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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방문을 잠근 날

자존감, 효능감을 높이는 독서처방전

최희숙 | 아름다운사람들 | 2019년 05월 27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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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방문을 잠근 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10g | 148*210*20mm
ISBN13 9788965135548
ISBN10 8965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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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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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책을 읽었다. 갈 곳이 없을 때 도서관에 갔다. 잘 살고 싶었고 나를 훼손시키지 않고 터널을 지나고 싶었다. 외로움이 몰아쳐서 누구라도 붙잡고 싶을 때 릴케의 책은 내게 고독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중요한 일들은 어려운 거라고 말해주었다. 답을 몰라 헤맬 때는 잠시 그 생각을 서랍 속에 넣어두라고, 어떤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건 그걸 해결할 능력이 지금은 내게 없다는 것이니 잠시 서랍 속...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 책을 읽었다. 갈 곳이 없을 때 도서관에 갔다. 잘 살고 싶었고 나를 훼손시키지 않고 터널을 지나고 싶었다. 외로움이 몰아쳐서 누구라도 붙잡고 싶을 때 릴케의 책은 내게 고독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중요한 일들은 어려운 거라고 말해주었다. 답을 몰라 헤맬 때는 잠시 그 생각을 서랍 속에 넣어두라고, 어떤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건 그걸 해결할 능력이 지금은 내게 없다는 것이니 잠시 서랍 속에 그 문제를 넣어두라고 했다.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는 걸 잊지만 않는다면 언젠가 답이 찾아온다고, 그렇게 릴케는 나의 품위를 지켜주었다.

녹록지 않았던 지난 시간들, 치열하고 힘겨웠던 그 시기에 인문학은 내게 실용서였다. 때론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의 답을 찾아야 했고 때론 억울해서 위로가 필요했다. 그때, 도서관의 무수한 책들은 내게 지원군이었다. 때로는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격려를 받기도 했지만 대체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내 세계에 균열을 일으켰다. 그렇게 내게 관계 있는 책들은 ‘나’를 보게 해주었고 ‘아이’의 마음을 보게 해주었다.
심리상담사이자 독서지도사이다. 20년간 아이들을 독서 지도해왔고 선택 CHOICE(ME 산하 청년 대상, 가족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에 지도봉사자로 20년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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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아이를 공부로 질주하게 했던 원동력은 ‘불안’이었다. 그리고 그 힘은 대단했다. 그러나 동기가 ‘불안’이었기 때문에 아이는 행복하지 않았다. 늘 곤두서 있었고 모든 사람을 경쟁자로 느꼈다. 다른 친구가 더 공부할까봐 잠도 편히 자지 못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걱정, 불안 등 정확한 감정의 이름표를 찾지 못한 탓에 모든 감정이 분노로 표현되었다. 당황해도 화내고 걱정돼도 화내고 외로워도 화를 냈다. 아이는 그때를 가장 열심히 살았던 때로 또 가장 불행했던 때로 기억한다.
-본문 ‘무엇이 나를 달리게 하는가’ 중에서

2살 터울의 아들과 딸은 어마무지하게 싸웠다. 싸우면서도 둘은 꼭 붙어 있고 그러면서 연신 싸워댔다. 왜 그렇게 싸우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세요. 사랑받고 싶어요. 엄마의 응원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좀 더 컸을 때는 아이의 반항을 나에 대한 비난으로 듣고 방어하고 변명하느라 기운을 뺐다. 아이의 속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도 힘들고 아이도 외롭게 만들었다.
-본문 ‘무관심, 아이의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 중에서

아이의 걸어 잠근 문이 열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시간의 축적이 필요해서가 아니고, 아이 마음의 정확한 지점을 제대로 들여다볼 줄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군가는 단숨에 또 누군가는 더 오랜 시간이, 더러는 닫힌 채로 살 수 있다. 그러나 미해결된 채 방치된 감정은 전 생애를 통해 삶의 발목을 잡기에 각자의 호흡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서적 방문이 열리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은 방문을 열기 위해 방문 앞에 서 있지 말고 내가 커야 한다는 것이다.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가 그 안에서 아이와 시시비비 따지기보다 몇 걸음 물러나 오히려 자기 내면의 방문을 여는 데 마음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내가 채워져야 했다. 내게 없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고, 없는 걸 주려고 하니 지치고 거칠어졌다.
-프롤로그 중에서

귀하게 자란 우리 아이 왜 자존감이 낮을까?
무기력한 우리 아이 어떻게 바꿀까?

저자는 방법론은 제시하지 못한 채, 엄마들의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마음타령’ 만 하는 책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준다. 현실에서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아이들의 낮은 자존감과 무력감, 공부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하고 싶지만 의지가 따라주지 않아서 힘겨워하는 아이가 어떻게 자신을 믿고 스스로의 힘으로 원하는 길로 활기차게 나아갈 수 있을지 명료하고도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아이의 닫힌 마음, 내 감정의 찌꺼기, 과도한 경쟁의 피로, 내 존재에 대한 의심, 현실에 대한 불안감, 그 모든 감정을 꾹꾹 누른 채로 그저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라고 거짓 위로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건 시한폭탄을 안고 달려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알고는 있지만 어쩌지 못해서 그동안 외면해왔던 가장 현실적이고도 근본적인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포착하게 해준다. 또한 그 문제를 깊게 대면하여 아이와 엄마 사이의 엉킨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떤 일에 대해 자신에게 아무런 결정권이 없다고 생각할 때 무력감을 느끼고, 반대로 자신에게 선택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다고 생각할 때 힘이 생긴다. 선택하고 책임을 경험할수록 자신에 대한 믿음이 커진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선택하기를 꺼리게 된다.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감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억지로라도 작은 선택이라도 결정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커진다. 행복해서 웃든 웃어서 행복하든, 결정의 경험이 늘어나면서 자존감도 커진다.
-본문 ‘귀하게 자랐지만 자존감이 낮은 이유’ 중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배우게 된 것은, 아이들은 자신에게 결정할 힘이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자신에게 유익한 걸 선택한다는 것이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겪고 있는 마음 상태를 잘 들여다보고 행동 뒤에 숨은 진짜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차려 주는 것, 공감해주는 것, 고개 끄덕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그걸 배워가고 있다.
-본문 ‘중독, 자신에게 결정할 힘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중에서

임계점을 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힘’이다. 자신에게 힘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이들은 종종 자신을 보잘 것 없게 생각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습관을 넘어서는 경험을 해보면 아이들은 자신에게 자신이 몰랐던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을 갖곤 한다.
-본문 ‘임계점, 습관화된 나를 넘는 일’ 중에서

자존감, 효능감을 높이는 독서처방전
아이와 엄마, 스스로를 챙기는 독서의 힘

저자는 20년간 독서교육과 상담지도사로 활동해오며 아이들과 수많은 문제 상황들을 경험했다. 그때마다 책을 통해 영감을 얻었고, 마음을 다해 아이와 함께 풀어나갔다.
저자에게 책이란, 때로는 위로가, 때로는 은신처가, 때로는 회초리가, 때로는 자유와 기쁨의 공간이었다. 그가 아이들과 함께 읽어 내려간 수많은 책들은 삶의 구석구석을 관여하며 아이와 자신의 삶에 진정으로 관계 있는 책이 되었다.

《아이가 처음 방문을 잠근 날》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힘겨운 모든 순간에 책이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목록을 제시해준다. 기존의 책 제목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아이와의 어긋난 마음을 이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고,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해 아이와 엄마, 스스로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인도한다. 또한 아이의 불안과 답답함, 무지하고 서툴렀던 우리의 방식을 넉넉히 껴안는 솔직한 고백과 반성, 위로, 그리고 현실적이지만 따뜻한 엄마의 마음과 시선들이 어울어져 큰 울림을 준다.

나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온전한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무언가 부족해서 채워야 한다고 할 때는 만족될 수 없던 것이 이미 온전한 내가 삶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보다 자유로워졌다. 인생에 실패란 없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낙오자조차도 자신들의 삶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며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무언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므로 그 자체로 위대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자녀에 대한, 또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염려, 안타까움과 두려움 등은 그들의 온전함을 이해하게 되면서 조금씩 줄어들었다.
-본문 ‘결핍, 나를 온전한 존재로 믿는다는 건 뭘까?’ 중에서

우리 모두 크든 작든 주홍글자 하나씩은 가슴에 품고 있지 않을까. 조금씩은 천박했고 어리석었고 절망스러웠으며 아팠을 테니까…. 그 주홍글자가 서로서로 위안이 되고 힘이 된다. 헤스터가 마을로 돌아오지 않았다면 헤스터의 상처는 과거의 아픈 기억에 그치고 말았을 것이다. 딤스데일은 자신의 치욕을 피하지 않는 방법으로, 헤스터는 다른 사람의 주홍글자를 품어주는 방법으로 각각 구원의 길을 걷는다. 우리는 주홍글자가 있어선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상처받고 주저앉고 버림받고 소외당한다고 죽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 결과는 어떤 태도로 과정을 겪어오는지에 대한 답일 뿐이다.
-본문 ‘Adultery과 Angel - 내 안의 주홍글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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