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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널리스트 : 카를 마르크스

[ 양장 ]
마르크스 저/김영진 편역 | 한빛비즈 | 2020년 01월 15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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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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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널리스트 : 카를 마르크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1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97g | 135*205*17mm
ISBN13 9791157843800
ISBN10 115784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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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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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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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독일의 철학자, 경제학자, 사회이론가. 정치평론가, 노동운동의 주역이자, 자본주의와 종교 비판가. 독일 라인란트의 트리어Trier에서 변호사인 칼 하인리히 마르크스의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1835년부터 본과 베를린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예나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지만, 정치적인 성향으로 인해 교수직을 받지 못한다. 마르크스는 생계를 위해 1842년에 창간된 《라인 신문Rheinische Zeitung》... 독일의 철학자, 경제학자, 사회이론가. 정치평론가, 노동운동의 주역이자, 자본주의와 종교 비판가.
독일 라인란트의 트리어Trier에서 변호사인 칼 하인리히 마르크스의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1835년부터 본과 베를린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예나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지만, 정치적인 성향으로 인해 교수직을 받지 못한다. 마르크스는 생계를 위해 1842년에 창간된 《라인 신문Rheinische Zeitung》의 편집장을 맡게 되었고, 이로써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급진적이고 비판적인 《라인 신문》은 곧 프로이센 정부의 검열정책에 의해 폐간당하고, 마르크스는 예니 폰 베스트팔렌과 결혼하여 파리로 이주하지만, 프랑스의 기조정권에 의해 추방당하고 벨기에로 향한다. 그는 1848년 벨기에에서 추방당한 후 독일의 라인란트로 돌아와 《신 라인 신문》을 창간하고 정치적 활동을 이어가지만, 1년 후 반란 선동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무죄선고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이미 프로이센의 시민권을 상실한 마르크스는 무국적자로서 라인란트에서 추방당하고 결국 프랑스를 거쳐 마지막 망명지인 영국에서 평생을 보내게 된다. 1861년에 《자본론 1》을 발표했고, 마르크스 사후에 엥겔스에 의해 그의 《자본론》이 완간되었다.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주로 외국계 금융권에서 일해왔다. 무엇보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다. 외신 인턴 경험이 있고, 19대 대선에서 한 정당의 외신팀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로 언론을 바라보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사회와 정치 분야의 글을 계속 쓰고 싶다. 옮긴 책으로 『맨박스』가 있다.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주로 외국계 금융권에서 일해왔다. 무엇보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다. 외신 인턴 경험이 있고, 19대 대선에서 한 정당의 외신팀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로 언론을 바라보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사회와 정치 분야의 글을 계속 쓰고 싶다. 옮긴 책으로 『맨박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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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국에서 벌어진 영국의 잔학 행위」중에서

출판사 리뷰

경제학자의 토대가 된 기자 시절의 경험
“경제학자의 말을 의심하라.”


대학에서 진보적인 철학을 논하며 소위 ‘눈에 띄는’ 인물이었던 마르크스는 「라인신문」에 합류한다. 당시 마르크스는 자본가 계급에 대한 문제의식보다 정치 현안과 언론의 자유에 더 큰 관심을 두었다. 편집장에 오른 마르크스는 정부 검열과 싸워가며 신랄한 비판을 실었으나, 주주들의 안일한 대처에 실망해 편집장 자리를 내려놓는다. 그는 “정부의 위선과 어리석음, 원칙 없음에 질렸고, 신문사가 아첨하고 몸을 사리면서 단어 하나하나에 조심을 떠는 데 질렸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서른셋 되던 해 영국에 안착해 다시 저널리스트로서 언론에 기여하기 시작한다. 「뉴욕 데일리 트리뷴」의 유럽 특파원 자격을 얻은 마르크스는 10여 년간 유럽 정세를 기사에 담아 미국 독자에게 송고했다. 「라인신문」 시절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을 논한 경험에서 경제학에 눈을 뜨고, 연이은 언론 활동 속에서 “물질적 이해관계”를 들여다본 경험이 마르크스를 경제학자로 이끈 동기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마르크스의 장기적 관점이 담긴 기사들
“누가 노동자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가?”


이 책에 담긴 마르크스의 기사는 크게 둘로 나뉜다. 1부는 「뉴욕 데일리 트리뷴」 등의 매체에 실린 기사 17편이고, 2부 「임금노동과 자본」은 소책자로 묶여 출간된 적 있는 연재기사다. 방대한 기사 중에 일부를 고르는 과정이 쉽지 않았으나 나름의 기준을 두었다. 가급적 사건 사고에 대한 논평 기사는 피하고 마르크스의 장기적, 보편적 관점을 엿볼 수 있는 기사를 택했다. 노동 계층과 서민의 삶을 다루는 기사를 담았고, 당시에는 피할 수 없던 주제인 영국의 해외 침략 등 외교 문제와 무역 정책에 관한 기사도 포함했다.

「임금노동과 자본」에 해당하는 기사 원문은 1849년 「신라인신문」에 독일어로 실렸는데, 마르크스가 1847년 브뤼셀에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쓰였다. 훗날 엥겔스의 감수를 받은 수정본이 독일어로 출간됐고(1891), 이를 기초로 영문 완역본이 출간됐다(1902). 이 책은 엥겔스의 수정 후 완결성을 높인 영문본을 기초로 했다. 애초에 “선전을 목적으로” 출간된 책이기 때문에 마르크스 본인도 독자에게 전달되는 상황과 저자의 의도에 맞춰 수정되기를 바랐을 게 “틀림없기 때문”이다.

마르크스 사상이 구체화된 저널리스트 시절의 기록들
“언론은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이 책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이념 편향적으로만 소비되어 온 마르크스의 이미지가 아닌 저널리스트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 언론에 발을 들여놓은 계기로 인해 마르크스는 물질적 이해관계에 눈을 떴고, 현실 세계의 문제들을 끊임없이 머릿속에 주입할 수 있었다. 한때 저널리스트로서 작성한 기사들은 마르크스가 어떻게 자기 사상을 구체화했는지 그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둘째, 좀 더 읽기 쉽고 명확한 번역을 제공하고 싶었다. 오랫동안 정식 번역의 길이 막혔던 우리 환경의 문제도 있었고, 재원이 부족한 시절 암암리에 번역된 원고는 완성도가 높지 않아 실제 번역되어 나온 원고에서도 종종 고루하고 일반적이지 않은 표현이 등장하곤 한다. 이 책에서는 최대한 오늘날의 문체에 가깝고 덜 학구적인 용어를 쓰고자 노력했으며, 마르크스에 관심을 갖게 된 독자가 그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 싶었다.

시리즈를 관통하는 물음
“다시 묻자. 무엇이 정의인가?”


마르크스가 쓴 기사들은 대부분 시사 논평의 형태를 띤다. 당대의 중요 사건을 주로 경제적·법철학적 관점에서 논박하는 식이다. 또 장황한 통계 등을 자주 나열하는데, 자기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하나하나 열거하고 분석하는 접근법이다. 오늘날 ‘팩트체크’에 가깝다. 생전 마르크스는 “나는 아무 말이나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때로 공격적이고 날선 주장을 했지만 실제로 근거 없는 주장은 찾기 어렵다.

「더 저널리스트」 시리즈의 세 인물 - 헤밍웨이와 오웰, 마르크스를 통해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확인하는 일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것이 이 시리즈의 목적 중 하나였다. 무엇이 정의로운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따져 보는 게 저널리스트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중 마르크스는 누구보다 인간의 권리, 제도의 불합리성, 사회 지향점 등을 논한 저널리스트였다. 진실을 바탕으로 윤리적 보도를 하려는 신념, 즉 ‘진정성’을 논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저널리스트 마르크스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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