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대한 장밋빛 전망과 흥분이 넘쳐나는 오늘, AI가 가져올 미래를 낙관하면서도 그 위험성을 간과하지 않는,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게 해 줄 이 책이 너무 반갑다. AI가 일상 깊숙이 스며든 지금, 우리는 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안전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 AI가 생성한 허위정보, 알고리즘의 편향성까지?이런 문제들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아직 한국에는 생소한 Trust and Safety란 개념은 해외 테크 기업들에서는 이미 핵심 영역으로 자리잡은 분야이다. 이들은 사용자의 안전을 지키고,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며, 기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책은 AI 시대의 새로운 위협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기술과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이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은 분들에게는 실무적인 인사이트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기술적 전문성과 인문학적 사고, 글로벌 관점과 현실적 해결책을 균형감 있게 다룬 점이 인상적이다. 사이버정책을 전공하고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나에게도 많은 성찰과 생각거리를 던져준 책이다. 한국의 AI 대전환이 가속화되는 지금, 이 책이 던지는 질문들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 나근왕 (유튜브 Trust & Safety, 전직 외교관)
이 책은 글로벌 플랫폼의 현장 경험에 저자의 심층 고민을 더해, AI 시대 유해 콘텐츠의 문제 정의, 현실 진단, 대응 방안, 실천 로드맵을 제시한다. 실리콘밸리와 한국 간 정보격차를 현장감 있는 사례로 메우며, 기업, 로펌, 컨설턴트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팁을 제공한다. 특히, 8장의 ‘TnS 커리어 로드맵’은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과 애정이 담긴 제안을 전한다. 정책결정자, 기술 전문가, 실무자 모두에게 필독서이자 실천 지침이 될 책이다.
- 김윤호 (Monoly, Inc. COO/공동창업자)
우리는 단순한 AI 시대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에 들어섰다. 이 시대 AI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부터, 현실의 피해를 막기 위한 Trust and Safety의 토대까지, 독자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통찰이 담겨 있다.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권한다.
- 엔젤린 리 (세일즈포스, 프로덕트 정책 담당자)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언제나 혁신과 함께 부작용을 동반한다. 최근 급격히 대중화된 AI는 방대한 정보를 쏟아내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우리 사회의 혼란을 키우고 있다. 이 책은 AI의 편리함 뒤 우리가 외면해온 위험을 드러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Trust and Safety 전문가의 고민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글로벌 테크 기업 현장의 고민을 생생히 담아 낸 이 책은, 업계 실무자뿐만 아니라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것이다.
- 염현아 (Amazon)
현재의 화두는 AI이지만, 어느새 또 다른 기술적 신개념이 등장할 것이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은 끝없이 그리고 쏜살같이 날아오는 화살과도 같고, 그 막막한 시야 속에서 우리는 ‘인간다움’이라는 본질을 꿰뚫어 보려 애쓰고 있다. 인권 중심의 기술 정책이 가져올 수 있는 기술 안전성과 신뢰성을 고민하는 실무자로서, 연대를 느끼고 고민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도서였기에,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을 전달드린다.
- 하진화 (카카오 AI Safety 및 카카오 그룹 기술윤리소위원회)
전수민 전문가는 온라인 위해와 남용에 대한 우려를 가진 이들을 위해, 오늘날의 Trust and Safety 전략과 도구, 그리고 풀기 어려운 윤리적 딜레마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다. 이 책은 이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한국의 젊은 전문가들은 물론, 단순한 호기심을 가진 독자에게 큰 통찰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기술에 윤리를 더하고자 하는 지금, 반드시 읽어야 할 시의적절한 책이다.
- 김민선 (스탠퍼드 대학교 사회윤리센터 부소장(McCoy Center for Ethics in Society))
Trust and Safety 분야를 내부자의 시각에서 이처럼 명료하게 분석한 책은 드물다. 저자는 이 분야의 구조와 복잡성을 체계적으로 짚어내며, 직접 경험담과 연구에 기반한 통찰을 정교하게 엮어냈다.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는 가치 있는 입문서가 되고, 이 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조셉 시어링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부 조교수)
이 책은 생성형 AI 시대의 위험과 안전 전략을 가장 시의적절하게 짚어낸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 전수민은 실무자와 정책결정자에게 유해 콘텐츠 대응의 실천적 방향을 제시한다. AI 안전은 더 이상 기술자만의 과제가 아니며, 정부, 교육기관, 시민이 함께 나눠야 할 공동의 책임임을 이 책은 분명히 보여준다.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반드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임규건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대부분의 AI 관련 책들이 기술 활용과 효율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이 책은 AI의 그림자와 위험, 그리고 이를 통제할 인간의 책임에 주목한다. AI가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시대에, ‘Trust and Safety’라는 새로운 분야를 통해 AI 시대의 윤리적·사회적 안전망 설계를 제시한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서길수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신뢰와 안전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글로벌 플랫폼 디스코드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이 왜 AI 신뢰성과 안전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신뢰·안전 조직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빠른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AI 윤리, 안전, 거버넌스 문제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왔다. 이 책은 그 공백을 메우며, 특히 청년 세대에게 AI 신뢰성과 안전 분야의 선도자가 될 것을 촉구하고, 다가올 AI 시대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실용적 로드맵을 제시한다.
- 이용석 (노트르담 대학교 부교수(FoLab))
이 책은 문과 전공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흔히 ‘문송합니다(문과여서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이 회자되지만, 저자는 AI 시대에 인문학적 감수성과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과 사람을 잇는 Trust and Safety는 문과 전공자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주목받는 분야로 성장할 것이다. 이 책은 AI의 발전을 향한 열망과 질주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던 ‘안전’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되새기게 하며, 이 시대 안전에 대한 책임이 테크 기업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있음을 분명히 일깨워 주고 있다. AI 시대, 기술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는 결국 ‘우리가 어디로 가고자’ 하느냐에 달려 있다. AI의 운전대는 결국 사람이 잡아야 한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방향과 책임 또한 우리 모두가 나눠야 할 것이다.
- 유미진 (대한민국 외교관, ‘나랑 밥 먹고 미국 갈래?’ 저자)
“기술은 우리 모두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고 있다. 하지만 그 변화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기술이 만들어낸 불균형과 위험에 주목하고, 그에 맞서기 위한 인간의 개입과 협력, 그리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간다. 이 책은 AI와 디지털 생태계 속에서 신뢰와 안전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우 시의적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양인숙 (㈜스카우트파트너스 커리어 컨설턴트, 前 전자책 출판·IT 플랫폼 창업자, 국책연구원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