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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동화·청소년소설로 읽는 우리 역사

단단한 역사를 만드는 내 아이의 책들

갑오농민혁명부터 6월 항쟁까지

강봉구, 고수진, 권다빈, 김미연, 김윤성 저 외 20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작은숲 | 2026년 06월 22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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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역사를 만드는 내 아이의 책들

선생님의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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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48*222*20mm
ISBN13 9791160351712
ISBN10 11603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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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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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5명)

20여 년 이상 다른 사람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하다가 노을이 아름답던 어느 날 문득 내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로 산문을 쓰다가 지금은 역사동화를 배우며 쓰고 있다. 교육산문집으로 『넌 아름다운 나비야』(공저), 『난, 너의 바람이고 싶어』(공저),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공저)를, 역사동화집으로 『오빠생각』(공저)을 냈다. 20여 년 이상 다른 사람의 글을 다듬는 일을 하다가 노을이 아름답던 어느 날 문득 내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로 산문을 쓰다가 지금은 역사동화를 배우며 쓰고 있다. 교육산문집으로 『넌 아름다운 나비야』(공저), 『난, 너의 바람이고 싶어』(공저),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공저)를, 역사동화집으로 『오빠생각』(공저)을 냈다.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뒤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종대왕이 4차 산업혁명을 만난다면』, 『전염병에서 찾은 민주주의 이야기』(공저), 『세상을 바꾸는 사회참여 이야기』(공저), 『지구를 살리는 패션 토크 쇼』(공저), 『메타버스에서 찾은 뇌과학 이야기』 『1019, 고려 아이들』, 청소년 앤솔러지 『식스틴』 등이 있다. 『칠성 에이스』는 작가의 첫 청소년 장편...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뒤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종대왕이 4차 산업혁명을 만난다면』, 『전염병에서 찾은 민주주의 이야기』(공저), 『세상을 바꾸는 사회참여 이야기』(공저), 『지구를 살리는 패션 토크 쇼』(공저), 『메타버스에서 찾은 뇌과학 이야기』 『1019, 고려 아이들』, 청소년 앤솔러지 『식스틴』 등이 있다. 『칠성 에이스』는 작가의 첫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이야기와 농담이 세상을 구한다고 믿는 섬섬옥수 만년 백수. ‘고래가 고래, 서사 탐구소’ 라는 놀이터를 만들어 세상과 접촉하며 쓰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지금은 지역에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노는 일을 하며, 청소년 교육과 상담을 공부하고 있다. 이야기와 농담이 세상을 구한다고 믿는 섬섬옥수 만년 백수. ‘고래가 고래, 서사 탐구소’ 라는 놀이터를 만들어 세상과 접촉하며 쓰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지금은 지역에서 아이들과 책을 읽고 노는 일을 하며, 청소년 교육과 상담을 공부하고 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인생을 배워 가는 주부이다. 첫째의 유별난 역사 사랑으로 역사동화 팬이 되었다. 여전히 삶에 주어지는 과제에 좌충우돌하면서 끊임없이 아름다운 걸음을 고민하고 선택하며 살고픈 주부이다. 세 아이를 키우며 인생을 배워 가는 주부이다. 첫째의 유별난 역사 사랑으로 역사동화 팬이 되었다. 여전히 삶에 주어지는 과제에 좌충우돌하면서 끊임없이 아름다운 걸음을 고민하고 선택하며 살고픈 주부이다.
아이들과 항상 책으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어른이다. 2015년부터 한 자리에서 <나는,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이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 함께 역사동화를 읽으며 모든 현재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 사랑에 책임감을 담아 즐겁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들과 항상 책으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어른이다. 2015년부터 한 자리에서 <나는,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이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았다. 함께 역사동화를 읽으며 모든 현재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 사랑에 책임감을 담아 즐겁게 성장하고 있다.
세상만사 다양한 일에 관심이 많고,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좋아한다. 더 많은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동화를 한 권 한 권 읽으며 역사와 이야기, 우리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역사와 이야기를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내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세상만사 다양한 일에 관심이 많고,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좋아한다. 더 많은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동화를 한 권 한 권 읽으며 역사와 이야기, 우리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역사와 이야기를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내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오랫동안 미래의 교사들을 위해 교직 과목을 가르쳤다. 일상이 역사가 되는 순간들을 지켜보면서,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했다. 역사동화를 읽으며 동화 속 주인공들이 그들의 시간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지금은 역사를 매개로 여섯 살부터 여든 살까지 학습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랫동안 미래의 교사들을 위해 교직 과목을 가르쳤다. 일상이 역사가 되는 순간들을 지켜보면서,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했다. 역사동화를 읽으며 동화 속 주인공들이 그들의 시간을 견뎌내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지금은 역사를 매개로 여섯 살부터 여든 살까지 학습자들을 만나고 있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 소년이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책 속의 이야기들을 잘 알고,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중2이지만, 언젠가는 글을 써 보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거칠게 달려나가는 중이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 소년이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책 속의 이야기들을 잘 알고,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중2이지만, 언젠가는 글을 써 보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거칠게 달려나가는 중이다.
책은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 믿음으로 16년째 ‘나무와열매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책에 기대어 쉬고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마음 깊이 다가온 그림책 속 인물들을 패브릭 인형으로 만들면서 한 땀 한 땀 이야기를 만지고, 책이 남긴 온기를 눈앞에 꺼내 놓는다. 책과 사람, 이야기와 마음을 잇는 일. 그것이 내가 가장 사랑... 책은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 믿음으로 16년째 ‘나무와열매 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책에 기대어 쉬고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마음 깊이 다가온 그림책 속 인물들을 패브릭 인형으로 만들면서 한 땀 한 땀 이야기를 만지고, 책이 남긴 온기를 눈앞에 꺼내 놓는다. 책과 사람, 이야기와 마음을 잇는 일. 그것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삶의 방식이다.
여섯 살 무렵, 큰오빠가 보던 학생 잡지에서 핼리혜성을 보고 우주 과학자를 꿈꾸던 소녀는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그 꿈을 품고 살았다. 그 꿈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노래하며 글을 쓰겠다는 다짐으로 바뀌더니, 삼십여 년을 가슴 깊숙이 밀쳐 두었다. 그리고 이제야 다시 조심스레 꺼내 들었다. 겸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길 잃은 별들을 궤도 안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여섯 살 무렵, 큰오빠가 보던 학생 잡지에서 핼리혜성을 보고 우주 과학자를 꿈꾸던 소녀는 열여덟 살이 될 때까지 그 꿈을 품고 살았다. 그 꿈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노래하며 글을 쓰겠다는 다짐으로 바뀌더니, 삼십여 년을 가슴 깊숙이 밀쳐 두었다. 그리고 이제야 다시 조심스레 꺼내 들었다. 겸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길 잃은 별들을 궤도 안으로 안내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인생의 내리막길을 유쾌하게 걷고 싶은 은퇴 교사이다. 학교를 떠나고 나니 아직 아이들에게 해줄 말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생명 다양성과 생태계, 그리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어린이 글로 옮기고 있다. 인생의 내리막길을 유쾌하게 걷고 싶은 은퇴 교사이다. 학교를 떠나고 나니 아직 아이들에게 해줄 말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생명 다양성과 생태계, 그리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어린이 글로 옮기고 있다.
그림책과 동화, 그리고 아이들을 좋아한다. 책 속 문장을 필사하며 마음에 새기고 성장해 가는 중이다. 역사동화를 읽으며 이 시대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역사로 이어졌다.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오늘의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그림책과 동화, 그리고 아이들을 좋아한다. 책 속 문장을 필사하며 마음에 새기고 성장해 가는 중이다. 역사동화를 읽으며 이 시대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역사로 이어졌다.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오늘의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탐정처럼 재밋거리를 찾아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고, 역사 속에 기웃거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다 숨은 보물찾기처럼 흥미로운 인물을 찾아내고 신기한 사건을 파헤쳐 동화로 빚어내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호기심 많은 탐정처럼 재밋거리를 찾아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고, 역사 속에 기웃거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다 숨은 보물찾기처럼 흥미로운 인물을 찾아내고 신기한 사건을 파헤쳐 동화로 빚어내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기억을 건져 올리는 사람이다. 흩어진 시간의 조각을 모아 잊힌 목소리에 숨을 불어 넣고, 역사와 삶의 사이에서 보이지 않던 이야기들을 천천히 풀어낸다. 어린아이의 시선과 마음으로 시대의 슬픔과 온기를 바라보며,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역사동화와 감성적인 이야기를 쓰고 싶다. 사라져 가는 기억 속 작은 숨결까지도 놓치지 않고 기록하며, 누군가에게 오래 남는 문장을 전하고 싶다. 이야기를 통해 기억을 건져 올리는 사람이다. 흩어진 시간의 조각을 모아 잊힌 목소리에 숨을 불어 넣고, 역사와 삶의 사이에서 보이지 않던 이야기들을 천천히 풀어낸다. 어린아이의 시선과 마음으로 시대의 슬픔과 온기를 바라보며,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역사동화와 감성적인 이야기를 쓰고 싶다. 사라져 가는 기억 속 작은 숨결까지도 놓치지 않고 기록하며, 누군가에게 오래 남는 문장을 전하고 싶다.
새를 찍으러 다니면서 생태와 환경에 관한 동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매년 만나는 새들도 찾아다니지만, 보기 힘든 귀한 새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봄이면 어청도라는 섬에서 한 달 살이를 하면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있다. 새를 찍으러 다니면서 생태와 환경에 관한 동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매년 만나는 새들도 찾아다니지만, 보기 힘든 귀한 새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봄이면 어청도라는 섬에서 한 달 살이를 하면서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있다.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바랐다. 그건 나만, 내 아이만,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다. 내 아이와 함께하는 아이들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바로 ‘놀이’였다. ‘놀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바랐다. 그건 나만, 내 아이만,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다. 내 아이와 함께하는 아이들이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바로 ‘놀이’였다. ‘놀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고 ‘놀이’를 통해 소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각자 길을 걸어갈 때쯤 번역의 꿈을 키웠다. 꿈을 키우기에는 글쓰기의 부족함을 느껴 늦은 나이에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그러던 중 『아동문학사조』를 통해 등단하였고, 역사동화를 쓰고 싶어 역사동화 읽기 모임에 참가했다. 어느새 생각이 서서히 변하고 가치관이 바뀌었고, 습작이 고달프지만 즐거운 작업이라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각자 길을 걸어갈 때쯤 번역의 꿈을 키웠다. 꿈을 키우기에는 글쓰기의 부족함을 느껴 늦은 나이에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그러던 중 『아동문학사조』를 통해 등단하였고, 역사동화를 쓰고 싶어 역사동화 읽기 모임에 참가했다. 어느새 생각이 서서히 변하고 가치관이 바뀌었고, 습작이 고달프지만 즐거운 작업이라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귀를 기울여 아르메니아의 아픔을 그린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의 내전을 그린 『터널』과 청소년 소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를 썼다. 이밖에도 『쇠똥 굴러가는 날』, 『황금박쥐부대』, 『장난감이 아니야』, 『우리 반 윤동주』, 『우리 반 방정환』도 냈다.
마을 곳곳에 루핀 꽃씨를 뿌려 세상을 아름답게 한 바버러 쿠니의 ‘미스 럼피우스’처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지금은 그림책과 역사동화를 읽으며 성장하고 있는 사서로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책 한 권 만들어 주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어 주고 있다. 마을 곳곳에 루핀 꽃씨를 뿌려 세상을 아름답게 한 바버러 쿠니의 ‘미스 럼피우스’처럼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 지금은 그림책과 역사동화를 읽으며 성장하고 있는 사서로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책 한 권 만들어 주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어 주고 있다.
존재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인생의 기본값이 ‘정다운’으로 명명되어, 평생 밝기는 1등급, 다정은 고밀도로 살고 있다. 가끔 삶의 중력이 붕괴되어 빛이 흐려지고 밀도가 낮아질 때면, 글과 이야기, 노래에서 다시 빛날 에너지를 얻는다. 훗날 먼지가 되어 흩어진다면 우주에 ‘다정함’의 별 씨앗을 뿌리고 싶은 소망이 있다. 지금은 책이라는 작은 우주를 만드는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동화를 읽고 쓴다. 존재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인생의 기본값이 ‘정다운’으로 명명되어, 평생 밝기는 1등급, 다정은 고밀도로 살고 있다. 가끔 삶의 중력이 붕괴되어 빛이 흐려지고 밀도가 낮아질 때면, 글과 이야기, 노래에서 다시 빛날 에너지를 얻는다. 훗날 먼지가 되어 흩어진다면 우주에 ‘다정함’의 별 씨앗을 뿌리고 싶은 소망이 있다. 지금은 책이라는 작은 우주를 만드는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동화를 읽고 쓴다.
베란다에서 수락산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살고 있다. 봄이면 진달래, 개나리, 푸릇푸릇한 연두색 잎들을 바라보고, 여름이면 태풍에 나무들이 출렁이는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가을이면 초록이기만 하던 산이 알록달록 제각각 변하는 걸 보고, 겨울이면 밤새 내린 눈으로 산 전체가 솜이불 덮은 것 같은 풍광을 마주한다. 시간의 역사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동화를 쓰려 노력하고 있다. 베란다에서 수락산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살고 있다. 봄이면 진달래, 개나리, 푸릇푸릇한 연두색 잎들을 바라보고, 여름이면 태풍에 나무들이 출렁이는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가을이면 초록이기만 하던 산이 알록달록 제각각 변하는 걸 보고, 겨울이면 밤새 내린 눈으로 산 전체가 솜이불 덮은 것 같은 풍광을 마주한다. 시간의 역사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동화를 쓰려 노력하고 있다.
인간답게 바르게 살아가고자 애쓰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고민이 많은 두 아이의 엄마이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덕분에 바쁜 육아 속에서도 틈틈이 디자인 일을 이어가며 성남에서 삶을 다져가고 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참여한 역사동화 읽기 모임에서는 오히려 더 큰 배움을 얻어 세상을 보는 지혜와 안목을 키우고 있다. 인간답게 바르게 살아가고자 애쓰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 고민이 많은 두 아이의 엄마이다. 시각 디자인을 전공한 덕분에 바쁜 육아 속에서도 틈틈이 디자인 일을 이어가며 성남에서 삶을 다져가고 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참여한 역사동화 읽기 모임에서는 오히려 더 큰 배움을 얻어 세상을 보는 지혜와 안목을 키우고 있다.
초등학생 때 처음 인연을 맺은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그 인연을 이어 오면서 아이에게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더욱 느낀다. 30년 넘게 아이들과 수업을 하고 있지만 늘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이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일까? 현재 공부방을 운영하며 논술, NIE 수업을 하고 있고, 학교나 신문사 등에서도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생 때 처음 인연을 맺은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그 인연을 이어 오면서 아이에게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더욱 느낀다. 30년 넘게 아이들과 수업을 하고 있지만 늘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이들마다 다 다르기 때문일까? 현재 공부방을 운영하며 논술, NIE 수업을 하고 있고, 학교나 신문사 등에서도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천천히 걷는 것을 좋아한다. 화려한 꽃보다 들꽃에 더 마음이 간다. 『빨간머리 앤』처럼 아이들에게 오래 사랑받는 작품을 쓰는 게 꿈이다. 지금은 울주 옹기종기 도서관에서 성인 독서회 강사로 어른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언제든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천천히 걷는 것을 좋아한다. 화려한 꽃보다 들꽃에 더 마음이 간다. 『빨간머리 앤』처럼 아이들에게 오래 사랑받는 작품을 쓰는 게 꿈이다. 지금은 울주 옹기종기 도서관에서 성인 독서회 강사로 어른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언제든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렁우렁 잎들을 키워 내듯 그림책, 역사 논술, 문화관광해설사, 작은도서관 운영자로 아이들과 숨 쉬며 살았다. 현재는 엄마를 돌보며 제주도에서 잠시 휴지기를 갖고 있지만, 내 안의 빛남과 튼실한 잔뿌리들로 통! 통! 통! 튀어 오를 새날들을 꿈꾼다. 바다를 물들이는 저 노을처럼. 우렁우렁 잎들을 키워 내듯 그림책, 역사 논술, 문화관광해설사, 작은도서관 운영자로 아이들과 숨 쉬며 살았다. 현재는 엄마를 돌보며 제주도에서 잠시 휴지기를 갖고 있지만, 내 안의 빛남과 튼실한 잔뿌리들로 통! 통! 통! 튀어 오를 새날들을 꿈꾼다. 바다를 물들이는 저 노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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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사를 무미건조한 암기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복원해 낸다는 점입니다. 갑신정변부터 6월 항쟁까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문학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구성이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과서 속 1894년 동학농민운동은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통해 아버지를 대신해 길을 떠나는 소년의 절박한 발걸음으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수탈과 저항의 이분법적으로만 배우던 아이들은 『나는 조선의 가수』 같은 작품을 통해 그 어두운 시절에도 꿈을 꾸고 노래했던 평범한 청소년들의 일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둠 속에서도 일상은 피어난다는 메시지는 당시 사람들이 우리와 다르지 않은 감정을 지닌 존재였음을 깨닫게 하고, 역사를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공감의 첫 단추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중략)

이 책이 제게 준 또 다른 감동은 책이 만들어진 과정 그 자체에 있습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역사동화를 함께 읽고 토론해 왔다는 사실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읽기 모임을 통해 세상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는 참가자들의 고백은 역사 교사로서 제가 학생들에게 가장 듣고 싶어 했던 말이기도 합니다. (중략)

혐오와 갈등이 만연한 지금, 역사를 가르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역사 지식의 전달을 넘어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민주시민 역량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제주 4·3 항쟁, 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 5·18 민주화운동 같은 아픈 역사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저자들의 시선은 역사를 기억하는 태도 자체가 곧 그 사람의 수준임을 가르쳐 줍니다. 국가 폭력의 상처를 보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과정이 우리 아이들을 단단한 시민으로 길러내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 백옥진 (호곡중학교 역사 교사, 전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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