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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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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류하윤, 최현우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03월 25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7점
회원리뷰(26건) | 판매지수 1,788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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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18g | 128*188*15mm
ISBN13 9791168122512
ISBN10 11681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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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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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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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살고 싶은 도시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으로 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24평 단독주택에서 8평 원룸으로 이사하면서 물건을 덜어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며 얻은 단순한 삶의 기쁨을 나누고자 ‘단순한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살고 싶은 도시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으로 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24평 단독주택에서 8평 원룸으로 이사하면서 물건을 덜어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며 얻은 단순한 삶의 기쁨을 나누고자 ‘단순한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살고 싶은 도시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으로 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24평 단독주택에서 8평 원룸으로 이사하면서 물건을 덜어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며 얻은 단순한 삶의 기쁨을 나누고자 ‘단순한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살고 싶은 도시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으로 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24평 단독주택에서 8평 원룸으로 이사하면서 물건을 덜어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며 얻은 단순한 삶의 기쁨을 나누고자 ‘단순한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 입니다.
류하윤 (minimal_sincerity@naver.com) | 2022-03-26
안녕하세요!?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를 쓴 류하윤, 최현우입니다. 편집자님께 출판 제안을 받은 순간부터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출간기’를 블로그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저희 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 읽어보셔도 좋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읽어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저희 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출간기 읽기 https://c11.kr/y0v0

책 속으로

--- p.239, 「3부 ‘가족의 사랑이 짐이 되나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행복해 보이고 싶나요, 행복하고 싶나요?”
좋아하는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비워낸 것들


2020년 가을, 20대 커플이 올린 유튜브 영상이 50만 구독자의 눈길을 끌었다. ‘책상 하나 두고 사는 8평 룸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엔 동해에 사는 미니멀리스트 커플, ‘단순한 진심’의 정갈한 생활상이 꾸밈없이 담겼다. 청소기, 세탁기, 침대, 건조대, 식탁…. 가정집이라면 으레 사들이는 세간살이의 9할이 이 집엔 없다. 토퍼 두 장, 책상 하나만 둔 작은 방에서 이들은 매일 충분한 만족을 누리며 사는 듯 보였다. ‘혹시 스님이냐’, ‘얼굴은 20대인데 하는 말은 50대 같다’, ‘예순을 훌쩍 넘겼는데 한참 어린 젊은이에게 귀한 지혜를 배우고 간다’…. 남녀노소 다양한 목소리가 두 사람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했다. 자기만의 신념을 고스란히 삶에 옮기는 용기에 대한 존경, 나 또한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동경을 아낌없이 표했다.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아등바등하는 세상에서 단순한 진심이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는 쉬 잊기 힘든 울림이 되었다. 당신에게 충분한 집은 몇 평인지, ‘잘 비운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매 영상에서 건네는 낯선 질문들은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을 ‘왜 소유해야 할까’라는 자문으로 바꾸었다.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는 삶이 아닌, 내 가슴이 진정으로 행복하다 느끼는 삶을 위해 진짜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게 했다.
수많은 구독자가 이들의 더 깊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했다. 그들의 지혜를 종이책으로 옆에 두고 천천히 읽어가고 싶다고 했다. 그 따뜻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단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만의 진심을 정성껏 책에 담았다. 삶의 군더더기를 모두 덜어내고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행복을 남긴 이들의 작고 풍요로운 집으로 초대한다.

“비효율적으로 삽니다”
‘쫓기는 삶’에서 ‘음미하는 삶’에 도착하기까지


이들의 일상은 단순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를 개고 바닥을 쓸고 닦는다. 작은 부엌에서는 원플레이트 요리만 하고 계절마다 네 개 정도의 요리를 개발해서 돌려가며 먹는다. 수납장이 따로 없어 물건은 언제나 제자리에 정돈되어 있고 그릇이 몇 개 없으니 설거지는 그때그때 한다. 좋아하는 일을 지치지 않고 계속하기 위해 하루 네 시간 이상은 일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쉬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잠자리에 든다.
이들의 일상은 비효율적이다. 청소기를 돌리는 대신 비질을 하고, 세탁기를 돌리는 대신 손빨래를 한다. 장을 보러 갈 때면 차를 타는 대신 길고 긴 바닷가, 숲길을 걷는다. 편의에 기대고 효율을 추구하기보다, 자기만의 힘과 속도로 오롯이 꾸려가는 생활의 기쁨에 집중한다. 필요 이상으로 삶을 확장하지 않기에 시간에 쫓기는 법이 없다.
절에서 나고 자랐을 것만 같은 이들도 처음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한 것은 아니었다. 동해로 이주한 직후 살았던 집은 24평 단독주택이었다. 너른 거실과 창고는 사용하지도 않는 짐들로 채워졌다. 주택살이에 대한 오랜 로망은 유감없이 누렸지만, 딱 그만큼의 부침도 따라왔다. “집의 편안함을 누리는 시간보다 집을 관리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 없어도 그만인 짐들을 처분하고 8평 원룸으로 이사하고부터 그들은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내 힘으로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생활 안에서 비로소 그들만의 질서를 되찾았다. 느슨하고 규칙적인 질서 속에서 생활뿐 아니라 마음과 관계의 짐을 하나하나 덜어내는 훈련을 했다. 이 책은 그 훈련의 결과로, 삶의 규모를 줄이며 겪어온 마음의 변화를 가감 없이 담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의 여유를, 불안정한 길 위에서의 안정을, 집착을 버린 끝에 얻은 자유를, 소유하지 않는 삶의 풍요를, 비교와 불안과 두려움에 갇혀 살던 어제의 기억과 함께 솔직하게 기록했다.

“당신의 알맹이는 무엇인가요?”
행복을 고르는 우리만의 기준


“정답을 건네는 책이 아닌, 질문하는 책을 쓰고 싶었어요.”
책 출간을 앞두고 단순한 진심이 밝힌 작은 바람이다. ‘우리 삶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 질문들을 널리 나누고, 많은 사람이 우리가 건넨 질문을 통해 자기만의 만족을 찾길 바란다’고. 아울러 ‘우리가 삶에 꼭 필요한 알맹이만 남겼듯, 이 책에도 우리만이 말할 수 있는 알맹이만 담으려 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불필요한 말을 수십 수백 번 걸러내고 남은 그 알맹이엔, 하루하루를 정성껏 진실되게 살아내려는 이의 반듯한 진심이 빼곡히 녹아 있다. ‘나의 쓸모’를 고민하는 마음, ‘나의 약함’을 받아들이는 겸허, 가까운 이의 소박한 사랑에 환히 열린 가슴, 힘없는 생명을 향한 애정 어린 눈길, 좋아하는 일을 기쁘게 지속하는 손, 본질에 충실한 일상 틈새로 깊숙이 자리 잡은 여유 한 자락…. 앞만 보고 쉼없이 달리는 길 위에서는 쉬 찾지 못할 행복의 면면이, 불안과 욕망을 걷어낸 자리에 한가득 채워졌다.
긴 여행 끝에 이들이 발견한 미니멀 라이프는 단순히 비우고 버리는 삶이 아니다. 필요 이상의 소유에 둘러싸여 보지 못한 행복의 알맹이를 하나하나 찾아내는 과정, 지금 바로 여기서 더 쉽고 완전하게, 행복해지는 연습이다. 결핍과 비교, 불안과 상실감에 때때로 아픈 누군가의 마음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쓴 책으로, 이들은 다시금 특유의 진지한 물음표를 건넨다. 당신의 알맹이는 무엇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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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주간우수작 작은책, 하지만 점점 커지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9******y | 2022-04-15
일단 이 책에 대한 첫인상은, 디자인이 앙증맞다는 것이었습니다. 출퇴근길 가방에 넣어도 작은 공간을 차지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하지만 책장을 펼쳐보면 내용의 깊이에 놀라게 됩니다. 삶의 지혜와 사랑에 대한 그 어떤 서적에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특히 20대, 감수성 예민한 그 나이 또래에게는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합니다. 심심풀이로 읽고 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산란한 마음을 내려놓고, 고요한 공간에서 정독하길 권합니다. 저도 처음 읽을 땐 휴일을 할애하여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사실, 아무리 양질의 보물단지라 하더라도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이 썼더라면 선뜻 책을 구매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저자들처럼 뭔가로 제 방의 공간을 채워넣는 걸 지양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책의 저자들은 이미 블로그와 유튜브로 제게 친숙하고 그들의 삶을 작게나마 응원하고 싶었기 때문에 믿고 구입했는데 결과는 엄지척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린게 아니라 내 책이니까 밑줄도 긋고 더욱 친근해집니다. 그런데 밑줄 그을 구절이 너무 많은 게 흠이라면? ㅎㅎ
아무튼 그들은 젊고 건강해 보이지만 벌써부터 삶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은 것 같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인생이 소중함은 마찬가지일 테지만, 자주 그것을 알아채고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부러움을 넘어 약간의 시샘이 생길 정도로 그들은,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하며, 북바인딩의 실과 바늘처럼 오손도손 살아갑니다. 그리고 잔잔하게, 본인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의 탐구 과정과 결과를 노트에 기록합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바인딩북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책까지, 이미 오래 전부터 만들어온 것입니다.
꿈에서 깨어나 다시 잠들 때까지 우리는 결국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연결고리를 통해 일어나는 갖가지 감정을 경험하며 생각들을 만들어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내기도 합니다. 멀리 있는 신기루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대중의 흥미거리보다 본인들이 잘 하고 있으니까 좀더 잘 알 수 있는 세상에 관심과 애정을 듬뿍 줍니다. 그러면서도 때때로 보통 사람들과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넓게 경험해보려는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재능과 노력 뿐 아니라 용기가 참 부럽습니다.
저자들이 겪은 20대 꽃 시절 시행착오의 빛과 그늘은 적절히 배합되어 책 속에서 심도있게 보여집니다. 먼 기억을 되돌아보면 제게도 방황의 시기가 없지는 않았는데, 그 끝에서 지금의 아내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대의 여정엔 누구에게나 순탄치 않은 시기도 있게 마련이니 가치로운 삶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힘찬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 책의 저자들처럼 좋은짝을 만나 서로 의지해서 헤쳐나간다면 20대가 더욱 풍성해지리라 여겨집니다.
인생에는, 요즘처럼 꽃잎 휘날리는 아름다운 시절도 있고, 우울하고 걱정 가득한 시기 또한 언제든 올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련을 잘 극복한, 건강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면 본인이 터득한 삶의 묘리를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 재능과 성실성, 통찰력 차이 등등으로 모든 사람들이 일상의 해법을 멋지게 표현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비록 화자는 그들이지만 함께 외치고 싶은 삶의 진리와 그러하면 좋을 것 같은 세상의 모습을 공감하는 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동년배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저처럼 약간 나이 많은 인생 선배에게도 진실한 삶을 살아내라고 위로를 건네주는 것이 큰 의미일 것 같습니다.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행복의 문을 열 수 있는 여러 열쇠들 중 하나 또는 그 이상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들이 구체적인 삶의 체험에서 깨달은, 낯모르는 사람에겐 말로 전해주기 어려운 팁들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의 관심이 스마트폰에 밀리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책이란, 그런 점에서 참 좋은 행복 발견의 도구입니다.
책까지 내었으니 이제 현우씨 커플은 단순하고 진실되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뭉치기는 어렵지만 소소한 기쁨을 추구하는 진심들에게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 언뜻 그들이 조금은 스피노자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엘리트 철학자의 고차원적 기록이 아닌, 평범한 우리네 언어로 빛이 덜 묻은 이웃들에게 계속해서 격려의 편지를 보내주길 바래봅니다. 우리도 그들처럼 세상을 좀더 환하게 밝히고 싶다면 그들의 용기와 지혜, 사랑을 얼굴과 마음에 품었다가 우리가 만나는 다른 얼굴의 우리들에게 빛나게 전파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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