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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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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09 제7회 올해의 책 선정도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에세이

장영희 저/정일 그림 | 샘터 | 2009년 05월 13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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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23g | 150*210*20mm
ISBN13 9788946417489
ISBN10 89464174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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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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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장영희 (JANG YOUNG HEE,張英姬)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내 생애 단 한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다시, 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Crazy Quilt』 등의 에세이를 냈다. 『슬픈 카페의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종이시계』, 『스칼렛』, 『톰 쏘여의 모험』, 『피터 팬』, 『살아있는 갈대』, 『바너비 스토리』 등 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2002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2004년, [조선일보]에 칼럼 ‘영미시 산책’을 연재하던 중 암이 발병했지만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담은 시들을 독자에게 전했다. 2006년, 99편의 칼럼을 추려 화가 김점선의 그림과 함께 엮은 시집 『생일』과 『축복』을 출간해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깊은 우정을 나눈 김점선 화백을 먼저 떠나보냈으며 두 달 뒤인 5월 9일, 지병인 암이 악화되어 57세의 나이에 눈을 감았다.
홍익대 서양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까지 독일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지난 20여 년간 국내는 물론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지에서 3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독일 쾰른아트페어, 스페인 SAGA, 일본 도쿄아트엑스포 등 국제아트페어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경인교대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익대 서양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7년까지 독일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지난 20여 년간 국내는 물론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지에서 3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독일 쾰른아트페어, 스페인 SAGA, 일본 도쿄아트엑스포 등 국제아트페어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경인교대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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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35, 「희망을 너무 크게 말했나」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가 ‘살아온 기적’이
당신이 ‘살아갈 기적’이 되기를…

장영희 교수가 생의 마지막까지 말하려 한 희망의 힘


이 책은 그림 작가 선정에서부터 제목, 책의 디자인 콘셉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장영희 교수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된 것이다.『내 생에 단 한번』 출간 이후(2000년 10월~2003년 12월, 2007년 1월~2008년 6월) 월간 「샘터」에 연재된 원고 57편 중에서 단행본에 수록할 것들을 가려내고, 중복되는 내용들을 정리하였으며, 한 편 한 편 글을 다듬었다. 투병 중에 입퇴원을 반복하면서도 짬짬이 글을 손보았으며, 마지막 교정지는 입원 중에 검토했다. 그러나 책 인쇄가 끝난 8일에는 이미 의식을 잃어 완성된 책을 보지 못했다.
이 책에는 2001년 미국 보스턴에서 안식년을 지내면서 한 경험들, 척추암 투병 중에 쉬었다가 일상생활로 복귀하면서 연재를 재개했을 때, 다시 연구년을 맞았으나 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미국행을 포기하고 한국에 머물게 되었을 때의 일들 등 장영희 교수의 생에 마지막 9년간의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가 이 책의 제목을 ‘살아온 기적 살아온 기적’으로 정한 것은 무엇보다 ‘기적의 책’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나는 지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기적을 원한다. 암에 걸리면 죽을 확률이 더 크고, 확률에 위배되는 것은 기적이기 때문이다. (…) 나의 독자들과 삶의 기적을 나누고 싶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나는 지금 내 생활에서 그것이 진정 기적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는 기적이란 다른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프고 힘들어서 하루하루 어떻게 살까 노심초사하며 버텨낸 나날들이 바로 기적이며,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그래도 나는 희망을 노래를 부를 것이다

생전에 그는 자신이 ‘암 환자 장영희’로 비춰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자신의 삶을 ‘천형天刑 같은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그는 도리어 자신의 삶은 누가 뭐래도 ‘천혜天惠의 삶’이라고 말한다. 『내 생애 단 한번』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는 저자 개인의 경험을 넘어 우리네 삶의 체취와 감상들이 반듯하고 따뜻하게 녹아 있다. 글 사이사이 정겨운 사람 내음과 온기가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지펴준다. 평범한 일상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시선에는 특유의 솔직함이 묻어 있다.
세 차례의 암 투병을 거치면서 쓰고 다듬은 글들이지만 그의 글들은 결코 무겁거나 우울하지 않다. 암 투병, 장애…… 자칫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적절한 유머와 위트, 긍정의 힘으로 승화시키는 문학적 재능과 여유는 장영희만이 갖는 독특한 힘이자 아름다움이다. 그는 절망 속에서도, 나날의 힘겨운 삶 속에서 다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그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의 위대한 힘을 믿었다. 물이 자꾸 차올라오는데, 작은 섬 꼭대기에 앉아서 누군가 구해줄 것을 기다리며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눈먼 소녀의 이야기를 하며 누군가 “이런 허망한 희망은 너무나 비참하지 않나요?”라고 물었을 때 그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희망의 노래를 부르든 안 부르든 어차피 물은 차오를 것이고, 그럴 바엔 희망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낫다 (…) 그리고 희망의 힘이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듯이 분명 희망은 운명도 뒤바꿀 수 있을 만큼 위대한 힘이다. 그래서 나는 누가 뭐래도 희망을 크게 말하며 새봄을 기다린다.”

추천평

이 책 속의 글들은 앞으로 나아간다. 뒤로 물러남이 없다. 폭포에서 투명한 물줄기가 힘찬 소리로 떨어질 때 같은 힘이 문장 속에 숨어 있다. 체험에서 우러나온 새겨 두고 외워 두고 밑줄 긋고 싶은 문장들이 냇물처럼 흘러 강을 이룬다. 읽다 보면 에너지가 충전된다. 뭔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고 싶게 만든다. 이 글을 쓴 그는 이 세상에 희망을 퍼뜨리는 바이러스임에 틀림없다!
신경숙 (소설가)
지난번 만났을 때 방사선 치료로 식도를 다쳐 음식을 삼키는 것이 칼을 삼키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그의 표정과 목소리는 여전히 밝았다. 그의 글도 마찬가지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지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사랑 넘치는 글을 우리들과 나누기 위해서라도 계속 오래 버텨야 한다고…… 함께 기적을 믿는다.
신수정 (피아니스트)
지진으로 무너진 집에서 30여 시간 만에 구조된 93세의 이탈리아 할머니는 뜨개질을 하면서 공포를 이겨 냈다고 한다. 장 교수의 글쓰기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칭얼대지 않고 오히려 흥얼거리도록 만드는 마법의 뜨개질이다. 한 올 한 올 정성으로 뜬 스웨터를 입고 나들이하면 까부는 바람쯤이야 제풀에 잦아들 게 뻔하다.
주철환 (前 경인방송 대표)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의 벽을 쌓아갈 때 장영희 선생님은 괜찮다고, 눈물 또한 삶의 일부이며, 어쩌면 행복의 작은 씨앗일지 모른다고 위로해 준다. 울먹이는 등을 토닥이는 따스한 손길을 느끼게 된다.
최영아 (아나운서)
살다 보면 사람 때문에 힘들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무작정 사람을 피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곧 깨닫게 된다. 그 상처 또한 사람으로 인해 치유된다는 것을……. 그리고 이 한 권의 책으로 많은 위안을 받는다.
박경림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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