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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저/박현아 역/류충민 감수 | 더숲 | 2019년 08월 30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6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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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2쪽 | 330g | 146*210*20mm
ISBN13 9791186900932
ISBN10 11869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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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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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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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이나가키 히데히로 (Hidehiro Inagaki,いながき ひでひろ,稻垣 榮洋)
식물학자. 시즈오카대학교 농학부 교수. 1968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오카야마대학교 대학원 농학 연구과에서 잡초생태학을 전공하고 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틈틈이 대중을 위한 저술과 강연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연구가 어우러진 그의 글은 치열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식물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주요 저서로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생명 ... 식물학자. 시즈오카대학교 농학부 교수. 1968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오카야마대학교 대학원 농학 연구과에서 잡초생태학을 전공하고 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틈틈이 대중을 위한 저술과 강연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연구가 어우러진 그의 글은 치열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식물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주요 저서로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생명 곁에 앉아 있는 죽음』, 『싸우는 식물』,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 『이토록 아름다운 약자들』 등이 있다. 이 책 『식물학 수업』에서는 저자의 전공 분야인 잡초의 생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예측할 수 없는 자연계를 헤쳐 나가는 식물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프리랜서 번역가. 국민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후 1년간 회사에 다니다가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다. 어느 여름, 일본 자취방에서 문득 일본어 번역가가 되기로 결심, 분투 끝에 번역가로 정착했다. 집과 카페에 틀어박혀 혼자 골똘히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 번역이 천직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다. 언제나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며 센스 있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자막, 잡지와 사설 등을 번... 프리랜서 번역가. 국민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후 1년간 회사에 다니다가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다. 어느 여름, 일본 자취방에서 문득 일본어 번역가가 되기로 결심, 분투 끝에 번역가로 정착했다. 집과 카페에 틀어박혀 혼자 골똘히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 번역이 천직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다. 언제나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며 센스 있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자막, 잡지와 사설 등을 번역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강아지와 나의 10가지 약속』,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기름 혁명』 등이 있다.
대학원 시절 E681이라는 이름의 세균과 만난 것이 시작이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잠 못 이루던 날이 계속되던 시절 전라남도 어느 바닷가에서 이 세균과 처음 만났을 때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지만, E681은 저자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주었다. E681을 연구한 결과를 인정받아 이 분야의 대부인 조셉 클로퍼 교수를 만날 수 있었고, 전 세계에서 온 식물생장촉진세균을 연구하는 동료들과 함께 실험할 수 있었으며, 세... 대학원 시절 E681이라는 이름의 세균과 만난 것이 시작이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잠 못 이루던 날이 계속되던 시절 전라남도 어느 바닷가에서 이 세균과 처음 만났을 때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지만, E681은 저자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주었다. E681을 연구한 결과를 인정받아 이 분야의 대부인 조셉 클로퍼 교수를 만날 수 있었고, 전 세계에서 온 식물생장촉진세균을 연구하는 동료들과 함께 실험할 수 있었으며, 세계 각지의 내로라하는 과학자들과 교류하며 폭넓은 시야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메시 콘파냐를 마시며 책읽기, 특히 SF 소설 읽기를 즐기고, 영화보기를 좋아하며,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공감하려고 애쓰는 저자는 식물과 미생물의 ‘대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답게 ‘소통’의 중요성을 늘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첫 번째 책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을 세상에 내놓았다. 식물과 미생물의 대화를 가만히 듣다 보면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아 놀란다는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대화에 귀기울여보기를 바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류충민 박사는 미국 어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사무엘 노블 재단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귀국 후에는 UST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감수한 책으로는 『식물은 알고 있다』, 『식물을 미치도록 사랑한 남자들』이 있고, 『국가 생존 기술』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식물병리학 저널The Plant Pathology』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 『네이처』의 자매지 『Frontiers in Plant Science』의 「식물-미생물 상호작용 세션」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다. 대전의 과학지식 소통 콘서트 ‘사이언스 슬램 디Science Slam D’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중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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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맺음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얌전한 식물’은 인간의 착각
의외로 다이내믹하고 집요한 식물의 삶


식물의 꽃잎 개수는 피보나치수열을 따르고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은 산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도 수학의 문턱을 낮춰준다. 식물의 각 잎사귀의 배열을 뜻하는 잎차례 또한 각자가 고루 햇빛을 쏘일 수 있게 일정한 각도로 조금씩 어긋나서 규칙적으로 자라는데 이 또한 피보나치수열을 따른다. 자연계에서는 이러한 수열이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불가사의하게도 생물 본연의 모습 안에 수학이 숨어 있는 것이다(18쪽).

토마토를 채소일까, 과일일까? 미국에서는 이 문제로 재판까지 열렸다고 한다. ‘채소’와 ‘과일’이라는 것은 식물학적인 구분이 아니며 인간이 편의상 분류한 체계일 뿐이다. 채소와 과일의 정의는 국가마다 다르다(84쪽). ‘나무’와 ‘풀’도 식물 세계에서는 명확하게 구분이 가지 않는다. 인간이 구분하기 좋게 생각해낸 방식에 지나지 않는다. 원래 자연계에는 명확한 구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밖에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과 답이 가득하다. 나무는 얼마만큼이나 클 수 있을까? 식물이 초록색인 이유는 무엇일까? 벚꽃은 왜 일제히 피고 질까? 귤은 어디가 위고 아래일까? 단풍은 왜 붉게 물들까? 인류를 매혹시킨 식물의 카페인 독이란? 소나무는 왜 항상 푸를까? 식물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당근과 무의 결정적인 차이는? 동물에겐 왜 엽록소가 없을까? 눈물이 나지 않게 양파를 써는 방법은? 휴지, 종이 등 인류와 오랫동안 함께한 식물섬유 속 식물세포의 특징은?
뿐만 아니라 붉은 색 요릿집 네온사인을 보며 군침을 삼키는 인간의 본능에는 붉게 익은 과실을 탐식했던 인류의 오래된 본능을 설명한다. 겉씨식물과 속씨식물 사이에서 생존을 향해 씨앗을 남기는 새로운 전략과 도전을 반복했던 분투가 그려진다. 인간과 식물이 함께 걸어온 진화의 역사이다.

식물의 눈으로 보면
세상의 이면이 새롭게 보인다


너무 당연하게 곁에 있었기 때문에 굳이 궁금해하지 않았던 식물에 대한 궁금증이 이 책에 모두 담겼다. 왜 식물을 알아야 할까? 식물은 인간의 먹거리였을 뿐만 아니라 의류 소재, 건축 자재였고, 인류의 삶과 면밀하게 함께했다. 38억 년 지구의 역사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남은 생물 주체이다. 우리는 보통 식물을 정적이고 무력한 수사로 사용한다. 식물인간, 식물정부, 식물화된 ○○ 등. 인간의 눈에는 움직이지 않는 존재인 식물은 고요하고 정적이라고 비춰진다. 하지만 식물은 결코 무력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이 편의에 따라 흙 위에 시멘트를 발라도 아스팔트 사이로 잎을 띄우고 뿌리를 내리는 식물의 고군분투는 인간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지은이는 책의 말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옛날에는 음식이나 옷, 주거, 도구, 비료, 의약품, 연료 등 온갖 물건을 모두 식물로 만들었다. 화학 및 석유 제품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현대에 와서 보자면, 식물에 의존했던 과거의 생활이 너무 오래된 옛날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화학 및 석유 제품은 다 사용하고 나면 쓰레기가 된다. 그러나 식물로 만든 것은 다 사용하고 나면 흙으로 돌아간다. (본문 197쪽)

볏과식물은 인류 문명의 시작을 함께 했다. 정착지에서 재배 식물로서 유용한 양식이 되었다. 인간이 먹거리로 길들인 ‘식물’은 ‘재배’라는 과정을 거쳤다. 식물은 다양성이 있는 여러 자손을 남기려고 하지만, 인간이 재배하는 데 있어 식물의 풍부한 다양성은 그다지 큰 이익이 되지 않는다(100쪽). 한 번 씨앗을 뿌리면 한 번에 수확할 수 있게 일정한 모습으로 자라는 식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들쑥날쑥 제멋대로 자라는 식물도 재배 먹거리로 부적합할 뿐, 그 자체도 다이내믹하고 고유한 식물의 삶이다. 식물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인간 중심적으로 재단해서 보이지 않았던 세상의 이면이 새롭게 보인다. ‘식물학’의 매력을 만방에 알리고 있는 저자는 청소년을 위해 팔 걷고 나섰고 생생하게 식물들의 삶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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