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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난놈 5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콜라젤리 작가의 난놈 5권 리뷰. 지혁의 의해 4권에 걸쳐서 쌓아온 후회 스택들이 5권에서 성대하게 터지게 된다. 원래 후회물에서는 이 눈덩이를 얼마나 크고 아름답게 모으는지가 핵심인데, 4권동안 정말 잘 쌓아올렸다. 4권까지는 달달보다는 덜덜의 느낌이었지만 5권은 좀 어그러진 사랑이지만 나름 행복한 마무리라고... -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아기를 부르는 그림. 미미 여사는 내 미스터리 소설 서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 중 한 분이다. 미미 여사는 미스터리 작가 중 한 사람이지만 본격 미스터리나 사회파 미스터리와 같은 일반적인 분류로 재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녀를 소개하는 멘트처럼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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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젤리 작가의 난놈 4권 리뷰. 3권에서 4권으로 넘어오면서 지혁이란 인물이 가진 사랑이 무엇인지 어렴풋하게 형체를 잡아가기 시작하는데, 바깥의 독자나 작품 속의 우지혁이나 이것을 사랑이라고 여겨주는 것이지 정현의 입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함이 절로 들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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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젤리 작가의 난놈 3권 리뷰. 1,2권에서 우지혁이란 인물의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계속 내려가는 여정을 함께했다면 3권에서는 바닥에 도착하여서 본격적으로 탐험을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챕터 하나씩 넘길 때마다 와 얘는 악마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부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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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끝까지 이렇게 힘들게 하실줄은 ㅠㅠ 그래도 희망이 보여서 다행이에요. 신웅이랑 상협이 진짜 영원히 사랑해야 해요. 작품내내 신웅이의 정신병이 너무 리얼해서 읽는 내내 힘들었어요. 근데 이걸 곁에서 지켜보는 상협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자신때문에 신웅이가 더 아파져서 죄책감에 더 힘들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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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진짜 제목 뭐에요 ㅠㅠ 그동안 수많은 분리사망공을 봐왔지만 신웅이는 독보적입니다. 수많은 공들이 수 밥먹이려고 애쓰는 건 봐왔지만 이 작품은.... 물만 마시는 공이라니요..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본편도 힘들었는데 외전에서 더 힘들줄은.. 신웅이랑 상협이 언제 행복해지나요.. 신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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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올 어바웃 마이 러브를 들려주세요!! 작가님 외전 기다려요~ 공시점에서 진행되는 소설 많이 귀한데 너무너무 소중한 작품입니다. 공이 수의 짝사랑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너무 재밌구요. 그 과정을 알아갈수록, 수의 사랑을 깨달을 수롯 점점 수에게 빠져드는 공의 감정선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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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젤리 작가의 난놈 2권 리뷰. 개인적으로 수는 올곧고 착하며 바른 생활 사람이어야하지만, 공은 비뚤어지고 못되었으며 계략을 꾸미는 음습함이 있는 쪽이 더 좋다. 물건너에서 사용하는 표현대로라면 속칭 Bad Ass라고 할까. 그런 쪽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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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젤리 작가의 난놈 1권 리뷰. 연하와 연상의 조합도 정말 맛있는 조합인데, 두 사람의 구도가 단순히 연하 연상이 아닌 갑과 을의 구도까지 겹쳐지면서 연상 을이 철저히 구르는 소설이었다.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는 구성은 없을 것이기에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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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 페이백] [대여] [세트] 동거는 미친 짓이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100% 페이백] [대여] [세트] 동거는 미친 짓이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새창이동강태형 작가의 동거는 미친 짓이다 리뷰. 확실히 내가 연식이 있다고 느껴지는게 이 작품은 과거 히트한 영화의 제목을 패러디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000년대 초반의 작품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내용은 그 영화와 굉장히 비슷한 구도로 시작되는데, 동거를 하면서 상대방의 민낯과 바닥을 보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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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곰 작가의 카르마 리뷰. 뽕빨계의 대부인 호박곰 작가의 작품은 언제나 믿고 보는 작품. 다만 설정에서 수가 쓰레기로 나오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많이 불호인데, 개인적으로 구르건 말건 등장인물들은 기본적으로 선해야한다는 일종의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 내 취향을 뺀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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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작가의 훤오가 4권 리뷰. 지금까지 얽혀왔던 등장인물들간의 갈등과 시련, 그리고 과거부터 현 시점까지 이어져온 여러 가지 복선들이 모두 회수되면서 완결을 맞이하는 4권. 억지스럽지 않고 충분한 개연성을 토대로 설정을 망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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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입니다. 1권은 조폭 남주와 빚에 팔려온 여주라는 클리셰답게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남주가 생각보다 순정호구인데 여주는 남주 마음을 알 길이 없었으니 도망간 거는 저는 이해가 갔어요. 그런데 2권 초반 보고 기껏 제대로 살겠다고 도망가서 왜 그러고 살고 있는지??? 싶었지만 읽다보니 나름의 이유는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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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리뷰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 소설입니다. 여주가 동창인 남주를 못알아보고 덕질하다가 오빠라고 불러서 제목이 잘생기면 오빠인 것 같은데 제목은 좀 대강 지으신 것 같고요... 남주가 상당히 귀엽습니다. 내용이 막 별게 없어서 마무리도 좀 그런 편이지만 핑캐작가님 소설 좋아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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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죽어가는 사람에게 죽지 않을 만큼만 목을 축일 정도만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주듯 한 방울의 달콤함을 음미하다 다시 목이 타서 죽을 것 같으면 잊지 않고 한 방울 또 한 방울씩 흘려보내는 듯한 집착을 보여주네요. 도망을 생각하게 되고 버려달라는 말까지 하는거보니 맘이 너무 짠했습니다.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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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작가의 훤오가 3권 리뷰. 1권부터 2권까지 제경과 위령군에 관해 여기저기 뿌려둔 떡밥이나 복선들을 3권부터 서서히 회수해나가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하나같이 억지스럽지 않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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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르신 작가의 사랑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다 리뷰. 서재에 이 작가의 작품 한 권없는 사람은 없을법한 다작의 왕 님도르신 작가의 작품. 이 작가의 장점은 장편은 제대로 힘을 줘서 쓸 때는 스토리를 짜고 탄탄한 설정으로 낸다면 단편에서는 속도와 독자들이 빠져들 수 있는 포인트를 중점으로 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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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00% 페이백] [대여] [세트] [BL] 혼자가 아닌 (외전 포함) (총2권/완결) '[100% 페이백] [대여] [세트] [BL] 혼자가 아닌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새창이동작가의 혼자가 아닌 리뷰. 생각보다 이 작가의 작품을 꽤 많이 읽었는데, 딱히 어떤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런 작가라기보다는 다양한 문체와 다양한 소재를 잘 활용하는 작가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이 작품은 파격적인 초반 설정과 그에 반해 굉장히 순수한 성격의 캐릭터들로 잘 대비되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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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작가의 훤오가 2권 리뷰. 제경이라는 캐릭터가 참 재미있는데, 생활력이 강하면서도 하찮고 그러면서도 사랑에 대해서 소극적인 약간 캔디감성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질긴 악착같은 캐릭터들은 한번씩 읽으면 반갑고 정감이 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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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작가의 훤오가 1권 리뷰. 표지가 예뻐서 구매하는 작품은 거의 없었는데 이 작품을 구매하게 된 주된 이유중 하나는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였다. 설정 면에서도 동양 판타지가 섞여있는 것이 호감이었고 캐릭터들도 정성들여 깎아낸 티가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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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네 작가의 헬리오폴리스 4권 리뷰. 카신과 사르곤의 지고지순한 사랑, 그리고 둘을 둘러싼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4권까지 마무리하게 되었다. 외전이 필요할 정도로 엔딩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넘치는 것보단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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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네 작가의 헬리오폴리스 3권 리뷰. 작가가 이집트 신화에 대해서 꽤 열심히 연구를 해온 것인지 많은 신들과 복잡한 서사로 인하여 어려운 편인 기존의 이집트 신화와 배치되지 않는 독특한 설정과 전개를 가져와서분위기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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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네 작가의 헬리오폴리스 2권 리뷰. 특수한 배경과 설정이 많이 나오는 요즘에도 찾기 힘든 곳이 바로 고대 이집트인데 이 작품은 독특하게도 이집트 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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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제 작가의 헬리오폴리스 1권 리뷰. 아무리 작가의 창의력이 빛나더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 소재인 사랑을 다룬다는 점에서 캐릭터와 그 배경을 설정하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신화는 언제나 사랑받는 소재라고 할 수 있다.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소재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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