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병규의 효도 때문이다.


병규는 어렸을적에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      병규의 집은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
이사건으로 부터 병규의 아버지와 병규는 시골에서 살았습니다,
이사건은 아버지가 6개월 이있으면 돌아가신다는 말씀때문에
아버지와 같이 시골에서   나물 도캐고 더덕도캐어 가면서 함게 살았습니다.


어느날 병규는 시골 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그시골 학교는 인원수 가 너무 많았습니다.
모든학생이 21명 이었습니다. 어느날 병규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데 어떤 형아가 병규를 보며  말했습니다 야우리친구하자 그말에 다음날부터 그형아하고 더덕도캐고 아버지드릴    나물도 많이 캐왔
습니다.  병규의효도때문에 그마을 사람들은 병규가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참 어린아이가 대단하죠.

시골에있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맨날 그 의사는 좀더 지켜봅시다라는 말을한다 .
그레서 병규는그의사가 그말을 하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는날  병규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아버지가 버스에서 내리셨습니다.
병원을 간겄입니다.
 아버지가 활짝 웃었습니다. 나는그레서 아버지 의사 선생님이 좀더지켜보세요 라는 말을했죠 근데아버지는 죽을병이 다나았다고말하였다 .

그게 나한테는 큰선물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대체 나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무엇일까??

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만약 나에게 누가 소원 한 가지만 들어준다고 하면 나는 나의 꿈을 이루어 달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가장 소중한 선물은 무엇일까??

이 책 주인공의 가장 소중한 선물은 엄마를 만나러 가는 서울행 버스표 아니면 아버지의 생명 같다. 나와 주인공은 자신의 소원 한 가지만 말했을 뿐인데 왠지 성격이 참 많이 달라보였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병구는 6개월 후면 돌아가시게 되는 병에 걸려 시골로 요양을 가는 아버지를 따라 아버지의 보호자로 시골로 따라 내려간다. 그것도 엄마와 동생 그리고 같이 지내온 친구들과 떨어져 전학을 가 1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도 말이다.

내가 만약 이 병구라는 아이처럼 우리 아빠가 6개월 후에 돌아가시는 병에 걸려 시골에 같이 내려가야 한다면 과연 나는 아빠를 따라 나설 수 있을까? 1년 동안 엄마와 동생과 떨어지게 되는데도? 아마 나는 절대로, 절대 못할 것 같다.

나는 엄마와 동생이랑 떨어지는 것은 상상도 못할 만큼 끔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찮으신 아빠는 어떻게 해야 하지? 식구 모두와 떨어져 있다면 더 외로우실텐데...

나는 이 순간 너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용감하게 아버지를 따라 나서는 병구를 보면서 '나 보다는 정말 착한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버지가 적어놓으신 '나는 할 수 있다' 는 글이 내 마음에 남았다

아빠는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아빠의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병과 싸웠다.

옆에서 병구도 아빠를 위해 산나물도 캐고 약초도 캐면서 아빠를 위해 열심히 보호자의 역할을 했다.

하지만 나는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는 생각 했던 대로 잘되지 않으면 많이 실망하고 포기할 때가 많다.

엄마는 항상 도전하지도 않고 안 될 것이라고 포기하는 것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 도전해보고 실패하면 그다음에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는데 도전도 하지 않으면 그럴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무슨 일이든 모두 성공하고 잘 될 수는 없지만 노력하면 기쁨은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난 항상 무언가를 새로 시작 할 때는 ' 잘 될까?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 일이 하기 싫어지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병구의 아빠처럼 난 할 수 있어 라고 마음먹고 노력하니까 6개월밖에 살수 없다는 아빠에게 기적처럼 건강도 찾아왔다.

사람의 죽음은 신만이 결정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사람의 노력으로 가족들의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시 한번 우리 가족들을 생각해보았다.

날마다 바쁘신 아빠, 날마다 잔소리 하시는 엄마, 날마다 말썽피우는 동생....

난 행복하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서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헤어지지 않고 모두 모여 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 모두를 더욱더 사랑해야겠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가족 ,부모님 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부모님과 함께하는 순간이 우리에게는 가장 소중하고 추억으로 남는것이 가장 소중한 선물 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