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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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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리커버 에디션)

고수리 | 수오서재 | 2019년 03월 25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8점
편집/디자인
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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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리커버 에디션)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64g | 134*200*20mm
ISBN13 9791196588533
ISBN10 119658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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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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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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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세상에 온기와 위로를 전하는 작가. 바다에서 나고 자랐다. 웃음도 울음도 쉽고 다정하게 나누는 여자들 틈에서 자라 작가가 되었다. 어쩔 도리 없이 사람과 사랑에 마음이 기운다. 모쪼록 따뜻하도록, 잠시나마 손바닥에 머무는 볕뉘 같은 이야기를 쓴다. 광고 기획 피디를 거쳐 KBS [인간극장],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방송작가로 일했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방송으로 만들면서 특별할 것 없는 우리 삶... 세상에 온기와 위로를 전하는 작가. 바다에서 나고 자랐다. 웃음도 울음도 쉽고 다정하게 나누는 여자들 틈에서 자라 작가가 되었다. 어쩔 도리 없이 사람과 사랑에 마음이 기운다. 모쪼록 따뜻하도록, 잠시나마 손바닥에 머무는 볕뉘 같은 이야기를 쓴다. 광고 기획 피디를 거쳐 KBS [인간극장], MBC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방송작가로 일했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방송으로 만들면서 특별할 것 없는 우리 삶에도 드라마가 있다는 걸 배웠다. 카카오 브런치에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으며 제1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일상을 보듬는 그녀만의 포근한 시선들이 담긴 첫 책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는 독자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됐다. 날마다 부지런히 글 쓰고 밥 지어 쌍둥이 형제와 나눠 먹는 일상을 보낸다. 동아일보 칼럼 「관계의 재발견」을 연재하며, 『마음 쓰는 밤』 『고등어 :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바다처럼 짰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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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35, 「너는 자라 내가 되었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떤 순간에는, 살아 있음 그 자체가 우리를 살게 하기도 했다”
사랑과 상처를 껴안고 사는 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위안


“우리가 주인공이고, 우리 삶이 다 드라마예요.” KBS 〈인간극장〉 방송작가로 활동하던 시절 고수리 작가는 특별할 것 없는 자신의 이야기에 머뭇거리는 출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 말은 훗날 작가로서의 자신을 지탱해주는 말이자 글을 쓰는 이유가 되었다. 고수리 작가는 특별할 것 없는 우리 삶에도 드라마가 있다는 사실을 매순간 떠올리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비하나마 세상에 작은 온기를 더하기 위해 오늘도 글을 쓴다.

“어떤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에게 말을 건다. 쓰기 위해서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내내 맴돌고 사무치다가 끝내 손끝으로 써지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그런 이야기 하나쯤은 있다. 쓰게 될 테지만 쓰기까지가 너무 어려운 이야기. 결국 방법은 하나뿐. 계속해서 쓸 수밖에 없다.” -111쪽

소소하지만 소중한 가치들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따뜻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첫 책,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가 고수리가 새로 선보이는 신작 에세이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는 특별할 것 없어도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 삶의 모습을 선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담담한 글쓰기로 표현한 결과물이다. 슬프지만 따뜻한 그녀의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찔끔 눈물을 흘리다 빙그레 미소 짓게 만드는 마법 같은 위안의 힘을 지녔다.

“우리 모두에게는 고유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나의 이야기를 꾸준히 쓰다 보면 제 삶에 너그러운 사람이 된다. 나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고 나면 바깥세상과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름 없는 존재들을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힘이 생긴다. 내가 글을 쓰며 배운 것들이다.” -245쪽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고수리의 글!
“외롭다 힘들다 그러는 사이에도 우리는 여기까지 흘러왔다”


KBS 〈인간극장〉, 다큐대상작 〈우리가(歌)〉 등 휴먼다큐 작가로 일한 경력 때문인지, 작가 개인의 성정 때문인지 고수리 작가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우리 일상 속에서 이야기를 찾아내고, 자신의 삶의 아픔과 굴곡 역시 담백하게 풀어낸다. 우연히 만난 타인이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 편의점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매운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아이,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 내게 차려주는 밥상만큼 풍족할 줄로만 알았던 엄마의 텅 빈 냉장고, 지하철 역사 앞에서 만나곤 하는 길고양이… 고수리 작가의 글 속에서는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모든 존재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품고 사는 오롯한 주인공이 된다.

“뒷모습들을 바라보며 생각한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아니, 당신은 영영 모를 테지만 슬픔도 행복도 모두 당신의 등 뒤에 펼쳐져 있다고. 스쳐 가는 풍경처럼 자연스럽고 평범하지만, 몹시도 뭉클한 모습으로. 그림자처럼 짙고도 외로운 색깔로.
이봐요, 당신 삶이 아름다워요. 다가가 속삭여주고 싶다. 하지만 아름다운 것들은 모른 척 지나가야 오래오래 머무는 법. 나는 단지 발걸음을 늦추고 당신의 뒷모습을 빤히 쳐다볼 뿐이다.” -13쪽

고수리 작가는 이 책에서 사람들에게 “이봐요, 당신 삶이 아름다워요”라는 말을 전하고자 한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연인, 나란히 걷는 노부부, 수화로 대화하는 두 사람, 계단에 구부정히 앉은 아저씨, 엄마 손을 잡고 걸어가는 아이, 유모차에 늙은 개를 태우고 가는 할머니… 길거리를 걷는 낯모르는 사람들 모두에게서 숨겨진 행복과 삶의 애잔함을 발견하는 데 탁월한 고수리 작가는 ‘정작 당신은 모르는 뒷모습에 담긴 이야기’를 대신 전한다. 만지고 쓰다듬고 가만히 붙잡아 위로해주는, 따뜻한 손길 같은 글들로 말이다.

“시인 메리 올리버는 ‘평온한 날씨도 엄연히 날씨이며 보도할 가치가 있다’고 했다. 평온한 날씨에 한가롭게 자전거를 타는 일. 하루의 끝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바람을 느끼는 일. 이처럼 특별하지 않아서 소소하다 느끼는 일들이야말로 나는 특별하다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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