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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박범신 논산일기

박범신 | 은행나무 | 2012년 04월 25일 리뷰 총점8.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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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편집/디자인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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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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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18g | 150*210*30mm
ISBN13 9788956606125
ISBN10 895660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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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1946년 충남 논산 출생으로 원광대 국문과 및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8년까지 문예지 중심으로 소외된 계층을 다룬 중ㆍ단편을 발표, 문제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1979년 장편 『죽음보다 깊은 잠』『풀잎처럼 눕다』등을 발표, 베스트셀러가 되어 70~80년대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활약했다. 1981년... 1946년 충남 논산 출생으로 원광대 국문과 및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8년까지 문예지 중심으로 소외된 계층을 다룬 중ㆍ단편을 발표, 문제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1979년 장편 『죽음보다 깊은 잠』『풀잎처럼 눕다』등을 발표, 베스트셀러가 되어 70~80년대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활약했다. 1981년 『겨울강 하늬바람』으로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빛나는 상상력과 역동적 서사가 어우러진 화려한 문체로 근대화 과정에서 드러난 한국 사회의 본질적인 문제를 밀도 있게 그려낸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작품 중 70년대와 80년대에 발표된 작품들은 폭력의 구조적인 근원을 밝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도시와 고향이라는 이분법적인 대립구조를 통해 가치의 세계를 해부하려는 시도로 인해 대중작가라는 곱지 않은 평을 듣기도 했다.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던 중 1993년 돌연 절필을 선언하고 문학과 삶과 존재의 문제에 대한 겸허한 자기 성찰과 사유의 시간을 가졌다. 사유의 공간으로 선택한 곳은 세상에서 가장 높고 멀게 느껴지던 히말라야였다.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를 여섯 차례 다녀왔으며 최근에는 킬리만자로 트레킹에서 해발 5895미터의 우후루 피크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1996년 유형과도 같은 오랜 고행의 시간 끝에 [문학동네] 가을호에 중편소설 「흰소가 끄는 수레」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재개한 후 자연과 생명에 관한 묘사, 영혼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작품 세계로 문학적 열정을 새로이 펼쳐보이고 있다. 명지대 교수, 상명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외등』은 그가 글쓰기를 떠나기 전의 문학세계와 그 후의 문학성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해방 후의 현대사의 흐름을 같이 걸어온 주인공 서영우와 민혜주, 노상규 이 세 인물들을 통해 잃어버린 사랑의 원형을 찾아 결국엔 죽음에 이르는 피빛 사랑을 그려내면서 해방 후 현대사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더러운 책상』은 특이하게 '단장'으로 이뤄져 있다. 박범신의 자전적 소설로도 볼 수 있다는 점을 떠올린다면 그가 겪었을 젊은 날의 고뇌들이 그렇게 표현된 것처럼 평가받는다. "새벽이다. 무엇이 그리운지 알지 못하면서, 그러나 무엇인가 지독하게 그리워서 나날이 흐릿하게 흘러가던, 그런 날의 어느 새벽이었을 것이다."라는 그의 말은 예술가로서 인간으로서 살고자 했던 그의 고민을 엿보게 해준다. 작가 박범신은 이 작품으로 창작과비평사가 제정한 2003년 제18회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남자들, 쓸쓸하다』에서 박범신은 그의 문학인생 못지않게 녹록치 않았던 남자인생 60년을 이야기한다. 오로지 아들 하나를 욕망하던 어머니의 늦둥이 외아들로, 수많은 복병에도 불구하고 30년 이상 한 울타리를 지켜온 남편으로, 수십 년간 밥벌이를 감당해야 했던 고단한 아버지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이 땅에서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의 참된 의미를 짚어본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어가는 사회 구조 안에서 이제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남자들, 즉 구시대의 ‘화려한 권력자’에서 이 시대의 ‘쓸쓸한 인간’으로 자리바꿈한 중년 남자들의 현주소를 살펴봄과 동시에, 이제는 사회의 구석자리에서 불안한 헛기침만을 날릴 수밖에 없는 그 ‘쓸쓸한’ 남자들의 진솔한 속내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비우니 향기롭다』는 더욱 더 소유하고자 하는 물질 만능주의 현실에서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안내서이다. 내면의 깊이가 더욱 확장된 저자가 히말라야에서 깨달은 바는 진정한 삶의 행복은 가지려는 마음보다 비우려는 마음에 있다는 것. 이는 바로 불교 철학의 '무소유'와 직결된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소유하지만 살아가는 기쁨이 더 줄어든 시대. 이 책은 우리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이 외의 작품으로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물의 나라』 『겨울강 하늬바람』 『킬리만자로의 눈꽃』 『침묵의 집』 『와등』 『더러운 책상』 『나마스테』등이 있고, 소설집에 『토끼와 잠수함』 『덫』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등이, 연작소설에 『빈 방』 『흰수레가 끄는 수레』 등이 있다. 2001년 소설집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로 제4회 김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나마스테』로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년 9월부터 2008년 1월까지 5개월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촐라체」라는 소설을 연재하였다. 이 소설은 2005년 1월 히말라야 촐라체봉(6440m)에서 조난당했다가 살아 돌아온 산악인 박정헌·최강식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또한 『촐라체』와 『고산자』와 함께 ‘갈망의 삼부작(三部作)’인 은교에서는 실존의 현실로 돌아와 존재의 내밀한 욕망과 그 근원을 감히 탐험하고 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시란 무엇인가. 소설은 또 무엇인가. 젊음이란 무엇이며, 늙음이란 또 무엇인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욕망을 풀어내는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은 최근에도 『비즈니스』, 『빈방』, 『외등』, 『힐링』,『소소한 풍경』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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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사랑과 꿈과 기억과 눈물이 가득한
이곳을 생각하면 영혼의 뜰에 등롱 켠 듯하다.”

고요한 호수를 마주 보는 논산 조정리집
저 홀로 가득 차고, 수시로 따뜻이 비어 있는 그곳에서 써내려간
작가 박범신 첫 겨울의 기록


“아무것도 필요 없다. 지금은, 다만 환해지고 싶다. 따뜻해지고 싶다.”
지난해 7월 명지대학교 교수직을 비롯해 맡고 있던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고향 논산으로 홀연히 낙향했던 중견소설가 박범신의 산문집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 논산일기 2011 겨울≫이 출간되었다.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이 책의 제목에서 그가 고백하는 ‘사랑’의 대상은 문학이다. 그는 다시 문학과 사랑에 빠졌다. 반세기 만의 귀향에서 그가 얻은 것은 결국 문학에 대한 순정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상으로 올라간 그의 글에서는, 아직도 식지 않은 문학에 대한 사랑과 지나간 삶에 대한 연민, 앞으로의 삶에 대한 고심이 짙게 배어 나온다. 독자들은 한 소설가의 영혼의 조각을 얻은 듯한 감동과 더불어, 자신의 삶 또한 어떠한 지점에 와 있는지를 돌아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가 논산에 내려가 틈틈이 SNS ‘페이스북(FACEBOOK)’에 썼던 일기를 모은 것이다. 호수를 마주 보는 ‘논산집’에 적응하며 홀로 생활하면서 겪은 일, 문학적 감수성을 배태하게 해준 고향 이야기, 논산과 서울을 오가며 떠오른 오늘날의 세태에 대한 단상들을 주로 썼다. 글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라갔던 사진들도 책에 수록했는데, 노 작가답지 않게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들이 글과 어우러져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는 동시에 세상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온전히 느끼게 해준다.

그는 작가 생활 39년 만에 논산으로 귀향했다. 40번째 소설을 쓰기 위해 내려간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지난 ‘한 시기’가 금강 수평선에 드리워진 붉은 노을처럼 저물어가고 있음을 보았다. ‘한 시기가 끝나면 한 시기가 시작된다’고 스스로 위로했지만, 소설은 한 글자도 써지지 않았고, ‘논산집’에서 내려다보이는 호수만이 아름다웠다. 소설 대신 어떤 날에는 술이, 어떤 날에는 눈물 한 방울이 섞인 그의 일기가 인터넷에 올라갔다. 펜을 들고 공책에 썼다면 회한과 고통으로 얼룩져 있었을 일기는 그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운을 얻어 산뜻한 기쁨으로 변했고 문학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뜨거워졌다.

문학에 대한 그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이 그의 다른 소설이나 산문집보다 특별한 점은 그의 문학적 감수성이 배태되었던 논산에서 쓰인 일기라는 점이다. 소설이 아닌 직접적인 목소리로 그가 문학을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논산에 돌아가자, 과거의 자신이 계속 그에게 말을 걸었다. 황금빛 출렁이던 논산 들판 가운데를 걸으면서도 배고팠던 어린 소년,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옥녀봉에 올라 ‘세계문학전집’을 탐독했던 청년, 기찻길이 가까워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다르르 벽이 떨렸던 강경 채산동 집의 ‘더러운 책상’에 앉아 줄기차게 소설을 썼던 젊은 날의 박범신……. 신춘문예 당선과 동시에 상경했던 그에게 고향 논산은 문학에 대한 열정과 순수가 찬란히 빛나던 시절의 다른 이름이었다.

서울에서 논산까지…… 넉 달이 걸린 영혼의 여행
서울에서 논산까지 ‘하이웨이를 타고 미친 속도로 달린다면’ 3시간 남짓 걸린다. 그러나 박범신의 몸과 영혼이 함께 논산에 도착하기까지에는 4개월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의 마음이 논산에 안착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혼의 여행기’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책의 초반부에서 밝히듯이 그는 자신이 논산에 내려가는 이유에 대해 몰랐다. “고향에 와 있으니 어떠시냐?”라는 질문에도 “몸은 와 있는데 마음은 겨우 평택이나 천안쯤 와 있는 거 같다”고 대답했다. 겨울 한 철을 논산에서 보내는 동안, 고향 사람들의 환대에 행복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작가로서 ‘논산에 안주하는 것’에 대한 끝없는 번민이 찾아들기도 했다.

작가는 쓰지 않을 때가 마음 더 분주하다. 벌써 열 달째 소설을 쓰지 않고 있으니 가만히 있어도 더 불안하고 더 분주할 수밖에 없다. 조정리 내려가 자리 잡는 과정에서 지지부진 시간을 많이 끌게 된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깊은 본원은 아마 “이 시기에 무엇을 쓸 것인가?” 하는 곤혹스럽고 의미심장한 문제 앞에서 내가 좌초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인 내게 고향이란 단순히 추억의 장소일 수만은 없다. 수구초심이라면서, 나의 대답을 끝낼 순 없다. 무엇인가, 그 어떤 비의적인 ‘이야기’가 나를 불러 내린 것일 테지. 지금은 우연으로 보이나 나의 논산행을 결국은 ‘필연’으로 만들 그 무엇.
-본문 중에서

그의 외로움을 더욱 부채질했던 것은 유달리 추위가 심한 ‘논산집’이었다. 결국, 보일러 공사 때꺹에 논산을 떠나 있는 동안에도 그는 늘 그곳을 생각했다. 드디어 3월의 어느 날, 한결 따뜻해진 ‘논산집’에 그를 우애하는 이들이 찾아와 한껏 ‘지신밟기’를 해주고 방구석 그득그득 사람 냄새를 풍겨주었을 때, 그는 먼 곳에서 자신의 영혼이 호수 저편에서 날아와 몸과 합치되는 기분을 느꼈다. 비로소 이곳에 도착한 것이었다. 이제 논산은 단순한 그의 고향이 아니었다. 새로운 기차를 타고 새로운 레일을 따라 건너온 ‘새로운 논산’이었다. 더불어, 작가로서의 새로운 ‘한 시기’가 시작되었음을, 그의 마음에 새로운 봄이 왔음을 느꼈다.

나는 옛날의 그 ‘고향’을 잊을 수 없어 그곳, 논산으로 간 게 아니다. 고향은 고향이지만, 그러나 내가 돌아간 그곳은 이미 옛날의 그 자리, 그 시간도 아니다. ‘무위자연’이나 ‘안빈낙도'는 가라. 그것은 나의 그리움일 뿐 사실로서의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나는 고향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위태롭고 새로운 시간과 공간 속으로 ‘출발’해 간 것이다. 새로운 시간을 향한 장엄한 반역과 그 너머에 있을 미지의 또 다른 감미를 구하고자 하는 나의 꿈은 아직도 옹골차다.
- 본문 중에서

“사랑이 깊으면 존재는 가벼워지는가, 무거워지는가”
소설가의 산문집답게 이 책에는 하나의 ‘생명’에 관한 서사가 흐른다. ‘논산집’ 뒤꼍, 자그마한 연못에는 붉은 금붕어 몇 마리가 살고 있다. 겨울이 되어 연못이 얼기 전에 그는 금붕어들을 ‘고무다라이’에 옮긴다. 그러나 그중 한 마리가 죽어가고 있었다. 그가 금붕어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따로 먹이를 챙겨주고 “널 믿어!”라고 응원하는 것밖에 없다. 그러나 그는 겨울을 보내면서 숨을 놓지 않는 금붕어에게서 오히려 삶에 대한 희망을 얻는다. 봄날이 다가와 일기를 마무리 지을 때까지도 살아남은 금붕어에 대한 찬사와 환호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가엽고 연약하나 생명력만큼은 잡초와 같은 민생들에 대한 사랑과 같았다.

사랑받고 있다고만 느낀다면, 우린 절대 나쁜 사람이 되지 않을뿐더러, 결단코 좌절하지 않는다. 우리가 쌓아야 할 덕이 그것, 사랑이다.
- 본문 중에서

사랑만이 우리가 삶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될 것이라고 나직이, 그러나 힘 있게 이야기하는 그는 겨우내 논산에서 느꼈던 짙은 외로움을, 일기를 통해 뜨거운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바꾸어 놓았다. 스스로 논산에서 작가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게 될 것 같다고 밝힌 그가 앞으로 어떠한 문학에 대한 사랑을 들려줄지, 이 책을 통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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