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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예의

권석천 | 어크로스 | 2020년 06월 05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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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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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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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24g | 140*210*30mm
ISBN13 9791190030519
ISBN10 11900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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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각자도생, 한국사회가 잃어버린 가치를 묻다
MD 한마디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사회다. 다른 사람의 갑질을 욕하면서 어느새 내가 가해자가 되어 있다. 무엇이 한국사회의 악을 만들어왔는가? 이 책은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 권석천의 글 모음으로,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괴물과 싸우면서 스스로 괴물로 변하지 말자고. - 손민규 인문 MD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전이 아닌 시집을 뒤적이다 도서관을 나서곤 했다.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문화부 기자가 꿈이었는데 이른바 ‘스트레이트 부서’(사회·정치·경제부) 주위만 맴돌았다. 2007년 중앙일보로 전직해 법조팀장, 사회2부장, JTBC 보도국장,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거쳤다. 2020년 다시 JTBC에서 방송 밥을 먹고 있다. 혼자 있고 혼자 하는 일...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전이 아닌 시집을 뒤적이다 도서관을 나서곤 했다.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문화부 기자가 꿈이었는데 이른바 ‘스트레이트 부서’(사회·정치·경제부) 주위만 맴돌았다. 2007년 중앙일보로 전직해 법조팀장, 사회2부장, JTBC 보도국장,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거쳤다. 2020년 다시 JTBC에서 방송 밥을 먹고 있다.

혼자 있고 혼자 하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조용히 책 읽고 영화 보며 지내고 싶은 것이 오랜 꿈이다. 그러기 전까지 우리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다시 스타트라인에 서서 다짐해본다. 내 앞에 놓인 책임을 어정쩡하게, 대충 하고 싶진 않다. ‘즐기는 자가 이긴다’는 선배 말씀을 한번 따라가 보려고 한다. 그 과정이 자신에게, 함께하는 이들에게 하나하나 의미 있는 징검다리가 됐으면 한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안녕하세요. 이 책의 대표 입니다.
인문PD (humanyes24@yes24.com) | 2023-09-08
극단의 시대를 통과하며, 모두가 각자도생을 외치며 달려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놓치고 살고 있는 어떤 가치를 떠올리게 하는 책입니다. 책을 준비하며 이 원고를 읽을 때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갑질 뉴스가 터질 때마다, 우리 사회에 대해 회의적인 뉴스가 터질 때마다 ‘나 정도면 그래도 착하게,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며 자기정당화를 했던 일들이 부끄러워졌다고 하는 게 이 책에 대한 저의 솔직한 소감입니다. 무엇을 외면하지 말아야 하고, 무엇을 똑바로 직시해야 하는지,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에 관대해야할 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저자의 필력은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때론 흥미진진하게 서술하고 때론 의외의 시선으로 독자를 당황시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놓쳐버린 태도와 가치에 관한 것입니다. 저자가 프롤로그 말미에 써놓은 문장이, 이 난삽한 추천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숨을 쉬듯 누군가를 손가락질하지만 당신과 나 역시 한 발만 잘못 디뎠어도 다른 삶을 살게 됐을 것이다. 당신과 나는 우리가 살았을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자들을 비웃으며 살고 있다. ‘나도 별수 없다’는 깨달음. 인간을 추락시키는 절망도, 인간을 구원하는 희망도 그 부근에 있다.”

책 속으로

---「하찮아지느니 불편해지려고 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착각이 위험한 세상을 만든다
뚜렷한 현실 감각, 깊은 생각으로
지금, 여기를 환기하는 책!


여기 여태껏 그럭저럭 잘 살아왔다고,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어왔던 한 사람, 권석천이 있다. 프롤로그에서 그는 히말라야 고산지대를 여행하며 만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지금껏 가져온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깨지는 경험을 보여준다. 현지 가이드와 소수민족 셰르파 앞에서, 스스로도 서늘해질 만큼 낯선 모습을 마주한다.

폭언하진 않지만 감정을 거르지 않고 표현했고, 고마운 마음이 있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며 애써 표현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나처럼 괜찮은 사람은 많지 않을 거야’ 하고 생각했다. 경험을 돌아보며 그는 스스로 질문한다.

착한 갑질과 나쁜 갑질은 어떻게 구분될 수 있는지,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믿음은 얼마나 위험한지. 인간이란 어떤 관계에 들어가면 그 관계에 따라 쉽게 변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까지. 다시 말해 ‘사람에 대한 예의’를 얼마나 쉽고 편의적으로 잊어왔는지를 깨닫는다.

“나는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가. 돈 몇 푼에 치사해지고, 팔은 안으로 굽고, 힘 있는 자에게 비굴한 얼굴이 되기 일쑤다. 아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에선 욕망의 관성에 따라, 감정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려 한다. 소심할 뿐인 성격을 착한 것으로 착각하고, 무책임함을 너그러움으로 포장하며, 무관심을 배려로, 간섭을 친절로 기만한다.”

남의 잘못은 중요하고 나의 허물은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 나를, 다른 이의 막말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웃자고 하는 소리”로 남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나를, 무시(無時)로 반칙하며 살면서도 세상엔 원칙의 청진기를 대는 나를 이제 되돌아보자고 권석천은 책 전반을 통해 제안한다.

“인간의 비극은 스스로를 믿기 시작할 때부터 출발한다”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그는 자신을 미화하지도 과장하지도 않고 지금 여기, 자기 자신의 부끄러움과 위선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고 성찰한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도 주위를 환기하고 지금의 자리와 태도를 되돌아보게 이끈다.

“우리는 지금 잘못된 상식과 편견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소설 속 이야기로 본 한국 사회 희비극


권석천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을 수시로 의심해보길 권한다.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영화 [곡성]의 한 대사를 실마리 삼아 우리 사회가 당연시해온 치부 하나를 어릿하게 보여준다. 이야기 속의 주인공 혹은 방관자는 저자 혹은 우리 자신이다. 그는 미끼를 물었기 때문에 불행이 시작됐다는 건 이 사회의 오래된 우화라고 이야기하며 성폭행 책임을 피해자에게 묻는 현실을 소환한다.

“밤늦게 다니지 마라”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 “인적이 드문 곳에 가지 마라.” 우리가 익히 들어오고 또 직접 했을지도 모르는 말들이다. 이런 말들은 모두 미끼를 문 자의 책임이라는 전제 위에 있다. ‘미끼를 물어버린 자의 책임’ 논리는 이 땅의 모든 사건, 모든 피해자에게 적용된다. 어떤 사람이 고통을 받고, 어떤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지 우리는 정확하게 묻지 않고 쉬이 넘기는 것이다. 권석천은 이런 잘못된 상식을 다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느냐?” “왜 세월호에 올랐느냐?” “그 위험한 장소에 왜 갔느냐?” 이 물음들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가해자의 책임을 피해자의 책임으로 떠넘기려는 음모다. 무고한 피해자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는 모함이다. 인간을 성욕의 제물로 삼은 자의 잘못이고, 독성물질이 들어간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자의 잘못이고, 바다에 떠서는 안 될 배를 띄운 자, 구조하지 않은 자의 잘못이고, 사람에게 흉기를 휘두른 자의 잘못이다. 피해자는 죄가 없다.”

권석천은 책에서 이처럼 우리가 당연시했던 생각들, 놓친 것들, 혹은 소홀히 한 사람들, 이유를 갖다 대며 합리화했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이끈다. 스스로 원해 흑화해놓고 “그때 많이 배웠다”고 후일담처럼 이야기하지 않았는지, ‘너를 위한다’는 속삭임으로 누군가에게 무례하고 잔인해지지 않았는지, 성공을 위한다며 조직의 노예가 되진 않았는지, 분명 화를 내고 분노해야 할 때조차 참게 되진 않았는지, 되묻는다.

“인간의 비극은 스스로를 믿기 시작할 때부터 출발한다”
‘해야 한다’는 결론 대신 우리에게 필요한 것!
‘사람에 대한 예의’를 묻고 대답해보는 경험


극단으로 나뉜 한국 사회에서 글을 쓰는 일은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여러 갈래 의견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권석천은 그 틈바구니에서 의무감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해야 한다’는 결론에 집중하기보다 이야기를 갖고 노는 느낌으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침착하고 성찰적인 글로 잘 알려진 기자 권석천, 스스로 즐거움이라고 표현할 만큼 다르게 쓰려는 욕망이 행간에서 읽힌다. 그리고 여러 갈래의 이야기는 한 주제로 모였다. 바로 사람에 대한 예의다.

1부에서 4부까지 인간, 조직, 태도, 한국 사회를 다루는데 인간 개인이자, 조직의 일원이자,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인 독자 모두가 한번쯤 경험하고, 통과하고 있으며, 고민해볼 법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총 37챕터의 글들은 하나하나 영화나 소설 속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생생한 톤으로 진행된다. 권석천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세상이 만들어낸 악인들의 속사정까지, 사람은 어떻게 흑화하는지 조커를 소환해 심각하게 질문하는가 하면, 반응의 노예가 되어 SNS에 중독되었던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저커버그에게 질문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개인들을 ‘좀비공정’으로 내모는지, 그리고 비극에 사회가 침묵할 때 사람은 어떻게 고통받는지 아프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스스로도 불완전한 인간이라고 이야기하는 권석천은 말한다. “정의는 늘 불완전하고 삐걱거리지만 사람들 마음속에 살아 숨 쉰다”고. “완전한 인간이 완전한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인간이 불완전한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사람에 대한 예의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향해야 하는 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이 책은 어쩌면 사람에 대한 예의를 묻기 위해, 권석천이 마련한 토론의 과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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