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내 친구
조상은 글/김보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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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공장
아이들에게 보내는 지구의 편지, 이 책은 지구가 보내온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사람이 발전시킨 문명의 이기와 생활의 편리로 인해 원래의 자연스러움은 사라지고 지구가 점점 아파하고 있어요. 24명의 꼬마 작가가 지구를 위해 우리에게 보내 온 이야기들은, 우리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연스러운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이 책이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