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모텔 라이프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모텔 라이프

윌리 블로틴 저/신선해 | 미디어2.0(media2.0) | 2009년 09월 23일 | 원제 : The Motel Life (2006)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0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30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품절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모텔 라이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269g | 128*186*20mm
ISBN13 9788990739803
ISBN10 8990739802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2명)

젊은 세대들의 컴퓨터 통신어처럼 가볍게 씌어진, 일사천리로 읽히는 속도감 넘치는 한한의 문체는 분명 일대 일대 파격으로 여겨졌고 보수진영을 낯설고 불편하게 했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 자유자재로 등장하여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고전古典 시구는 족히 수천 권의 중국고전과 서양고전을 탐독한 결과라는 평과 함께, 투철한 문제의식과 예리한 통찰이 돋보이는 거침없고 번뜩이는 표현으로 ‘붓 끝에 문장의 신神이 앉아 있는 듯하다’... 젊은 세대들의 컴퓨터 통신어처럼 가볍게 씌어진, 일사천리로 읽히는 속도감 넘치는 한한의 문체는 분명 일대 일대 파격으로 여겨졌고 보수진영을 낯설고 불편하게 했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 자유자재로 등장하여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고전古典 시구는 족히 수천 권의 중국고전과 서양고전을 탐독한 결과라는 평과 함께, 투철한 문제의식과 예리한 통찰이 돋보이는 거침없고 번뜩이는 표현으로 ‘붓 끝에 문장의 신神이 앉아 있는 듯하다’는 찬사를 받는다.
영미권 도서 번역가. 원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추구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편집기획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야기로 깨닫는 기쁨』, 『나... 영미권 도서 번역가. 원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추구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편집기획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야기로 깨닫는 기쁨』, 『나는 잠자는 예언자』, 『십자가와 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비바 라스베가스』, 『산티아고 가이드북』, 『여자끼리 떠나는 세계여행』, 『블레이드』,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신비한 소년 44호』, 『사랑의 행위』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줄거리

새 한 마리가 프랭크의 모텔 방 창문에 부딪혀 죽는다. 방에 남은 유리 파편과 새의 시체.이 황당한 사건을 누가 믿을까. 하지만 더 황당한 것은 방에 들이닥친 형의 얘기다. "사람을 치었어." 엉엉 울기만 하는 형을 차에 태우고 프랭크는 떠난다. 어디로? 지금까지 머무는 인생을 살지 않았던 것처럼, 앞으로의 인생 또한 알 수 없다. 십대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 감방에 간 아버지와 기차에 다리를 잘린 형과 아무 미래도 없는 일. 하지만 형이 끊임없이 그림을 그렸듯, 프랭크 또한 계속 이야기를 지어내며 마음의 도피처를 만들어두었던 터였다. 자신의 이야기처럼, 프랭크는 모텔 인생을 접고 어딘가 머물 수 있을까. 그의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관련 자료

윌리 블로틴 인터뷰

『모텔 라이프』는 어떻게 쓰게 된 건가? 묵직하고 슬픈 얘기지만 굉장히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특정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건 아닐 테고, 혹시 당신이 아는 사람의 얘기에 근거한 것인가?
애초부터 두 형제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그들은 서로서로 도와주고 싸우지도 않고 서로를 버리지도 않는다. 그런 생각이 매일 아침 나를 깨워 글을 쓰게끔 했다. 나는 두 형제가 함께 끝까지 견뎌내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었다. 내가 더 깊이 빠져들수록 난 내 자신과 내 친구들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깨달았다. 우리 모두 얼마나 방황해왔는지, 이런 일 저런 일 옮겨 다니며 얼마나 불안한 상황에서 살아왔는지. 이런 삶이 바로 내가 살아왔던 삶이었고 나는 그걸 해결해보고 싶었다.

음악가와 소설가를 동시에 하자면 이른바 부와 명성과는 거리가 멀지도 모른다.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반타작밖에 안된다고나 할까. 하지만 당신은 소설가로서나 음악가로서 모두 상당히 성공을 거뒀다. 음악을 하다가 왜 갑작스레 작가가 된 건가?
음, 난 늘 이야기를 써왔다. 스무 살 때, 레이먼드 카버를 읽은 이후로 줄곧. 그의 소설을 읽고 일주일 후 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작가보다 더 내게 적합한 일은 없는 것 같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할뿐더러 글쓰고 편집하고 글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내가 밴드를 하는 것은 음악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고 음악의 일부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타고난 음악가는 아니다. 그저 밴드의 일원이 되고 싶을 뿐. 게다가 난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내가 소설가가 될 정도로 똑똑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음악을 하는 것이고 나 자신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다. 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내가 직업을 갖는 것에 대해 별 거부감 없다. 나는 페인트공인데, 아직 돈 받고 일한 적은 없다. 사실 지금은 휴가 중이다.(웃음) 언젠가 내 재능이 팔리겠지. 평생 질리도록 페인트칠을 해왔는데.

작업은 어디서 했나? 보통 작가들은 스코틀랜드 성 같은 곳에 틀어박혀 위스키를 퍼마시거나 숲 속의 오두막에서 곰과 싸워가며 집필 활동을 한다던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상상을 했다. 소리 지르고 쌈박질 하는 창녀들, 부랑자 같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싸구려 모텔에서 이 소설을 쓰지 않았을까, 하고. 내가 너무 멀리 간 건가?
집이나 포틀랜드에 있는 경마장 등지에서 썼다. 그 경마장, 무척 훌륭하다. 주중에는 꼭 도서관 같다. 아무도 없기 때문에 거기 앉아서 연습경기나 슬렁슬렁 구경하면 된다. 재미있는 도서관이라고나 할까. 창녀나 싸움이나 싸구려 모텔이나 마약 중독자들 옆에서 글을 쓴다면 너무 힘들었을 것이다. 진정이 안 될 테니까. 마시고 싶어질 테고 일은 안 했겠지. 옆방에서 술 취한 창녀랑 웬 놈이 쿵쿵거리는데 소설을 써지겠나.

이 책의 배경인 네바다 주 리노에서 태어나고 자란 걸로 알고 있다. 어떻게 이곳을 배경으로 하게 됐나?
리노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다. 스물여섯까지 그곳에서 살았다가 밴드를 하면서 포틀랜드로 옮겼지만 내 마음은 늘 그곳에 있다. 모텔에 대해선, 내 눈엔 모텔이 늘 도피처로 보였다. 어렸을 적에 난 너무도 모텔에서 살고 싶었다. 리노에는 수백 개의 모텔이 있는데, 지금은 거의 주말 아파트 격이고 이 모텔은 사회의 축소판이다. 나는 그곳을 들여다보고 싶었다.

평자들이 당신의 작품을 존 스타인벡, 레이먼드 카버 등에 비견할 만한 소설이라 칭찬한다.
음, 솔직히 난 그들의 문지기가 되고 싶은 사람이다. 그분들과 날 감히 어떻게 비교할 수 있나. 그들은 정말 위대한 사람들인데. 나는 아주 오랫동안 존 스타인벡의 엄청난 팬이다. 그의 페이퍼백을 수집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 리그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그래도 괜찮다. 내가 그들을 발견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니까. 왜냐하면 그들 덕분에 내 인생이 훨씬 좋아졌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것이다.

[모텔 라이프]의 영화화 판권이 『21그램』 『바벨』의 시나리오를 쓴 기예르모 아리아가에게 팔렸다는 얘기가 있다. 당신이 직접 시나리오에 관여한다던데. 어떻게 된 건가?
그의 영화를 보고 반해서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며칠 후 그에게 이메일을 받았는데 내 소설을 아주 좋게 봤다는 거였다. 그래서 뭉치게 된 거다. 나는 정말로 그의 팬이다. 시나리오 작업은, 아, 모르겠다. 정말 어려운 작업이다. 일단 완성은 했다.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 그에게 내 시나리오를 보여줄 생각을 하니 떨린다.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30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30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4/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