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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9년 0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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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89g | 152*210*16mm |
ISBN13 | 9791157685066 |
ISBN10 | 1157685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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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아도 이 책이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안 보아도 괜찮을까요? 그런데 이런 책을 왜 읽을까요?
아마도 이 책을 선택한 분들 대부분이
갈등(일, 사람 등)에 대처하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
위로를 받고 싶기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 로버트 서튼의 <<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거기에서도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필요한 핵심 단어가 '또라이'였는데요.
<<또 제 탓인가요?>> 역시 '또라이'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그 또라이를 '천사'라고 부르고(처음에는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또라이가 천사라니요.*^^*
하지만 책을 보면서 또라이를 이렇게 명명한 저자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할 수 있을지,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어요.
<<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를 통해
권력을 거머쥐지 않은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스스로가 '또라이'가 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뿐임을 알며
개탄스럽기도 하고 나름대로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 다짐하기도 했는데요.
<<또 제 탓인가요?>>는 '또라이'를 만나게 되고 그들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것 모두가
'나'에게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해서 저를 당황스럽게 했어요.
과거의 상처, 내 마음속의 어린아이가 '또라이'를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상처를 드러내게
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지요.
이러한 내용들이 다소 불편한 분도 있을 수 있는데요.
'자기계발' 영역의 책들은 분석하고 비평하려고 하기 보다는
마음을 편히 하고 열린 마음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의 말 중, 제가 지금부터 당장 실천해야 할 내용이 다음의 말일 것입니다.
"생각의 전환이 바로 우리가 앞으로 바꿔나가야 할 태도의 핵심이다."
'나'의 분노와 무력감 등을 해소하는 것은 '스스로'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저자의 계속되는 질문에 답해 보면서 내 주위의 또라이들에 대해 생각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문답을 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꼭 저자와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어떤 사람들을 특히 싫어하고 심지어 역겹다고 느끼는가?"
- 제가 이 문구를 읽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유형은
'자신의 일, 자신의 고민만 특별하고, 자신이 가장 힘들기에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하찮고 다른 사람은 편하다.'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할 때도 이런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도무지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
다른 사람이 A라는 일을 할 때 "그거 금방 할 수 있잖아요? 뭐가 어려워요?" 하던 사람이
자신이 A라는 일을 맡게 되면 "일이 너무 많아요. 혼자 할 수 있는 양이 아니에요. 시간이
오래 걸려요." 등 혼자서만 특별하고 힘든 일을 하는 것처럼 떠들어 주위 사람들을
눈살 찌푸리게 만들었지요.
뭐, 이 사람도 자신이 A라는 일을 맡아서 할 줄 몰랐기에 처음에 그런 말을 한 것이겠죠.
때문에 말을 할 때는, 행동을 할 때는
'나라면?'이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ㅣ 저자는 원치 않는 일 앞에서 "예"라고 대답하는 것이 자기 마음에 대한 배신이자
거짓된 삶이라고 말합니다.
-
저 또한 부당한 일 앞에서 '아니요'라고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부당한 일이 벌어진 곳이 회사이고 그 부당한 처사를 한 대상이 상사라면
그 앞에서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 말을 받아들이는 대상이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부하 직원은 상사의 의견에 반대하는 대답을 했을 때
벌어질 상황(부정적인 인사고과)에 대한 것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예'라고 하거나 침묵하는 것이겠죠.
"이 바닥이 좁다!"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현재 속한 곳 뿐만 아니라 이 다음 곳에까지
'나'에 대한 평가가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종종 보았습니다.
때문에 직장인들은 "자기 마음에 대한 배신이자 거짓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일본 자회사-한국 지사-를 다녔던 적이 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그곳은 체계적인 듯하면서도 한국 기업보다 더 보수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영미권이나 유럽 쪽은 이런 경우가 드물까요? ㅡㅡ;;;
'아니요'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왜 회사에 유독 '또라이'가 많다고 느껴질까요?
그건 말 그대로 '느낌'입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죠.
그래서 회사에 '또라이'가 많다고 느끼는 것이라 생각해요.
"어른들만 직장으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 안에 살고 있는 어린아이도 언제나 함께 출근한다."
이 글을 읽었을 때 조금 이해가 되었어요.
"아, 그래서!" 하고 말이 튀어나왔죠.
여기가 '회사인지 유치원인지, 또는 학교인지' 모를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아래의 유형 중 2번, 3번은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1. 자기 자신에게 불만이 있는 사람
2. 다른 동료들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사람
3. 시기와 질투를 일삼는 사람
4. 다른 사람들에게 언짢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
5.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저자가 말 중
어린 시절 받았으나 해소되지 않은 상처가 현재 드러나고,
자신이 갖고 있었던 성격이나 특성 중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타인이 드러내 보였을 때 그들을 '또라이'로 여기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고 한
내용은 크게 와닿지는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유형별로 조사하고 상담한 사례를 통해
정립한 사실이므로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잘못된 태도를
과거에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내가 또라이로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이 나한테도 있다고
확정 짓는 것은 '나'에게 너무 잔인한 상황 설명이 아닌가 생각되었어요.(ㅡㅡ;)
이 책에서는 여섯 유형의 또라이 천사를 통해
나를 돌아보게 하고 있습니다.
또라이 천사1-아버지
또라이 천사2-어머니
또라이 천사3-형제자매
또라이 천사4-애인 또는 배우자
또라이 천사5- 헤어진 애인 또는 배우자
또라이 천사6-자녀
맞다고 생각할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위의 유형들이 나와 가까운 사람들임을 감안한다면
나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들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나의 현재 성격을 생각해 보면
내 문제점을 찾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내용이 쉽게 눈에 들어왔어요.
본문 내용의 여백도 충분해서
글을 읽는 내내 글이 너무 많아서 답답하다거나 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죠.
또한 내용 중간 중간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질문에 답해 보며 현재 내 상황을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내기 전에 떠올려볼 10가지 생각(체크 리스트)"에서는
우리가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요약, 정리하여 핵심만 콕콕 짚어 주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그 사실을 말해 주지 않았다."
이 말이 와 닿았는데요. 이것은 저자가 앞서 계속해서 독자들에게 주지시켰던 내용이기도 하지요.
알려 주는 사람이 없어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내면 속에 가두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면을 쓴 채로 행동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총 10가지 생각들이 나오는데, 그중 10번째 내용은 이전의 내용들을 모두 포괄하는 듯합니다.
"유년 시절에 생성되었던 커다란 불안은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쌓여 보관되어 있다.
그래서 뭔가 해내지 못할 것 같은 불안, 실패할 것 같은 불안,
더는 어딘가에 속하지 않는다는 불안, 좋아하는 공동체에서 배제될 것 같은 불안,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판과 비난을 받고 그들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할 것 같은
불안으로 가득하다."
이 불안들을 극복해야만 '또라이'를 불러들이지도, 내 스스로가 또라이가 되지 않기도 하겠지요.
마지막 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 삶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아, 처음부터 이 부분만 읽을 것을!' 하며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이전의 내용에서 내가 지금의 모습, 성격 등을 형성하게 된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6장
"내 마음은 이제 나를 위해 쓴다"
_나쁜 감정 대신 나에게 집중하는 셀프 치유법
-마음이 편안해지면 편한 사람만 다가온다
[도미노 효과_아버지, 어머니, 형제자매 등 어떤 사람과 내적인 평화를 이루면
곧바로 다른 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사랑스러운 눈으로 속마음을 들여다보자
-모든 일은 나를 좋은 곳으로 이끈다
-우선 자신에게 한 일을 용서하자
-오로지 나를 위해 미움을 내려놓자
[또라이 천사를 용서해주는 것은 당신이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아니다.
그들 역시 당신처럼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었고 선택의 자유도 없었을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용서의 본질이다.
/ 다른 사람에 대한 판단과 비판은 교만이다.]
-곧바로 반응하지 말고 관찰하기
[사건에 반응하는 3단계: 생각-감정-행동]
-다정하게 분노를 표현하라
[시간을 두고 감정을 표현하라/ 그러면 감정을 상대방에게 차분하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너는 대체 왜 그래?"라고 하지 말고 "나는 이 상황이 힘들어"라고 말하라.]
-화해하는 자리에서 또다시 화내지 않으려면
[상대가 이 감정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당신이 만들어놓은 것을 끄집어낸 것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미워하는 마음 대신 나를 더 사랑하라
위의 방법을 실천해도 '또라이 천사'를 용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시도할 가치는 있을 것 같아요.
위의 내용 중 '다정하게 분노를 표현하라'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예전에 강연회에 갔다가 들었던 내용인데요,
그때 강사님이 대화를 할 때는 "너"가 아닌 "나"로 시작하라고 하셨어요.
"너는 ~해." 가 아닌 "나는~해."라고 말할 때 상대방이 덜 공격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요.
책 속에서 내게 도움이 되는 것들, 생각만 했을 뿐 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한 것들을
작가들이 설명해 주고,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고,
그것이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었을 때
독자들은 "유레카!"를 외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지 않더라도 '아!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구나. 이렇게 한 번 해봐야겠다.'
하면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 저자의 모든 말에 동의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에
나 또한 상처 입은 인간은 아닌지 돌아보고
치유되지 않은 상처로 인해 '화'가 쌓이고
또라이를 불러들이고, 스스로 또라이가 될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끝부분에서 저자는 죽기전에 반드시 대답해야 할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나는 살면서 얼마나 깊이, 많이 사랑했는가?"
갑작스런 화제 전환에 생뚱맞다는 느낌을 들기도 했는데요.
다시 생각해 보면 나를, 내 주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또 노력하는 것이 지금 나의 현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또라이!'
생각만 해도, 입 밖으로 내뱉으면 더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단어입니다.
그들을 피할 수 없다면,
이해할 수 없다면,
나를 그들로부터 보호할 방법을,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지킬 방법들을
좀 더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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