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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 토론 수업방법 56

[ 제3판 ]
정문성 | 교육과학사 | 2013년 05월 25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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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 토론 수업방법 56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622g | 174*225*30mm
ISBN13 9788925407029
ISBN10 892540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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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과교육으로 교육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교무처장, 부총장 겸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협동학습의 이해와 실천』(교육과학사), 『토의ㆍ토론수업방법 84』(교육과학사), 『홈스쿨NIE학습법』(드림피그)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과교육으로 교육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교무처장, 부총장 겸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협동학습의 이해와 실천』(교육과학사), 『토의ㆍ토론수업방법 84』(교육과학사), 『홈스쿨NIE학습법』(드림피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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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난 십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 토론문화가 크게 확산되었다. 토론 기술과 매너도 많이 발전했다. 그러나 토론은 있고, 실천은 없다(NATO: No Action Talk Only)는 비판도 동시에 받았다. ‘토론이나 하고 앉아 있네!’라는 표현은 토론이란 것이 시간 많고 여유 있는 사람들의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실천을 하지 못하는 데 대한 비난이기도 했다. 문제가 생기면 토론을 통해 국론을 분열시켜왔다는 비판도 받았다. 토론 훈련을 받는 공무원들도 상명하달이 생명인 공직사회에서 토론이 왜 필요하냐는 불평도 있었다. 토론 실습을 한 후 한 고위 공무원 수강생이 한 말이 생각난다.

“평생 공직생활에 토론은 오늘 처음 해 봤습니다. 토론이 좋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무 의미는 없습니다. 누가 윗분에게 다른 의견을 내겠습니까?”, “그리고 좋은 의견을 내죠? 그러면 ‘아, 그거 기안으로 올려봐!’ 바로 이렇게 나오고 그러면 그게 내 일이 된다니까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낫지.”

그러나 토론을 강요하는 사회는 계속되었다. 학교 교육에서도 토론은 강조되었다. 아예 교과서에 토론 활동이 명시되어 나타나기도 하였다. 방송국마다 토론 프로그램들이 생겨났고, 시청률도 꽤 높아졌다. 이렇게 활발한 토론문화가 생겨났으면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이 합리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텐데 왜 우리 사회는 혼돈의 연속이었을까? 무엇이 문제였을까?토론 방법이 문제였다. 토론 방법은 매우 많다. 그런데 우리 사회를 지배했던 토론 방법은 ‘찬반 대립 토론’이었다. 이것의 전형적인 예는 재판이다. 재판은 원고와 피고가 치열한 토론을 벌이고, 판사가 한 사람의 손을 들어주는 형식이다. 그런데 재판에서는 이기는 사람이나 지는 사람이나 둘 다 치명적 상처를 입기는 마찬가지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도 생산적인 결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판 때문에 패가망신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정치인들 상당수가 법조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사회에는 토론을 재판과 같은 ‘찬반 대립 토론’으로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더욱이 방송국의 토론 프로그램도 대부분 ‘찬반 대립 토론’의 형식을 빌고 있다. 찬반 대립 토론이란 어떤 쟁점이든 찬성팀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서로 마주 앉히고 토론 시합을 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마치 재판과 비슷한데,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은 괴롭지만 구경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미있기 때문에 방송국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 쇼펜하우어가 ‘찬반 대립 토론은 칼 없는 결투’라고 하지 않았는가? 정말 스릴 넘치고 흥미롭다. 반면에 다른 토론 방법들은 참여하는 본인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구경하는 사람은 하나도 재미가 없다. 모 방송국 토론 프로그램 담당 PD가 전화를 해 온 적이 있다. 토론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한 필자의 칼럼을 보고, 동감을 했으며, 다른 토론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자문을 구한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무척 고맙고 반가웠다. 그러나 “PD님의 생각은 옳으나, 내가 아는 토론 방법 중에 찬반 대립 토론 외에는 시청률을 올릴 방법이 없으니 계속 하세요.”라고 조언해 주었다.

일반 사람들이 ‘토론’ 하면 ‘찬반 대립 토론’을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영향력이 큰 방송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방송 프로그램을 바꿀 수는 없다. 시청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고, 토론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만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학자들이나 교육자들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책이나 교과서 등에서 이러한 모습은 쉽게 발견된다. 토론에 대한 개념정의는 대부분 ‘찬성과 반대가 …’로 시작된다. 이 정의에 따르면 의견이 다른 세 사람은 토론을 못한다는 말이 된다. 찬반으로 나누어질 수 없으므로. 즉 그런 개념 정의는 찬반 대립 토론 이외의 토론은 설명하지 못하는 함량미달의 정의가 되어버린다. 이처럼 토론에 대한 왜곡은 너무나 심각하게 우리 사회에 퍼져 있다. 그러나 이윤추구의 실용적 목표를 가진 기업은 달랐다. 기업에서 찬반 대립 토론하는 경우를 나는 본 적이 없다. 그 방식이 얼마나 비생산적인 것을 알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 ‘브레인스토밍’같은 생산적인 토의방식을 사용한다.

필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 사회에 왜곡되어 있는 토론 방식의 획일성을 극복하자는 것이다. 즉 찬반 대립 토론보다는 생산적인 토의ㆍ토론 방식을 사용하자는 것이다. 사회 일반에도 마찬가지이고, 공무원 사회에도 마찬가지이다. 찬반 대립 토론으로 누가 맞는지,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질 시간이 어디 있는가? 그 시간에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의 대책을 만들 토의ㆍ토론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학교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왜 학생들에게 찬반 대립 토론으로 싸움을 붙이고 있는가? 찬반 대립 토론에서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발굴되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들의 창의성을 억제한다. 토론은 논증(논리적 증명)과 실증(실제로 증명)으로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논증과 실증은 이미 있는 것이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필자가 강의하고 있는 티처빌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교사의 고민은 ‘토론주제’ 정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찬반 대립 토론을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적절하게 찬반이 나누어진 주제가 몇 개가 있겠는가? 그러나 청소당번은 어떻게 정할지? 우리 반 분위기를 좋게 하려면? 왕따를 없애려면? 등 토의를 하려면 모든 것이 주제가 된다.

아이들을 모두 법조인으로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보다 다양한 토의ㆍ토론 방법을 학교 현장에 도입해야 한다. 2009 개정 교육 과정에서도 ‘토론’ 대신 ‘토의’방법을 강조하고 있다(교육부, 2012). 그래서 ‘토론’ 대신 ‘토의’-토론이란 용어를 사용하자는 것이다. 토의와 토론은 다르다. 그러나 이 둘이 따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토론을 하다가 토의가 되기도 하고, 토의를 하다가 토론이 붙기도 한다. 그러나 이 둘을 아우르는 용어가 없으므로 토의ㆍ토론이 적합하다. 그리고 이러한 용어를 사용해야 다양한 방식의 토의ㆍ토론을 언급할 수 있다. 바람직한 토의ㆍ토론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대안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 책을 구안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다양한 토의ㆍ토론 방식을 수집하여 소개하였다. 바람직한 토의ㆍ토론 방향과 방법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훈련되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학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토의ㆍ토론의 개념과 이론적 기초를 1부에서 다루고, 2부에서는 토의ㆍ토론의 목적과 특징을 정리하고, 방법과 유의점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모처럼 활발하게 전개되는 우리의 토의ㆍ토론 문화를 생산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급하게 2008년 출간했던 책에서 36개의 토의ㆍ토론 방법을 소개했다. 매년 일만 명 이상의 교육자들에게 강연을 통해 이 책에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면서 이러한 방향이 옳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또한 많은 독자분들의 호응으로 2011년 46개의 방법을, 그리고 이번에 56개의 방법을 소개하게 되었다. 오류와 미흡한 부분도 보완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 독자들의 많은 질책과 충고를 기대하며 책의 빠른 출판을 위해 노력해준 교육과학사 김동규 사장님과 편집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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