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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견디게 해준 책들

서경식, 한승동 | 나무연필 | 2015년 08월 24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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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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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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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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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8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16g | 135*195*20mm
ISBN13 9791195347001
ISBN10 119534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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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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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마... 1951년 일본 교토에서 재일조선인 2세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불문과를 졸업하고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된 형 서승, 서준식의 구명과 한국의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펼쳤다. 이때의 체험과 사유는 이후 저술과 강연, 사회 운동으로 이어졌다.
성장기의 독서 편력과 사색을 담은 『소년의 눈물』로 1995년 ‘일본에세이스트클럽상’을, 『시대의 증언자 쁘리모 레비를 찾아서』로 2000년 ‘마르코폴로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민주주의와 소수자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후광 김대중학술상’을 수상했다.
1992년 한국에 번역 출간되면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나의 서양미술 순례』 이후, 그의 미술 순례 여정은 ‘우리’와 ‘미술’이라는 개념을 탈(재)구축하려는 시도였던 『나의 조선미술 순례』를 거쳐, 일본 근대미술의 이단자 계보를 따라가는 『나의 일본미술 순례』로 이어지고 있다. 『청춘의 사신』, 『고뇌의 원근법』, 『디아스포라 기행』, 『나의 이탈리아 인문기행』, 『나의 영국 인문 기행』 등의 저서를 통해 폭력의 시대와 차별에 맞선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소개했으며 『난민과 국민 사이』, 『고통과 기억의 연대는 가능한가?』, 『내 서재 속 고전』, 『시의 힘』, 『언어의 감옥에서』,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등의 사회 비평, 인문 교양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2000년부터 도쿄경제대학에서 현대법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권론과 예술론을 강의하고 도서관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에 정년퇴직했다. 2022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료와 후학 등이 그의 퇴임을 기념하는 문집과 대담집인 『서경식 다시 읽기』와 『徐京植 回想と對話(서경식 회상과 대화)』(高文硏)를 발간했다.
서강대 사학과를 다녔다. 『한겨레신문』 창간멤버로 참여해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과 문화부 선임기자를 거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대한민국 걷어차기: 미국·일본의 패권 게임과 우리의 생존법』, 『지금 동아시아를 읽는다: 보수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생각』을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는 『우익에 눈먼 미국』, 『시대를 건너는 법』, 『디아스포라의 눈』,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오키나와』, 『보수의 공모자들』, 『... 서강대 사학과를 다녔다. 『한겨레신문』 창간멤버로 참여해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과 문화부 선임기자를 거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대한민국 걷어차기: 미국·일본의 패권 게임과 우리의 생존법』, 『지금 동아시아를 읽는다: 보수의 시대를 가로지르는 생각』을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는 『우익에 눈먼 미국』, 『시대를 건너는 법』, 『디아스포라의 눈』,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오키나와』, 『보수의 공모자들』, 『내 서재 속 고전』, 『재일조선인』, 『다시 일본을 생각한다』, 『종전의 설계자들』, 『책임에 대하여』, 『완전하지도, 끝나지도 않았다』, 『정신과 물질』, 『제국의 브로커들』 등이 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국제분야 담당 에디터를 맡고 있다. ‘60+기후행동’에도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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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본주의 시대의 인간, 그 고뇌의 원형: 빈센트 반 고흐의 『반 고흐 서간 전집』」중에서

출판사 리뷰

서경식의 고전 읽기: ‘나’를 중심에 두고 고전과 대화하라

“이 책은 젊은이들에게 권하는 교양서 목록이 아니다.” 서경식은 자신의 글을 수많은 고전 목록의 하나로 두고 싶어하지 않는다. 형식화한 지식에서 벗어나 그는 본인이 어떻게 고전과 대화해나갔는지 그 단면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어떻게’ 읽고 사유할지에 대해 자신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적 태도이자 독서의 방법이라고 보는 것이다.

에세이스트로 스스로를 규정한 이답게 서경식의 글에는 책과 그가 만난 찰나들이 빛나게 담겨 있다. 파리의 번잡하고 좁은 중국 식당, 뜨거운 열기와 격투를 벌이는 요리사들의 움직임에서 그는 조지 오웰의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떠올린다. 아버지가 저세상으로 떠난 후 느낀 ‘실패의 감정’을 투영하여 필리프 아리에스의 『죽음의 역사』를 읽어낸다. 만사를 금전적 가치나 사회적 지위로 재단하는 시대에 그런 척도와는 다른 가치를 믿는 인간의 고뇌를 떠올리며 빈센트 반 고흐의 『반 고흐 서간 전집』을 펼쳐든다.

고전과 자신이 만난 지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켜켜이 압축된 의미를 담고 있는 고전 가운데서 자신이 길어올린 것들을 꺼내 보여주는 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레 그가 읽고 사색했던 고전과 만나면서 동시에 우리가 고전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된다. 세상이 권하는 의무로서의 고전이 아니라 지적 즐거움을 나누는 대상으로서의 고전을 상정할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서경식의 고전 읽기는 고전 가운데서 동시대와의 접점을 발견하고 사유한다는 점에서 현재적이다. 그는 과거의 정전으로만 고전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현재와 견주어보고 지금을 성찰해내는 필터로 고전을 읽어낸다. 서경식의 손길을 거치면서 조지 오웰, 루쉰, 에드워드 사이드, 요한 하위징아, 미셸 드 몽테뉴, 마크르 블로크, 빈센트 반 고흐 등 동서양 대가들의 고전은 현재적 의미를 얻고 우리 시대에 걸맞은 숨결을 부여받는다. 지적이면서도 정서적 포즈를 겸비한 서경식의 문체는 켜켜이 의미가 압축된 고전들을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책 후반에 수록한 대담 ‘우리 시대의 고전과 교양을 찾아서’는 서경식이 세 명의 젊은 신진 연구자들과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여기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전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 서경식이 표방하고 있는 ‘나’를 드러내는 에세이의 효용, 교양의 토대가 흔들리고 무너지는 가운데서 고전을 되짚어야 하는 이유 등이 담겨 있다. 고전 독법을 고민하면서 동시에 서경식이 추구하는 ‘서정적 지성’의 글쓰기를 갈망하는 독자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볼 지점들을 제공하는 대담일 것이다.

고전이란 오롯한 인간 존재로 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무엇

1995년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 수상작인 『소년의 눈물』이 청년 시절 서경식이 기댄 책들에 대한 기록이라면, 『내 서재 속 고전』은 중년을 거치며 그가 자신의 삶을 투영해 읽어낸 책들에 대한 기록이다. 청춘의 시기를 거쳐 중년에 접어든 그의 시선은 보다 원숙해졌으나 이전보다는 다소 비관적이다. 그의 눈길은 달라지지 않는 현실, 더 깊은 어둠과 고통 그리고 무지에 가닿아 있다. 그런 그에게 고전이란 깊은 절망을 버티면서 자신을 지켜나간 이들에 대한 기록일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비관적 현실을 냉철하게 응시하고 실패에도 쉽게 무릎 꿇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 고전이란 그런 존재로 우리를 견디게 해주는 무엇이 아닐까.

비관적 현실 가운데서 그는 승산이 있든 없든 그것을 넘어선 곳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힘에 대해 고민한다. 또한 어떻게 하면 막다른 지점에서까지 인간성과 용기를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골몰한다. 일상 가운데서 그러한 것들을 목격하기란 쉽지 않은 법. 하지만 서경식이 꼽은 고전 가운데에는 그러한 이야기들이 알알이 박혀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패배자일지언정, 그 용기 있는 소수 덕에 우리는 가까스로 구원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삶 속에서 오롯한 인간 존재로서 자존감 있게 버틸 수 있는 힘이 고전 속에 꿈틀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얻기 위해서만 고전을 읽는다면, 고전 읽기는 도리어 힘을 잃을 수 있다. 나치 범죄의 모골송연함을 과학자와 같은 솜씨로 해부한 프리모 레비의 책에서 서경식은 깊은 절망의 양상에만 주목하는 게 아니라 유머러스한 분석과 기술에도 눈길을 준다.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관장을 지낸 케네스 클라크, 그가 쓴 “순수하게 미적인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오렌지 향을 즐기는 시간보다 길지 않다”라는 문장을 읽으면서 서경식은 “으음, 좋구먼” 하고 탄복한다. 자신의 생각과 책의 한 구절이 적절하게 조응하는 순간일 것이다. 조선 호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위대한 왕』을 읽으면서는 어린 시절 흥미진진하게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텍스트와 만나고 대화하면서 슬며시 마음속으로 퍼지는 기쁨 또한 고전 읽기의 빠질 수 없는 묘미인 것이다.

고전을 화두 삼아 교양과 지성의 지도 그리기

서경식은 이 책에 수록된 대담 말미에서 어린 시절에 읽은 전집의 기억을 반추한다.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 전집을 구입하고 가정에까지 그것이 보급되던 시대에 대한 추억은 많은 이들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 시시하거나 불필요한 책들이 끼어 있기도 했지만, 그 시절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끝까지 읽을지 장담할 수 없는 많은 책들을 집에 들여놓곤 했다. 아마도 거기에는 인간의 지적 행위에 대한 존경심과 경외감이 있었을 터.

서경식은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자들이 펴낸 『백과전서』가 프랑스혁명을 촉발시켰음을 예로 들며, 이런 어린 시절의 독서가 나름의 자양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번 책은 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이후에 읽은 책들을 그러모아 자기 나름의 교양과 지성의 지도를 그려본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식이 그려낸 이 지도가 독자들 각자의 삶에서 지적인 지도를 그려나가는 데 유용한 참조가 되면서 동시에 우리 시대의 교양과 지성을 복원하는 데에도 이바지하는 소중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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