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 Global YES24안내보기
-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English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어깨배너
.jpg)
1/6
| 정가 | 8,800원 |
|---|---|
| 판매가 | 7,920원 (10% 할인) |
| YES포인트 |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09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461g | 173*225*20mm |
| ISBN13 | 9788956894140 |
| ISBN10 | 8956894140 |
이 상품의 이벤트 (8개)
-
-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4/0401bookworld/bn_mobile_720x360.jpg?v=2024)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30일
-
-
![어서오세요, [클래스24] 입니다](//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4/0214classopen/bn_720x360.jpg)
2024년 03월 20일 ~ 2024년 04월 30일
-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
-
상시
-
![예스24 X JTBC <소탐대실> 콜라보 [서탐대실]](//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3/0921Youtube/bn_mobile_720x360.jpg)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4/0401bookworld/bn_mobile_720x360.jpg?v=2024)
![어서오세요, [클래스24] 입니다](http://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4/0214classopen/bn_720x360.jpg)
![예스24 X JTBC <소탐대실> 콜라보 [서탐대실]](http://image.yes24.com/images/00_Event/2023/0921Youtube/bn_mobile_720x360.jpg)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추천평
미술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그림 감상이 어렵고 따분하다고들 말한다. 그런데도 유명 작가들의 좋은 그림들이 전시될 때 전시장은 북새통을 이룬다. 교과서를 통해서, 매스컴을 통해서 익숙해진 그림들에 대해선 앞다퉈 감상에 열을 올린다. 지면을 통해서나 보았던 작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은 욕심에….
하지만 우리가 아는 그림이 얼마나 되며, 과연 그런 그림의 원화를 만날 기회는 또 얼마나 되는가. 설사 아는 그림이라 할지라도 그 그림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단지 지식의 축적이 아니듯, 진정한 그림감상이란 미술사에 획을 그은 대표작에 대한 단순지식이 아니라 그런 작품을 통해 상상력과 창조력을 개발하는 데 있다. 마음을 열고 그림을 감상하라고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그림감상을 통해서 마음열기를 거듭 배워야 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이야기’속에는 원시시대 동굴 벽화에서 고흐, 뭉크, 피카소, 샤갈에 이르기까지 유명화가의 대표작 27점이 큼직한 글씨에 큼직한 그림 사진들로 시원스레 독자를 찾아간다. 모두 교과서와 사회에서 종종 만나게 될 유명한 그림들이어서 반복해서 만나다 보면 감상의 반가움을 더해줄 밑거름이 될 것들이다. 각 그림들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은 대화체로 진행되어 동화책을 읽듯 친숙함을 준다. 게다가 더해 주는 흥미.‘원시인들은 왜 동굴에 그림을 그렸을까. 피라미드와 미라의 비밀은 무엇일까. 모나리자의 미소에 감춰진 수수께끼는 뭘까. 생각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고흐는 왜 귀를 자른 것일까…….’
그림 속에 담긴 에피소드와 함께 르네상스에서부터 사실주의, 표현주의와 같은 미술사들이 적절히 절충되어 감상의 심도를 더한다. 더구나 전체 그림뿐 아니라 부분을 확대한 그림들은 어린 독자들이 스스로 그림의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진정한 교육은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지 않던가. 그림을 미끼로 전개되는 이야기들은 단지 명화에 대한 에피소드와 정보에서 나아가 생각하기와 상상하기를 덤으로 유도하는, 진정한 그림 감상법을 가르쳐 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들을 저술한 저자 장세현은 단지 그림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시대가 제공한 지혜, 천재 화가들이 담아낸 상상력을 원동력으로 어린이들의 시야 확장과 감성 개발을 유도한다. 더구나 어린이의 눈높이로 말을 건네기에 더욱 살갑다. 자녀 교육을 핑계로라도 열어 보라. 낯익은 풍경 속으로의 그림 타임머신에 승차하게 될 것이다.
-한젬마(화가, 방송인)
하지만 우리가 아는 그림이 얼마나 되며, 과연 그런 그림의 원화를 만날 기회는 또 얼마나 되는가. 설사 아는 그림이라 할지라도 그 그림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은 단지 지식의 축적이 아니듯, 진정한 그림감상이란 미술사에 획을 그은 대표작에 대한 단순지식이 아니라 그런 작품을 통해 상상력과 창조력을 개발하는 데 있다. 마음을 열고 그림을 감상하라고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그림감상을 통해서 마음열기를 거듭 배워야 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이야기’속에는 원시시대 동굴 벽화에서 고흐, 뭉크, 피카소, 샤갈에 이르기까지 유명화가의 대표작 27점이 큼직한 글씨에 큼직한 그림 사진들로 시원스레 독자를 찾아간다. 모두 교과서와 사회에서 종종 만나게 될 유명한 그림들이어서 반복해서 만나다 보면 감상의 반가움을 더해줄 밑거름이 될 것들이다. 각 그림들에 대한 이야기의 시작은 대화체로 진행되어 동화책을 읽듯 친숙함을 준다. 게다가 더해 주는 흥미.‘원시인들은 왜 동굴에 그림을 그렸을까. 피라미드와 미라의 비밀은 무엇일까. 모나리자의 미소에 감춰진 수수께끼는 뭘까. 생각하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고흐는 왜 귀를 자른 것일까…….’
그림 속에 담긴 에피소드와 함께 르네상스에서부터 사실주의, 표현주의와 같은 미술사들이 적절히 절충되어 감상의 심도를 더한다. 더구나 전체 그림뿐 아니라 부분을 확대한 그림들은 어린 독자들이 스스로 그림의 중요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유도하고 있다.
진정한 교육은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지 않던가. 그림을 미끼로 전개되는 이야기들은 단지 명화에 대한 에피소드와 정보에서 나아가 생각하기와 상상하기를 덤으로 유도하는, 진정한 그림 감상법을 가르쳐 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들을 저술한 저자 장세현은 단지 그림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시대가 제공한 지혜, 천재 화가들이 담아낸 상상력을 원동력으로 어린이들의 시야 확장과 감성 개발을 유도한다. 더구나 어린이의 눈높이로 말을 건네기에 더욱 살갑다. 자녀 교육을 핑계로라도 열어 보라. 낯익은 풍경 속으로의 그림 타임머신에 승차하게 될 것이다.
-한젬마(화가, 방송인)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피카소의 교훈 -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를 읽고
대전대전샘머리초등학교6-* 고*현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첨부파일 첨부했습니다.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
경기오산운암6-* 박*미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라는 책은 여러 그림에 관한 이야기나 그림 속의 특징 등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그림에 관한 소개와 함께 그림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이것이 무척 흥미롭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라는 그림은 한 부부의 결혼 서약 장면을 담은 그림이다. 남녀가 나란히 서서 손을 포개고 남자는 앞을 보고 있고 여자는 포개어 잡은 손을 바라보고 있다. 결혼식 장면이라고 하지만 그림 속 인물이 입은 옷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남자는 그냥 모피코트를 하나 걸치고 있고 여자가 입은 드레스는 색깔도 지금의 웨딩드레스와는 다른 초록색으로 된 초등학생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큰 모양이다. 만약 이 그림의 제목이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 아니라면 그냥 오누이가 손을 잡고 있는 것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 입은 옷이 그냥 평상복 같고 장소도 평범한 방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림 속 벽에 걸린 거울에는 부부 외에 두세 명의 사람들이 더 보인다. 이 사람들은 그림 속 남자의 절친한 친구인 것 같다. 이 그림은 결혼 서약을 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기 때문에 결혼도 축하하고 증인도 되어주기 위해 온 것 같다.
이 그림을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이라 했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남자와 여자가 입은 옷과 표정 그리고 방의 분위기이다. 이것들이 결혼식이라는 단어와 전혀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다. 남자는 양복을 입히고 여자는 하얀 드레스를 입히고 싶고 표정은 지금의 표정보다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바꾸고 싶다.
밀레의 <이삭줍기>라는 그림은 아낙네들이 추수를 하고 남은 이삭을 깨작깨작 하나씩 줍는 모습을 담은 그림이다. 이 그림 속의 아줌마들은 모두 화가 잔뜩 나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두 아줌마는 일을 하다가 지쳤는지 이삭이 아닌 돌을 주우려 하고 있고 한 아줌마는 매서운 눈초리로 째려보고 있다.
밀레는 이 그림을 통해서 농촌의 평화로움을 나타내고자 했지만 농민들의 울화통 터지는 일상을 그대로 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이 그림에 나오는 사람의 표정은 잘 알 수 없지만 왠지 화가 난 것 같고 또 그림 뒤쪽 부분에는 말을 타고 손가락질하는 남자의 모습도 얼핏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밀레가 농촌의 평화를 그림에 나타내고자 했으면 논밭 주변 그늘에 둘러앉아서 행복한 표정으로 밥을 먹는 모습을 그렸으면 좋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여러 화가가 그린 그림 속에 담겨 있던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앞으로 그림을 볼 때는 화가가 어떤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봐야 겠다. 실제로 이 책에 나온 <이삭줍기>를 보고 그림 속 인물의 표정을 자세히 보고 싶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라는 그림은 한 부부의 결혼 서약 장면을 담은 그림이다. 남녀가 나란히 서서 손을 포개고 남자는 앞을 보고 있고 여자는 포개어 잡은 손을 바라보고 있다. 결혼식 장면이라고 하지만 그림 속 인물이 입은 옷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남자는 그냥 모피코트를 하나 걸치고 있고 여자가 입은 드레스는 색깔도 지금의 웨딩드레스와는 다른 초록색으로 된 초등학생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큰 모양이다. 만약 이 그림의 제목이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 아니라면 그냥 오누이가 손을 잡고 있는 것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 입은 옷이 그냥 평상복 같고 장소도 평범한 방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림 속 벽에 걸린 거울에는 부부 외에 두세 명의 사람들이 더 보인다. 이 사람들은 그림 속 남자의 절친한 친구인 것 같다. 이 그림은 결혼 서약을 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기 때문에 결혼도 축하하고 증인도 되어주기 위해 온 것 같다.
이 그림을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이라 했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남자와 여자가 입은 옷과 표정 그리고 방의 분위기이다. 이것들이 결혼식이라는 단어와 전혀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다. 남자는 양복을 입히고 여자는 하얀 드레스를 입히고 싶고 표정은 지금의 표정보다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바꾸고 싶다.
밀레의 <이삭줍기>라는 그림은 아낙네들이 추수를 하고 남은 이삭을 깨작깨작 하나씩 줍는 모습을 담은 그림이다. 이 그림 속의 아줌마들은 모두 화가 잔뜩 나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두 아줌마는 일을 하다가 지쳤는지 이삭이 아닌 돌을 주우려 하고 있고 한 아줌마는 매서운 눈초리로 째려보고 있다.
밀레는 이 그림을 통해서 농촌의 평화로움을 나타내고자 했지만 농민들의 울화통 터지는 일상을 그대로 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이 그림에 나오는 사람의 표정은 잘 알 수 없지만 왠지 화가 난 것 같고 또 그림 뒤쪽 부분에는 말을 타고 손가락질하는 남자의 모습도 얼핏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밀레가 농촌의 평화를 그림에 나타내고자 했으면 논밭 주변 그늘에 둘러앉아서 행복한 표정으로 밥을 먹는 모습을 그렸으면 좋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여러 화가가 그린 그림 속에 담겨 있던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앞으로 그림을 볼 때는 화가가 어떤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봐야 겠다. 실제로 이 책에 나온 <이삭줍기>를 보고 그림 속 인물의 표정을 자세히 보고 싶다.
그림 속에 숨은 그림 이야기
경기오산운암6-* 김*완
|
2012-09-2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라는 책은 화가들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와 그 그림을 그린 이유등 그림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화가가 그린 <모나리자>는 조콘도란 사람이 자기 아내를 데려와서 모델로 하여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 그림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작품이다. 아내가 남편과 여행을 갔는데 여행 중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눈썹을 그리지 못했다. 다른 하나는 그 당시 여자들 사이에서 이마가 넓어야 미인이라 여겼기 때문에 이마를 넓게 하기 위해 눈썹을 밀어서 그림에도 눈썹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실수로 눈썹의 반을 잘라서 할 수 없이 두 쪽 다 밀어버렸기 때문인 것 같다.
이 그림에 만약 눈썹이 있다면 왠지 신비감이 줄어들 것 같다. 이 그림이 지금 눈썹이 없어서 약간 신비감이 있는데 눈썹이 있다면 묘한 표정과 눈썹이 없는 특징이 사라져서 유명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이삭줍기>라는 밀레의 작품은 한 알의 곡식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농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밀레는 힘들게 일을 하다 땀을 닦기 위해 허리를 폈는데 넓은 들판에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이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그림을 보고 곡식 한 알도 소중한 것을 깨달았고 이 그림이 너무 평화롭다고 느꼈다. 내가 만약 밀레처럼 그림을 그린다면 아줌마 두 명이 옷을 빨려다가 바람에 날린 옷을 줍는 모습을 그릴 것이다. 이 그림의 분위기와 다르게 표현해서 보는 사람들한테 공감이 가는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밀레가 이 그림에서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만을 표현한 것 뿐 아니라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외로운 느낌도 표현했다. 나는 세 명의 사람 밖에 이삭을 줍지 않아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만약 이 그림에 이삭을 줍는 사람이 많으면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느낌이 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림 속에 있는 수수께끼, 그 그림의 이야기, 그린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것을 통해서 그림의 숨은 뜻을 잘 알게 되었다. 실제로 <이삭줍기>를 보고 싶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화가가 그린 <모나리자>는 조콘도란 사람이 자기 아내를 데려와서 모델로 하여 그린 작품이다. 하지만 이 그림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작품이다. 아내가 남편과 여행을 갔는데 여행 중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눈썹을 그리지 못했다. 다른 하나는 그 당시 여자들 사이에서 이마가 넓어야 미인이라 여겼기 때문에 이마를 넓게 하기 위해 눈썹을 밀어서 그림에도 눈썹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실수로 눈썹의 반을 잘라서 할 수 없이 두 쪽 다 밀어버렸기 때문인 것 같다.
이 그림에 만약 눈썹이 있다면 왠지 신비감이 줄어들 것 같다. 이 그림이 지금 눈썹이 없어서 약간 신비감이 있는데 눈썹이 있다면 묘한 표정과 눈썹이 없는 특징이 사라져서 유명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이삭줍기>라는 밀레의 작품은 한 알의 곡식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농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밀레는 힘들게 일을 하다 땀을 닦기 위해 허리를 폈는데 넓은 들판에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이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그림을 보고 곡식 한 알도 소중한 것을 깨달았고 이 그림이 너무 평화롭다고 느꼈다. 내가 만약 밀레처럼 그림을 그린다면 아줌마 두 명이 옷을 빨려다가 바람에 날린 옷을 줍는 모습을 그릴 것이다. 이 그림의 분위기와 다르게 표현해서 보는 사람들한테 공감이 가는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밀레가 이 그림에서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만을 표현한 것 뿐 아니라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외로운 느낌도 표현했다. 나는 세 명의 사람 밖에 이삭을 줍지 않아 이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만약 이 그림에 이삭을 줍는 사람이 많으면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느낌이 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림 속에 있는 수수께끼, 그 그림의 이야기, 그린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것을 통해서 그림의 숨은 뜻을 잘 알게 되었다. 실제로 <이삭줍기>를 보고 싶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그림
경기오산운천5-* 김*연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과천현대미술관에서 어떤 조각상을 봤는데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오래전이어서 잘 생각이 안 나지만 동그라미, 세모 같은 도형들로 나비 같은 모양을 만들어서 아주 멋있었던 것 같다.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이야기>>라는 책은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마사초, 얀 반 아이크, 보티첼리 등의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야기가 있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라는 그림을 그린 화가는 얀 반 아이크이다. 이 화가는 당시에 물감에 달걀 흰자를 넣어 사용했는데 기름을 넣은 유화물감을 이용해서 그림을 더 천천히 정확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왜 이 그림이 기억에 남냐면 실물과 똑같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똑같이 그리기 위해 노력한 얀 반 아이크 화가의 정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라는 그림은 아주 유명한 그림이다. 이 그림 속 모델은 눈썹이 없는데 그 이유는 이 그림의 주인공 모나리자가 그림이 완성되기 전에 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그 당시에 눈썹을 전부 미는 게 유행했기 때문인 것 같다. 다 빈치는 이 작품에 스푸마토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스푸마토란 붓질을 할 때 윤곽선을 뚜렷하게 그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스푸마토 기법은 모나리자의 표정을 더 신비롭게 한 것 같다.
<이삭줍기>를 그린 화가는 밀레이다. 밀레가 왜 이 그림을 그렸냐면 어렸을 때 자기가 보았던 아름다운 농촌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그렸다고 한다. 밀레는 아무리 가난하고 두통을 앓아도 <이삭줍기>라는 그림을 그려 박람회에서 최고의 상을 받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역시 노력하면 언젠가는 인정을 받는 것 같다.
<나와 마을>이라는 그림은 마르크 샤갈이 그렸다. 샤갈은 어린 시절의 꿈과 환상적인 기억을 그림으로 그렸다고 한다. 이 그림에는 집이 거꾸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사람도 거꾸로 된 게 있다. 이 그림이 아이들 동심의 세계를 그렸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너무 현실과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생각은 재미있고 순수하게 때문에 현실과 다른 것 같다. 샤갈이 그린 마을의 분위기는 재미있고 즐거울 것 같다. 마을이 재미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인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의 그림들을 보며 앞으로 미술관을 가는 것이 지루하고 귀찮게 여기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화가라면 아름다운 풍경들을 그릴 것이다. 그런 풍경들을 그림으로 그려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세상 안에 있는 아름다운 그림들
경기오산운산5-* 김*선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살아있는 미술관>에 갔었을 때 <밤의 카페 테라스>를 직접 모형으로 만든 곳에 갔다. 액자 속에 있는 모나리자와 이야기한 것과 그림이 움직이며 살아있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았다.
<<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라는 책은 원시시대 동굴벽화에서부터 현대의 그림과 그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는 책이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라는 작품은 아주 재미있는 그림이다. 이 작품은 아르놀피니 부부가 결혼을 하는 장면을 나타낸 그림인데 부부의 집 거울에 부부의 모습과 신성한 결혼식을 지켜보는 증인 두 명의 모습이 비추어지는 모습을 그려 더욱 재미있다. 이 부부 중에 신랑은 얼굴이 아주 험상궂게 생겼다. 표정을 보니 아주 점잖은 것 같긴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어서 흐뭇해하는 것 같다. 신부의 표정은 약간 부끄러워하는 것 같은 표정이다. 내가 결혼을 한다면 귀엽게 생기고 멋있는 남자와 할 것이다.
고흐의 <자화상>이라는 그림은 반고흐가 울적한 마음에 자신의 귀를 자르고 그린 그림이다. 고흐가 귀를 왜 잘랐는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소리 없이 고요한 삶을 살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이 그림은 고흐가 자기의 모습을 그린 그림인데 그림이 꼭 잔디의 풀을 그린 것 같다. 그리고 표정이 어두워서 사람들이 이 그림을 보면 몇초동안 침묵을 가질 것 같다. 이 그림을 보고 고흐의 표정을 밝게 다시 고쳐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뭉크의 <외침소리>라는 그림은 그림에 나오는 스크림 같은 사람이 죄 지은 듯한 표정으로 두 눈과 입을 크게 벌리고 있고 두 손을 양쪽 볼에 하나씩 얹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코에 콧대가 없어서 약간 우스꽝스럽게 생겼다. 그림의 왼쪽 면에 있는 두 사람과 스크림 같은 사람의 표정을 보면 왼쪽 면에 있는 두 사람은 경찰이고 스크림 같은 사람은 꼭 잡혀가는 도둑 같다. 그래서 그 스크림 같은 사람은
"저 좀 숨겨주세요!"
라고 외치는 것 같고 왼쪽 면에 두 사람은
"저 사람은 도둑입니다! 저 도둑 좀 잡아주세요!"
라고 외치는 것 같다.
이 책에 있는 그림을 보고 관심이 없는 그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옛날에 즐겨 그리던 그림을 한 번 아름답고 멋지게 그려보고 싶었다. 내가 화가가 된다면 나무가 많은 땅과 수많은 별들과 달이 아름답게 어울려져 있는 밤하늘을 그리고 싶다. 이 책을 통해 흥미를 갖게 된 그림을 앞으로 자주 그릴 것이다.
회원리뷰 (4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별점별로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한줄평 (1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반품/교환 방법 |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 반품/교환 비용 |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 소비자 피해보상 |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
- 예스이십사(주)
-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Copyright ⓒ YES24 Corp. All Rights Reserved.
-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