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먹는 아이
도대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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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도대체의 첫 미니 픽션 탄생!
일상 속 위기를 극복하는 데 탁월한 지혜와 유머를 건네준 에세이 베스트셀러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도대체가 첫 미니 픽션 『기억을 먹는 아이』(유유히)로 돌아왔다. 인간이 아닌 비인간의 목소리와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것 같은 존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등 엉뚱하면서도 기묘한 상상의 세계를 그리는 총 23편의 이야기와 부록 한 편까지, 2007년부터 꾸준히 써온 이야기들을 이번 이야기집에 꾹꾹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