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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몬스터
어린이들에게 심리적인 불안감을 스스로 극복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보여 주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걱정을 어떻게 떨쳐 버릴까요? 주인공'걱정 몬스터'는 학교에서 현장 체험 학습을 가기 전날, 걱정에 휩싸입니다. '버스를 놓치면 어떻게 하지?','길을 잃어버리게 되면?','나만 혼자 남겨 두고 가 버리면 어떻게 하지?'등 걱정은 넝쿨처럼 뻗어 나갑니다. 혹시 여러분도 걱정 몬스터처럼 걱정이 끊임없이 떠오르고 불안해서 잠이 안 오나요? 그렇다면 걱정 몬스터와 함께 걱정과 불안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보아요.
곤충 찜질방  
깊은 숲속,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곳이 있다. 먼지투성이, 땀범벅이 된 곤충들로 언제나 북적북적한 이곳은 바로 곤충 찜질방이다. 깨끗하게 씻는 목욕탕, 뜨끈한 찜질방, 달콤하고 시원한 먹거리가 가득한 매점까지! 어린 곤충부터 어른 곤충까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곤충 찜질방 곳곳에는 곤충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곤충들은 이곳에서 하루의 모든 걱정과 피로를 사르르 녹이고 몸과 마음을 따뜻함과 달콤함으로 채운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곤충 찜질방에 알 수 없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이 냄새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늘 안에서
새벽부터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던 어느 날, 한 여자아이가 그늘을 향해 터벅터벅 걸어온다. 여자아이가 그늘 안에 자리를 잡은 것도 잠시, 뱀 한 마리가 모래를 가르며 조심스레 그늘 안으로 들어온다. 여자아이와 뱀은 잠시 서로를 바라보다 각자 자리를 잡는다. 드넓은 땅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인 바위 하나가 만들어 낸 작은 그늘 한 조각은 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한 마리, 한 마리 불러들인다. 뱀, 여우, 토끼, 고슴도치, 멧돼지, 염소, 그리고 여러 마리의 새들까지. 그늘 안은 점점 북적이지만, 동물들이 한 마리씩 늘어날 때마다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리를 내준다. 이윽고 태양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온다. 여자아이와 동물들은 비로소 그늘 밖으로 나와 몸을 일으키고, 기지개를 켜고, 서로를 살핀다. 그러고는 한데 어우러져 어둠 속으로 나아간다. 앞으로, 또 앞으로.
끈
종이 집에 사는 종이 인형들은 불이 켜지면 아침을 맞이하고 끈이 움직이는 대로 살아갑니다. 책이 주어지면 세상을 배우고, 곰 인형이 주어지면 기쁨을 배웁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스마트폰이 주어지며 인형 가족은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한 스마트폰에서 엄마 아빠는 눈을 떼지 못하고 아이는 외롭고 속상합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은 이제는 없어졌어요. 낮에도 밤에도 스마트폰만 보던 엄마 아빠는 결국 뒤엉켜 넘어지고, 인형으로써의 쓸모를 잃고 쓰레기통에 버려집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구하고, 화면 속 세상에서 나와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나도 싫어할 거야!
아이들 사이에서 '오해'가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풀리는지, 그러면서 우정이 어떻게 더 깊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해님 마을에 새로 이사 온 토마토는 옆집 사는 브로콜리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하루는 마을 친구들 몸에 모두 노란 꽃이 피어서 친구들이 혹시 전염병이 아닐까 하고 걱정한다. 그때 토마토가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게 된 친구들 몸에 하루 동안 꽃이 핀다고 말한다. 그러자 좋아해 줘서 고맙다며 모두들 기뻐한다. 그런데 왜인지 브로콜리한테만 꽃이 없다. 브로콜리는 토마토가 자기를 싫어한다고 오해하게 되면서 둘 사이는 점점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둘 사이는 다시 전처럼 가까워질 수 있을까?
바닷마을 호호책방
바다를 보는 것이 좋아서 깊은 산속을 벗어나 바닷마을로 이사 온 여우 씨. 작은 의자, 작은 책장, 작은 다락방 등 모든 게 작은 빨간 지붕 집 안에서 바다만큼 좋아하는 책을 보다가 한쪽에 자그마한 책방을 열기로 했어요. 그렇게 꽃비가 내리는 봄날, '호호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춥고 아픈 사람들을 '호호' 불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호호책방에 과연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요?
별별 직업 상담소
어느 날 지구에 외계인이 불시착했다! 지구에 정착해서 살아가기 위해선 '직업'을 구해야 한단 생각에 외계인은 '별별 직업 상담소'에 찾아와, 세상 속 별별 특이한 직업들을 소개받으며 일과 직업의 세계를 탐구한다. 이 책은 요시타케 신스케 특유의 통찰력으로 일의 본질을 콕 찌르는 대사들이 나온다. 인간은 왜 일을 하며 살아가는지, 어떤 직업을 고르는 게 좋은지, 하고 싶은 일이 많거나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처음 지구에서 일을 구하려는 외계인과 궁금증을 하나하나씩 풀다 보면 내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진로를 찾아 나갈 어린이, 지금 일을 하면서도 고민이 많을 어른들 모두에게 필요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별세상 목욕탕
우리 아빠가 좋아하는 거는 나랑 목욕탕에 가는 거고요, 내가 가장 싫어하는 건 아빠와 함께 목욕탕에 가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에요. 목욕탕 가는 끔찍한 날이요! 오늘 아빠와 함께 간 곳은 처음 가는 목욕탕이었어요. 이름이 '별세상 목욕탕'이었어요. 어? 그런데 여기는 좀 달라요! 아이는 '신나라' 문으로, 어른은 '깨끗해요' 문으로 들어가래요. 아빠는 아이들끼리만 있으면 목욕은 안 하고 장난만 친다며 반대했지만, 이게 별세상 목욕탕의 규칙이래요. 야호, 신난다! 안 씻고 탕에 풍덩 뛰어들 거예요. 우아, 딸기 주스 탕, 바나나 우유 탕... 어마어마하게 멋진 목욕탕들이 가득해요! 얼른 들어가려는데.... '안 돼! 넌 너무 더러워!' 머리가 곱슬곱슬한 아이가 나를 막아섰어요. 놀고 싶으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요. 아빠도 없는데 꼭 씻어야 할까요? 난 씻는 게 가장 싫단 말이에요!
안녕, 달팽이야!
달팽이의 종류와 생김새, 숨쉬기, 짝짓기, 알 낳기, 먹잇감, 자라나는 모습뿐만 아니라 달팽이의 움직임이나 달팽이가 지나간 길에 남는 흰 자국, 겨울나기, 천적까지 달팽이의 모든 것을 보여 주는 자연그림책입니다.
우리 학교에 숲이 생겼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한 아이의 시선에서 출발해, 친구들과 함께 학교 뒷마당을 숲으로 바꾸는 과정을 담은 생태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은 회색빛으로 가득했던 학교 마당에 퇴비를 뿌리고, 짚으로 땅을 덮고, 나무를 심어요. 아이들의 작은 손끝에서 시작된 일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내지요. 이 이야기에서 숲을 만드는 주인공은 특별한 어른이나 전문가가 아니에요. 여덟 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며,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나가지요. '우리는 숲의 수호자가 될 거야!'라는 아이들의 외침은, 환경 보호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 여러분도 환경을 지키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거예요.
책 먹는 여우의 가을 이야기
가을이 막 시작된 어느 날 오후였어요. 여우 아저씨네 집 대문 바로 맞은편에 아주 예쁜 크림 케이크가 놓여 있었어요. 여우 아저씨가 한입 맛을 보려는 순간, 자신들의 생일 케이크라며 종이 왕관을 쓴 아이들이 나타났지요. 여우 아저씨는 오후 내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여우 아저씨는 여우 털 색깔 작은 수첩을 집어들었어요. 생일 케이크를 훔치는 용 이야기, 맛있는 케이크 레시피를 꼭 기억해야겠다고요. 그런데 초인종이 울리고, 낮에 만났던 아이들이 와서 용이 엄마, 아빠와 친구들을 데려가 버렸다고 했어요. 곧장 여우 아저씨는 두 아이와 숲속으로 출발했어요. 그렇게 여우 아저씨와 아이들의 '용 찾기' 모험이 시작되는데...
팬티 입은 늑대 8 이상한 말의 법칙
까다로운 말의 규칙들 때문에 잔뜩 화가 난 진박새 '그뤼모'가 팬티 입은 늑대를 찾아오면서 시작됩니다. 팬티 입은 늑대는 자기 멋대로 편하게 말하고 싶은 그뤼모와 함께 말을 만드는 말쟁이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눈곱은 '눈꼽'이라고 읽는데 왜 눈곱이라 쓰는지, 늑대는 '늑때'라고 읽는데 왜 늑대라 쓰는지 말쟁이를 찾아가 물어볼 계획입니다. 숲속에서 그뤼모의 불평불만을 듣고 있던 곰 폴레트는 말들이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알려 주겠다고 나섭니다. 폴레트는 말이 마치 나무와 같다며 말 나무가 자라는 숲으로 그뤼모와 팬티 입은 늑대를 데려갑니다. 그곳에 정말 말의 비밀이 있기라도 한 걸까요?
평양냉면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냉면을 아주 좋아하는 한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여러 음식이 잔뜩 차려진 제삿날에도 꼭 냉면을 만들어 먹을 정도로요. 할아버지는 냉면을 먹을 때마다 어렸을 적 맛있게 먹었던 냉면 맛을 이야기했습니다. '정신이 번쩍 나고, 가슴이 쩡하게 뚫리는 맛이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던 아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정신이 번쩍 나고, 가슴이 쩡하게 뚫리는 맛이란 과연 무슨 맛일까요? 또 할아버지는 왜 제삿날마다 냉면을 먹고 싶어 하는 걸까요?
할머니와 가을 수확
할머니의 정원에도 가을이 찾아왔어요. 오늘 설아는 할머니의 정원 가득 열린 감을 따러 가요. 해마다 달콤한 감을 선물해 주는 고마운 감나무예요. 재미있게 딴 감을 수레에 싣고 할머니와 설아는 이웃들에게 감을 나눠주기로 했어요. 과수원집 한 바구니, 밤나무집 할아버지에게 한 바구니. 꽃집 아주머니에게 한 바구니. 설아는 이웃들에게 아주 고마운 선물도 받았어요. 어떤 선물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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