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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의롭고 선한 세상을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 양장 ]
프란치스코 교황 저/이현경 | 더숲 | 2021년 02월 05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8점
편집/디자인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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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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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2월 0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40g | 134*196*12mm
ISBN13 9791190357555
ISBN10 119035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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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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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프란치스코 교황 (Pope Francis,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으며,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을 지냈고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다. 2013년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며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예수회 출신 교황이다.

회칙 〈신앙의 빛〉, 〈찬미받으소서〉, 〈모든 형제들〉 및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며,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저서로 《그래도 희망》, 《악마는 존재한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모든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탈로 칼비노의 『모든 우주만화』, 『보이지 않는 도시들』, 『거미집으로 가는 오솔길』,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등을 비롯하여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바우돌리노』, 『권태』, 『미의 역사』, 『애석하지만 출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100가지 아이디어』, 『공학의 명장면 12』, 『난 두렵지 않아요』, 『알리체의 일기』, 『사랑의 학교』, 『삐노끼오의 모험』 그리고 [율리시즈 무어]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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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6. 꿈꾸는 능력을 잃지 마세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 교황께서 묻습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은 평화로운가요?”


교황은 우리에게 묻는다 “오늘 당신의 마음은 평화로운가요?” 그리고 만약 평화롭지 않다면 평화를 말하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을 정리해 평화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우리는 화려한 말로 평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강연을 할 수도 있지만 우리 마음에 그리고 우리 주위에 평화가 없다면, 우리의 가정과 주변에 평화가 없을 것이고 결국 그 어느 세상에도 평화가 없을 것이다.
교황이 말하는 평화는 단지 전쟁이 없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한 차원 더 깊게 들어간다. 개인이 자신과 조화를 이루고, 타인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든 상황이 바로 평화이다. 그리고 평화에는 온유함과 겸손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온유함은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며 편 가르고 대립하는 것을 떠나 통합의 길로 나서게 한다. 또한 겸손함 없이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겸손함의 반대말인 오만함이 있는 곳에는 항상 전쟁이 있고, 거기엔 다른 사람을 이기려는 욕망과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입에서 어떤 씨앗이 나오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선한 말을 하기도 하고 악한 말을 내뱉기도 하며, 상처를 치유할 수도 줄 수도 있으며, 용기를 북돋울 수도 있고 꺾을 수도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들어오는 말이 아니라 입과 마음에서 나가는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과 이웃들에게 평화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교황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쟁을 치르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기에 평화를 외치려면 우리는 더 가까워져야 하며 한마음 한목소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겐 사랑이라는 혁명이 필요합니다”

교황은 우리가 인생에서 두 가지 정반대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벽을 쌓거나 다리를 놓는 것이다. 여기서 벽은 인간관계를 분리하고 멀리 떨어뜨리지만, 다리는 인관관계를 가깝게 이어준다. 교황은 벽 쌓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슬퍼진다고 말한다. 자신이 쌓은 그 벽 안에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다리를 건설하는 사람은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다리를 건설한다는 것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이다. 우리는 흔히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렇지 하며 사람들에게 꼬리표를 붙인다. 이런 꼬리표는 사람을 나누고 벽을 만들기 때문에 모든 것을 오염시킨다. 이런 사람들은 벽을 높이 쌓고 다른 사람을 고립시키고 소외시키면 모든 문제가 마법처럼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결국 고립되고 소외되는 것은 바로 그 자신이다.
반면에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문을 열면 우리의 삶은 비옥해지고 사람들은 존엄을 완전히 회복한다. 그곳에서 평화가 시작된다. 평화로 가는 길은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과정이며, 그 과정 속에서 내 이웃을 이방인이나 낯선 사람이 아니라 이 땅의 자식으로 보게 해주는 관계가 창조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밖으로 나가 어려운 사람을 만나야 한다. 사람으로서, 이 땅의 자식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하는 대접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찾아내 그들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창조된 세상을 보살펴야 할 손님들입니다”

교황은 우리가 이 세상을 유산으로, 은혜로, 선물로 받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창조된 세상을 잘 보살펴야 하는 손님들이지 주인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탐욕스럽게 자연을 지배하고 소유하고 변질시키고 악용하고 있다. 마치 종을 부리는 것처럼 마음대로 자연을 착취하고 있다. 교황은 우리가 자연을 사용하는 대신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하라는 부름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대하면 자연도 인간에게 함부로 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서로 굳게 연대하고 주의를 기울여 피조물을 보호하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미래 세대들에게 넘겨주라고 말한다. 인간의 무관심에서 비롯된 수질오염과 대기오염, 무분별한 삼림 벌채, 환경 파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인류의 공동 유산인 자연과 세상에 대한 냉소적이고 무관심한 태도를 버리고 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한다. 교황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조화와 평화의 집이 되어야 하며, 모두 자기 자리를 찾아 ‘자기 집’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추천평

“이 사악하고 슬픈 세상에서 생각하기만 해도 뭉클한 감동을 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폭풍우 속 캄캄한 밤하늘에서 별을 발견하는 것처럼 기쁜 일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미 그의 생 전체를 인류의 선의를 위해 바친 사람이다. 그의 존재를 매스컴을 통해 듣고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내 삶은 위안을 받는다. 나는 이 글들을 천천히 읽었고 책상 앞 책꽂이에 세워두었다. 삶이 비참해질 때, 인간의 악의에 절망할 때 나는 읽고 생각하고 기억하며 되새길 것이다. “우리에겐 작은 선의, 작은 재능, 작은 사랑이 있어 그것으로 세상을 작게 바꾸어갈 것”이라고. 프란치스코 교황님, 부디 건강하소서.”
- 공지영 (소설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들을 한 권으로 엮은 이 책에는 평화를 도모하는 멋진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평화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아프던 몸도 건강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면 건강마저 잃게 된다. 우리 모두는 평화라는 선물을 받았다. 하지만 이 소중한 선물을 제대로 보살피지 않으면 평화를 누릴 수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힘주어 말한다. 어떤 선물이든 그것을 받은 후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썩거나 녹슬거나 쓸모없어지게 된다고. 평화는 연약한 꽃이기에 우리 모두가 정성을 다해 가꾸어야 한다는 교황의 호소는 개인과 공동체 전체에 큰 울림을 준다.”
- 김하종 (신부,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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