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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인간

존 스타인벡 저/정영목 | 비룡소 | 2009년 04월 09일 | 원제 : Of Mice and Men (1937) 리뷰 총점7.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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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인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254g | 135*205*20mm
ISBN13 9788949120874
ISBN10 894912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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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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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존 스타인벡 (John E. Steinbeck, John Ernst Steinbeck Jr.)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에서 태어나 태평양 해안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척박한 계곡에서 자랐다. 계곡과 해안은 그가 쓴 소설들의 배경이 되었다. 1919년 스탠퍼드대학에 들어가 문학과 창작 수업을 듣다가 1925년 중퇴했다. 이후 5년간 뉴욕에서 노동자와 기자로 생계를 이어갔고 첫 소설 『황금배(Cup of Gold)』(1929)를 썼다. 결혼을 하고 1935년 『토르티야 마을(Tortilla Flat)』을 출간한... 캘리포니아 살리나스에서 태어나 태평양 해안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척박한 계곡에서 자랐다. 계곡과 해안은 그가 쓴 소설들의 배경이 되었다. 1919년 스탠퍼드대학에 들어가 문학과 창작 수업을 듣다가 1925년 중퇴했다. 이후 5년간 뉴욕에서 노동자와 기자로 생계를 이어갔고 첫 소설 『황금배(Cup of Gold)』(1929)를 썼다. 결혼을 하고 1935년 『토르티야 마을(Tortilla Flat)』을 출간한 후에야 작가로서 성공과 재정적 안정이 찾아온다. 이후 스타인벡은 캘리포니아의 노동계급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의심스러운 싸움(In Dubious Battle)』(1936), 『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1937), 많은 이들이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1939)가 그 대표작이다. 『분노의 포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다. 2차세계대전 중 스타인벡은 전쟁에 관련된 작품을 발표한다. 『폭탄 투하(Bombs Away)』(1942), 『통조림공장 골목(Cannery Row)』(1945), 『진주(The Pearl)』(1947), 『러시아 저널(A Russian Journal)』(1948), 그다음으로 고향을 배경으로 자신의 가족사를 담은 『에덴의 동쪽(East of Eden)』(1952)을 발표했다. 스타인벡은 세 번째 부인과 함께 말년을 뉴욕 등지에서 보내며 많은 곳을 여행했고, 『찰리와 함께한 미국 여행(Travels with Charley in Search of America)』(1962), 『미국과 미국인(America and Americans)』(1966) 등을 발표했다. 196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68년 사망했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옮긴 책으로 『클레이의 다리』 『바르도의 링컨』 『로드』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새버스의 극장』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바다』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옮긴 책으로 『클레이의 다리』 『바르도의 링컨』 『로드』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새버스의 극장』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바다』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달려라, 토끼』 등이 있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 문화사』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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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정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하는 작품
“그런 정신 나간 친구랑 자네처럼 영리하고 작은 친구가 함께 돌아다닌다니 재미있지 뭔가.”

대부분의 일꾼들이 혼자서 떠도는 반면, 성격과 외모가 정반대인 레니와 조지는 늘 함께 붙어 다닌다. 힘이 장사이고 거구인 레니는 순수하지만 어수룩해서 늘 말썽을 일으킨다. 한편 작고 기민한 조지는 그런 레니를 타박하면서도 살뜰히 보살핀다. 독자는 조지가 레니만 없으면 얼마나 편할까 푸념을 늘어놓으면서도 일자리를 잃을 위험까지 감수하며 레니와 함께 다니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품게 된다. 조지가 마부 슬림에게 털어놓는 이야기에 따르면, 친한 사람과 함께 다니는 게 더 좋으며, 사람이 너무 오래 혼자 다니면 ‘아무 재미도 없이’ 지내게 되고 결국 ‘속이 꼬여서’ 남을 공격하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조지는 레니와 함께 다니는 데 ‘익숙해졌다.’ 이렇듯 가족도 없이 혈혈단신인 조지도 레니에게 마음으로 의지하고 있었던 셈이다. 농장의 여느 고립된 등장인물들과 대조를 이루던 이들의 순수한 우정은 애석하게도 한쪽이 다른 한쪽을 죽일 수밖에 없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비록 해칠 마음은 없었다 해도 레니의 커다란 손아귀에서 작은 짐승들이 죽어 나가듯, 결국 레니도 조지의 손에 죽고 만다. 오랜 우정과 아름다운 꿈을 나누었던 두 친구는 결국 살아남기 위해 약자를 짓밟고 일어서야 하는 거대한 먹이사슬의 일부로 포섭되고 만다. 비록 조지의 선택이 레니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한 우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해도 말이다.

소외된 자들의 ‘아메리칸 드림,’ 그러나 끝나지 않은 희망의 메아리
조지와 레니를 비롯한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제각각 외로움에 허덕이는 소외된 사람들이다. 일을 하다 한쪽 팔을 잃은 늙은 일꾼 캔디는 병든 개를 벗 삼아 지내는데 동료 일꾼들은 냄새가 지독하다며 그 개마저 안락사 시켜 버린다. 농장의 유일한 ‘검둥이’이며 곱사등인 마구간지기 크룩스는 백인 일꾼들의 숙소에 들어갈 수도 없고 이야기를 나눌 수도 없다. 그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혼자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지만 실은 외로움에 쩔쩔 맨다. 또한 농장주 아들인 컬리의 ‘헤픈’ 아내는 실은 남자들뿐인 농장에서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 외로운 젊은 여자일 뿐이다. 농장의 일꾼들은 하나같이 자기만의 작은 땅덩이를 꿈꾸며, 컬리의 아내는 영화배우를 꿈꾼다. 이들의 ‘꿈’은 일견 개인들의 노력과 헌신, 혹은 행운을 통해 이뤄질 듯 보이지만 실제론 결코 이뤄질 수 없는 ‘아메리칸 드림’에 다름 아니다. 스타인벡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부드러운 온기를 나누고 싶은 바람, 친구와 함께 일하고 즐기며 살고픈 소박한 바람이 허황된 꿈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묵묵히 고발하며 그 어떤 탈출구도 제시하지 않는다. 하지만 책을 덮고 나서도 조지와 레니가 마지막까지 돌림노래처럼 함께 되뇌던 희망의 구절은 독자의 귓전을 맴돌 것이다.
“언젠가 우리는 함께 쩐을 모아 작은 집과 삼천 평짜리 땅과 소 한 마리와 돼지 몇 마리를 갖게 될 거야…….”

간결함의 미학이 거둔 승리
작품의 문체적 특징을 꼽는다면 연극적인 특성과 간결함이라고 하겠다. 연극의 대사처럼 군더더기 없이 응축된 대화문은 각 인물의 성격을 탁월하게 드러냄은 물론 사건의 단서와 작품의 주제를 암시하는 역할을 한다. 등장인물들 각각이 경험하는 소외와 그들이 지닌 한계는 그들 자신의 입을 통해 선명히 제시되며 화자는 일련의 사건을 담담한 문체로 쫓아간다. 결과적으로 독자는 믿을 수 없이 참혹한 결말을 마주하고도 그 책임을 특정한 한 인물에게 돌릴 수 없게 된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일은 이렇게 끝나 버렸다는 현실의 무게감만이 독자를 짓누른다. 한편 화자는 닫힌 공간으로 스며든 햇빛과 그림자의 선명한 교차와 움직임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보여 주는데 이는 짙은 서정과 함께 숙명론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보물섬』, 『로드』, 『눈먼 자들의 도시』 등을 번역한 베테랑 번역가 정영목이 농장 일꾼들의 은어와 남부 캘리포니아의 향토색이 느껴지는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우리말로 맛깔스럽게 살려냈다.

추천평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뉴욕타임스
간결하고 단도직입적이고 날카롭다. 스타인벡은 천재이며 별종이다.
커커스(미국의 대표적인 독립 서평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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