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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독신남의 서툰 세상살이 '내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호무라 히로시 | 하루 | 2016년 10월 10일 | 원서 : 世界音痴 리뷰 총점8.1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2점
편집/디자인
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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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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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284g | 128*200*20mm
ISBN13 9788994158020
ISBN10 899415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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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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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호무라 히로시 (Hiroshi Homura,ほむら ひろし,穗村 弘)
1962년 삿포로 출생. 가인. 죠치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시집 『신디케이트syndicate』로 데뷔후 에세이, 단카 평론, 그림책 번역 등으로도 활약했다. 저서로는 시집 『라인 마커스Linemarkers』, 입문서 『단카라는 폭탄』, 평론 『시인의 친구』, 에세이 『성형전야』 등 다수가 있다. 1962년 삿포로 출생. 가인. 죠치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시집 『신디케이트syndicate』로 데뷔후 에세이, 단카 평론, 그림책 번역 등으로도 활약했다. 저서로는 시집 『라인 마커스Linemarkers』, 입문서 『단카라는 폭탄』, 평론 『시인의 친구』, 에세이 『성형전야』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박수현
번역가. 도교대학 대학원 총합연구과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으로 거쳐 일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욕심껏 사는 매일』, 『센스의 재발견』, 『느긋하게 오키나와 외딴섬 여행』, 『트루 포틀랜드』, 『참을 수 없는 월요일』 등 다수, 지은 책으로는 『히든카드 초급 일본어 패턴 55』, 함께 지은 책으로는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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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38세, 싱글, 부모님과 동거, 총무과장대리이자
단카(短歌) 시인인 호무라 히로시의 소심하지만 시니컬한 일상 고백

『세계음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삐걱거리는 사람’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어쩐지 다른 사람을 보면 무언가가 다르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작가 호무라 히로시는『세계음치』에서 다들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적고 있습니다. 그 점이 오히려 작가가 얼마나 순수한 사람인지 알려줍니다. 그는 38세의 남성으로 여전히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는 패러사이트 싱글이며 회사에서는 총무과장대리지만, 일본의 20대 여성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세계음치』를 통해서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사는 현대 도시인의 삶을 기록했습니다. 단, 이 일기의 주인공은 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인물로 그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은 모두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가능한 것들뿐입니다.

‘자아실현’이라고 하면 듣기에는 좋지만, 국가라든가 고향이라든가 가족이라든가 자랑이라든가 길이라든가, 자기보다 거대한 무엇과의 관계를 상실한(이라기보다 처음부터 갖지 못한) 내게 이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추구’와 전혀 구별되지 않는다. 최후의 보루였던 연애에 열중하지 못하게 된 나는 이제 ‘나’밖에 열중할 것이 없다. 지금 나의 일상생활은 인간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면 어떻게 되는지 인체실험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p.35~36)

호무라 히로시의 글은 자신의 생각을 섣불리 감추려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독자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비록 결함 많은 꾀죄죄한 자신이지만, 그런 내가 좋다라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는 허세를 부리거나 거짓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숨기고 싶어 하는 행동을, 말을, 대신 대변해줍니다.

어른의 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요즘 자주 생각한다. 나는 지금 39살인데, 흥미로운 일이나 즐겁다고 생각하는 일이 학생 시절과 거의 변함없다. 여자아이와 밥을 먹고 산책을 하거나, 헌책방에서 옛날 그림책을 사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것을 들여다보거나. 독신이라 생활환경이 바뀌지 않은 탓도 있지만, 20년 전부터 반복해 온 일을 아직도 질리지 않고 하고 있다. 그것으로 즐거우면 됐지 뭐, 라고 친구들은 말하지만 모처럼 어른이 되었으니 학생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세상을 알고 싶은 기분이 든다. (p.184)

『세계음치』를 읽은 많은 독자들이 ‘어라, 나랑 비슷하네’ ‘나랑 똑같은 사람이 또 있단 말이야’ ‘내가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니야, 안심이네’라며 공감합니다. 보통 사람이 보통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하지 못하는 ‘세계음치’라는 신조어에 많은 독자가 동의합니다. 일본 독자들은 ‘나도 실은 세계 음치였습니다. 초밥 가게에서 자연스럽게 주문하지 못하고, 반팔을 입는 시기를 잘 모르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어렵습니다’, ‘상당히 과장된 것도 많지만 에피소드 대부분이 공감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외로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말로 잘 표현할 수 없고 친한 친구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일상에서 느끼는 이유 없는 의심, 분노, 장난, 불안, 감동, 변명, 후회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이 글과 단카로 표현되어 있어서 ‘그래, 그래 이거야’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라며 호무라에게 동의를 표합니다.
성인이 되어도 여전히 부모님에게 잔소리를 듣는 생활, 침대 위에서 빵을 먹으며 책을 읽는 생활 등은 어쩐지 내 모습 같기도 하지만, 15년 동안 방 안의 창문을 한 번도 안 열었다는 대목에서는 ‘역시 호무라는 이상해’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 아직 괜찮아’라고 안심할지도 모릅니다.

작가는 연애를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는 싱글인 상태를 즐기는 건 아니지만, ‘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타인보다는 자기를 우선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정말로 연애를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연애 감정이 변하는 것뿐이라고 담담히 말합니다. 후기에 자신이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른다고 썼지만, 사실 이런 생각은 누구나가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연애의 3요소는 ‘두근거림’, ‘친밀함’, ‘성욕’이라고 생각한다. 이 가운데 두 가지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 연애는 지속된다. 일반적으로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두근거림’과 ‘성욕’의 수치는 감소하고, ‘친밀함’은 증대한다. 2대 1로 불리하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나는 3요소 가운데 ‘친밀함’만 마지막까지 유지한다. 이런 경우라도 서로 남은 두 가지 ‘두근거림’과 ‘성욕’에 관한 욕구를 다른 대상으로 돌리지 않으면 연애는 지속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되질 않는다. 그러면 연애는 깨진다. 그것은…… 당연한 거잖아? (p.121)

지난 주말 밤에 요요기체육관 앞의 육교를 건너며 담배를 떠올렸다. 십여 년 전의 밤, 콘서트에서 돌아오는 아이들 탓에 낙서투성이가 된 육교 위에 모여서 우리는 자동차 무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남자들은 멍하니, 여자들은 이따금 웃으며 몇 개비의 담배를 돌려 피웠다. 나는 그 중 누군가를 좋아하고, 누군가를 싫어했다. 하지만 졸업한 후에 두 번 이상 만난 녀석은 한 명도 없다. (p.234)

단카는 5.7.5.7.7의 음수율을 가진 31자의 정형시로서 대대로 일본인의 마음을 담아온 전통적인 서정시입니다.『세계음치』의 소재는 어찌 보면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게다가 작가는 그것을 거리낌 없이 다 보여줍니다. 하지만, 매 에피소드 끝에 예술적인 단카가 튀어나와, 둘 사이의 불균형에 감각이 마비될 것입니다.

夢の中では、光ることと?ることはおなじこと。お?いしましょう
꿈속에서는,
반짝인다는 것과 말하는 것은 어쩌면 똑같은 일.
그곳에서 만나요

작가는 자신을 극단으로 사랑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스스로 인체실험을 하여 가감 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작성한 인생 경험치 표입니다.

혼자살기 × 결혼 ×
이혼 × 자식 갖기 ×
부모의 죽음 × 집 사기 ×
취직 ○ 이직 ×
요리 × 세탁 ×
골절 × 수술 ×
해외여행 × 유흥업소 ×
단추 달기 × 세뱃돈 주기 ×
개, 고양이 기르기 × 선거 투표 ×
헤어스타일 바꾸기 × 헌혈 ×

인생의 경험치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연? 호기심? 소심함? 나는 재작년까지 ‘샤부샤부’를 먹어본 적이 없었다. 먹는 방법을 몰라 두려웠기 때문이다. 처음 먹은 ‘샤부샤부’는 무척 맛있어서 이후 몇 번이나 먹었다. 일단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면 급격히 그렇게 된다. 해외여행도 결혼도, 한 번 경험하면 몇 번이고 하게 될지도 모른다.
(p.176~177)

이 에세이의 주인공인 작가는 타인의 눈으로 보면 한심하고,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본인은 자신이 너무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릅니다. 본인이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에 오히려 타인과 잘 섞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는 세상에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을 연민하지 않습니다. 남들은 그를 ‘어색한 사람’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는 당당하게 ‘나는 그냥 이대로의 나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답답한 현실 이면의 반짝이는 또 하나의 세상. 누구나 그 존재를 알고 있다. 감기의 고열로 고생한 후 열이 내려갈 때, 세상은 경쾌하고 아름답다. 라이브 공연 관람이 끝난 직후의 흥분 속에서 삶은 자유롭고 뜨겁다. 연애가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탄산 거품으로 휩싸인 듯하다. 함께 웃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감각은 무엇 하나 오래가지 않는다. 이를 틈타 이런저런 장사가 이루어진다. ‘반짝반짝’에 손이 닿을 것이라는 선전과 함께 수많은 책이 나오고, 기괴한 종교나 세미나가 유행한다. 그리고 나는 몇 번이고 거듭해서 속는다. 알고 있으면서도 속는 이유는 ‘반짝반짝’이 ‘지금, 이곳’의 이면에 존재한다는 것만은 진실이기 때문이다.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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