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추석엔 보너스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개정신판 ]
공지영 | 오픈하우스 | 2010년 04월 19일 리뷰 총점9.2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5점
회원리뷰(31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한정판매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440g | 148*210*30mm
ISBN13 9788993824315
ISBN10 8993824312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1명)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 『...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히 독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2001년 21세기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해리 1·2』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봉순이 언니』, 『착한 여자1·2』,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나의 집』, 『도가니』, 『높고 푸른 사다리』, 『해리1·2』, 먼 바다』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딸에게 주는 레시피』, 『시인의 밥상』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공지영 문학, 2010년 새 옷을 갈아입는다!
지금까지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저자의 대표작 중의 대표작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2006년 송해성 감독의 손으로 영화화되어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2010년 봄, 윤수와 유정의 슬픈 이야기가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으로 한국에서 인권과 사형제도 존폐에 대한 찬반논의가 재차 확대되고 있는 근래에 이번 개정신판은 다시금 많은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표지 위에 드리운 분홍빛 저녁놀과 아련한 분위기의 바닷가는 마치 윤수가 가고 싶어 하던 바다의 모습을 떠올린다.

공지영이 이야기하는 인권
인권은 인간이 탄생한 순간부터 존재했다. 인간은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 안전한 인륜 속에서 인권은 더욱 빛을 발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륜을 저버린 인간의 인권은 문제시될 수밖에 없다. 과연 인륜을 무너뜨린 자의 인권도 존중받아야 마땅한 것인가? 사형제도의 존폐 여부가 현대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한 것도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2005년 봄, 저자인 공지영은 장편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인권과 사형제도에 대한 물음표를 대중 앞에 던졌다. 사형 선고를 받고 생의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는 윤수와 자살을 통해 스스로 생의 마침표를 찍고자 하는 유정. 이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은 커다란 감동을 자아내며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 사형제도에 대한 본격적인 성찰을 이끌어냈던 노먼 메일러의 퓰리처상 수장작 『사형 집행인의 노래』에 버금가는 인식과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다시 만나는 윤수와 유정의 행복한 시간 그리고 그 후
살인을 저지른 윤수는 감옥에서 자신의 죽음을 기다리는 처지에 놓이고, 사춘기 시절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유정은 자살을 통해 자신의 슬픔을 잊고자 한다. 하지만 유정의 자살기도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유정이 자신의 고모인 수녀 모니카의 권유로 교도소를 방문하면서 윤수와 유정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남자와 여자, 그리고 사형수와 대학교수. 절대로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두 주인공을 잇는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죽음과 삶이다. 상대방에게 느낀 불편함을 뒤로 하고 차차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한다. 윤수의 죽음으로 슬픈 이별을 맞이할 때까지 두 남녀는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며 삶의 깊은 의미를 깨닫는다.

“내가 처음 그들을 만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우는 일뿐이었다. 모르겠다. 그 후로도 오랫동안 그들과 마주칠 때마다 나는 울었다. 어린 아이처럼 나는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던 것 같다. 고통은 왜? 죄악은 왜? 세상은 왜? 사람은 왜? 왜?!. 얼마를 그렇게 울었을까.”

1997년 12월 30일 망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자는 택시 안에서 라디오 뉴스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그날 아침 열시, 전국 구치소에서 몇 십 년 만의 최대 규모인 전국에서 23명이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울컥하고 말았다.
“내가 행복이라고 믿었던 행복이 정말 행복일까”하는 의문과 함께 사랑과 죽음을 곱씹었다. 그 후 2004년 본 작품을 쓰기 위해 저자는 12명의 사형수를 취재했다. 한 주에 한 번, 그리고 3시간씩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 것은 두려움이 아닌 따뜻함이었다. 사형수를 비롯한 주변인들과의 만남 속에서 태어난 윤수와 유정의 이야기는 다름 아닌 저자가 몸으로 직접 체득한 ‘인간의’ 이야기인 셈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독자는 물론 저자 자신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안겨준 작품이다. 작품이 여러 모로 거둔 대중적 성공은 저자에게 큰 힘이 되었고, 그 힘을 통해 저자는 인간의 선한 본성에 대한 믿음을 굳게 다졌다고 한다.

“아주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사형수들은 나를 두고 언제까지 우나 내기를 걸었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그렇게 한 4, 5년의 눈물을 쏟는 동안 모든 것이 변해버렸다. 나는 어느덧 사형폐지 운동가가 되어 있었고, 책의 성공과 영화화로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를 어느 정도 덜어냈으며 그들과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변화는 내 안에서 왔다. 그들과 만나고 울고 웃고 밥을 나누어 먹으면서 나는 인간의 선함에 대한 궁극적인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이었다. 그게 누구든 인간의 궁극의 핵은 선함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루아침에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길고 끈질긴 노력에서 온다는 것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