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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6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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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6호 [2020]

No.16 필환경 생활 Green Survival Lifestyle

편집부 | 볼드피리어드 | 2020년 03월 23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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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6호 [2020]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37*198*20mm
ISBN13 9791190397032
ISBN10 1190397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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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붉은바다거북은 왜 죽을 수 밖에 없었을까.
도서2팀 박은영 (pey1835@yes24.com) | 2020-03-25
지난 5월, 제주도에서는 개체 수 회복을 위해 멸종위기 동물인 붉은바다거북이 방류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터전을 찾아 바다로 힘차게 헤엄쳐 떠났을 새끼 바다거북은 방류된지 불과 11일만에 차갑게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 차가운 몸 속에 가득 차 있던 것은 255개의 플라스틱과 비닐 쓰레기 조각들. 이 많은 쓰레기는 대체 누가 다 버린 것일까. 적어도 나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당신, 주위를 살짝만 둘러보자. ‘아 바다거북 정말 불쌍하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내 옆의 플라스틱 컵에 담긴 커피를 마셔버리지는 않았는지.

공석진은 온라인 과일 가게 ‘공씨아저씨네’를 운영한다. 한 달이면 수백 개의 택배 상자를 발송하면서 “내가 파는 게 과일인가, 쓰레기인가” 라는 질문 앞에 멈춰 섰다. 편리함 뒤에 숨은 마음의 빚을 그냥 안고 있을 수 없었다. 그는 기존 과일 유통 방식에 몇 가지 수고로움을 기꺼이 끌어들이기로 했다. --- 26.p

이번 『볼드저널 16호』에서는 우리의 생활방식 곳곳에서, 바다거북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기 위해 몇몇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당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과를 싸는 석유화학 재질의 개별 캡을 없애고 종이 골판지를 사용해봤다는 공석진씨부터, 바다 쓰레기를 기록하며 해양 쓰레기와 바다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는 ‘오션카인드’의 이야기까지. 우리는 흔히 말하곤 한다. 나 하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에어컨 온도를 높이고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봤자, 바뀌는게 있겠느냐고. 물론 당장은 그 대가가 바다거북이고 북극곰인, 우리가 아닌 동물일 수 있겠다. 그러나 50년 뒤, 100년 뒤 인간의 뱃속에 들어가는게 쓰레기가 아닐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자연을 파괴하려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의 생활방식 모든 부분이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을 뿐이죠. 이제는 그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때예요. ---105p

지금 눈 앞의 작은 불편함에 환경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볼드저널 16호』가 전하는 이야기가 그 불편한 진실을 마주보게 하고 나아가서는 그래도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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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6/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볼드 저널 bold journal 16호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t********7 | 2020-03-29 | 신고

평소 환경에 관심이 있었고, 요즘 어떻게 하면 제대로 ‘제로 웨이스트’를 시행할 수 있을까에 대해 혼자 생각해보고 있던 차에 내 품에 와준 고마운 책이었다.^^ 

이번에 처음 볼드 저널을 알게 되고 읽게 되었는데, 현대 아버지들을 위한 저널이지만 여성인 나에게도 이 책은 많은 영감과 교훈을 가져다 주었다. 내가 알고 싶었고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하나로 묶어 낸 책(해결사 느낌!)이라 책을 읽으며 고마움을 느꼈다.^^



볼드 저널 16호와 사은품으로 온 지구아저씨가 그려진 타이벡! 
'환경'이란 주제에 딱 맞는 센스있는 사은품이다. 


책 속에 들어있던 제로웨이스트 장보기 미션 카드! 전부터 몇가지는 하고 있었고, 새로 알게 된 미션들도 있어 앞으로 조금씩 실천해 보려고 한다. ^^


이 글을 보고 심장이 따끔했다. 
나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괜스레 자연에게 무지했던 내 자신이 반성됐고, 자연에 미안했다. ㅠ 


그린피스 2019년 플라스틱 보고서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 재활용률이 20% 안팎이라고 해요. 기존 일회용 소재를 다른 일회용 소재로 대체하는 방식에 한계가 있다는 거죠. 결국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거고요.(p.34 중)

이 글을 보고 너무 놀랐다. 왜냐하면 단순히 분리수거를 잘하면 그래도 재활용이 잘 되어서 환경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이제껏 철썩같이 믿어왔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고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정말 생활 속에서 궁금했었던 것들을 이 책에서 천천히 쉽게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다. ^^


‘게으른 아빠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법’은 쉽고 재밌게 실천해볼 수 있는 32가지 제로웨이스트 방법들을 모아두었는데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페이지 마다 접어두고 볼 유용한 꿀정보다!


집에서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꿀 정보들로 가득했다. 


환경 관련 이야기를 다룬 책,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섹션인데 그동안 환경에 관심만 있었지 실제론 무지했던 스스로를 일깨우기 위해 추천하는 책 4권을 YES24에서 주문했다. 볼드 저널의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받은 것 같다.   

책 뒤편에는 영어로 기사가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나 영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친절한 볼드 저널! 


<그 외 볼드 저널 속에서..> 


사과가 빨간 이유도 태양광을 받기 때문이죠. 그런데 사과 아랫부분은 햇빛을 직접 받지 못하니까 원래 빨갛지 않아요. 농가에서 밭에 반사판을 깔아 인위적으로 아랫부분까지 빨갛게 만든 거예요. 문제는 반사판을 2년 사용하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거죠.(p.30 중)

원래 자연적으로 모든 부분이 빨간 줄 알았던 사과가 배우들처럼 반사판의 힘을 빌려 인공적으로 빨간 모습을 지녀 상품성을 지니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과를 고를 때 빨간 사과만 찾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환경에 부담을 주면서 만들어진 사과만 찾는 나같은 사람 때문에 쓰레기는 점점 더 늘어가고 우리의 환경은 신음하고 있었구나.' 다 빨갛지 않아도, 1브릭스 덜 달아도 괜찮으니 반사판을 쓰지 않는 농가가 늘어 났으면.. 


‘JP 모건체이스’라는 세계 최대 투자은행 소속 경제학자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지금처럼 살기 어려워진다”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50년 내에 현재 생존해 있는 생물의 3분의 1이 멸종할 수 있다고 해요. 심각해지면 50년 안에 55%까지 멸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p.77 중)

너무나 충격적인 얘기였다. 사실 시간이 지나면 기후 변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더 높아지리라고는 들어왔지만, 이렇게 분석된 수치로 들으니 '정말 많이 심각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시에 더 늦기 전에 나도 적극적으로 환경을 위해 움직여야 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모든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그래도 이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한땀한땀 모든 정성을 다해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에 언급한 내용들 외에도 모든 콘텐츠가 정말 다 좋았지만 다 열거할 수는 없었기에 줄이고 줄여 작성했다. 


정말 괜찮은 저널을 알게 되어 간만에 기분이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볼드저널의 앞날에 독자로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아버지들을 위한 저널이지만 이런 좋은 저널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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