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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 문학동네 | 2006년 12월 18일 리뷰 총점7.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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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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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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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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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498g | 153*224*30mm
ISBN13 9788954602587
ISBN10 895460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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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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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6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문학사상]에 시 「유리닦는 사람」을, 1995년 [문학동네] 여름호에 단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소설가로서의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평론가 우찬제는 그를 거짓과 참, 상상과 실제, 농담과 진담, 과거와 현재 사이의 경계선을 미묘하게 넘나드는 개성적인 이야기꾼이며, 현실의 온갖 고통과 참을 수 없는 ... 196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문학사상]에 시 「유리닦는 사람」을, 1995년 [문학동네] 여름호에 단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소설가로서의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평론가 우찬제는 그를 거짓과 참, 상상과 실제, 농담과 진담, 과거와 현재 사이의 경계선을 미묘하게 넘나드는 개성적인 이야기꾼이며, 현실의 온갖 고통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을 올바로 성찰하면서도 그것을 웃으며 즐길 줄 아는 작가라 평했다. 또한 평론가 문혜원은 “성석제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농담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막힘없이 풀어놓으며 "마치 무협지의 고수들처럼"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입담을 펼친다.”라고 전한다. 이런 평론가들의 말처럼 성석제는 미묘한 경계선을 거닐면서 재미난 입담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 『소풍』은 흥겨운 입담과 날렵한 필치가 빛나는 산문집이다. 저자는 음식을 만들고 먹고 나누고 기억하는 행위가 곧 일상을 떠나 마음의 고삐를 풀어놓고 한가로운 순간을 음미하는 소풍과 같다고 말한다. 음식은 “추억의 예술이며 오감이 총동원되는 총체예술”이며, “필연코 한 개인의 본질적인 조건에까지 뿌리가 닿아 있다”는 지론은 곧 우리 세대가 잃어버린 사람살이의 다양한 세목을 되살려온 성석제 소설세계와 상통한다. 십수년간 각종 매체에 연재하며 갖가지 음식 속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낸 작업이 ‘음식의 맛, 사람의 맛, 세상의 맛’을 함께 음미하게 한다.

단편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는 모든 면에서 평균치에 못 미치는 농부 황만근의 일생을 묘비명의 형식을 삽입해 서술한 표제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를 포함하여, 한 친목계 모임에서 우연히 벌어진 조직폭력배들과의 한판 싸움을 그린 「쾌활냇가의 명랑한 곗날」, 돈많은 과부와 결혼해 잘살아보려던 한 입주과외 대학생이 차례로 유복한 집안의 여성들을 만나 겪는 일을 그린 「욕탕의 여인들」, 세상의 경계선상을 떠도는 괴이한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책」, 「천애윤락」,「천하제일 남가이」등 2년여 동안 발표한 일곱 편의 중 · 단편을 한 권으로 엮었다. 이번 작품집도 예외없이 세상의 통념과 질서를 향해 작가 특유의 유쾌한 펀치를 날리는데, 비극과 희극, 해학과 풍자 사이를 종횡무진한다.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는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이후 성석제가 3년간 발표한 단편들을 모았다. 혼기에 이른 맏딸을 염려하는 어머니의 이야기와 딸이 어머니에게 읽어드리는 옛이야기를 교차 시키며 유려하게 텍스트를 직조해낸 표제작을 비롯, 제49회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내 고운 벗님' 등 총9편의 단편이 실려있다. 기성의 통념과 가치를 뒤집는 화려한 수사와 “웃음의 모든 차원을 자유자재로 열어놓는 말의 부림”으로 우리 주변에 있음직한 각양각색 인물들의 삶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소설의 표면에 드러나는 유쾌한 재미와 해학, 풍자 밑에는 세상을 보는 날카로운 통찰이 번뜩이기도 하고 그리움이나 인간을 향한 건강하고 따뜻한 시선이 은근히 깔려 있다.

이외의 소설집으로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새가 되었네』 『재미나는 인생』 『아빠 아빠 오, 불쌍한 우리 아빠』 『호랑이를 봤다』 『홀림』 『지금 행복해』 『첫사랑』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참말로 좋은 날』 『이 인간이 정말』 『믜리도 괴리도 업시』 『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하는』 등과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궁전의 새』 『순정』 『인간의 힘』 『도망자 이치도』 『위풍당당』 『투명인간』 『왕은 안녕하시다』(전2권) 등, 산문집 『소풍』 『성석제의 농담하는 카메라』 『칼과 황홀』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근데 사실 조금은 굉장하고 영원할 이야기』 등이 있으며, 명문장들을 가려 뽑아 묶은 『성석제가 찾은 맛있는 문장들』이 있다.

1997년 단편 「유랑」으로 제3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0년 「홀림」으로 제13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고, 2001년 단편「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제2회 이효석문학상, 같은 작품으로 2002년 제33회 동인문학상을 받았으며, 2004년 「내 고운 벗님」으로 제49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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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성석제의 신작 소설집. 최근 이 년 가까운 기간 동안 쓴 일곱 편의 중단편이 묶였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입담과 능청과 재치가 여전히 빛을 발하는 가운데, 읽을 때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맛이 세상과 사람과 생활을 지그시, 깊이 음미해보게 한다.

미리 한번 자문해보는 것이 좋겠다. 우리는 ‘성석제 소설’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왔는가. 책을 펼쳐든 자리 어디서나 배를 잡고 뒹굴게 만드는 웃음? 판소리 사설을 방불케 하는 흥겹고 유장한 문체? 깡패와 도둑과 바보와 사기꾼과 노름꾼 술꾼 같은, 모자라서 위대한 그 주인공들? 또는 그만의 웃음과 농담 뒤에 숨은 아련한 비애와 슬픔? 또는 다른 어떤 것? 그게 무엇이건 간에, 우리는 성석제 소설에서 정확히 그만큼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소설집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그 이상이다. 기대와 준비가 필요하다.

맛의 차이를 느끼는 데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성석제 소설을 구성하는 어떤 정조(情調)의 배합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기쁨, 통쾌함, 흥겨움, 슬픔, 연민, 비애 등등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얼마나 웃다가 또 얼마나 슬퍼지게 되는지. 그리고 거기에, 지금까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른 맛이 얹혀 있는 것 역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여전히 ‘성석제 소설’이라는 데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웃음도 눈물도, 말도 울음도 : 성석제만이 쓸 수 있는 소설, 성석제만이 낼 수 있는 맛

고욤나무 열매를 보고 무미(無味)에 가까운 순두부를 먹으며 젊은 날을 기억하는 서로 다른 두 친구는 추억보다는 슬픔과 허탈함에 젖는다(「고욤」). ‘영빈관다리’가 아니라 ‘인빈관다리’가, ‘사직단’이 아니라 ‘사지땅’이 있던 과거의 고향을 찾은 사내가 마주치는 장면들은 숨은 듯 드러난 비애로 가득하다(「환한 하루의 어느 한때」). 그런가 하면 웰빙 실천가, 전도사인 한 고귀한 인생은 단 한순간의 사고로 어이없이 바스러져버리고(「고귀한 신세」), 어색한 술자리에 동석하게 된 인간들은 서로에게 발톱을 세우고 으르렁댄다(「악어는 말했다」). 그뿐이 아니다. 여동생의 재산을 두고 동생과 경쟁을 벌이는 가장(家長)은 휴대전화 때문에 아들과 살육전을 벌이다 집을 모조리 태워먹고(「아무것도 아니었다」), 인현왕후 폐비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린 선비는 왕 앞에서 피와 살이 낭자하게 흩어질 때까지 잔인하고 집요하게 고문당해 목숨을 잃는다(「집필자는 나오라」). 더 나아간다. 생활을 꾸려나가는 데 전적으로 무능한 화가는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떼먹히고 살던 집을 잃고 말을 잃고 먹을 것을 잃고 수도가 끊기고 기름이 떨어지고 집안이 풍비박산난다(「저만치 떨어져 피어 있네」). 이 지경에 이르면 그 유장하고 활달하던 문체까지도 몰라보게 변해 있다. 문장은 한없이 짧아지고, 그 사이로 죽은 냄새만 가득 찬다. 인물들마저도 말을 잃고 울부짖기만 할 뿐이다.

평론가 황호덕은 이번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에서 예의 ‘숭고한 희극’이 사라지고 대신 ‘말이 말이 아니고 법이 법이 아닌’ ‘벌거벗은 생명’들이 드러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숭고와 골계, 도시와 지역, 표준어와 사투리, 양반과 시민의 경계에서 작업해온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한 작가”가, “숭고한 삶과 웃음 사이의 ‘전도’를 소설의 방법으로 삼아왔던” 그가, 이제 “‘전도’가 아니라 그러한 분할을 한꺼번에 뛰어넘는 그 어떤 ‘절단’면”을 드러내고자 한다는 것이다. “상례가 예외이고 지역이 도시이고, 양반이 고깃덩어리인 우리 시대의 생정치”를. 어렵지만, 하기야 쉬운 일이, 쉬운 사람이 어디 있으랴. 그렇게 보면, 지금까지 그가 소설 속에서 웃음과 연민과 서정으로 감싸안고 있던 것이 그런 ‘진짜’ 삶이고 ‘진짜’ 이야기 아니었을까. 그러할진대, 여태 성석제 소설을 좋아한 독자로서 그가 새로 꺼내 보이는 이 화술에 어찌 감탄하지 않고 배길 수 있을 것인가.

추천평

지역과 양반과 사투리와 관련된 원체험과의 거리 의식이 빚어낸 모든 것들―노스탤지어와 유머, 숭고한 희극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 그것들이 사라지는 지점에서 상례가 예외이고 지역이 도시이고, 양반이 고깃덩어리인 우리 시대의 생정치가 한꺼번에 드러나 있다는 것만은 말할 수 있으리라.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절단의 순간에 드러나는 메마르고 살벌한 삶에 대한 쓰기야말로, 또 폐허의 순간에서 제시되는 인간의 삶이야말로, 숭고함과 희극성의 경계에서 작업해온 성석제만이 물을 수 있는 가장 윤리적인 질문일지 모른다. ‘말’에 가장 유능했던 그는 쓰고 있다. 아니 멈추고 있다. 말이 말이 아니고, 법이 법이 아니며, 인간이 인간이 아닌 지금을. 또 어제를. 그러나 내일은 아니어야 할 그 시간을. 그 모든 분할 기계 자체를. 아마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 작가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리라.
황호덕(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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