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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다 괜찮다

공지영이 당신께 보내는 위로와 응원

공지영, 지승호 | 알마 | 2008년 08월 18일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4점
편집/디자인
4.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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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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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610g | 153*224*30mm
ISBN13 9788992525350
ISBN10 89925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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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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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 『...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히 독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2001년 21세기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해리 1·2』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봉순이 언니』, 『착한 여자1·2』,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즐거운 나의 집』, 『도가니』, 『높고 푸른 사다리』, 『해리1·2』, 먼 바다』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딸에게 주는 레시피』, 『시인의 밥상』 등이 있다.
열심히 읽고 성의껏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 전업 인터뷰어로 살고자 하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20년 넘게 꾸준함 하나로 버티며 60권의 인터뷰 단행본을 냈다. 《홍혜걸을 말한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공범들의 도시》(표창원)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강신주) 《닥치고 정치》(김어준) 《신해철의 쾌변독설》 《괜찮다... 열심히 읽고 성의껏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 전업 인터뷰어로 살고자 하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20년 넘게 꾸준함 하나로 버티며 60권의 인터뷰 단행본을 냈다. 《홍혜걸을 말한다》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바이러스가 지나간 자리》 《공범들의 도시》(표창원)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강신주) 《닥치고 정치》(김어준) 《신해철의 쾌변독설》 《괜찮다, 다 괜찮다》(공지영) 외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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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89

출판사 리뷰

“선생님 때문에 내 인생이 달라졌어요.
선생님, 꼭 한 번만 만나주세요. 듣고 싶은 말이 있어요.”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한국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가 공지영. 더 이상 소개말이 필요치 않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작가 공지영. 18권의 책으로 통권 7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 ‘가장 사랑받는 작가’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작가’ 설문 조사에서 1위 또는 상위권에 늘 오르는 그녀. 공지영 앞에 붙은 이 화려한 수식어가 한순간에 무색해지는 대목도 있다.
일부 평론가들과 운동권 출신들은 공지영의 작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가십과 냉소로 버무려진 보수 언론들이 드러낸 노골적인 비호감도 만만치 않았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성이 다른 아이 셋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판받아야 할까? 그럼에도 여전히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지영에게 붙은 ‘인생파’ 작가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그녀의 작품은 “평론가의 도움 없이도 뭔 소린지 알아먹게 하는 문장 (…) 사생활에 대해 내숭 떨지 않는 정직성”(소설가 박완서)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내 이야기 같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수많은 독자가 직접 그녀를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녀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그녀라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독자들을 대신해 인터뷰어 지승호가 공지영 작가를 만났다.
장하준, 우석훈, 신해철 등 대한민국 파워 인터뷰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꾸준히 책으로 엮어온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그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아서, 그들을 대신해 공지영에게 물었다. 이 책이 독자들의 갈증을 다 채워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녀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했던 독자들에게 충실한 대리자가 되기 위해 애썼다.

가슴 있는 자의 심장을 터뜨리는 작가
공지영의 육성으로 듣는 ‘위로 3부작’ 완결편!


아나운서 최송현은 KBS를 퇴사하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즐거운 나의 집》 가운데 “위녕, 세상에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만, 어떤 결정을 했으면 그게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뿐이야”라는 문구를 남겼다. 그 일은 최송현, 공지영의 유명세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송현 아나운서가 아니더라도 강연회를 가면 많은 학생들이 “저, 선생님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어요” 하고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나이 든 분들 또한 “공지영 작가 덕분에 새 인생을 살 용기를 얻었어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부 평론가들과 운동권 출신들은 공지영의 작업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가십과 냉소로 버무려진 보수 언론들이 드러낸 노골적인 비호감도 만만치 않았다. 공지영 하면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성이 다른 아이 셋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만이 가장 주요한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양 극단의 평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지영 작가에 대한 소감을 남긴 한 독자의 글은 그 이유에 대한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확실히 공 선생님의 글은 비난받기 쉽게 되어 있다. 저울을 달면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을 것이다. 아예 공 선생님의 글이라곤 쳐다보지 않을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가슴 있는 자의 심장에 공 선생님의 글을 달아보면 심장이 터지고 마는 것을….”

작가 공지영에게 붙은 ‘인생파’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그녀의 작품은 “평론가의 도움 없이도 뭔 소린지 알아먹게 하는 문장 (…) 사생활에 대해 내숭 떨지 않는 정직성”(소설가 박완서)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내 이야기 같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그러한 공감대는 그녀가 단 한순간도 삶으로부터 유리되지 않은 글을 썼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공지영 작가를 수많은 독자가 직접 만나보고 싶어 한다. 그녀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 한다. 그녀라면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다.
독자들을 대신해 인터뷰어 지승호가 공지영 작가를 만났다.
장하준, 우석훈, 신해철 등 대한민국 파워 인터뷰이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꾸준히 책으로 엮어온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가 그동안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모아서, 그들을 대신해 공지영 작가에게 물었다. 이 책이 독자들의 갈증을 다 채워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녀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했던 독자들에게 충실한 대리자가 되기 위해 애썼다.

“‘선생님, 꼭 한 번만 만나주세요. 듣고 싶은 말이 있어요’라고 하는데, 거기에 다 응해줄 수가 없어서 거의 다 거절했어요. 이 책이 그런 갈증을 조금이라도 채워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공지영 작가의 바람처럼, 이 책이 독자들이 공지영 작가에게 듣고 싶은 말을 대신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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