근 삶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질문은 하였다. 놀라운 것은 부자나라, 강대국이라고 더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왜 여유로운 삶을 살면서 행복하지 못하는 것일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행복’에 대해 생각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다. 모두가 흔히 행복할 수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환경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했다. 필리핀에 사는 타이손과 관광객인 겁쟁이 재인은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했다. 그리고 아마 지금도 서로의 생각을 하며 행복해 할 것이다. 라오스에 사는 아농과 통은 매일 구걸하며 얻어먹지만 하루하루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농은 글을 배워 나이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꿈을 키우며 행복해 할 것이다. 그리고 우간다의 바바라는 친절한 던과 언제나 위로가 되는 밤하늘의 달, 그리고 노란 병아리에서, 시리아의 누르와 엄마를 하루아참에 전쟁에서 잃은 달랄은 사연이 많은 친구와 사랑하는 부모님에게서, 아마존에 사는 뚜미는 누나에게서 행복을 찾을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좋지 않은 환경의 평범한 아이들이다.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먼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 결국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했다. 이렇듯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잘 될거야!’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힘이 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러면 항상 마음이 놓이고 자신감도 생겨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진다.
 
 두 번째로는 행복에도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기준’은 시시각각 변한다. 어떤 날은 시험을 잘 봐서 행복하고 어떤 날은 동생의 생일이라서 행복하고, 또 어떤 날은 그저 마냥 행복하다. 지금 내가 불행하다면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의 ‘기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주위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도 그‘기준’이 될 수 있고, 내가 지금 나의 꿈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그‘ 기준’이 될 수 있다. 내가 불행한 이유, 불행한 그 ‘기준’을 찾기보다는 내가 행복한 이유, 행복한 ‘기준’을 찾아보도록 하면 좀 더 행복해지고 어려움을 수월하게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슬프거나 화날 때는 항상 그 ‘기준’을 찾아본다. 그리고 행복할 때도 내가 왜 행복한지 기준을 찾아본다. 그 때 그 기준을 알아내면 왠지 모르게 기뻐지고 행복해진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조금은 알았다. 사람은 행복하다고 생각할 때 여유도 있고 일도 공부도 잘 할 수 있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힘이 생긴다. 공부에 지친 우리 어린이들이 작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아 자신의 꿈을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매사에 긍정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꾸 우울해져 짜증내는 내 자신이 싫었었는데,
이제부터는 달랄, 누르, 아농처럼 항상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가겠다. 

 
행복의 기준을 만들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최근 OECD에서 178개국의 행복지수를 설문조사로 평가한 결과, 가장 가난한 나라 방글라데시가 제일 행복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하위인 103위였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어제했던 일이 즐거웠습니까?’,‘당신의 생활이 자랑스럽습니까?’등 최근 삶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질문은 하였다. 놀라운 것은 부자나라, 강대국이라고 더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왜 여유로운 삶을 살면서 행복하지 못하는 것일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행복’에 대해 생각하면서 감명 깊게 읽었다. 모두가 흔히 행복할 수 없는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환경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했다. 필리핀에 사는 타이손과 관광객인 겁쟁이 재인은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했다. 그리고 아마 지금도 서로의 생각을 하며 행복해 할 것이다. 라오스에 사는 아농과 통은 매일 구걸하며 얻어먹지만 하루하루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농은 글을 배워 나이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꿈을 키우며 행복해 할 것이다. 그리고 우간다의 바바라는 친절한 던과 언제나 위로가 되는 밤하늘의 달, 그리고 노란 병아리에서, 시리아의 누르와 엄마를 하루아참에 전쟁에서 잃은 달랄은 사연이 많은 친구와 사랑하는 부모님에게서, 아마존에 사는 뚜미는 누나에게서 행복을 찾을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좋지 않은 환경의 평범한 아이들이다. 비슷비슷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먼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 결국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했다. 이렇듯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잘 될거야!’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힘이 나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그러면 항상 마음이 놓이고 자신감도 생겨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진다.

두 번째로는 행복에도 어떤 ‘기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기준’은 시시각각 변한다. 어떤 날은 시험을 잘 봐서 행복하고 어떤 날은 동생의 생일이라서 행복하고, 또 어떤 날은 그저 마냥 행복하다. 지금 내가 불행하다면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의 ‘기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주위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도 그‘기준’이 될 수 있고, 내가 지금 나의 꿈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그‘ 기준’이 될 수 있다. 내가 불행한 이유, 불행한 그 ‘기준’을 찾기보다는 내가 행복한 이유, 행복한 ‘기준’을 찾아보도록 하면 좀 더 행복해지고 어려움을 수월하게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슬프거나 화날 때는 항상 그 ‘기준’을 찾아본다. 그리고 행복할 때도 내가 왜 행복한지 기준을 찾아본다. 그 때 그 기준을 알아내면 왠지 모르게 기뻐지고 행복해진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조금은 알았다. 사람은 행복하다고 생각할 때 여유도 있고 일도 공부도 잘 할 수 있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힘이 생긴다. 공부에 지친 우리 어린이들이 작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아 자신의 꿈을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매사에 긍정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꾸 우울해져 짜증내는 내 자신이 싫었었는데,
이제부터는 달랄, 누르, 아농처럼 항상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