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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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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단독 사계절 그림책-42

커졌다!

[ 양장 ]
서현 글그림 | 사계절 | 2012년 06월 20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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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편집/디자인
4.8점
회원리뷰(65건) | 판매지수 7,72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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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2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2쪽 | 374g | 200*260*15mm
ISBN13 9788958286219
ISBN10 89582862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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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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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노란색을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노란 호라이처럼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날아다니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작업도 하고 아트 토이도 만듭니다. 그림책 『간질간질』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눈물바다』 『커졌다!』가 있습니다. 노란색을 정말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노란 호라이처럼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날아다니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작업도 하고 아트 토이도 만듭니다. 그림책 『간질간질』로 2017년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눈물바다』 『커졌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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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키 크고 싶다고? 그럼 어디 한번 실컷 커져 봐!

사람은 언제 키가 커지길 바랄까? 전문가들은 키에 대한 직접적인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는 대체로 일고여덟 살쯤부터라고 말합니다. 또래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다 보니, 나와 남을 비교하고 내 책상이 앞쪽인지 뒤쪽인지를 가늠하게 되지요. 요맘때쯤엔 친구가 나보다 조금만 더 커도 속상해하고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이 마음은 어른이 되어서도 쉽사리 변치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키가 좀만 더 늘씬하게 크면 훨씬 멋져 보일 거라고 상상하지요. 그래서 하이힐을 챙겨 신거나 남 몰래 키높이 구두를 사기도 하니까요. 그럼, 일곱 살 전 아이들은 이런 고민으로부터 자유로울까요? 이 아이들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습니다. 작은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자기보다 훨씬 키가 큰 어른을 바라봅니다. 저만큼 키가 크면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도 자유자재로 꺼내 먹을 수 있을 텐데……. 진짜 어른이 되고 싶기보다는 어른의 키가 부러운 겁니다. 단순하지만 가장 원시적인 욕구지요. 작가는 이 지점에서 이야기의 씨앗을 찾습니다. 그럼, 어디 우리 한번 신 나게 커져 볼까? 실컷 지구 끝까지 커져 보자고 발칙한 제안을 합니다. 하늘을 지나 구름을 뚫고 우주까지 쑥! 커져 버리고 나면, 손이 닿지 않는 냉동실이 문제겠어요? 어디 한 뼘 키 차이쯤이 대수롭겠어요? 그야말로 우주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면, 키 때문에 자신만만해할 것도 움츠러들 것도 없다고 말이지요. 그런데 진짜 지구 끝까지 키가 커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웃음과 익살과 유머로 버무린 색다른 감정코칭, 성장코칭

그림책의 면지를 보면, 책속 주인공이 발돋움을 하고 책을 꺼내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닿을 듯 말 듯 책이 닿지 않습니다. 그런데 꼭 맞춤한 듯이, 주인공이 꺼내려는 책의 제목도 ‘커졌다!’입니다. 빨리 크고 싶지만 아직 커지지 않은, 안타까운 이 아이의 마음을 말해 주는 제목 같지요. 역시나 아이는 고백합니다. ‘나는 작아요. 얼른 크면 좋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다운 방법이 있습니다. 잠을 많이 자는 어린이가 빨리 큰다고 했으니, 해님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해 봅니다. 벌컥벌컥 우유 마시는 것쯤이야 기본이고요. 그러다가 발견한 보물 같은 방법! 나무를 따라해 보는 거야! 아이의 단순한 원시성이 여기서 드러납니다. 그리고 이 원시성에 호응하기라도 하듯, 아이는 두 팔 벌려 비를 맞고 나무처럼 쭉쭉 자랍니다. 엄마가 있는 집보다, 아빠가 일하는 회사 건물보다,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일 만큼, 천사와 옥황상제가 있다는 하늘나라, 우주까지 아이는 쭉쭉 커집니다.

그런데 계속 커지면 어쩌느냐고요? 아이는 키가 커지면서 그동안 한껏 주워 먹은 것들을 다 토해내고 나서 가뿐히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야기의 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키가 커지고 싶은 원시적 욕구를 다 충족하고 나서 한갓진 마음이 된 아이가 엄마 아빠한테 그간의 경험을 수다로 풀어내지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 면지엔 웬일인지 살짝 커진 아이가 ‘커졌다!’ 책을 잡고 있습니다. 이런 유머러스함은 그림책의 곳곳에 보입니다. 키 커진 아이 때문에 벌렁벌렁 놀란 사람들을 잘 살펴보세요. 대머리 아저씨는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목이 짧은 사람은 목이 길어졌어요. 강아지 목에 매인 목줄이 한참 길어졌으니, 이제 강아지는 답답할 일이 없겠지요. 아가씨의 하이힐도 더 높아졌고 말이지요. 이 그림책 속에선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아이처럼 비를 맞은 사람들도 함께 소원을 이룬 것입니다.

주조색인 노랑과 파랑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그림에 속 시원히 커진 아이가 자리 잡습니다. 여름만큼이나 싱싱한 상상력이 틀어 오릅니다. 그리고 상상이 곧 현실이 되어 버리는 이야기를 따라 독자들은 자기의 욕구를 대리 충족합니다.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요? 그럼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답답한 마음을 탁 트이게 비워줄 웃음과 유머를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용기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책 <커졌다!>
경기 수원금호 1-8 박*현 | 2020-09-02 | 제17회 YES24

이 책의 줄거리는 키가 크고 싶었던 한 아이가 비를 맞고 커지는 거다. 그랬더니 하늘을 뚫고, 지구를 뚫고 아주 아주 높이 커졌다. 거기에서 외계인 친구도 만나고, 햇님도 먹고, 별똥별도 먹고, 재미있었을 것 같다. 마지막엔 지구도 먹어버렸다. 그래서 그걸 뱉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걸 다 뱉어버렸다. 그랬더니 다시 점점 작아졌다. 그래서 지구로 떨어졌다. 그 아이는 아빠 어깨 위에 착지했다. 아이 얼굴이 ~’하고 웃는 것 같았다.

 

내가 만약 과자를 먹고 커진다면 재밌어질 것 같다. 딴 나라에도 가보고, 미지의 세계도 가보고. 그런데 어떻게 해야 작아지는 걸까? 물을 먹어야 작아지면 좋겠다. 그것도 그냥 물이 아니라 바닷물이면 좋겠다. ‘만약에 뛰어다니다가 목마르면 어떡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

 

커졌을 때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연구실로 갈 거다. 백신 연구실. 코로나19 백신 좀 빨리 개발하라고 재촉하고 싶다. 난 얼른 친구들하고 뛰어놀고 싶으니까.

 

그다음에 하고 싶은 것은 은유를 만나러 가는 거다. 은유는 7살 때 헤어진 친구다. 은유 만나서 인사할 거다. 은유가 사는 행복 아파트를 통째로 들고 갈 거다. 일단 우리 동네로 이사시킨 다음에 은유 아빠 회사를 들어다가 은유 바로 집 옆으로 옮길 거다. 그래서 은유가 계속 있을 수 있도록 할 거다.

또 아빠 회사로 갈 거다. 아빠 회사에 가서 아빠 회사를 집을 거다. 그렇게 한 다음 우리 아파트 옆으로 옮길 거다. 아빠가 출근하기 편하도록. 그러면 아빠가 힘들이지 않고 회사에 다닐 수 있으니까. 급한 일이 생겨도 빨리 올 수 있고. 아빠가 일찍 퇴근하면 나랑 같이 많이 놀아줄 수 있겠지?

 

내가 커지면 옥수수를 많이 먹고 싶다. 옥수수는 맛있으니까. 옥수수를 먹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논에 갈 거다. 옥수수를 다 먹어버릴 거다.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백두산만큼 사서 먹고 싶다.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다 먹어버릴 거다.

 

내가 커지게 하고 싶은 것도 있다. 에어컨, 강아지 10마리, 텔레비전, , 냉장고, 아파트, 우리 집 강아지 하양이, 소파, 전구, 식기세척기, 식탁, 의자, 선반... 이것들은 과자를 붙여서 커지게 하고 싶다. 내가 이것들에 입을 그려서 와구 와구 먹게 해서 커지게 할 거다. 사이다도 크게 만들고 싶다. 사이다는 안에 과자를 넣으면 된다. 풍선 가게도 털어야 할 거다. 우리집 강아지 하양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을 많이 만들어야 하니까. 그런데 하양이한테 과자를 주면 배탈이 나지 않을까? 내 동생 서준이는 더 작게 만들고 싶다. 그래야 서준이가 나한테 덤비지 못하니까.

 

그런데 내가 너무 커지면 좋지 않은 점도 있을 것 같다. 일단 집에 들어갈 수 없을 거다. 그리고 우리 집 강아지 하양이가 커지지 않는다면 너무 작아서 안을 수 없을 것 같다. 하양이를 만지고 싶어도 깔아뭉갤 거다. 실수로 가족을 밟으면 어떡하지? 내가 걸어 다닐 때마다 지진이 날 거다. 장난감도 다 망가질 거다.

 

내가 아무 짓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도망가지 않을 거다. 하지만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런 사람들은 벌레같이 잡아서 하늘에다 올려버릴 거다. 하늘에는 돌아가신 우리 대구 할아버지랑 할아버지가 키우던 방구랑 가루랑 있을 거다. 그리고 아빠의 할머니도 있을 거다.

 

나를 크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하늘에다 올려서 반성하게 할 거다. 내가 크다고 비난하면 안 된다.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고 중간 사람도 있고... 사람들은 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고, 많으니까.

 

이 책은 아이가 점점 커지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아이가 커져서 자신만만해 지는 책이다. 그래서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아이처럼 용기가 많아 질 것 같다.

 

 

커졌다
경기 시립식사 0-파랑 김*서 | 2020-08-23 | 제17회 YES24

커졌다 책은 정말 재미있어요.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비를 맞고 키가 쑥쑥 커져서 우주까지 간 거에요. 만약 내가 커져서 우주까지 갔다면 우주별사탕을 먹었을 거에요. 우주별사탕은 정말 맛있었을 것 같아요. 만약 내가 커져서 우주까지 갔다면 우주외계인이랑 친구 할 거에요. 우주 외계인 친구랑 같이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시소도 타고 빙빙이도 탈 거에요. 그럼 정말 재밌는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커졌다를 읽고
경남 영지 0-가을들꽃 유*아 | 2019-09-09 | 제16회 YES24

오빠는 중학생이고 나는 7살이다. 오빠와 같이 놀고 싶은데 나는 키도 작고 힘도없다.

오빠보다 커져서 닭싸움도 하고 축구도 해서 오빠를 한번이라도 이기고 싶다. 우리 오빠는 참 좋다. 나와 놀때도 내가 작아서 다칠까봐 신나게 놀지못하고 조심해서 논다. 내가 힘이 쎄지면 정말 재미있게 놀수 있을텐데 말야. 그리고 내가 커지면 오빠를 괴롭히는 오빠반 친구도  혼내주고 싶기도 하다. 내가 커진다면 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커졌다!
경기 경기서정초등학교 3-4 심*진 | 2019-09-07 | 제16회 YES24

이 책의 주인공은 키가 작다. 그래서 빨리 크고 싶어한다.

주인공은 책에서 나무가 자라는걸 보고 자기도 땅의 흙을 파서 자기 발을 심었다. 그런데 비가 오니 정말 주인공이 자라기 시작했다. 더 크게! 더 크게!

시내를 돌아다니며 엄마, 아빠께 자랑도 하고 전봇대로 호수에 물을 마시고 편의점을 통째로 들어서 입에 털어넣기도 했다. 

하늘위로 구름을 뚫고 지구보다 더 커져서는 외계인 친구도 사귀고 별똥별 사탕, 은하수 과자, 햇님 한조각을 먹고 마지막에는 지구까지 먹어버렸다.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다. 

결국엔 먹은것을 모두 뱉어버리고 다시 작아졌다. 지구를 왜 다시 뱉았는지 생각해봤는데 지구까지 먹어버리면 자기가 돌아갈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다시 뱉았던 거 같다.

나는 친구들보다 키가 큰 편이어서 키가 작은 친구의 느낌을 느껴보지 못했다. 책을 읽는 동안 키가 작은 사람들의 기분도 느껴볼 수 있었고 사람도 나무처럼 마구 커지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재미있게 해보았다. 

커졌다
강원 원주 중앙 2-1 황*림 | 2017-08-20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키가 작은 주인공이 키가 는다. 커지고 싶어서 식물처럼 비를 맞으면 키가 커질꺼 같아서 비를 맞는다. 그런데 정말 커져서 엄마한테 인사를 드리는데 지붕을 뚫고 나와 인사를 하고 아빠에게는 버스를 롤러스케이트로 타고 회사에 가서 인사를 했다.

그런데 점점 더 커져서 목이 마르니 강물을 마시고 그러다 지구도 먹고 우주로 올라왔다.

깜짝 놀라서 퉤퉤 뱉었는데 해님 한조각, 별똥 별사탕, 수퍼마켓도 뱉겨나니 지구도 나왔다. 다행히 조금씩 다시 작아져서 아빠위로 올라탈 수 있었다.

첫 장면은 책을 꺼내고 싶은데 손이 안닿아서 커지고 싶어하는 했는데 아주 커지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림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보고 또 보고 했다.

나도 키가 커지는게 소원인데 주인공이 잠시 부럽기도 했다.

혹시 나도 비를 맞으면 키가 커지는걸까? 비를 맞아보고 싶은데 너무 많이 커질까봐 무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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