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목표가 ‘최초 상기(Top of Mind)’에서 ‘탑 오브 CEP’로 옮겨가고 있다는 저자의 문제의식부터 예사롭지 않다. 20년 가까이 검색 의도 데이터를 다뤄온 내공으로, 6W1H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 장면을 쪼개고, 익숙한 3C를 CEP 중심으로 다시 세우는 솜씨가 인상적이다. 저자가 언급한 “프롬프트는 살아있는 CEP”라는 이 한 문장이 책 전체를 압축한다. AI가 당신의 브랜드를 호출하게 만들고 싶은 모든 마케터에게 권한다. 검색 시대의 마케팅 교과서를 넘어, 경영대학에서 이 책으로 강의를 개설하고 싶어질 만큼, 제로클릭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교과서다.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세종사이버대학교 AI교육센터장)
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과정에 AI라는 아주 거대하고 강력한 허들이 생겼다. 허나 브랜드 입장에서는 허들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AI는 아주 훌륭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이제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에 들기 전에 이들의 조력자인 AI에게 먼저 선택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 대한 설계가 없다면 브랜드의 성장과 미래를 보장받기 어렵다. 물론 늦지는 않았다. 모든 브랜드가 동일한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 여기에서 격차를 만들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통해야 한다. 변화의 본질을 통찰할 수 있고, 구체적 방법론을 담고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영훈 (대학내일ES 대표이사 회장)
AI 시대, 마케팅은 또 한 번의 변혁 앞에 서 있다. 핵심은 마케팅의 중심축이었던 소비자가 이제 ‘하나가 아닌 둘’이 되었다는 점이다. 바로 ‘휴먼 소비자’와 ‘AI 소비자’다. GEO는 단순한 SEO의 AI 알고리즘 버전을 넘어, 소비자의 의도와 맥락을 파악하는 ‘구매 대변인’으로서 브랜드와 휴먼 소비자 사이에서 마케터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진다. “내가 휴먼 소비자에게 당신의 브랜드를 추천할 가치가 있는가?” 소비자의 뇌리에 포지셔닝하던 과거의 문법을 넘어, AI 알고리즘에 CEP(카테고리 진입점)로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새로운 브랜드 생존 전략이 궁금하다면 망설임 없이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어보길 바란다.
- 김유나 (서울예술대 교수, 『데이터 상상력』, 『마케팅 웨이브』 저자)
브랜드는 이제 두 세계에 산다. 사람의 기억 속 세계, 그리고 AI가 답을 만드는 세계. 사람은 겪은 것과 느낀 것으로 브랜드를 불러내고, AI는 정보와 리뷰와 신뢰로 브랜드를 판단한다. 이 책은 두 세계를 하나의 전략으로 잇는다. 달라진 세계의 문법, 그 한복판에 질문이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브랜드를 찾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을 털어놓는다. 언제 필요한지, 어디가 불편한지, 무엇만은 끝내 포기할 수 없는지. AI는 그 맥락을 읽고 몇 개의 답을 남긴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질문과 브랜드의 답은 한곳을 향해야 한다. 필요한 것은 더 큰 목소리가 아니다. 더 정확한 맥락이고, 그 맥락에 맞는 이유다.
강한 메시지 하나보다 여러 상황에 가닿는 브랜드, 한 번의 노출보다 소비자가 여는 문마다 서 있는 브랜드, 그리고 부지런히 쌓아 올린 증거. 그렇게 브랜드는 기억되고 질문되고 추천된다. 강한 브랜드는 이제 가장 유명한 이름이 아니다. 사람과 AI가 같은 순간에 같은 이유로 함께 불러내는 이름이다. 이 책은 브랜드를 알리는 법을 말하지 않는다. 브랜드가 스스로 물음이 되고, 마침내 답이 되는 길을 보여준다. AI 시대의 브랜딩이 밀려온다. 파도다. 파도는 당신을 기다리지 않는다. 올라타시라, 지금.
- 김태원 (이노션 데이터사이언스팀 팀장, 『데이터 브랜딩』 저자)
박세용 대표는 늘 기술 자체보다 기술이 바꾸는 소비자의 행동과 브랜드의 미래를 먼저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AI가 소비자의 구매를 돕는 수준을 넘어 구매의 중요한 의사결정자가 되어가는 지금, 브랜드는 사람뿐 아니라 AI의 언어로도 이해되고 설명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그 변화 속에서 브랜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구매의 순간을 어떻게 성장의 기회로 바꿀 것인지를 가장 설득력 있게 풀어냅니다. 저 역시 브랜드와 플랫폼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같은 고민을 해왔기에 더욱 깊이 공감했습니다. 앞으로의 브랜드 경쟁력을 고민하는 모든 분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박수인 (와일리 대표이사)
그동안 기업들은 최선호 브랜드로 각인되기 위해 브랜드 경험(BX)에 공을 들여왔지만, 본질적으로 소비자는 브랜드를 인지하기 전에 자신의 니즈를 해결해 줄 최적의 ‘솔루션’을 먼저 탐색합니다. 이제 제로클릭과 지능형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AI의 알고리즘에 필터링되어 추천 리스트에 진입하지 못하는 브랜드는 시장에서 존재감마저 상실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할 것입니다. 과거의 브랜딩이 존재 이유를 ‘보여주고 경험시키는’ 일이었다면, 이제는 AI의 냉혹한 기준 앞에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고 증명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AI로 인해 마케팅의 프레임이 재정의되는 지금, 생존 전략을 고심하는 마케터들에게 이 책은 혼돈의 여정을 돌파할 가장 명징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 백승록 (CJ메조미디어 대표, 『마케팅을 바꾸는 데이터의 힘』 저자)
이 책은 브랜드 성장의 기준이 더 이상 단순한 탑 오브 마인드(Top of Mind)가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를 떠올리는 구체적인 순간인 CEP를 선점하는 것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AI가 고객의 선택을 돕는 시대에는, 더 많은 고객의 구체적 맥락 속에서 발견되는 브랜드가 선택받는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GEO는 AI에게 잘 보이는 기술이 아니라,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미고객과 새롭게 연결되는 성장 전략입니다. 이 책은 기존 고객 안에서만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미고객을 만나 미래 성장을 만들어야 하는 브랜드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AI 시대에 변화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브랜드 리더와 마케터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줄 책으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이승오 (네스프레소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목적이 이끄는 브랜드』 저자)
검색창이 AI와의 대화로 바뀌면서, 브랜드가 선택되는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이제 고객은 브랜드명을 입력하는 대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하고, 그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AI에게 정리해달라고 요청한다. 여러 기업과 데이터로 고객경험을 설계하며 늘 확인하는 것은, 좋은 경험 설계의 출발점이 결국 “고객이 처한 맥락과 의도를 얼마나 정확히 읽어내는가”라는 사실이다. 이 책은 소비자의 구매 장면을 데이터로 읽어내고, 그 장면 안에서 브랜드가 AI에게 ‘답’이 되어가는 과정을 다룬다. 이 과정을 짚어내는 저자의 통찰은 정교하고, 그만큼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무게를 지닌다. 검색결과 페이지 밖, AI의 답변 안에서 다시 살아남는 법을 고민하는 모든 마케터와 경영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차경진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경영정보시스템 전공 주임교수,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저자)
세상이 요동칠 때마다 많은 이론이 쏟아지지만, 진짜는 현장에서 묵묵히 본질을 파고든 사람의 머리와 손에서 나온다 생각합니다. 라이코스 시절 나의 보스였던 (인간적 매력까지 겸비한^^) 박세용 대표는 언제나 본질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세상과 그 탐구를 공유했습니다. SEO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AI로 인한 마케팅 퍼널 해체와 제로클릭 심화 시대에 GEO, CEP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저자가 30년 넘게 쌓은 마케팅 내공과 그 집요함으로 정리한 이 책은 마케터와 사업가들에게 충분한 나침반이 될 거라 자신합니다.
- 최원준 (사운드웨이브 부사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도쿄에서 대기업 브랜딩 구축 비즈니스를 하며, 좋은 크리에이티브도 결국 논리적 근거 없이는 브랜드를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 책은 AI가 브랜드를 인식하고 선택하는 구조를 논리적으로 해부하며, 감으로 채워온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빈틈을 근거로 메운다.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성이 기대되는, AI 시대 모든 브랜드 빌더의 필독서다.
- 타니오카 창수 (Brand Operation(일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