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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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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류시화의 하이쿠 읽기

류시화 | 연금술사 | 2014년 06월 16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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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762쪽 | 852g | 124*189*40mm
ISBN13 9791195026142
ISBN10 119502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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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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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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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러 명상센터를 체험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와 만나게 된다. 1988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인도를 여행하며,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생활해왔다.

그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1989년~1998년 동안 21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인은 「시로 여는 세상」 2002년 여름호에서 대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인에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명지대 김재윤 교수의 논문 설문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10위, 21세기 주목해야할 시인 1위,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시인 다음으로 지목된다. 저작권 협회의 집계 기준으로 류시화 시인의 시는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낭송되는 시로 손꼽히기도 한다.

류시화 시인의 작품은 문단과 문예지에도 외면을 당하기도 했는데 안재찬으로 활동했을 당시, 민중적이고 저항적 작품을 지향했던 당대의 문단과는 달리 신비주의적 세계관의 작품세계로 인해 문단으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외계인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적극적인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있는 민중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당시의 문단에서 현실 도피의 소지를 제공한다며 비난을 받았으며 대중의 심리에 부응하고 세속적 욕망에 맞춰 작품이 창작되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인 이문재씨는 류시화의 시가 그 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고 초기의 시세계를 유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20여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지키며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이 큰 변화 못지 않은 견딤이라 평가하기도 하였다. 류시화의 시는 일상 언어들을 사용해 신비한 세계를 빚어내어, 걸림없이 마음에 걸어들어오면서 결코 쉽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는 무게로 삶을 잡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낯익음 속에 감추어져 있는 낯설음의 세계를 재발견하는 시세계를 한껏 선사해왔다.

그의 대표작인『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을 지닌 시세계가 곱씹히고 곱씹힌다. 류시화는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내며 네팔, 티벳, 스리랑카, 인도 등을 여행하며 그가 꿈꿔왔던 자유의 본질 그리고 꺠달음에 관한 사색과 명상들이 가득한 산문집을 내기도 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실소를 자아내는 일화들 속에서, 그렇지만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펴냈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2017년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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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옛날 중국의 어느 시인은 말해야 할 것을 열두 행으로 말할 수 없다면 차라리 침묵하는 편이 낫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하이쿠는 그것보다 더 짧게 말한다.
에즈라 파운드(영국 시인)
하이쿠는 ‘새를 놀라게 하지 않고 새장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새는 언어를 의미한다. 말없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시다. 그래서 ’가벼운 깃털은 무거운 돌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옥타비오 파스(멕시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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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백만 광년의 고독을 뚫고 시가 내게로 오다
평점10점 | r*******e | 2014-07-08 | 신고

우연처럼 겹치는 것들이 있다. 어떤 표식처럼, 혹은 하나의 계시처럼 우연과 우연이 겹쳐지는 순간속에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들어서게 되는 그런 때, 삶이라는 잠에서 잠시 깨어나 오래 전 떠나왔던, 그러나 언제나 여기 있었던 것들과 다시금 해후하게 되는 순간들이 우연처럼 겹쳐져 무채색의 풍경들에 색을 입히고 메마른 입술을 노래로 적시는 그런 때가. 

굳이 소리내어 말하지 않더라도 알아지고, 보이는 것 너머의 것들을 보게 되는 그 순간들은 너무도 귀하고 소중한 것이라서 함부로 꺼내 보일 수가 없다. 아니, 그럴 필요가 없다. 그 순간들 속에서는 그 누구도 외롭지 않고, 외롭지 않으니 굳이 함께 할 동료를 찾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내게 그러한 시간을 허락해 준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이다. 
참으로 이상한 우연들이 겹치고 또 겹쳐졌다. 길가 피어있던 꽃의 이름을 궁금해하지 않고 다만 눈여겨 보던 여러 해 산책길, 내게 그 꽃의 이름을 알려준 것은 저자의 해설 한 부분을 읽고 난 다음 날이었다. 
그랬다. 일상이 되어버린 산책에서 꽃과 다시 마주했을 때, '너였구나!' 했다. 그리고 며칠 뒤 우연히 보게 된 식물 도감에서 그 '너'가 이 '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것들은 그렇다. 그렇게 저절로 알아진다. 
그리고 그 앎은 만났을 때 이루어 진다. 
만나고자 하는 인위적 노력이 아닌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만남, 신비가 아니라면  무엇으로 그러한 것들을 설명할 수 있을까. 그 만남이 없다면 이 길고 긴 생을 우리는 무엇으로 견딜 수 있을까. 

저자는 책의 마지막에 이렇게 고백했다. 
"나는 하이쿠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 살았다."고. 
그 짧은 문장 하나에 담겨 있는 것들. 
책을 다 읽기 위해 수백 번 읽기를 멈추고 만나지 않는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살아내는 것'. 
그 살아내는 시간 안에 만나지는 것. 
그것이 바로 생의 슬픔과 고통을 순식간에 경이로움으로 맞바꾸는 힘이 아닐까...

*
두 사람의 생
그 사이에 피어난
벚꽃이어라 (바쇼)

로 시작되는 긴 여정. 
두 개의 삶으로 살다가 그 사이 피어난 벚꽃으로 만나는 시간으로의 초대. 
백만 광년의 고독을 안아주는 그 만남이 있어 다시금 살아갈 희망을 얻는 시간. 

반쯤 열린 문 사이로 꽃이 피었다 진다. 허공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반쯤 열린 문 사이로 채워져 있으나, 그 보여지는 비어있음으로 꽃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허공이 펼쳐진다. 

망설임이 길었다. 
긴 말이 오히려 해가 될까, 완벽하다 말할 수 있을만큼 정제된 언어의 정원 속에 만개한 10여 년에 걸친 저자의 노고와 열정을 표현할 단어가 과연 있을까 많은 의문도 들었다. 
그러나 저자의 말대로 시는 읽는 이의 것. 
작가의 노정과 읽는 이의 노정이 만나 두 생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 종국에는 여러 이름으로 흩어져 있던 나 자신과의 합일을 이루어내는 것, 그 안에서 신성을 발견하고 세상과 다시 마주할 힘을 얻는 것. 

때로 올 것이다. 
앞으로도 종종, 혹은 가끔, 지금 이 순간까지 미처 만나지 못했던 그 만남의 시간이 '그래, 너였구나!' 하고
그렇게 다시 올 것이다. 
그 만남에 가슴 두근거리며 마지막 책 장을 덮는다. 

다리 긁으며
살아있음을 아네
칠월의 모기 

정강이에 입맞춤하며 내게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모기와 하이쿠를 통해 긴 고독 속, 저자가 만났던 '때'를, 그 '삶'을 엿보게 해 준 이 삶에게 감히 고백한다. 

고독이 긴 만큼 아름다웠다고
슬픔이 큰 만큼 사랑했다고
절망이 깊은 만큼 희망했다고. 

*
이슬의 세상은
이슬의 세상이지만
그렇지만 (잇사)

*

화장터 불빛
손금의 생명선을
비춰 보았지 (류시화)

*

산길 넘는데
왠지 마음 끌리는
제비꽃 (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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