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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8년 0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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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6쪽 | 354g | 154*213*20mm |
ISBN13 | 9788937848513 |
ISBN10 | 8937848511 |
얼리리더를 위한 5월의 책 : 디즈니 캐릭터 PVC 마그넷 증정
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이 이야기는 알프스 소녀인 하이디가 여러가지 사건을 겪는 이야기이다. 하이디는 데태라는 이모가 맡았던 아이인데 고원 할아버지가 맡았다. 근데 고원 할아버지는 마을 할아버지를 싫어했다. 하지만 하이다와 피터만을 아니었다. 그리고 하이디는 클라라라는 친구도 있었다. 그 친구는 걷지 못했지만 하이디와 함께 자연에 살면서 '건강'을 돼찾았다. 그렇게 이야기는 행복하고 즐겁게 잘 풀렸다. 나는 정말 하이디가 부럽다. 아름다운 숲에서 좋은 친구와 할아버지와 함께 전나무의 소리를 들으면서 살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다락방이 있는 최고의 집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이디와 피터, 그리고 클라라가 다같이 행복핳게 만나 같이 놀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거기의 친구들이 함께 웃으며 다시 만나서 웃음꽃이 핀 얼굴로 있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나도 거기에 들어가 그들과 친구하고 함께 웃고 놀고 싶다.
사람의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가장 많이 망가지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몇개월 전, 나는 이 책을 처음 접해보게 되었다. 책의 제목이 내 궁금증을 유발시켜 읽도록 해주지는 않았지만, 나도 모르는 그 어떤 이상한 기분에 끌려 첫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책속에 빠져들도록 해주었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 하이디는 맑고 순수한 마음씨를 지녔으며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녀이다. 하이디는 어느날 이모 데테의 손에 이끌려 알프스에 사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할아버지에게 맡겨지게 된다. 그렇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하이디는 할아버지 마음속에 등불을 켜주었고, 그러한 할아버지도 하이디를 아끼게 되었다. 또 하이디는 그곳에서 염소를 치는 목동인 페터를 만나게 된다. 둘은 금세 친구가 되었고, 하이디는 페터의 할머니에게도 마음속에 등불을 켜주었다. 그래서 페터 할머니는 앞을 보진 못해도 하이디의 이야기가 듣고싶어 그 누구보다 하이디가 찾아오길만을 기다렸다. 이렇게 하이디는 알프스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이러한 하이디에게도 어둠은 닥쳐온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하이디의 행복이 사라졌을까? 하이디는 갑자기 다시 찾아온 이모 데테의 거짓말의 속아 너무나 쉽게 알프스를 떠나게 된다. 이모 데테는 하이디를 프랑크푸르트에 사는 클라라에게 친구로 보낸다. 클라라는 걷지못해 휠체어를 타고 다녔고 둘은 나이 차이가 꽤 났지만, 금방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친한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하이디가 쉽게 알프스를 떠난 만큼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하이디는 프랑크푸르트에 너무나 오래있었던 나머지, 알프스를 그리워하다가 몽유병에 걸리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클라라의 아빠는 클라라가 하이디와 떨어지는것을 아쉬워하더라도 하이디의 건강을 위해 다시 알프스로 돌려보낸다. 그렇게 하이디는 자연속에서 치료되었고 어느날 클라라는 알프스로 놀러오게 된다. 그런데 하이디가 클라라하고만 놀자 페터는 화가나 그만 클라라의 휠체어를 부수고 만다. 그래서 언덕 위 멋진 풍경을 클라라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하이디는 휠체어가 없어진걸 알고 속상해한다. 하지만 그러다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 하이디가 클라라를 도와 클라라가 용기를 내어 한 발짝 한 발짝 움직이게 하니, 클라라는 이제 걸을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언덕 위 멋진 풍경에 모두 감탄하였다.
이렇게 마지막 장까지 읽은 나는 자연이 '마음의 병'을 치료하고, 사람들에게 '평온'과 '행복'이라는 선물을 준다는 것에 신기했고 놀랐다. 그리곤 생각했다.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나도 사람이 편하게 살수있도록 발전을 하는것은 원하지만, 자연을 파괴하면서까지는 원하지 않는다. 또한 자연이 만일 파괴가 된다면 자연이 주는 선물들은 당연히 사라질것이고, 환경오염이 더 많이 생겨나 오히려 더 안좋아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환경보호를 실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뚜렷해졌다.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환경보호, 지금부터라도
실천하자!'
예전에 엄마가 나에게 명작시리즈가 재미있고
깨달음을 많이 준다시며 이 명작 책들을 나에게 사주셨다. 내가 처음으로 꺼낸 책은 ‘안네의 일기’였고 네번째로 꺼낸 책이 ‘알프스 소녀 하이디’였다. 모두
다 재미있었지만 알프스 소년 하이디는 나에게 많은 느낌을 주었다.
꽂혀있는 책 제목들을 보며 눈에 띄었던 책, ‘알프스 소녀 하이디’. 나는 안네, 제인에어, 하이디
같이 사람 이름이 들어가는 제목이 좋아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이 주인공은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건네올지
궁금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제목같이 소녀 하이디가 알프스 산에서 어떻게 살게되었는지, 또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하이디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데테이모가 키웠는데 자기 일만 신경쓰고 하이디를 잘
돌봐주지 않고 하이디를 무거운 짐처럼 여기기도 했다. 그래서 아들이 죽은 뒤로 마을을 떠나 혼자 사시는
하이디의 할아버지께 하이디를 맡기게 되고 하이디는 산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되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하이디는 염소들과 풀밭을 보고 신기해하기만 한다. 이렇게 살면서 페터와도 친해지고 학교도
다니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데테이모가 다시 돌아와 하이디를 프랑크푸르트로 데리고 간다. 사실 이모는 그 곳 주인의 몸이 불편한 딸 클라라와 하이디가 친하게 지낼 수 있게되면 주인에게 대접을 받을
수 있어 억지로 데리고 간 것이었다. 하이디는 클라라와 잘 지내게 되지만 밤마다 눈물을 흘리며 알프스를
그리워하고 병이 난다. 그래서 다시 알프스로 가게 되는데 클라라가 선물로 빵을 주어 부드러운 빵을 페터네
할머니께 선물한다. 그 봄에 클라라가 하이디를 만나기위해 알프스 산을 찾아온다. 난생 처음으로 보는 넓디넓은 풀밭과 귀여운 염소들, 그리고 하이디와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클라라는 걸을 수 있게 된다. 이때 페터는 하이디와 클라라 사이를 질투해서 클라라의
휠체어를 망가뜨리지만 사실대로 말해 더 큰 선물을 받게 된다.
난
이책을 읽고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난 지금까지 눈이 오면 춥고 축축해서 싫었고
비가 와도 축축해서 자연에 대해 불평만 했었다. 그런데 알프스 산에서 하이디는 병이 빨리 나을 수 있었고
클라라도 걸을 수 있게 되는 걸 보고 오히려 그 자연을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비가 그치고
난 다음은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즐긴다. 그러면 하이디가 몽유병이 나은것처럼 나도 걱정을 씻어버리고
아픈 곳이 있을때면 바람이 치료해 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또 전에는 벌레가 싫어 풀이 있는 곳은 싫어했는데
이제는 풀도 벌레도 예쁘게 보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깨달은 것은 하이디처럼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것이다. 페터에게 염소들의 이름을 묻거나 해질 무렵 노을이 물드는 이유를 꼬치꼬치 캐묻고, 할아버지가 점심을 차릴 때 시키지 않았는데도 그릇을 갖다 놓으며 식탁을 차리는 하이디의 모습을 보며 새로운
것을 궁금해하는 호기심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고운 마음씨를 발견했다. 또 하이디의 할아버지도 전에는
마을 사람들과 등지고 알프스 고원에서 살았지만 하이디를 만난 후 마을에서 집을 구했다. 그리고 로테마이어부인이
하이디를 못살게 굴었어도 꿋꿋한 마음으로 자신도 힘들지만 페터네 할머니를 위해 빵을 챙겨 놓았던 하이디의 예쁜 마음에 놀랐다. 또 하이디는 클라라의 몸이 나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클라라는 걸음을 걷게되었다.
하이디를 만나면 모두 어두운 마음을 떨치고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보게되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하이디처럼 세상과 사람을 사랑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말이다.
일단은 하이디처럼 자연을 보고 느끼며, 꽃과 풀을 뽑지않고 사랑하고
종이와 휴지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배려심 넘치는 마음을 찾아와야겠다.
자연아, 나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생기도록 지켜봐줘~
어린 소녀 하이디는 데테 이모의 손에 이끌려 알프스 산으로 올라 가게 된다. 이제부터는 산에서 무서운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야 한다, 내가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하이디는 어떻게 견뎌냈을지 궁금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하이디는 처음보는 풀과 소나무, 염소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나라면 염소들이 풀려져있으면 신기하기 보단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하다.
하이디를 맡기고 떠났던 데테 이모가 다시 돌아온다. 데테 이모는 할아버지에게서 하이디를 빼앗아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한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왜 괜히 할아버지에게 하이디를 보냈는지 이해가 안됀다. 그리고 지금 쯤이면 서로 할아버지와 하이디가 그리워 할때일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때어놓는지도 잘 모르겠다. 하읻는 데테 이모의 거짓말에 속아 순순히 따라간다. 이렇게 보니 데테 이모는 자신의 조카인 하이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하이디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소중한 친구 클라라를 만난다. 하지만 밤마다 눈물을 흘리며 알프스를 그리워한다. 하이디는 결국 병이 나고 만다.
클라라는 하이디를 만나기 위해 알프스 산을 찾아온다. 내가 생각했을땐, 정말 클라라와 하이디는 서로가 소중한 친구라고 느끼는 것 같다. 클라라는 난생처음 보는 넓고 넓은 풀밭과 귀여운 염소들, 그리고 하이디와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매일 앓았던 병 다 치료하게 된다. 처음엔 할아버지와 하이디는 서로 그렇게 사이가 좋진 않았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정말 친근하고 때래야 땔 수없는 사이가 된 것을 보니 시간은 정말 중요하고 금인 것 깉다. 이 책은 모든 병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하이디라는 이름을 가진 활발한 여자아이가 알프스에 살며
벌어지는 신기하고,즐겁고, 때론 유쾌한 이야기이다.
처음에 하이디가 이모의 손에 이끌려서 알프스 산에 갈때는
손을 뿌리치이 않은 하이디가 어리석다고 생각을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하이디는 손을 뿌리치지 못한 것이었다.
내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나와 닮은 것 같아 많이 안타깝고 슬펐다.
나는 다짜고짜 알프스에 사는 하이디의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아이를 맡기는 이모에게 화가 났고 받아 주지 않는 할아버지에게 실망했다.
결국 할아버지는 하이디를 맡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하이디가 너무 신기했다.
무한긍정의 성격이 부럽고 내가 너무 닮고 싶은 점이다.
다행히 할아버지는 하이디에게 친절히 대해 주었고 하이디는 알프스에서 염소를 돌보는 페터를 친구로 사귀었다.
하이디가 가장 행복해 보일때는 고원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따듯하고 쫀쫀한 치즈와 따뜬한 염소젖을 먹을때와
전나무가 '쏴~쏴~'하며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를 들을때이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먹는 것을 무지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는 도시에 사는 장애인 소녀 클라라를 봤을때 불쌍해 보였다.
페터가 클라라의 휠체어를 언덕에서 밀은 일을 보고 나는
페터가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할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예상은 적중했다
다행히 클라라가 건강을 되찾고 두다리로 걸을수 있게 되어
나는 너무나 감격했다
지금 나에겐 단짝 친구들이 있다.
나는 하이디,클라라,페티가 친구가 되서 기쁘다.
그들은 매일 볼수는 없겠지만 오래도록 좋은 친구가 되겠지?
나와 그들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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