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헬렌 야페 저/류현 역/김수행 감수 | 실천문학사 | 2012년 04월 12일 | 원제 : Che Guevara, The Economics of Revolution (2009)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7점
회원리뷰(6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23,000원
판매가 20,7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615쪽 | 898g | 153*224*35mm
ISBN13 9788939206748
ISBN10 8939206746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3명)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경제사학과에서 경제사회연구위원회(ESRC)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제사회연구위원회 박사후 연구원으로 런던대학교 아메리카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라틴아메리카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썼고,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에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쿠바 혁명 5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라틴아메리칸퍼스펙티브스』(2009년 ... 영국 런던정경대학교(LSE) 경제사학과에서 경제사회연구위원회(ESRC)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제사회연구위원회 박사후 연구원으로 런던대학교 아메리카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는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라틴아메리카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썼고,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에서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쿠바 혁명 5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라틴아메리칸퍼스펙티브스』(2009년 3월)에 「체 게바라의 유산: 게릴라 거점론이 아닌 사회주의 이행론」이란 논문이 있다.
영국 워릭 대학교에서 국제안보 석사를 마쳤다. 국제개발협력과 남북교류협력에 종사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빈곤과 개발, 인도주의 지원, 안보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빈곤의 경제학》,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등이 있다. 영국 워릭 대학교에서 국제안보 석사를 마쳤다. 국제개발협력과 남북교류협력에 종사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빈곤과 개발, 인도주의 지원, 안보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 《빈곤의 경제학》,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제임스 마틴의 미래학 강의》 등이 있다.
감수 : 김수행 (Soo haeng Kim,金秀行)
1942년 10월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과 더불어 귀국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대구에서 살았다. 1961년 4월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에 입학해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모교인 대구상고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녔다. 대학 1학년 때 일본어를 공부하여 일본 책을 읽으면서 마르크스의 사상을 일찍 접할 수 있었다. 석사학위 논문은 [금융자본의 성립에 관한 일 연구]였다.... 1942년 10월 일본에서 태어나 해방과 더불어 귀국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대구에서 살았다. 1961년 4월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에 입학해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모교인 대구상고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녔다. 대학 1학년 때 일본어를 공부하여 일본 책을 읽으면서 마르크스의 사상을 일찍 접할 수 있었다. 석사학위 논문은 [금융자본의 성립에 관한 일 연구]였다.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서울대 조교 생활을 그만두고 외환은행 조사부에 들어가 런던 지점에 부임하면서 영국 생활을 시작했다.

1972년 2월부터 1975년 5월까지 런던에서 외환은행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영국의 복지사회와 공황을 모두 경험했다. 복지국가도 공황에 빠지는 것은 ‘자본주의체제’이기 때문임을 실감하여 공황을 연구하려고 런던대학교 버크벡(Birkbeck)대학에 들어가 아내가 주는 돈으로 경제학 석사(1977년)와 박사(1982년)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의 제목은 원래 [The Marxian Theory of Economic Crises: A Critical Appraisal of Some Japanese and European Reformulations]였지만, 귀국해서 전두환 독재정권의 ‘박해’를 받지 않기 위해 지도교수와 상의하여 주 제목을 [Theories of Economic Crises]로 바꾸었다.

‘반독재투쟁’에 앞장서던 한신대학교의 초청을 받아들여 1982년 10월부터 1987년 1월까지 근무하다가, 1987년 6월 항쟁이 불을 지핀 ‘학문의 자유화’ 운동 덕택으로 1989년 2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에 부교수로 임용되었다. 금서로 분류되던 『자본론』을 ‘잡아갈 테면 잡아가라’는 배짱으로 제1권을 상, 하 두 권으로 1989년 3월에 번역 출판하고 제2권을 1989년 5월에, 제3권을 상, 하 두 권으로 1990년 11월에 출판했다. 이것이 『자본론』 세 권 전체를 동일인이 한글로 번역 출판한 첫 사례였다. 2008년 2월에 서울대학교를 정년퇴임하고 현재에는 ‘평생교육의 메카’인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마르크스경제학을 한국 사회에 뿌리내리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에 관해 알기 쉬운 책을 많이 쓰고 대중강연도 많이 하고 현실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자본론의 현대적 해석』『자본주의경제의 위기와 공황』『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사회』(공저)『한국에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의 도입과 전개과정』『새로운 사회를 위한 경제이야기』『알기 쉬운 정치경제학』 ,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 『세계대공황: 자본주의의 종말과 새로운 사회의 사이』등을 집필했고, 『자본론』『국부론』『고삐 풀린 자본주의』(공역),『금융자본론』 등을 번역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토대로,
독특한 쿠바 경제 초석을 마련한 ‘체’의 지적 혁명기

체 게바라 동료들의 생생한 육성 증언을 토대로 구성!
국내 최초 『자본론』완역 경제학자, 김수행 석좌교수 특별 감수!


‘혁명’의 아이콘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체 게바라에 관한 새로운 문제작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Che Guevara, The Economics of Revolution)』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실천문학사는 『체 게바라 평전』(2000)으로 대중들에게 ‘게바라’를 선구적으로 알린 데 이어『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2009)에서 혁명가 이면의 낭만주의적 이상가의 모습을 조명하는 등 알려지지 않은 그의 모습을 소개하여 새로운 ‘혁명’에 갈급한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켜왔다. 신간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은 그동안 혁명가 혹은 낭만주의자의 이미지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제 관료로서의 그의 지성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행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1959년에서 1965년까지 쿠바 혁명 정부의 국립은행총재, 산업부흥부장, 산업부장관을 역임한 체 게바라. 그는 마치 자본주의의 종말을 예견이라도 하듯, 당시 자본주의와 영합하지 않고 독자적인 사회주의와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골몰했다. 저자 헬렌 야페는 혁명 정부 때, 체 게바라와 함께 쿠바 경제 재건에 동참했던 동료들과의 인터뷰 및 자료 조사를 근거로 지적 혁명가로서의 체 게바라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당시 게바라가 쿠바 경제에 도입한 시스템이 현재 유일하게 남은 사회주의 국가, 쿠바 경제의 기틀이 되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를 우리에게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1.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이행기 쿠바의 혁명 경제사!

“이 책은 편람, 연간보고서, 개인 소장 자료, 관리위원회보고서, 공장 조사 보고서, 경제 전망 문건들, 그리고 무엇보다 산업부장관 시절 게바라의 주재로 두 달마다 열렸던 내부 회의 내용을 받아 적은 필기록에 기초했다. (중략) 특히 게바라의 최측근으로 그와 함께 일한 50명의 인사를 포함해 60명을 인터뷰했고, 또 프레젠테이션과 세미나에서 수집한 12건의 구술 자료를 토대로 연구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혁명가들의 관점에서 본 체 게바라의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1959년 쿠바 혁명으로 바티스타 독재정권을 몰락, 종식시킨 것이 게바라의 첫 번째 ‘혁명 완수’였다면 기실 재건을 위한 혁명은 그다음부터였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지만 미-서전쟁의 결과로 사실상 식민국이 스페인에서 미국으로만 이관되는 형국에 놓인 쿠바는 미국의 군정으로 미국식 자본주의가 보다 뿌리 깊게 이식될 수밖에 없었다. 단일작물경제(설탕)에만 의존하는 국가 산업 역시 미국에 탯줄이라도 단 듯, 수입의 95퍼센트 이상을 미국에 의존해야 경제로 연명할 수밖에 없는 종속국이었던 셈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빈곤, 실업, 고용 불안정 등 총체적 경제 문제를 떠안게 된 혁명 정부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경제 파탄의 주범은 다름 아닌 미제국주의의 지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국제사회 안팎에서 쿠바 경제를 옥죄기까지 했다. 바티스타 정권을 전복시킨 이후, 혁명 정부는 직면한 현실적인 정치경제 문제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가 관건이었는데, 바로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 게바라가 있었다. 자본주의의 퇴폐에 젖어 있던 쿠바를 혁명 이후 2년 만에 미국의 종속적 경제로밖에 볼 수 없었던 ‘자유기업’에서 중앙정부가 국가 산업을 관장, 통제하는 ‘계획경제’로 탈바꿈시켰다.
‘게바라’ 하면, 금세 ‘포스트-1959’의 시기를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주목받지 못했던 체가 또 다른 지적 혁명을 이룬 포스트-1959의 시기(1959-1965)를 다룬다는 데 그 유의미성을 지닌다. 세인의 뇌리에 괄호로 봉인된 경제 관료로서의 체의 5년, 그 시절 그가 온몸으로 쿠바 경제를 짊어지고 자본주의 열강과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들 사이를 헤집으며 독자적 노선을 어떻게 개척해 나갔는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즉 이 책은 체의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는 악전고투의 기록이다. 체를 보다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말초에서 허덕이는 요즘의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대안 경제의 모델로 급부상하는 쿠바 경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2. 인간 중심의 대안적 경제관리시스템

게바라는 사회주의 이행기에 있어 쿠바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의식과 새로운 사회관계’를 어떻게 형성해나갈 것인가에 주목했다. 즉 자본주의 메커니즘에 의지하지 않고 어떻게 독자적인 생산 능력과 노동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느냐의 문제였다. 쿠바는 혁명 이후 시장사회주의의 유행 속에서 ‘방향타’를 틀어야 할 기로에 놓인 것이다. 하지만 게바라는 마르크스의 『자본』을 철저히 학습하면서 소비에트 경제체제를 저어했다. 그는 소련을 가리켜 “자유시장의 효율성을 얻지 못하면서 이윤만 탐닉”한다며, 소련 경제체제의 변질 이유를 “노동자 계급의 집단의식을 기르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은 게바라는 “개인들의 최대한의 발달을 목표로 하는 사회, 또는 각인의 자유로운 발달이 만인의 자유로운 발달의 조건이 되는 사회”를 위해 인간이 사회와 발전의 중심이 되는 “인간의 최대한의 발달”을 모색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노동의 상품화, 즉 ‘가치법칙’의 작동을 경계하며 ‘의식 혁명’을 강조했다. 물질적 인센티브를 서서히 도덕적 인센티브로 그 무게중심을 이동해야 함과 동시에 실제적 방안으로서의 경제시스템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예산재정시스템(BFS)과 자율재정시스템(AFS)이다.
이는 앞서 산업부흥부장으로 토지개혁을 일궜고, 쿠바국립은행 총재로 화폐 개혁을 단행한 데 이어, 산업부장관으로서 단행한 또 하나의 실험이자 개혁이었다. 예산재정시스템은 소비에트 경제체제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극복하려는 수정안 격이다. 계획과 재정(예산)은 중앙집중화하여 통제 · 관리하지만 생산 관리와 유통은 분산시킴으로써 자본주의적 ‘가치법칙’의 작동을 억제하고 생산 현장의 노동자들에게 자율적 참여를 보장하고자 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자율재정시스템도 동시에 가동했다. 각 생산 단위에 재정 자율성을 부여함으로 생산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는 ‘생산’과 ‘의식’의 조화에 기초하여 경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던 게바라의 신념에 기인한 것이다. 이렇듯 게바라는 사회적 노동에 심리학적 접근을 시도함으로, 노동자들의 의식 변화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으로서의 노동 개념을 정립해가며 쿠바 경제의 초석을 다졌다.

3. 새로운 사회를 위한 ‘체 게바라의 제언’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의 해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한국 사회에 대한 대중의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 ‘경제 문제 해결’이라는 기치로 집권한 현 정권에 대한 일말의 기대감은 정권 말기인 지금엔 고물가, 유럽 재정 위기의 국내 여파, 청년 실업과 일자리 부족, 가계 부채 증가 등의 문제로 일소된 지 오래다. 게바라는 정통 정치경제학자가 아니었음에도 혁명 이후 쿠바 경제와 국제 정세를 꿰뚫고 있었다. 자기가 처한 물적 토대를 정확히 인식했고, 한 치 앞을 뛰어넘어 쿠바 경제의 미래와 청사진을 제시하며 경제 정책을 구상하고 실천했다.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학습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현실 문제와 씨름했다. 그가 새로운 경제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을 즈음에 소련이 자본주의로 ‘후퇴’하리라는 것을 예견하고 그것을 뛰어넘을 다른 대안을 모색한 것만 봐도 그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어떠했는지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10년조차 내다보지 못하고 벌어지는 정치경제 정책들과 주먹구구 행정의 오랜 관행이 근절되지 않는 이상, 올해는 더 이상 우리에게 특별한 ‘해’일 수는 없다. 각 장의 세목들에서 펼쳐지는 경제 혁명이 마지막 장에 와서 현재의 쿠바 경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 개인으로서 체 게바라가 한 나라의 경제 혁명을 어떻게 일궈갔는지, 그 혁명의 연대기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체 게바라, 혁명의 경제학』은 새로운 사회를 열망하고 지향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작은 희망의 빛을 던져줄 것이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