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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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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470

버지니아 울프 단편선

버지니아 울프 저/이미애 | 민음사 | 2025년 08월 1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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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66g | 132*225*12mm
ISBN13 9788937464706
ISBN10 89374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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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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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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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본명은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으로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 울프는 평생 정신 질환을 앓으면서도 다양한 소설 기법을 실험하여 현대문학에 이바지하는 한편 평화주의자, 페미니즘 비평가로 이름을 알렸다. 빅토리아 시대 소위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환경에서 자랐고, 주로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다. 비평가이자 사상가였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의 서재에서 책을 읽으며 ... 본명은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으로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 울프는 평생 정신 질환을 앓으면서도 다양한 소설 기법을 실험하여 현대문학에 이바지하는 한편 평화주의자, 페미니즘 비평가로 이름을 알렸다.

빅토리아 시대 소위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환경에서 자랐고, 주로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다. 비평가이자 사상가였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의 서재에서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오빠 토비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한 후 리턴 스트레이치, 레너드 울프, 클라이브 벨, 덩컨 그랜트, 존 메이너드 케인스 등과 교류하며 ‘블룸즈버리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이 그룹은 당시 다른 지식인들과 달리 여성들의 적극적인 예술 활동 참여, 동성애자들의 권리, 전쟁 반대 등 빅토리아시대의 관행과 가치관을 공공연히 거부하며 자유롭고 진보적인 태도를 취했다.

어머니의 사망 후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아버지의 사망 이후 울프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평생에 걸쳐 수차례 정신 질환을 앓았다. 1905년부터 문예 비평을 썼고, 1907년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리먼트]에 서평을 싣기 시작하면서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파도』 등 20세기 수작으로 꼽히는 소설들과 『일반 독자』 같은 뛰어난 문예 평론, 서평 등을 발표하여 영국 모더니즘의 대표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소설가로서 울프는 내면 의식의 흐름을 정교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내면서 현대 사회의 불확실한 삶과 인간관계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1970년대 이후 「자기만의 방」과 「3기니」가 페미니즘 비평의 고전으로 재평가되면서 울프의 저작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졌고, 「자기만의 방」이 피력한 여성의 물적, 정신적 독립의 필요성과 고유한 경험의 가치는 우리 시대의 인식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버지니아 울프는 픽션과 논픽션을 아우르며 다작을 남긴 야심 있는 작가였다. 그녀의 픽션들은 플롯보다는 등장인물들의 내면에 더욱 초점을 맞춘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해 쓰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출항』, 『밤과 낮』, 『제이콥의 방』, 『댈러웨이 부인』, 『파도』,『현대소설론』 등과 페미니즘 비평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에세이 『자기만의 방』과 속편 『3기니』 등이 있다. 1927년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쓰인 『등대로』를 발표하며 소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고 『올랜도』, 『파도』, 『세월』 등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평화주의자로서 전쟁에 반대하는 주장을 펼쳐 왔던 울프는 1941년 독일의 영국 침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현대 영미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제인 오스틴, 존 파울즈,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역서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과 『등대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제인 오스틴의 『설득』, 『엠마』, 조지 엘리엇의... 현대 영미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제인 오스틴, 존 파울즈,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역서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과 『등대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제인 오스틴의 『설득』, 『엠마』,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앨릭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폴 서루의 『세상의 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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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49

줄거리

벽 위의 자국

이 작품에서 울프는 처음으로 ‘자유 연상’에 따른 ‘의식의 흐름’을 그려 내는 서술 양식을 시도했다. 이 단편은 이후 울프의 작품에 중요한 주제로 등장할 삶의 우연성이라든지 남성의 권위적 세계와 사회 계층의 문제, 휘터커 연감 같은 사회적 표준이나 규범의 문제, 소설에서 리얼리티를 제시하는 문제 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큐 식물원


이 작품에서 울프는 산책하는 사람들과 꽃밭의 식물 및 달팽이를 대조적으로 묘사하면서 여름날의 풍경화를 그려 내고, 대기와 빛과 그림자, 색깔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 인상주의적 화폭을 만들어 낸다. 주인공 커플이 드러내는 소통의 부재, 부조화와 거리감은 식물원을 거니는 다른 커플들에게서도 반복되며 일종의 패턴을 이룬다. 화자의 시점이 지표면과 공중을 오가며 전체적 구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과수원에서」의 다양한 시점의 실험을 연상시킨다.

단단한 물체


이 작품은 비교적 전통적인 서술 방식으로 강박적 편집증을 그려 낸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유리 조각을 파낸 존은 모양과 색깔이 흥미로운 유리 조각을 수집하며 서서히 편집증에 빠져들고 현실 세계와 멀어지게 된다. 한낱 유리 조각이나 쇳조각에 불과한 것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고 매료되는 과정은 인간이 외적 사물에 어떤 속성이나 염원을 투사하며 그것에 심리적으로 지배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암시한다.

쓰지 않은 소설


이 작품은 상상력의 자유로운 유희를 즐기는 울프를 보여 주는 듯하다. 여기서 화자는 「사냥꾼들」과 에세이 「베넷 씨와 브라운 부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열차 안에서 마주친 인물을 소재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간다. 화자는 인물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거나 질문을 던지면서 자기 나름의 추측으로 이야기를 발전시키다가 잘못된 해석이라고 배척하기도 한다.

유령의 집


아주 짧은 단편에서 울프는 유령 이야기 장르의 관습을 전도한다. 유령들이 찾으려는 보물이 “가슴속의 빛”인지를 묻는 마지막 문장은 신선한 충격을 가하며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긴다.

어떤 모임


이 작품에서 울프는 종래 소설에서 다루지 않았던 여성들의 교류와 관계를 그리며 남성의 지적 우월성을 풍자한다. 울프는 소설가 아널드 베넷이 당시 신문에 발표한 여성의 지적 열등성에 대한 글에 강력한 반발로 여성에 관한 논문을 구상하고 있다고 1920년 9월 일기에 썼다. 논문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단편은 베넷의 주장에 대한 반응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월요일 또는 화요일·푸른색과 초록색


울프는 자신의 단편 소설에 대해 “거칠게 분출된 자유, 불분명하고 우스꽝스럽고 인쇄에 부적절한 소리의 외침에 불과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두 쪽도 안 되는 짧은 단편 「월요일 또는 화요일」과 「푸른색과 초록색」은 특히 그런 성격을 드러낸다. 유리 조각의 초록색은 자유로운 연상에 의해 열대 우림과 사막, 대양을 지나 밤이 되면서 푸른색으로 나아간다. 다양한 이미지들이 충돌하고 겹치면서 의미와 연상이 쌓이는 시적 산문이 만들어진다.

현악 사중주


이 작품에서 울프는 음악이 미치는 감정적 영향을 시적 언어와 인상주의적 이미지로 표현한다.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에 사교적 대화를 나누면서 불안한 내부 독백이 이어지지만 연주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바뀌고 음악에 영감을 받은 이미지들과 정교한 이야기들이 솟아오른다. 산문은 음악의 상태에 이를 수 없다고 하지만, 여기서 울프는 음악에 감응하여 그 상태로 나아가려는 마음의 능력을 보여 준다.

밖에서 본 여자 대학교


이 작품은 여성의 자립과 계층의 문제를 제기한다. 앤절라는 주위의 여학생들과 달리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하는 처지이지만 여성에게 선택권이 거의 없는 가부장적 사회에 살고 있음을 예리하게 의식하며 중압감을 느낀다. “무수한 시대의 어두운 격동을 거친 후 여기 터널의 끝에 빛이, 생명이, 세계가 있다.”라는 직관적 깨달음은 이 시적인 단편에 상징적인 여운을 더해 준다.

과수원에서


이 작품은 “미란다는 과수원에서 자고 있었다.”라는 동일한 문장으로 시작하지만 이미지와 모티프, 관점이 각각 다른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부분의 지배적인 모티프는 소리이고, 두 번째 부분은 미란다의 내적 독백과 상상에 초점을 맞춘다. 세 번째 부분은 미란다를 둘러싼 자연 세계, 과수원의 사과나무와 새 들을 묘사한다. 동일한 풍경을 여러 관점에서 조망하는 이 실험적 단편은 이른바 문학적 큐비즘(입체주의)을 시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 또한 순식간에 사라지는 소리와 빛, 색채, 바람을 떠올려 끊임없이 변화하는 느낌을 창조한다는 사실에서 ‘인상주의적’ 그림을 그려 낸다고 말할 수도 있다.

본드가의 댈러웨이 부인


장갑을 사러 길을 나선 클래리사는 본드가를 걸으며 동급인데 마치 오라비처럼 굴던 휴를 만난 후 생각한다. 그러니 여자들이 어떻게 남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겠어? 이 특이하고 깊은 본능이 어딘가 내면에 자리 잡고 있으니 말이지. 클래리사는 정치에 대해, 중년에 대해,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서점과 경마장과 궁을 지나치고, 장갑을 파는 상점에 들어서는데 그곳에서 만난 여인이 누구인지 떠오르지 않는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를 산 울프는 작품 안에서 장갑, 이브닝 드레스, 브로치 등과 같은 소재를 통해 여성의 사회적 억압과 제재의 분위기를 비판하고, 여성만이 포착할 수 있는 예리하고 섬세한 감각과 시선으로 내적 독백에 가까운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새 드레스


주인공 메이블 워링은 열등감으로 인한 불안정한 자아에 시달린다. 그녀는 노력과 비용을 들여 새 드레스를 장만했지만 사교계의 유행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자신이 부적합한 존재라는 자괴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과 교감에 실패한다. 완전히 다른 인간이 되어 사교계와 전혀 상관없이 유니폼을 입고 사회 운동을 하며 살아가겠다는 생각을 잠시 떠올리기도 하지만 댈러웨이 부인의 집을 나서면서 그녀는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요약한다.

함께 그리고 외따로


이 작품은 자기 중심적인 두 인물이 의미 있는 소통을 이루지 못하는 장면을 그려 낸다. 사교계 여성들과의 교류로 인해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로더릭 설은 자기만족과 자부심에 갇혀 있고, 루스 애닝은 자신만의 작은 세계에 칩거하여 안정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캔터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내밀한 세계에 접할 순간이 있기는 하지만 중년의 두 사람은 곧 관성적인 자아의 세계로 돌아간다

동류 인간을 사랑한 남자


옛 동창을 우연히 마주치는 바람에 파티에 초대받은 프리켓 엘리스는 중년의 법정 변호인으로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파티에 참석한 유한 계층에 대해 반감과 경멸을 느낀다. 자신의 미덕을 과시하고 싶은 욕구에 휩싸인 그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 오키프 양은 세상에 대한 분노와 약자에 대한 동정심을 표방하며 자부심을 느낀다는 점에서 프리켓과 일면 ‘동류’의 인물이다. 과시적인 자부심에 사로잡혀 상대방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므로 그들의 교류는 단절의 확인으로 끝난다.

요약


「요약」은 표면적으로 예의 바르게 교류하는 사람들도 감정적, 지적 간극으로 인해 괴리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버트럼 프리처드는 존중받는 문관이지만 말이 너무 많은 코믹한 유형이다. 반면 자신감이 결여된 사샤 래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역사의 변천에 관한 상상의 나래에 빠져든다. 그녀는 의미 있는 통찰을 얻으려 하고 정원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를 바라보다가 인간의 영혼은 “본래 짝지어진 적이 없는 천인조, 그 나무에 초연히 앉아 있는 새”라고 느낀다. 이 계시적 순간은 곧 파티장으로 돌아가려는 프리처드의 몸짓과 불명확한 비명 소리로 인해 산산이 부서진다.

존재의 순간: 슬레이터네 핀은 뾰족하지 않아


이 작품에서 울프는 다층적인 시간과 여러 인물의 관점을 엮어 줄리아 크레이의 초상을 그려 낸다. 줄리아에게 피아노를 배우는 패니 윌못은 줄리아가 독신으로 살기 위해 내렸을 결단들을 상상하며 점차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외롭고 궁핍한 생활로 대가를 치르면서도 마지막 부분에서 줄리아의 모습은 의기양양한 승리의 불꽃으로 타오르는 듯이 묘사된다. 그녀가 갑자기 패니를 포옹하는 장면은 다소 놀랍지만 울프 자신은 이 작품을 ‘작은 동성애 이야기’라고 언급하며 의도를 밝힌 바 있다.

거울 속의 여인: 하나의 상(像)


이 작품은 「쓰지 않은 소설」과 마찬가지로 화자가 사색에 잠겨 누군가의 삶을 상상으로 그려 내고 그 상상화가 실제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서지고 마는 이야기를 묘사한다. 이런 소설은 이야기를 지어내는 상상력을 조롱하고 픽션의 창조자인 작가를 풍자하는 면도 있지만, 무의미하게 보이는 일상에서 보다 심오한 의미나 본질을 발굴하려는 창조적 마음을 극화하기도 한다.

사냥꾼들


이 작품은 열차에 탄 여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고 전혀 다른 사실적 묘사로 끝나는 구도를 갖고 있다. 격자 안의 이야기에서 화자는 꿩 사냥을 상상하며 지주 계층 남자들의 특권과 호전적이고 무자비한 폭력성을 암시하고 몰락해 가는 지주 사회를 강력하게 비판한다. 죽은 꿩들의 오그라든 발톱과 눈은 두 누이에 대한 묘사와 오버랩되면서 여성에 대한 경멸과 폭력을 시사한다.

래핀과 래피노바


이 작품에서 신혼의 로절린드와 어니스트는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그 환상 세계를 통해 유대를 이어 간다. 어니스트가 그 세계에 싫증을 느끼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때 결혼 생활이 끝나고 마는 이 이야기는 인간이 자신에 대해서나 관계에 대해서 만들어 내는 허구가 삶을 이끌어 가는 강력한 힘이 있으면서도 부서지기 쉬운 것임을 암시한다.

탐조등


이 작품은 2차 세계 대전 중 공습에 대비하기 위한 탐조등 훈련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파티에 참석하여 화려한 발코니에 모인 사람들에게 아이비메이 부인이 들려주는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그려 낸다. 외진 습지에서 외로운 삶을 살았던 증조부의 이야기는 파편적으로 전개되며 반복되는 이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의 경계를 허물고 사랑과 유산, 우주의 신비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유산


「유산」은 울프의 마지막 단편 소설로 자서전적 요소가 많이 담긴 작품이다. 이 소설은 보다 전통적인 서사 방식으로 아내의 내밀한 삶의 진실을 알게 되는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그려 내면서 자기 중심성과 자기만족의 허상을 주제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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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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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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