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이달의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불변의 법칙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카드뉴스 공유하기
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2024 올해의 책

불변의 법칙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 양장 ]
모건 하우절 저/이수경 | 서삼독 | 2024년 02월 28일 | 원제 : Same as Ever: A Guide to What Never Changes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37건)
  •  eBook 리뷰 (17건)
  •  종이책 한줄평 (408건)
  •  eBook 한줄평 (68건)
회원리뷰(730건) | 판매지수 140,337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 (10% 할인)
크레마머니
최대혜택가
21,000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1/4

이 책의 원서/번역서

이 분야 베스트셀러

더보기이동

이 분야 신상품

더보기이동

이 책이 담긴 리스트

더보기이동
c*****2님의 리스트
  • 마법의 연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 김성일 저 16,200
  • 1%를 읽는 힘 1%를 읽는 힘 메르 저 19,800
  • 레버리지 레버리지 롭 무어 저/김유미 역 16,200
b*******h님의 리스트
  • 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4~7세 보고 만지는 수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최경희 저 22,500
  • 철학 안경 철학 안경 스가하라 요시코 글/나가시마 히로미 그림/고노 데쓰야 감수/오지은 역 17,820
  • 사람을 안다는 것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저/이경식 역 18,000
g****u님의 리스트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저 15,120
  • [예스리커버]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예스리커버]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저 15,300
  • 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멜라,공현진,김기태,김남숙,김지연,성해나,전지영 저 13,500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588g | 145*217*25mm
ISBN13 9791198517425
ISBN10 1198517425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MD 한마디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낸 신작. 변하는 것에 집중하다 놓치게 되는 변하지 않는 것들의 중요성을 전한다. 다양한 사례에 재미와 교훈을 담아내는 저자의 이야기에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를 더한 놀라운 통찰을 만나보자.
2024.03.05. 경제 경영 PD 김상근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관련 동영상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불변의 법칙』 『케플러』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완벽에 대한 반론』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불변의 법칙』 『케플러』 『마음을 돌보는 뇌과학』 『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완벽에 대한 반론』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384,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수천 년 동안의 고전들에 담긴 지혜를 지난 백 년 동안의 사례들로 풀어 쓴 책!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읽기 쉬우면서도 대단한 내공을 갖고 있다.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내가 펀드매니저로 고통받으며 경험한 기간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에, 내가 오랜 고뇌 끝에 얻은 것보다 더 많은 교훈을 얻을 것이다. 정제되고 함축된 언어로 표현된, 높은 수준의 투자에 관한 통찰력을 얻을 것이며, 책장을 덮는 마지막 순간에는 투자 구루와의 유익하지만 즐거웠던 저녁식사가 끝난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투자 경험이 쌓여갈수록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의 차이는 더 깊어질 것이다. 오래오래 책장에 꽂아두고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 목대균 (KCGI자산운용 운용총괄대표)
돈과 역사와 심리에 관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실패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인간의 행동 방식과 특성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불확실성에서 확실성을 찾는 것이 바로 성공투자의 핵심이다. 웬만한 투자 서적을 모두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신의 계좌가 손실이 나고 있다면 이 책부터 읽기를 바란다.
-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투자의 본질』 저자)
불완전함의 유용성, 비효율성의 불가피함, 사소한 것들이 가져오는 놀라운 결과. 삶의 지혜를 이토록 통찰력 있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저자가 또 있을까! 원고를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모두 읽어버렸다.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다면, 그리고 그 속에서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삶의 공식은 과연 있을까요? ‘모든 것이 변화한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는다’는 옛 현인의 깨달음은, 각자에게 한 번만 허락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주눅들게 합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현명한 법칙을 알고 싶다는 우리의 소망을 다양한 이야기로 보듬어줍니다. 나의 운명이 생년월일시와 별자리만으로 결정되었다고 믿고 싶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경제는 숫자로 움직이지만 인간은 심리로 반응한다. 쏟아져 나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인해 복잡한 미로 안에서 느끼는 현기증을 투자의 본질에 입각한 정교한 마인드로 바꿔야만 성공이 가능한 세상이다. 저자가 말하는 돈에 관한 심리와 그에 따른 불변의 법칙들을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부를 이룰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번 세대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 세대를 관통하는 부의 바이블이자 돈의 교과서라 부르고 싶다. 한 번에 읽어도 좋고, 침대맡에 두고 한 장씩 읽어도 좋다.
- 송희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저자)
사람들은 역동적인, 변화하는, 발전하는 무언가를 좋아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엄청난 기술 혁신에 집중하는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흐름과는 반대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한다. 바로 ‘인간이라는 심연’이다. 지금을 사는 사람들의 심리, 행동, 습성 등은 과거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에 과거에서부터 쌓여왔던 역사가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거대한 울림을 주는 것이 아닐까? 매 챕터마다 경탄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 『위기의 역사』 저자)
‘불변의 법칙’을 더 빨리 이해할수록 더 빨리 풍요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교수, 『표류하는 세계』 저자)
환상적인 이야기꾼이 전하는 인생을 바꿀 만한 대단한 통찰!
- 라이언 홀리데이 ([뉴욕 옵서버] 칼럼니스트, 『에고라는 적』 저자)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엇이 변하지 않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이것이 모건 하우절의 이 매혹적이고, 유용하고, 대단히 흥미로운 책의 결론이다.
- 아서 브룩스 (하버드 케네디스쿨과 비즈니스스쿨 교수)
모건 하우절이 또 한 번 해냈다. 이 책에는 지혜와 재치가 넘쳐난다. 하우절은 돈, 인생, 인간의 욕망과 만족에 관한, 시간을 초월한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우리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완벽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감히 말하건대 이 작은 책 한 권에 거대한 도서관의 지혜가 담겨 있다.
- 데릭 톰슨 ([애틀랜틱] 부편집장이자 『히트 메이커스』 저자)
역사의 통찰력을 현재의 예지력으로 바꾸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 셰인 패리시 (파남 스트리트 설립자이자 『클리어 씽킹』 저자)
『불변의 법칙』에 담긴 깊은 사유는 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중요한 것들이다. 하우절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많은 부분이 실에 매달린 듯 무작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 안에 수세기 동안 한결같은 보편적인 진리들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모건 하우절이 이 책에서 보여주는 것은 그러한 불변의 진리를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다.
- 배서니 맥린 (『엔론 스캔들 : 세상에서 제일 잘난 놈들의 몰락』 저자)

회원리뷰 (254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리뷰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4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4/ 10.0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AI리뷰 안내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은 역사와 인간 경험을 통해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안정감을 찾기 위해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법칙을 제시하며, 리스크를 기회로 받아들이고 보수적으로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부의 과시와 시기심이 경제를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설명하며, 부러움을 줄이고 자신만의 성장을 지속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AI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좋아요0 아쉬워요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1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4건) 있습니다.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인생 책 불변의 법칙 역발상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들.
평점10점 | d*******2 | 2025-04-16 | 신고
  모건 하우절이 전작인 돈의 심리학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책을 기다렸습니다. 원래 전작이 너무 뛰어나면 후속작이 아무리 좋아도 전작을 따라잡기 어려운데 Same as Ever 평생책으로 삼고 읽으려고 합니다. 모건하우절도 3년 동안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지혜의 깊이가 더 풍부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돈의 하우절 마지막 페이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일주일 중 월요일 아침에 매일 읽습니다. 월요일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요.    이번 Same as Ever은 투자를 넘어 인생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줍니다. 좋은 책을 만나면 빨리 읽고 싶어서 가슴이 뛰는데 그런 책이였습니다. 하지만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여러가지 생각과 영감이 떠올라 메모를 하면서 책과 대화하듯이 읽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책의 내용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2달 뒤에 또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인사이트를 줄 너무 훌륭한 책입니다.    저는 Same as Ever를 지금 주된 직업인 투자에 대입하여 종목을 선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찰리멍거경의 역발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들은 뭘까? 사라질 산업을 뭘까? 내가 10년, 20년, 30년 후에 사용할 물건과 서비스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몇 개의 물건과 서비스가 떠올랐고 그와 관련된 종목을 매수하였고 트럼프 발 관세로 인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평안하게 투자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넓은 인생에 Same as Ever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내 주변에 남을 것들은 무엇일까. 변하지 않는 것들. 나에게 변함 없이 행복과 기쁨을 주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세가지를 떠올렸습니다. 가족, 자연, 책(도서관). 세 가지 모두 공통점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데 공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삶을 집중해야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아름다운 자연에서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저에게는 최고의 행복이라고 정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매일 전화를 드렸고 아이들과 아름다운 벚꽃과 봄꽃들을 보려 자연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새벽마다 같은 자리에 앉아 책을 읽었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2만원 짜리 책이지만 저에게는 왠지 최소 10억 이상의 가치를 줄 것 같습니다. 벌써 몇 천 만원의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좋은 지혜를 품고 있지 않고 전세계 사람들이 읽고 지혜를 얻고 행복을 찾을 수 있게 해준 모건 하우절과 출판사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저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아들과 아름다운 봄꽃을 보러 자연에 가고 갔다 와서 독서를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1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7 댓글 14 접어보기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불확실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있다?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
평점10점 | y*****e | 2025-01-31 | 신고
2022년 그의 저서 <돈의 심리학>을 읽으며 “우리는 삶에서 행운과 리스크의 영향을 과소평가하며겸손과 인내그리고 시간을 이해하는 것이 재정적 성공과 삶의 만족의 핵심이다.” 라는 그의 메시지는 신선했고, 이후에도 계속 기억에 남았다. 2024년 2월 출간된 그의 새 책이 <돈의 심리학>에서처럼  삶과 투자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책 표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큼직하게 적힌 영어 원제 <Same as Ever> 였다.  영어 원제를 한글 제목 <불변의 법칙>을 비교해 보면서 나는 두 제목이 주는 느낌이 꽤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Same as Ever>는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철학적이다. "변하지 않는 건 뭘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하고, 어떤 깊은 메시지를 품고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준다. 반면, <불변의 법칙>은 제목만 봐도 뭔가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다룰 것처럼 느껴진다. 한글 제목은 좀 더 명확하게 책의 목적과 내용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그리고 두 번째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메비우스띠였다.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책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 같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과연 어떤 ‘불변의 법칙’을 배우게 될지 기대가 됐다.  만약 그 진리를 이해하고 삶과 선택에 적용할 수 있다면, 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침반을 손에 쥐는 것과 같을 것이다. 모건 하우절이 제시한 23가지 불변의 법칙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원칙 다섯 가지를 선정했다. 1.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없다 2.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다 3. 행복을 위한 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5.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중요하다
1.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없다 모건 하우절은 운과 우연에 취약한 세상에서 과거를 보아도 미래는 알 수 없다며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는 점을 ‘인생의 작은 법칙’의 첫번째 법칙으로 들었다.
“앞으로 50년 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때도 여전히 사람들이 탐욕과 두려움에 지배당하고, 기회와 리스크, 불확실성, 집단 소속감 … 에   반응할 것이라는 것은 장담할 수 있다.”  41p
그리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며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if !supportLineBreakNewLine]--> 주식시장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도 미래 예측은 번번이 실패했다. 2008년 금융위기 전, 과거 상승세를 근거로 낙관했던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봤고, 2020년 팬데믹 이후 시장 반등도 예상 밖이었다.  나 역시 2023년 미국 금리 상승이 멈추고 횡보를 이어갈 때 향후 금리 인하를 확신하며 장기국채 ETF에 투자했지만,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오히려 손실을 봤다. 이 경험을 통해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되었다.  
<!--[if !supportLineBreakNewLine]--> 2.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리스크(Risk)’는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나 부정적인 결과의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는 경제, 금융, 비즈니스,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예상과 다른 결과가 발생할 위험을 포함한다. 저자는 칼 리처즈가 말한 리스크의 정의를 가져와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49p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 며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고려할 수 있었다면 대응책을 마련했을 것이니 그것은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았을 터이다.  칼 리처즈의 리스크 정의가 참으로 명쾌한 정의다. 예측이 나리라 준비성에 투자하라는 나심 탈레브의 말을 인용하며, 개인 재정관리에서도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하게 이야기한다.
3.행복을 위한 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남들이 가진 것과 내가 못 가진 것을 비교하는 것은 거의 모든 인간이 가진 피할 수 없는 특성이다.” 75p
모건 하우절은 우리의 행복은 전적으로 기대치에 달려 있다며, 3번째 법칙으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을 들었다. 알랭드 보통도 그의 책 <불안> 에서 심리학자 제임스가 정의한 행복 공식을 소개하며 저자와 같은 시각으로 기대치를 낮추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자존심(행복) = 성공/잠재력(기대) 이 공식에 따르면 행복해지는 방법은 첫째 더 많은 성취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거나, 둘째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좋은 글을 쓰는 작업은 육체적인 고강도 운동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다이어트, 투자 등 모든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여 필요한 능력은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서 공짜는 없다.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그 비용은 잠재적 보상의 크기와 비례한다.” 277p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며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 적정한 수순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삶에서 마주치는 고통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과정이다. <포기하지 말자 인생이 아름다워진다>에서도 같은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매번 좌절하고 실패할 때마다 우리의 영혼의 깊은 곳에서 강인함의 씨앗이 자란다. 그런 고난의 길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힘을 길러준다.” 

5.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중요하다 끝없이 나타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장기 계획 목표일을 고정하는 전략은 단기 전략만큼이나 운에 의존할 수 있다며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유연성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높은 유연성을 지닐수록 앞일을 정확히 예측할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장기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영속성 지식을 늘려야 하는데, 현실에서 우리의 시선을 빼앗는 것들은 대부분 소멸성 지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답은 영속성 지식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24년 4분기에 얼마의 수익을 냈는가? 에 대한 답은 소멸성 지식이다. "
 소멸성 지식은 그 가치에 비해 우리의 관심을 더 받는다.  영속성 지식을 갖추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저자는 영속성 지식은 책 속에 묻혀 있기 때문에 발견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는 책과 신문을 매일 읽고 있는데 책을 더 많이 읽으면 뉴스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기사와 걸러내야 할 기사를 판단하기 더 쉽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할 이유를 모건 하우절은 일깨워주고 있다.
결론 모건 하우절이 제시하는 ‘불변의 법칙’은 투자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을 찾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확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불확실한세상#변하지않는#불변의법칙#sameasever#모건하우절#알랭드보통#불안
1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8 댓글 16 접어보기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g********o | 2024-06-23 | 신고
??아이러니하게도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불변의 법칙이다.
모건 하우절은 역사를 돌아보며 변하지 않는 법칙을 찾았다. 그리고 불확실함에 흔들리던 그의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그의 앞에 놓인 불확실성이 확실한 답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 안에서 나름의 법칙을 찾았기에 가능했다.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추상적이지 않았다.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었고, 뼈 때리기도 했다. 독서 모임에서 모건 하우절은 보수적인 투자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리스크는 기회다! 라는 말보다는 리스크가 일어날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조일까? 리스크란 모든 걸 다 준비하고도 발생할 수 있는 걸 리스크라고 한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결국 우리가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건 리스크가 아니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나를 튼튼히 하기 위해 개인 재정에서는 최대한 저축액을 늘리라는 이야기다.  이는 4장에서 이야기 하는 부의 과시와도 연결된다. 모건 하우절은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축을 부와 부의 과시, 그 과시를 보고 시기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 요소들만큼 현재 경제 상황을 잘 표현하는 게 있을까? SNS의 소통으로 인해 개인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실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부를 어떻게든 보여줄 수 있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그 시기하는 마음으로 경제가 돌아간다. 나 또한 명확히 줄여야 할 소비 측면이 이와 관련된 것이라 잘 알고 있다.  이 내용이 여기서 끝났다면 아쉬웠을 텐데, 모건 하우절은 ‘시기심’에 대해서도 잘 풀어냈다. 일반적으로 그런 마음을 가지지 말아도 된다. 의미 없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에 반해 모건 하우절에 따르면 24시간 그 사람으로 살거나 그 사람이 가지는 가치관과 정체성을 그대로 가질 게 아니라면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어떤 사람도 완벽히 긍정적인 측면만 가질 수 없다. 그렇기에 그 사람의 부정적인 측면까지 모두 받아들일 게 아니라면 특정한 부분만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거다. 큰 위안이 되었던 것이 바로 이 지점이었다. 그저 그들이 보여주는, 내가 원하는 측면만을 본다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만 그 이면에 드러나는 모습까지 다 수용할 수 없다면 내가 굳이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그저 조금씩 사소하게 꾸준히 성장하면 되는 거다. 발전에 일어날 수 있는 지연과 장애물은 반드시 수반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가 하던 성장을 지속할 수 있게 노력하면 되는 것. 살면서 느낀 건 어느 영역이든 ‘존버’만이 답인 것 같다. 지속하기 위한 변형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분야 안에서는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법칙. 여기에 적어도 나 자신이 내 성장의 장애물이 되지 말자고 다짐했다. 내가 성장하는데 갖가지 변명을 대면서 발을 빼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이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이 나는 바로 고통이었다. 지속함을 방해하는 마찰력과 같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고통. 그러니 받아들여야 한다. 모건 하우절은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은 바로 고통이 있는 그 지점이라 한다. 성장통을 겪으며 자라고, 껍데기를 부시는 노력을 해야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이 고통을 나의 양분으로 삼아야 한다. 거창하게 고통이라고 칭할 것도 없이 묵묵히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유지하는 것만이 할 일이라. 피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아닌 담담히 잘 성장하고 있는 지표로 받아들이고 지속하기만 하면 되리라. #불변의법칙 #책읽는영어쌤 #휘연 #평범한독후감상문 #모건하우절 #자기개발도서 #베스트셀러??
2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9 댓글 13 접어보기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Same as Ever 불변의 법칙
평점8점 | s******0 | 2024-06-01 | 신고

이 책 6장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편에 나오는 문장을 인용하면 불변의 법칙의 매력은 뛰어난 필력에 있다. 글의 흐름에 막힘이 없다. 이미 알려진 또는 알만한 이야기, 지식을 탁월한 글쓰기 솜씨로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인간 불변의 법칙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아는 현상이나 이야기를 각계 다양한 인물과 역사와 경험을 통해 인생의 작은 법칙을 전달하는 책이다, 또한 전작 '돈의 심리학'과 마찬가지로 어렵지 않게 납득시키며 독자들에게 내용을 전달한다.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아주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요인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역사 속의 큰 사건들은 지금 우리가 아는 것과 전혀 다른 결과를 맞았을 것이다. 그만큼 이 세상은 아슬아슬한 곳이다.

" 미래를 알려면 먼저 과거를 보라"고 말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과거를 보아도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그 결과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언제나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리스크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므로 아무도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리스크가 현실이 됐을 때 피해가 엄청나기 마련이다.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

기대치와 현실

행복을 위한 제1 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객관적 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며, 대개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기 마련이다. 그것은 내가 삶에서 무엇을 얻을 자격이 있는지,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소득이 높아지고 부를 쌓고 더 큰 집을 사도 기대치가 잔뜩 높아지면 그 모든 게 순식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당신이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 이 둘은 똑같이 중요하다.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우리는 독특하고 걸출한 인물의 정신세계를 일종의 풀 패키지로 받아 들여야 한다.

롤 모델을 찾으려거든 그 사건의 인생을 통째로 닮고 싶은 것인지, 특정한 측면을 닮고 싶은 것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확실성이다. 사람들에게 유용한 수치 정보를 주는 것보다 확실성을 제공해 그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더 낫다.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합리적인 이론이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대개 성공한다.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통계가 놓치는 것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끊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안정과 번영이 계속되리라는 믿음은 결국 우리를 불안정과 혼돈으로 데리고 간다. 이는 대단히 많은 영역에 적용된다, 주식시장 또한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 (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때 )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 것이다. 

혼돈의 씨앗을 잉태하고 있는 평화,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비극이 벌어질 가능성을, 비극의 결과를 과소평가하게 한다. 

사람들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낄 때 상황은 가장 위험해질 수 있다.

더 많이, 더 빨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괜찮은 뭔가를 지나치게 밀어붙이고 결과를 지나치게 빨리 얻으려 하고, 지나치게 짜내려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돌아온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준다.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으며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사람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인내심과 희소성 이 두 가지가 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될 때, 그때 혁신이 등장한다.

비극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 충격. 슬픔. 혐오감을 안겨주지만 마법 같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고 아무 문제가 없을 때는 진정한 회복력을 키울 수 없다"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다.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유발 하라리는 " 평화를 부리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반면 전쟁은 단 한 명의 나쁜 선택만으로도 벌어질 수 있다"라고 했다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대부분의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가 쌓이고 증폭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때 일어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아주 사소한 변화라도 38억 년 동안 쌓이면 마법이라 불러도 좋을 만한 결과물인 진화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낸다.

희망 그리고 절망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처럼 꿈꾸라, 그 균형이 중요하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거의 모든 일에서는 그 둘이 공존한다.

완벽함의 함정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모든 측면'에서 완벽하도록 진화하는 종은 없다, 하나의 능력이나 특성이 완벽해지면 결국 생존에 필수적인 다른 능력이나 특성을 잃기 때문이다, 약간의 비효율성을 허용하는 것이 이상적일 수 있다.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고통을 피해 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 내는 능력은 인생에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이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거의 없다. 일정 수준의 비효율성은 불가피할 뿐 아니라 바람직하기도 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계속 달려라

경쟁 우위는 결국 사라진다.

가장 지배적인 종이 몸집이 더 큰 경향이 있지만, 가장 오래 견디는 종은 크기가 더 작은 경향이 있다. 경쟁 우위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다, 경쟁 우위를 얻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것을 잃지 않는 일다.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씨앗이 될 수 있다.

모든 혁신은 예측하기 힘들고 동시에 과소평가하기 쉽다.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대다수 사람은 남들에게 결점이나 실패를 솔직하게 밝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개는 멋지게 꾸미는 모습만 타인에게 보여준다. 

대개는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인센티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며, 사람들이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화하게 만든다.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연료다, 인센티브의 또 다른 강력한 힘은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욕구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 만일 내 인센티브가 달라진다면 현재 가진 견해 중 어떤 것이 바뀔까?"

겪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사람들은 실제로 리스크나 두려움, 간절함에 휩싸이는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 알기 힘들다, 상황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요컨대 겪어봐야 안다.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기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 해야 한다.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장기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훨씬 더 커진다.

복잡함과 단순함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 때문에 복잡함에 끌린다.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언제 넌 인간은 고난을 겪은 후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회복하지만 고난의 흉터는 영원히 남는다. 그 흉터는 리스크나 보상, 기회, 목표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영영 바꿔 놓는다.

2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4 댓글 8 접어보기

한줄평 (476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한줄평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EQUUS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