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그들이 사는 마을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그들이 사는 마을

좋은 삶을 살아낸 아미쉬 공동체의 기록

스콧 새비지 편 / 강경이 | 느린걸음 | 2015년 10월 09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점
편집/디자인
5점
회원리뷰(4건) | 판매지수 7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54g | 128*190*30mm
ISBN13 9788991418196
ISBN10 8991418198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편자 : 스콧 새비지
Scott Savage 「플레인Plain」지의 편집자이다. 공공 도서관 사서로 십여 년간 일했으며 귀촌한 뒤 아내 매리 앤 리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과 함께 ‘소박한 삶을 위한 모임Center for Plain Living’을 공동 창립했고, 1996년 오하이오 주 반즈빌에서 열린 제2차 러다이트 회의를 조직했다. 저서로는 『행복한 걷기 :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어느 미국인의 이야기』가 있다.
역자 : 강경이
대학에서 영어교육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번역 공동체 모임인 펍헙번역그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상의 모든 음식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린이 문학의 역사』, 『에코빌리지-지구 공동체를 꿈꾸다』, 『그리스의 끝 마니』, 『오래된 빛』, 『프로이트의 말실수』, 『아테네의 변명』 등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단순한 삶은 풍요로움이다”

돈이 지배하는 현대문명 밖으로 걸어 나와 진짜 삶의 세계로 들어선 사람들
자본주의의 정점인 미국 한가운데서 300여 년간 존속해온 아미쉬Amish 공동체의 기록


『그들이 사는 마을』(원제 The Plain Reader)은 미국의 비영리단체 ‘소박한 삶을 위한 모임 Center for Plain living’에서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잡지 「플레인Plain」에 실린 글을 엮은 책이다. '단순한', '순수한', '소박한' 등의 의미를 가진 'Plain'은 ‘아미쉬 Amish’를 지칭하는 ‘Plain People’이라는 말에서 비롯됐다. 아미쉬는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개혁가들을 개혁하려 했던’ 가장 급진적인 종파로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로부터 300여 년간 자본주의의 정점인 미국 한가운데서 공동체를 지켜왔으며, 현재 약 25만명이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다. 이들은 무분별한 소비에 삶을 쓰거나 기술의 편의에 몸을 맡기기보다, 스스로 땀 흘려 노동하고 손수 만드는 즐거움을 누리며 이웃과 서로 돕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신들이 믿는 대로 살아내는 이들의 삶은 절제와 만족을 잃은 현대사회에 대한 근원적 도전이자 새로운 영감이 되어왔다.

손으로 활자를 조판하고 목판화를 새기고 태양열 수동인쇄기를 이용해
전세계에 단 5천 부만 발행하는 잡지 「플레인Plain」에 실린 26편의 아름다운 에세이


아미쉬와 퀘이커 등 기계문명과 소비주의를 벗어나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철학에 따라 손으로 활자를 조판하고 목판화를 새기고 태양열 수동인쇄기를 이용해 「플레인」지를 만들어왔다. 손으로 엮은 이 아름다운 잡지의 구독을 원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났지만 발행인들은 소박한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는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발행부수를 5,000부로 제한했다. 아마도 작은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구독 신청을 거절하는 잡지는 「플레인」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도 소문은 퍼져나갔다. 조용하게, 그러나 힘 있게. 「플레인」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던 ‘뉴욕타임즈’ 기자는 2주 뒤 사표를 내고 거대기업에 맞서 지역사회를 지키는 운동을 시작했고, 글로벌 기업의 컴퓨터 전문가는 고향으로 돌아가 농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들과 비슷한 결심을 하거나 감명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퍼져나가고 ‘뉴욕타임즈’, ‘타임’, ‘와이어드’ 등에 소개되면서 「플레인」과 ‘아미쉬’는 점차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농부와 시인, 엄마와 할아버지, 특별하지 않은 이들이 쓴 특별한 삶의 이야기
‘저건 나도 해볼 수 있겠어’라는 용기, ‘정말 이렇게 살고 싶었어’라는 소망, 그리고 진정한 기쁨!


지금 내 삶이 혹사당하고 소진되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면서도, 우리 사회와 이 세계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어”라는 무력감에 좌절하고 만다. 오늘의 자본주의 체제가 다른 길을 찾으려는 이들의 용기마저 꺾어버리는 방법은 ‘특별한 사람들이나 그런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위험한 선물’이다. 농부와 시인, 엄마와 할아버지, 기자와 환경운동가, 그림작가 등 다양한 이들이 나직하게 전해주는 ‘삶의 이야기’는 더없이 진솔하고 유쾌하며 따뜻하다. 이들은 우리가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가르치거나 고함 치지 않는다. 대신 담담하고 재미있게, 겸손한 어조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그로부터 “저건 나도 해볼 수 있겠어”라는 용기, “정말 이렇게 살고 싶었어”라는 소망, 그리고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한다.

좋은 삶을 살며 나쁜 세상을 거슬러 행진하는 고요한, 그러나 힘 있는 삶의 혁명
오늘, 우리에게 다르게 살아갈 용기를 건넨다


“나는 끊임없는 영업의 대상이 되고 싶지 않다”며 소비를 부추기는 시장에서 벗어나 자급자족하는 사람들. “내 마음의 시간을 어디에 얼마나 쓸지는 방송이 아닌 내가 결정한다”며 TV와 라디오를 끄고 노래와 대화를 시작한 사람들. 거대한 기계의 톱니바퀴가 아닌 진짜 인간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너는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다”는 이 사회에 대한 단호한 저항이기도 하다. 한 아미쉬 농부는 그들의 삶의 본질을 이렇게 설명한다. “자신의 영혼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기꺼이 그것을 포기하는 삶.” 또한 『그들이 사는 마을』 속 사람들은 “지금 우리에겐 ‘무언가를 누릴 자유’보다 ‘무언가로부터 벗어날 자유’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오늘도 한 발을 빼고 한 발을 내디디며 나아가고 있는 『그들이 사는 마을』 속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우리에게 ‘살아있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서부터 내 손으로 땅을 일구고 집을 짓고 요리하기까지
‘더 적은 소유와 더 많은 향유’로 초대하는 ‘지혜의 사상서’이자 ‘실천적 안내서’


이 책은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자유를 되찾는 방법은 무엇인가? 소비하지 않고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왜 모두가 이토록 건강을 걱정하게 되었을까? 아이들이 지금이 아니면 영영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일까? 컴퓨터와 텔레비전은 무엇을 빼앗아 갔을까? 우리는 그 모든 기계를 가지고도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런 물음들이 “이 시대에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불온한” 무언가가 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그것은 ‘말’을 넘어 ‘삶’으로, 저마다 스스로가 ‘답’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에서부터 땅을 일구고 건강한 음식을 키우기, 내 손으로 집을 짓고 요리하기,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끄고 침묵을 되찾기, 서로 도우며 우정을 나누는 일까지. 『그들이 사는 마을』은 ‘더 적은 소유, 더 많은 향유’로 초대하는 ‘지혜의 사상서’이자 ‘실천적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최세라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