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환
국내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하여. 8년간 복무하였고 통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통일 정책과 통일 이후의 사회 통합을 주제로 여러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석사학위 논문 ‘북핵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정책에 관한 연구’에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응 정책이 필요함을 주장하였고, 박사학위 논문인 ‘개성공단 근무 경험자의 통일인식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 시대가 가진 통일인식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논의의 재검토가 필요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연구논문으로는 ‘북한 3세대 최고 지도자의 리더십에 관하여’ 국가안보전 략연구원 논문 공모 입상작인 ‘신(新)안보 시대에서 새판짜기 : 국민 우선주의를 향하여’, ‘다문화주의에서 조명한 국군 정신 전력 기본교재의 국가관’, ‘정명(正名)의 관점에서 본 북한이탈주민의 명칭 고찰-2세대 실향민 명칭을 제안하며’(공저), ‘위협의 다양화를 통해 본 안전보장 이슈와 호국 정신의 중요성 고찰’, ‘우리 군과 다문화 - 외면과 방치의 중첩을 중심으로’ 등이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방력의 퀀텀 점프를 위한 제4 병종의 창설’과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 도입에 관한 보고서’, ‘AI 미래 정신 전력 플랫폼의 평가 도구’, ‘지금 그들은 : 육군 신임 공보 정훈장교의 100일’, ‘군악 운영 실태와 개편 방안’, ‘군가 가창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의 과제를 수행하였고 저서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시사점과 교훈』(공 저) 등이 있습니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외교안보통일 토론 페스티벌’에서 우승해 국정원장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해군대학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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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북한이주민과 국가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