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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생산의 기술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고,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우메사오 다다오 저 / 김욱 | 북포스 | 2009년 11월 11일 리뷰 총점6.5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3점
편집/디자인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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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생산의 기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76g | 153*224*20mm
ISBN13 9788991120341
ISBN10 89911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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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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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우메사오 다다오
최장기 베스트셀러 『지식생산의 기술』을 펴낸 우메사오 다다오는 1920년 교토 시에서 태어나 1943년 교토대학 과학부를 졸업한 뒤 교토대학 인문과학 연구소 교수를 거쳐 현재 국립민족학 박물관 명예교수 및 고문을 맡고 있다. 전공은 민족학, 비교문명론. 지은 책으로는 『몽골족 탐험기』 『실천 세계언어기행』 『동남아시아 기행』 『문명의 생태사관』 『사바나에서의 기록』 『지구 시대의 일본인』 『일본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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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지식 생산은 생각을 통한 생산
지식을 생산한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지식생산이란 말이 흔하게 떠돌고 있다. 그렇다면 지식생산이란 대체 무엇일까. 지식생산이란 지적 정보를 생산하는 것이다. 기존의 혹은 새로운 정보를 바탕으로 인간의 정보처리능력을 적용시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일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루틴워크(정해진 일을 해내는 것)와는 다르다. 지식 생산에는 창조라는 요소가 반드시 따라붙는다. 지식생산은 생각을 통한 생산이다.
과학기술문명이 최첨단으로 발전하면서 지식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요즈음에는 거의 포화상태라고 생각될 정도다. 전문적인 학술 연구자를 비롯해 보도관계, 출판, 교육, 설계, 경영, 일반 사무영역에 이르기까지 개인적인 생각을 통해 뭔가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적활동에는 개인적인 취향이나 즐거움보다 생산이라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지식생산이라는 표현이 아직은 귀에 익숙지 않겠지만 결국 이것이 시대의 움직임이다. 인간의 지적활동은 더 이상 교양이 아니다. 일종의 사회참여이며, 생산활동이다. 따라서 ‘지식생산의 기술’을 누가 더 빨리 익히고 실행에 옮기느냐에 따라 앞서가는 사람과 뒤처지는 사람으로 나눠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나아가고자 하는 진짜 목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진짜 목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편화된 지식생산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식생산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거나 해설할 뜻은 없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의 제언이며, 문제제기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마음속에서 문제를 느끼고, 제 각각 개성적이고도 보편적인 지식생산의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면, 그 과정에 하나의 계기로 작용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그만이다. 게다가 이런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습관이 형성된다면 더없는 기쁨이다.

“이 책은 how to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 책 한 권으로 지식생산의 기술을 마스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연구방법이라든가, 학습요령이 가득할 것이라고 기대해도 곤란하다. 그런 것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이 책의 역할은 논란을 제공하고 독자들의 정신을 자극하는 것까지다.” - ‘지식의 속옷과 겉옷’ 중에서

지식생산의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생각하려는 자세다. 그 다음은 생각한 것을 직접 실천해보려는 용기다. 이는 끊임없는 자기변혁과 자기훈련만이 나를 지적인 인간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새로운 ‘발견’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새로운 ‘발견’이란 어떻게 다가올까? 새로운 ‘발견’이란 대부분 순간적으로 갑자기 나타난다. 매일 보는 익숙해진 평범한 사물이라 하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문득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우리 앞에 ‘빛’처럼 나타난다는 것이다. 우주라는 거대한 천체에서는 단 1초도 쉬지 않고 빛의 입자들이 지구로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그 와중에 보이지 않는 빛의 입자 하나가 나의 뇌를 관통하는 경우가 있다. 그때 새로운 ‘발견’이 탄생한다….

“빛의 입자들은 우주에서 지구로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대뇌를 관통하고 있다. 따라서 ‘발견’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워낙 작은 입자이기에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대로 사라지라고 내버려둘 것인가, 아니면 그 입자들을 대뇌에 붙잡아두고 나만의 생각으로 키워나갈 것인가. 이 결정적 차이는 ‘윌슨의 안개상자’와 같은 장치를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발견의 수첩’은 ‘윌슨의 안개상자’에 해당한다.” -발견의 수첩’=‘윌슨의 안개상자’ 중에서

새로운 ‘발견’을 했다면 그 자리에서 문장으로 적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럴 여유가 없을 때는 문장의 ‘표제’만이라도 기록해두자. 나중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그 내용에 살을 붙여 문장을 완성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표지만 쓰고 며칠씩 방치해버리면 ‘발견’은 퇴색하고 시들어진다. ‘발견’에는 언제나 감동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문장으로 만들어두지 않으면 영원히 쓸 수 없게 된다.

지적활동은 수로에 물을 흘려보내는 것이다
인간의 삶은 지적이다. 두뇌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두뇌를 쓴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이 언제나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까닭에 인간은 지적인 활동을 전개할 때마다 초조해지곤 한다. 우리에게 지식생산의 기술이 필요한 까닭은 능률 때문이 아니다. 지적활동에 초조함이 배제된 ‘질서와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적활동은 수로에 물을 흘려보내는 것과 비슷하다. 수로에 홈이 파였거나, 작은 돌멩이가 있다면 물살이 자연스럽게 흐르지 못하?, 이런 것들과 부딪혀 파문을 일으킨다. 요란하게 소리를 내고, 거품이 일고, 물결치며 흘러간다. 이른바 ‘난류’ 상태이다. 하지만 수로 표면이 매끈하고 장애물도 없다면 아무리 많은 물을 흘려보내도 고요하다. 눈으로 보기에는 물이 흐르고 있는지 분간이 안 될 정도다. 인간에게 지식생산의 기술이 필요한 까닭은 두뇌활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서다. 두뇌활동에 아무런 파문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생각을 문장으로 옮길 땐 짧고 쉽게 써라
생각이 정리되면 문장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에는 단형시(短形詩)를 쓰는 심정으로 써야 한다. 생략할 말은 철저하게 생략하고, 되도록 짧게 쓰는 것이 좋다. 오늘날처럼 바쁜 세상에서 긴 논문은 사람들이 읽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 같은 가르침에서 한 가지 납득되지 않는 점이 있다. 단형시를 논문의 모범으로 삼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단형시가 언어표현으로서는 매우 감각적이고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은 별도로 치더라도 단형시처럼 한 번 읽어서는 의미가 이해되지 않는 문장은 논문으로서는 부적합한 것이다. 바쁜 세상에서 단형시의 느낌을 맛볼 작정으로 논문을 여러 번 읽으며 음미해줄 사람은 없다. 한 번 읽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은 문장이 아니다. 짧은 문장도 좋지만 누구나 쉬이 이해할 수 있게 써야 한다는 그 말이다.

“문장은 길이보다는 한 번 읽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은 전보가 아니므로 억지로 짧게 쓸 필요는 없다. 전보라고 해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생각해내야지 짧게 써서 요금을 절약하는 것이 전보의 목적은 아니다. 문장이 간결한 것은 좋지만 이왕 고민해서 쓰는 것이라면 알기 쉽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맞춰야 한다.” - ‘누구나 알기 쉽게 써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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