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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창립 35주년 기념 세계문학 중단편세트 : MIDNIGHT 세트

[ 도서 10종 + 중철 노트 + 엽서 10종 + 세트 박스 랩핑 ]
프란츠 카프카, 알베르 까뮈, 다자이 오사무, 에드가 앨런 포, 기 드 모파상 저 외 13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열린책들 | 2021년 08월 01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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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456쪽 | 1,774g | 116*197*113mm
ISBN13 9788932921259
ISBN10 893292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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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8명)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단편과 『실종자』 『소송』 『성』 등의 미완성 장편, 작품집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일기와 편지 등도 방대한 양을 남겼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 사르트르와 카뮈에 의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아 여러 요양원을 전전한 끝에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그 모든 것에 항거하며 인간의 부조리와 자유로운 인생을 깊이 고민한 작가이자 철학자. 1913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몽드비에서 가난한 노동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알사스 출신의 농업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가난 속에서 자란 카뮈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난, 알제리의 빛나는 자연과 알제 서민가의 일상은 카뮈 작품의 뿌리에 내밀하게 엉기어 있다. ... 그 모든 것에 항거하며 인간의 부조리와 자유로운 인생을 깊이 고민한 작가이자 철학자. 1913년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몽드비에서 가난한 노동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알사스 출신의 농업 노동자였던 아버지가 1차 세계대전 중 전사하고, 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가난 속에서 자란 카뮈는 유년 시절의 기억과 가난, 알제리의 빛나는 자연과 알제 서민가의 일상은 카뮈 작품의 뿌리에 내밀하게 엉기어 있다. 구역의 공립 학교에서 L. 제르맹이라는 훌륭한 스승을 만났다. “나는 자유를 빈곤 속에서 배웠다.”라고 하기도 했는데, 알제리에서 보낸 유년기는 그가 작가적 양분을 공급받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의 도움으로 장학금을 받고 1923년 프랑스 중등학교 리세에 입학했고, 이후 알제리 대학에 입학했으나 1930년 폐결핵으로 자퇴를 했다. 결핵 발병으로 누구보다 좋아했던 축구를 포기했다.

바칼로레아 준비반에서 철학 교수이자 에세이스트인 장 그르니에를 만나 큰 영향을 받고, 이후 평생 그와 교류를 이어갔다. 어렵게 대학에 진학해 고학으로 다니던 알제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해 철학을 전공하는 동시에 정치 활동과 연극 활동에 집중했다. 1932년 장 그르니에가 주도한 조그만 월간 문예지 [쉬드Sud]를 통해 처음으로 첫 에세이 『새로운 베를렌Un Nouveau Verlaine』을 발표했다. 대학시절에는 연극에 흥미를 가져 직접 배우로서 출연한 적도 있었다. 결핵으로 교수가 될 것을 단념하고 졸업한 뒤에는 진보적 신문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 한때 공산당에 가입했던 그는 비판적인 르포와 논설로 정치적인 추방을 당하기도 했고, 프랑스 사상계와 문학계를 대표했던 말로, 지드, 사르트르, 샤르 등과 교류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몰입했다.

1937년 첫 산문집 『안과 겉』을 발표하고, 이듬해부터 [알제 레퓌블리켕]의 기자로 활동하다가 1940년에 파리로 활동 무대를 옮겨 [파리수아르]의 기자가 된다. 독일에 점령당한 파리에서 검열을 피해 지방으로 옮긴 [파리수아르]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에도 집필 활동에 매진한다. 초기의 작품 『표리(表裏)』(1937), 『결혼』(1938)은 아름다운 산문으로, 그의 시인적 자질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1942년 7월, 자신의 첫 소설이자 대표작이 되는 문제작 『이방인(異邦人) L' tranger』을 발표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이즈음 레지스탕스에 가담하여 프랑스 해방 운동에 참여한 카뮈는 철학 에세이 『시시포스 신화』(1943), 희곡 작품 「오해」(1944)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저항운동에 참가하여 레지스탕스 조직의 기관지였다가 후에 일간지가 된 [콩바]의 편집장으로서, 모든 정치 활동은 확고한 도덕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 바탕을 둔 좌파적 입장을 견지했다. 또 집단적 폭력의 공포와 악성, 부조리함을 알레고리를 통해 형상화한 소설 『페스트』로 문학계의 대반향을 일으켰고 1951년에는 마르크시즘과 니힐리즘에 반대하며 제3의 부정정신을 옹호하는 평론 『반항적 인간』을 발표하여 지성계에 큰 논쟁을 촉발한 사르트르와 격렬한 논쟁을 벌이다가 10년 가까운 우정에 금이 가기도 했다. 하지만, 1956년 『전락』을 발표하면서 사르트르에게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방인』, 『시지프의 신화』를 발표하며 문학가를 넘어 사상가로도 인정받기 시작했고, 실존주의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가 엄마, 무명인, 그리고 나의 ‘죽음’을 연달아 맞닥뜨리며 삶의 부조리를 고뇌하는 모습은 이후 오랫동안 수많은 독자를 실존주의의 세계로 이끈다. 「오해」와 「칼리굴라」라는 희곡을 쓰며 희곡 작가로도 활동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1957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대문호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알제리 독립을 둘러싼 논쟁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 가지만, 카뮈는 생전 인터뷰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는 것보다 더 부조리한 죽음은 상상할 수 없다.”라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1960년 1월 4일 자동차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이때 사고 차량에 있던 가방에서 초고 형태로 발견된 『최초의 인간』은 1994년에야 빛을 보게 된다.

이 외에도 『여름』, 『유배지와 왕국』, 『행복한 죽음』, 『정의의 사람들ㆍ계엄령』, 『결혼, 여름』, 『태양의 후예』, 『젊은 시절의 글』, 『스웨덴 연설ㆍ문학 비평』, 『최초의 인간』, 『여행일기』, 『단두대에 대한 성찰ㆍ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전락·추방과 왕국』, 『안과 겉』 등의 작품을 썼다.
저 : 다자이 오사무 (Dazai Osamu,だざい おさむ,太宰 治,츠시마 슈지津島修治)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5년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단편 「역행」이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고, 1936년에는 첫 단편집 『만년(晩年)』을 발표한다. 복막염 치료에 사용된 진통제 주사로 인해 약물 중독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소설 집필에 전념한다. 1939년에 스승 이부세 마스지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

1947년에는 전쟁에서 패한 일본 사회의 혼란한 현실을 반영한 작품인 「사양(斜陽)」을 발표한다. 전후 「사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된다. 그의 작가적 위상은 1948년에 발표된, 작가 개인의 체험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다. 수차례 자살 기도를 거듭했던 대표작은 『만년(晩年)』, 『사양(斜陽)』, 「달려라 메로스」, 『쓰기루(津?)』, 「여학생」, 「비용의 아내」, 등. 그는 1948년 6월 13일, 폐 질환이 악화되자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人間失格)』을 남기고 카페 여급과 함께 저수지에 몸을 던진다.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 1809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두 살 때 세상을 떠나자, 세 살 때 한 사업가 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도박과 음주에 빠져 양부모로부터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으로 잠시 수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그 후 1835년에는 잡지사 편집인으로 근무, 그 이듬해 5월 클렘과 결혼했지만, 그...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 1809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두 살 때 세상을 떠나자, 세 살 때 한 사업가 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도박과 음주에 빠져 양부모로부터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으로 잠시 수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그 후 1835년에는 잡지사 편집인으로 근무, 그 이듬해 5월 클렘과 결혼했지만, 그녀는 생활고와 결핵에 시달리다 결혼 생활 6년 만에 사망했다. 그러자 포는 방탕한 생활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아 2년 후인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서 쓰러져 마흔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검은 고양이』, 『모르그 가의 살인』, 『어셔 가의 몰락』, 『황금 풍뎅이』 등의 단편과 『애너빌 리』, 『갈가마귀』, 『엘도라도』 등의 시를 남겼다.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저 : 레프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생. 토목기사인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에든버러대학 공과에 입학했지만, 허약한 체질과 문학을 애호하던 성향 때문에 전과해 변호사가 되었다. 그 후 폐결핵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유럽 각지로 요양을 위한 여행을 했고, 이 경험이 수필과 기행문을 쓰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파리에서 만난 11세 연상의 오즈번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1880년에 결혼했다. 1883년 대표작 중 하나인 『보물섬』을 출간해 작가로서 명성이 한층 높아졌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1886) 등 수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섬에 저택을 짓고 살면서 건강을 회복했으나,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저 :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James Aloysius Joyce)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 공부를 위해 빠리로 향했으나 곧 포기하고,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1904년 연인 노라 바너클과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1915년까지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이딸리아 뜨리에스떼 등지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했다. 그 사이, 틈틈이 『더블린 사람들』에 실릴 단편들을 집필해온 그는 1909년과 1912년 두차례에 걸쳐 책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으나 출판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책을 출간하지 못했다.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야 런던의 그랜트리처즈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조국 아일랜드에 양가감정을 보인 그는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아일랜드와 더블린에 관한 글을 쓰면서도 몇차례의 짧은 방문을 제외하고는 유럽대륙을 떠돌며 살았다. 제1차대전 기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머물며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망명자들』(1918)을 출간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빠리로 이주해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모더니즘 소설의 걸작 『율리시스』(1922)를 출간했다. 그밖에 시집 『실내악』(1907), 평생 그를 괴롭혀온 눈 질환과 싸우며 완성한 유작 소설 『피네건의 밤샘』(1939) 등의 작품이 있다. 제2차대전 발발 후에 다시 취리히로 돌아왔다가 1941년 쉰여덟을 일기로 숨져 플룬테른 묘지에 묻혔다.

그가 쓴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시집 『실내악』이 1907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고,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이 1914년에 출판되었다. 『더블린 사람들』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대한 사실주의자의 연구서로서, 더블린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숨겨진 진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뛰어난 작품이다.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개입하게 되자 조이스는 스위스의 취리히로 건너가서 1919년까지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작품인 『망명자들』(1918)을 출판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온 조이스는 1914년부터 착수한 『율리시즈』의 출판을 위해 파리로 이사했다. 1922년 그의 생일에 파리에서 이 책이 출판되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그해에 시작된 『피네간의 경야』는 녹내장으로 인한 그의 시력의 악화와 딸의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성되어 1939년에 출판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거쳐 1940년 12월에 취리히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이곳으로 돌아온 지 6주 뒤인 1941년 1월 13일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플룬테른 묘지에 안장되었다.
저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Anton Pavlovich Chekhov,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러시아의 대문호이자 사실주의 희곡의 대가로 불리는 안톤 체호프(Антон П. Чехов, 1860∼1904)는 러시아 남부의 흑해 연안 항구 도시인 타간로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파벨은 항구도시 타간로크에서 잡화점을 운영했다. 그는 자식들에게 새벽 기도와 성가대 활동을 강요했는데, 그것이 작가의 유년 시절의 지각(知覺)을 지배하게 된다. 중학교 때 아버지가 파산해 온 가족이 모스크바로 떠난 후 체호프는 타간로크... 러시아의 대문호이자 사실주의 희곡의 대가로 불리는 안톤 체호프(Антон П. Чехов, 1860∼1904)는 러시아 남부의 흑해 연안 항구 도시인 타간로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파벨은 항구도시 타간로크에서 잡화점을 운영했다. 그는 자식들에게 새벽 기도와 성가대 활동을 강요했는데, 그것이 작가의 유년 시절의 지각(知覺)을 지배하게 된다. 중학교 때 아버지가 파산해 온 가족이 모스크바로 떠난 후 체호프는 타간로크에 혼자 남았다. 이때부터 체호프는 독립심과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스스로 학비를 벌며 공부하던 그는 고학으로 중등학교를 마친 뒤 1879년 모스크바대학 의학부에 입학했다. 재학 중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하여 단편소설들을 쓰기 시작했고, 졸업 후 의사로 근무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에 나섰다. ‘안토샤 체혼테’, ‘내 형의 아우’, ‘쓸개 빠진 남자’와 같은 필명으로 생계를 위해 유머 잡지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초기 단편들은 쉽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소품들이 대부분이었다. 1885년 12월 체호프는 레이킨의 초대를 받아 페테르부르크로 가게 된다.

거기서 드미트리 바실리예비치 그리고로비치와 알렉세이 세르게예비치 수보린을 알게 된다. 1884년 의사 자격을 얻은 후 결핵을 앓는 와중에도 의료 봉사와 글쓰기를 병행하며 풍자와 유머가 담긴 뛰어난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로비치는 체호프의 『사냥꾼』을 읽으면서 그의 위대한 재능이 소모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다. 이 무렵 그에게 당대 최고의 작가 그리고로비치가 천재적인 재능을 낭비하지 말고 문학에 집중하라는 조언의 편지를 보내 온다.

이 충고 이후 1887년 봄 무렵부터 체호프는 이전과는 다른, 보다 객관적인 작가로 변모하게 된다. 한편으로 수보린은 체호프에게 고정 지면을 내주었고, 경제적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그의 경제적 후원 덕택에 체호프는 원고 마감 시간과 주제의 제약과 같은 현실적 부담에서 벗어나 전업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황야』, 『지루한 이야기』, 『등불』 등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되었고, 30세 때 시베리아 횡단 여행을 기점으로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을 많이 다루며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작가로서의 자각을 새로이 하여 단편집 『황혼』(1887)으로 푸슈킨상을 받고 희곡 『이바노프』(1887), 중편소설 『대초원』(1888)을 발표하며 그동안의 스타일에 작별을 고했다. 1890년에는 사할린 섬으로 가 당시 제정 러시아의 유형 제도를 면밀히 관찰하고 이에 관한 르포르타주 『사할린 섬』(1895)을 발표한다. 이 작품은 대중의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며, 사할린에서 만난 하층민 유형수들과 정부 제도의 부조리는 이후 발표되는 그의 작품이 민중의 삶에 더욱 밀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1892년 모스크바 근교의 멜리호보에 정착한 작가는 왕성한 창작열로 『6호실』(1892), 『문학 선생』(1889∼1894), 『롯실트의 바이올린』(1894), 『대학생』(1894), 『3년』(1895), 『다락이 있는 집』(1896), 『나의 삶』(1896), 『갈매기』(1896), 『농군들』(1897)과 같은 후기 걸작들을 집필했다.

한편으로 농민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톨스토이, 코롤렌코와 함께 기근(饑饉)과 콜레라 퇴치 자선사업을 펼쳤으며, 학교와 병원 건립 등 사회사업에도 참여했다. 1898년 지병인 결핵이 악화되어 크림 반도의 얄타로 이사한 체호프는 우울과 고독 속에서 나날을 보냈는데, 모스크바 예술극장 여배우 올가 크니페르와의 결혼으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다. 이 시기에 그는 『용무가 있어서』(1899), 『사랑스러운 여인』(1899),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1899), 『바냐 외삼촌』(1899), 『골짜기에서』(1900), 『세 자매』(1901), 『약혼녀』(1903) 등을 발표했다.

1904년 1월 17일 체호프의 생일에 초연된 [벚나무 동산]과 창작 25주년 축하연은 그에게 무한한 기쁨을 주었지만, 그의 건강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다. 같은 해 6월 독일 바덴베일레르(Баденвейлер)로 아내 올가 크니페르와 요양을 떠나 거기서 생을 마감했다.
과학 소설(SF)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이자 문명 비평가이다. ‘타임머신’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작가로, 과학 소설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역사, 정치, 사회에 대한 여러 장르에도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1866년 영국 켄트주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파산으로 학업을 그만두고 포목점과 약국의 수습 점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꾸렸다. 미드허스트 문법학교의 보조 교사로 채용된... 과학 소설(SF)로 유명한 영국의 소설가이자 문명 비평가이다. ‘타임머신’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작가로, 과학 소설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역사, 정치, 사회에 대한 여러 장르에도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1866년 영국 켄트주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이혼과 아버지의 파산으로 학업을 그만두고 포목점과 약국의 수습 점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꾸렸다. 미드허스트 문법학교의 보조 교사로 채용된 데 이어 사우스켄싱턴 과학사범학교에 국비 장학생으로 입학하며 뒤늦게 학업에 정진하지만 생물학과 동물학 외의 다른 과목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해 과정 도중 학교를 떠난다. 이후 다시 공부를 시작해 런던대학을 졸업한 후 유니버시티 코레스폰던스 칼리지에서 생물학 강사로 재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학창 시절 『사이언스 스쿨 저널』에 연재한 단편소설 「크로닉 아르고 호」를 퇴고하여 『타임머신』으로 출간하였다. 『타임머신』의 큰 성공 이후 『모로 박사의 섬』, 『투명 인간』, 『우주 전쟁』, 『세계사 대계』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SF의 창시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동시에 정치학과 사회문제 분야까지 두루 아우르는 글을 저술했으며 당대 최고의 지식인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다룬 20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남겼다.
강사, 번역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 파리 7대학을 거쳤다(문학박사, 셀린 전공). 현대 프랑스문학과 이론을 기반으로 연구, 번역, 다양한 글쓰기를 한다. 옮긴 책으로 『이방인』, 『코르푸스: 몸. 가장 멀리서 오는 지금 여기』, 『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제멜바이스 / Y 교수와의 인터뷰』, 『세계와 바지』, 『지극히 높은 자』 등이 있다. 강사, 번역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 파리 7대학을 거쳤다(문학박사, 셀린 전공). 현대 프랑스문학과 이론을 기반으로 연구, 번역, 다양한 글쓰기를 한다. 옮긴 책으로 『이방인』, 『코르푸스: 몸. 가장 멀리서 오는 지금 여기』, 『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제멜바이스 / Y 교수와의 인터뷰』, 『세계와 바지』, 『지극히 높은 자』 등이 있다.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87년 쇼와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퍼스트 러브』, 『바다로 향하는 물고기들』,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여름의 재단』, 『반짝반짝 빛나는』, 『낙하하는 저녁』, 『홀리 가든』, 『좌안 1·2』, 『제비꽃 설탕 절임』,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저물 듯 저물지 않는』, 『무코다 이발소』, 『목숨을 팝니다』, 『바다의 뚜껑』, 『겐지 이야기』,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시간이 스며드는 아침』, 『100만 번 산 고양이』, 『우리 누나』, 『창가의 토토』, 『먼 북소리』, 『내 남자』, 『인어가 잠든 집』, 『살인의 문』, 『백야행』, 『기린의 날개』, 『다잉 아이』, 『오 해피 데이』,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태엽 감는 새 연대기 1,2,3』, 『서커스 나이트』, 『모래의 여자』, 『키친』, 『몬테로소의 분홍 벽』, 『다시, 만나다』, 『당신의 진짜 인생은』, 『 『아주 긴 변명』,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분신』, 『환야 1, 2』, 『독소 소설』, 『흑소 소설』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논문「체홉의 문학과 의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스웨스턴 대학교 슬라브어문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논문「체홉의 문학과 의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스웨스턴 대학교 슬라브어문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시리스의 신비』,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의 『여성과 성스러움』, 피귀르미틱총서 『롤리타』, 『뽀뽀상자』, 『영혼의 기억』, 『나무 인간』, 『이집트 문명』 외 다수가 있다.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아내를 위한 레시피》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여백을 번역하라》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로버트 해리스의 《콘클라베》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유령 작가》 《임페리움》 《아크엔젤》 《루스트룸》 《딕타토르》,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티븐 킹의 《스켈레톤 크루》, 존르 카레의 《실버뷰》...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는 《아내를 위한 레시피》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여백을 번역하라》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로버트 해리스의 《콘클라베》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유령 작가》 《임페리움》 《아크엔젤》 《루스트룸》 《딕타토르》,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티븐 킹의 《스켈레톤 크루》, 존르 카레의 《실버뷰》 《리틀 드러머 걸》 등이 있다.
「제임스 조이스의 스타일 연구: 바흐친의 미학 이론을 중심으로」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서원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연구』와 『조이스와 바흐친: 스타일과 미학의 만남』, 옮긴 책으로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커트 보네거트의 『타이탄의 미녀』 등이 있다 「제임스 조이스의 스타일 연구: 바흐친의 미학 이론을 중심으로」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현재 서원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연구』와 『조이스와 바흐친: 스타일과 미학의 만남』, 옮긴 책으로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커트 보네거트의 『타이탄의 미녀』 등이 있다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인문학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국립인문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은 작품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읽어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열어주는 고전의 현재적 가치를 전한다. 그의 강의는 졸업생과 타 학교 학생들도 청강할...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인문학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국립인문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은 작품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읽어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열어주는 고전의 현재적 가치를 전한다. 그의 강의는 졸업생과 타 학교 학생들도 청강할 만큼 명강으로 정평 나 있다. 예술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법과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낸 법을 강의한 ‘예술의 말과 생각’은 성균관대 티칭어워드(SKKU Teaching-Award)를 수상했으며, 2015년 『예술 수업』으로 출간되어 강의의 감동을 많은 독자들과 나눈 바 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 『러시아 거장들, 삶을 말하다』, 『체호프의 코미디와 진실』, 『대지의 숨, 러시아의 숨표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체호프 단편선), 『벚꽃 동산』(체호프 희곡선), 『영화의 형식과 기호』, 『러시아 희곡』(전2권, 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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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타임머신」 중에서

줄거리

1. 변신 프란츠 카프카 | 홍성광 옮김
회사원 그레고르 잠자는 아침에 눈을 떠보니 자신이 거대한 갑충으로 변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지각하지 않고 출근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벌레로 바뀐 몸으로 세수하거나 옷을 입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가족들은 출근하지 않는 그를 이상히 여기고, 급기야 회사에서 사람이 찾아오는데……. 세계문학사상 가장 유명한 변신 이야기인 카프카의 대표작 『변신』, 눈보라 치는 밤 함정에 빠진 의사의 당혹스러운 이야기인 걸작 단편 「시골 의사」 수록.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서울대학교 권장 도서 100선, 연세대학교 권장 도서 200권,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2. 이방인 알베르 카뮈 | 김예령 옮김
북아프리카의 알제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뫼르소는 양로원에서 죽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다음 날 여자 친구와 해수욕을 즐기고 코미디 영화를 본다. 며칠 뒤 일요일에는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알게 된 친구의 별장에 초대되어 갔다가 해변에서 우연히 한 아랍인과 마주치고 별다른 이유 없이 그를 권총으로 쏴 죽인다. 왜 그를 죽였느냐는 재판관의 질문에 그는 단순히 '햇빛 때문'이었다고 대답한다. 현대 프랑스 문단을 뒤흔들며 등장한, 부조리 문학의 기념비적 걸작으로 평가받는 카뮈의 대표작. 서문에서 카뮈는 이 작품에 대해 '아무런 영웅적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서 진실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한 사내의 이야기'라고 밝히고 있다.

●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뉴욕 타임스』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고려대학교 선정 「교양 명저 60선」, 『동아일보』 선정 「세계를 움직인 100권의 책」,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3.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 김난주 옮김
자신이 아무래도 보통 인간들과 어울리지 않음을 느끼고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온 남자의 수기. 그는 스스로 인간으로서의 본연의 감각이 결여되어 있음을 고백하고, 인간 공동체에 받아들여지고픈 희망에서 자신만의 특기, 광대 짓을 개발해 왔다. 사람들은 그를 유쾌한 친구로 여기지만 그는 늘 자신의 비인간성과 공허함을 자각하게 될 뿐이다. 그는 그 중압감에서 도피하기 위해 술, 매춘부, 마약에 차례로 탐닉하고 수차례 자살을 기도한다. 드디어 정신 병원에 갇힌 그는 이제 인간으로서 끝장임을 깨닫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직전 다자이 오사무가 남긴,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 1천만 부가 팔린 일본 순문학 사상 최고의 히트작.

한센병 환자의 종처럼 자신의 비참과 약점을 끌고 다니는 남자의 초상, 우리들 자신의 인간적 초상.
- [뉴욕 타임스]

4. 도둑맞은 편지 에드거 앨런 포 | 김석희 옮김
파리 경찰청장 G가 뒤팽에게 도움을 청한다. 현 내각의 장관이자 문제적 인물인 D가 어떤 중요한 편지를 손에 넣었는데,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그의 손에서 빼앗아야 한다는 것. 문제는 경찰력이 총동원되어 D의 집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편지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D와 악연이 있는 뒤팽은 직접 행동에 나서는데……. 세계 최초의 탐정 캐릭터 뒤팽이 등장하는 걸작 추리 단편「도둑맞은 편지」, 쌍둥이 여동생을 지하실에 매장한 후 설명할 수 없는 광기에 시달리는 남자의 이야기 「어셔가의 붕괴」, 전염병 기간 중 철통같은 봉쇄를 뚫고 찾아온 죽음의 사신의 이야기 「붉은 죽음의 가면극」, 아끼던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하며 점차 파멸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검은 고양이」 등 에드거 앨런 포가 남긴 공포와 환상, 그리고 논리적 추론의 걸작들.

● 엘러리 퀸 「황금의 12편」
이 이야기는 언뜻 가장 불가능해 보이는 답이 사실은 옳은 답이라는 발상에 기반을 둔 모든 추리 소설의 원형이다.
- 줄리언 시먼스

5. 이반 일리치의 죽음 레프 똘스또이 | 석영중·정지원 옮김
성공한 판사로서 출세 가도를 달리며 평탄한 삶을 살아오던 이반 일리치. 어느 날 갑자기 그에게 찾아온 원인 모를 병으로 중년의 나이에 서서히 죽음을 기다리게 된다. 육체를 잠식하는 고통과 싸우며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는 그는, 그동안 누구보다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여겼던 자신의 삶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시작하는데……. 당연하면서도 낯설기만 한 사건인 죽음이란 사태 앞에 한 인간이 맞닥뜨리게 되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의 문제는, 곧 똘스또이의 평생 화두인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똘스또이의 중단편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걸작.

● 시카고 대학 그레이트 북스, 『가디언』 조사 세계의 작가들이 선정한 「최고의 책 100권」,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똘스또이가 쓴 것 중 가장 예술적이고 가장 완벽하며 가장 세련된 작품이다.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야기하는 동요와 붕괴의 현상을 보여 준다.
- 마르틴 하이데거

6. 비곗덩어리 기 드 모파상 | 임미경 옮김
1870년 보불 전쟁 당시 열 명의 피난민이 마차에 올라탄다. 상류층 부부, 소시민 부부, 민주 투사, 수녀 등 여러 계층의 승객들 사이에 '비곗덩어리'라는 별명의 창녀 엘리자베트도 타고 있다. 이들의 피난은 마차가 프로이센군의 점령 지역으로 흘러들게 되면서 중단된다. 프로이센 장교는 '비곗덩어리'의 봉사를 받기 전까지는 이들을 풀어 줄 마음이 없다고 하는데……. 전쟁 기간 중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심과 위선을 보여 주는 「비곗덩어리」, 전쟁 중 적군에게 붙들린 평범한 낚시꾼들의 이야기 「두 친구」, 비싼 목걸이를 빌렸다가 인생을 잃어버린 여자의 이야기 「목걸이」 등 모파상의 가장 사랑받는 중단편들 수록.

이것은 걸작이다.
- 귀스타브 플로베르

7.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조영학 옮김
명예와 존경을 누리던, 그러나 본능적 욕망에 갈등하던 지킬 박사는 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제2의 자아 하이드를 깨워 분리해 낸다. 시간이 흐르며 작고 약했던 하이드의 힘은 차츰 커지고, 마침내 지킬의 영혼을 잠식하는데……. 점잖은 겉모습에 덧싸인 욕정 가득한 내면을 꿰뚫는 묘사, 빅토리아 시대의 위선과 타락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극장용으로 영화화된 것만 120여 편에 이르며, 연극이나 뮤지컬로도 흥행하며 꾸준히 사랑받은 스티븐슨의 대표작.

●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8. 죽은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 이강훈 옮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어 교사인 게이브리얼은 아내와 함께 친척 집에 방문한다. 파티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데 아내가 말이 없어진다. 게이브리얼의 집요한 질문에 마침내 입을 연 아내는 아까 파티에서 들었던 어떤 노래 때문에 생각난 지금 세상에 없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T. S. 엘리엇이 가장 위대한 단편이라고 찬양한 「죽은 사람들」, 사춘기 소년의 짝사랑과 실망을 그린 「애러비」, 폐쇄적으로 고독하게 살아온 한 남자와 유부녀의 정신적인 교감과 파국을 그린 「가슴 아픈 사건」 등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을 빛낸 걸작들 수록.

●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하버드 서점이 뽑은 잘 팔리는 책 20선

9. 6호 병동 안똔 체포흐 | 오종우 옮김
교양 없는 사람들 틈에서 무료하게 지내는 지방 정신 병원 의사.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환자들과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그런데 마을에서는 의사가 광인들과 어울리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은 그의 행동거지에서 점점 의심스러운 징후들을 발견하기 시작하는데……. 러시아 전제 정치의 암울한 현실을 코믹하게 풍자한 「6호 병동」, 휴양지에서의 가벼운 만남 뒤 갑자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이자 체호프 단편소설의 정점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수록.

제정 러시아의 좌절한 지식 계급의 전체적인 상황을 보여 주는 걸작.
- 에드먼드 윌슨

10. 타임머신 허버트 조지 웰스 | 김석희 옮김
시간을 여행하는 기계 타임머신.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법한 기계를 발명해 낸 '시간 여행자'는 무려 80만 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모험을 시작한다. 서기 802701년의 세계에서 타임머신을 잃어버리고 만 그는 '엘로이'와 '몰록'이라는 두 종류의 인간을 만나고, 타임머신을 되찾으려는 노력 속에서 그들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 가기 시작하는데……. 시간 여행을 단순한 꿈이나 기적에서 해방시켜 과학적 이론을 부여한 최초의 소설인, SF의 영원한 고전. '타임머신'이란 용어도 이 소설에서 유래했다.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내가 가장 먼저 읽었던 책이고, 아마도 가장 마지막에 읽게 될 책.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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