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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저/이현경 | 돌베개 | 2007년 01월 12일 | 원제 : Se questo e un uomo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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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47g | 146*205*30mm
ISBN13 9788971992647
ISBN10 897199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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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이탈리아 화학자, 작가. 1919년 7월 31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자유로운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수줍음 많은 성격에 어려서부터 학업에 뛰어났고 유대인이라는 별다른 자각 없이 유년을 보냈다. 1941년 토리노 대학교 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유대인을 탄압하는 파시스트 정부의 인종법 때문에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행동당 조직 ‘정의와 자유’에 가담, 파시즘에 저항운동을 벌이다 1943년 12월 파시스트 민병... 이탈리아 화학자, 작가. 1919년 7월 31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자유로운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수줍음 많은 성격에 어려서부터 학업에 뛰어났고 유대인이라는 별다른 자각 없이 유년을 보냈다. 1941년 토리노 대학교 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유대인을 탄압하는 파시스트 정부의 인종법 때문에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행동당 조직 ‘정의와 자유’에 가담, 파시즘에 저항운동을 벌이다 1943년 12월 파시스트 민병대에 체포되었고 이듬해 2월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1945년 1월 구소련의 붉은군대에 의해 해방되기까지 11개월을 수용소에서 보냈는데, 당시 새로 들어온 수감자는 평균 석 달을 버티기 어려웠다. 해방 이후에도 고향인 토리노를 밟기까지는 유럽 각지를 돌아 아홉 달이 걸렸다.
1946년, 훗날을 해로할 루치아를 만났고 도료 공장의 화학자와 관리자 일을 생업으로 삼았으며 수용소 경험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듬해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삶을 기록한 첫 책 『이것이 인간인가』를 지인의 신생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으나 10년 이상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63년 수용소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휴전』을 출간해 제1회 캄피엘로상을 받았다. 이후 『주기율표』(1975), 『멍키스패너』(1978), 『지금이 아니면 언제?』(1982),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1986)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1987년 4월 11일, 자택의 층계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어머니 등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수용소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모든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모든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등을 비롯하여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바우돌리노』, 『권태』, 『미의 역사』, 『애석하지만 출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공학의 명장면 12』, 『난 두렵지 않아요』, 『알리체의 일기』, 『사랑의 학교』, 『삐노끼오의 모험』 그리고 [율리시즈 무어]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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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인간은 얼마나 사회적 동물인가!?
평점9점 | f***2 | 2007-01-23 | 신고

이 책을 읽고 놀랐다. 아우슈비츠를 연상하게 되면 떠오르는 가스실이나 수많은 사람들의 잔혹한 죽음들이 여기엔 없기 때문이다. 작가는 자신이 보지 못하고 겪어보지 못한 것을 배제하고 사실적인 기록만을 남겼다고 한다. 그래서 증오로 가득한 모습이나 무시무시한 학살의 자극적인 장면들이 없다.


자신이 잡혀 아우슈비츠로 이동하는 것부터 러시아군에게 구해지는 그 순간까지의 약 10개월을 묘사하고 있다. 그 속에 담겨있는 것은 인종 청소 같은 학살이나 나치의 무섭고 비인간적인 학대가 아니라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겨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글을 읽다보면 슬픔이 조용히 배어나온다. 그들의 죽음 때문도 아니고 추위와 배고픔에 힘겨워 하는 그들 때문이 아니라 그 처절한 상황에서도 계급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 때문이다. 힘센 자와 권력에 줄이 있는 자와 가진 자들이 보여주는 약간의 풍요가 겨우 겨우 살아가는 수용소의 사람에게 얼마나 부러운 것인지 느끼게 한다. 하지만 수용소 안에서 벌어지는 물물교환으로 인한 시장 경제는 슬픔 외에 역동성을 자아낸다. 비록 내일 죽음이 온다하여도 오늘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수용소에 있는 그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추위와 배고픔과 갈증도 매일의 힘겨움이지만 가장 큰 것은 생각할 힘과 희망을 빼앗겼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면서 체력 소모를 줄이는 것을 기뻐하지만 그들에게 내일은 없다. 그들이 아는 내일이란 가스실에서 죽는 것이다. 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무서워하는 그들이 보여주는 체념과 공포가 의문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책의 부록을 읽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유대인이지만 다양한 국가에서 온 관계로 그들의 말은 통하지 않았다. 기나긴 세월을 다른 국가에서 생활하면서 그 국가에 많이 동화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만의 연대나 조직이 생기는 것을 보면 인간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인간은 얼마나 사회적 동물인가!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학살이나 잔혹 행위에 대한 묘사가 없다보니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이 약하기는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자극적이고 무시무시한 풍경이다. 하지만 이전에 읽은 자극적인 책들에서 본 것 때문에 이쪽은 약간 무디어져 있다. 자극에 너무 노출되어 이 책이 품고 있는 인간에 대한 고찰이 약해보이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책보다 많은 점에서 더 자극을 줄 듯하다. 그것은 객관적으로 보는 듯한 시선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감정 이입을 방해하는 냉정한 시선이 가끔은 더 무서운 것처럼 말이다.


나치의 잔혹한 살인이나 가스실의 무시무시한 풍경을 기대하였다면 이 책을 덮어라. 하지만 최악의 순간과 자신을 상실하는 순간에도 한줌의 노력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을 보려면 이 책을 추천한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9 댓글 0 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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