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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 출판계에 입문한 이후로 많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였습니다. 여자 아이 둘을 키우며 한울림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불철주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과 가장 친한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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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에서 국어사전을 만들다, 어느 날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 든 그림책의 매력에 푸욱 빠져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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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마루벌에서 레오 리오니의 <서서 걷는 악어 우뚝이>, 실용서 <김나래의 어린이 북아트>,
이론서 <그림책의 그림읽기> 등 어린이책과 관련된 많은 책들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보물창고에서
<송아지 내기>, <우리 집 우렁이각시>, <퀴즈 왕들의 비밀>, <나쁜 엄마>, <컷> 등 그림책에서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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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주니어에서 어린아이를 위한 지식 정보 그림책을 펴내는 일을 합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지식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이 지식을 어린아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책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책 만드는 일뿐 아니라 책 보는 일도 즐거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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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보와 어린이 잡지를 만들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면서 그림책에 글을 쓰고 빛그림을 빚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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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른 들판을 맘껏 뛰어다니다 지치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누워 잠들곤 했습니다. 이제 훌쩍 자라 어른이 되었고, 그 기억을 더듬으며 상상력 넘치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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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손톱 깨물기』, 『아빠와 아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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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창비에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시와 그림이 만난 '우리시그림책' 씨리즈와 국내 최초 점자촉각 그림책 '책 읽는 손가락' 씨리즈 등 다양하고 새로운 그림책을 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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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커뮤니케이션 아트스쿨을 졸업하고 시라유리여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연구하였다. 현재 늦깎이 엄마가 되어 다른 엄마들과 똑 같이 좋은 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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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출판사 그림책팀 주간. 어린이책 작가. 쓴 책으로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씨름>, <나무 하나에>,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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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 주간. 1996년 편집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년 조금 넘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어린이책을 만들었으며, 2001년부터 시공주니어에서 영유아부터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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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 못 읽는 시절부터 책만 봐서 어머니는 제가 작가가 될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편집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어머니 같은 독자를 위해 열심히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편집한 도서로는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돌토 감성 학교] 시리즈 [클래식 음악 동화] 시리즈, [거짓말을 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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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 태어났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4년부터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는데, 대교출판, 시공사, 웅진주니어를 거쳐 지금은 문학동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리디아의 정원>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드가와 발레리나 소녀> <괴물예절 배우기>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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