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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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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 양장 ]
루이스 캐롤 저/손영미 | 시공주니어 | 2001년 06월 3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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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455g | 148*218*20mm
ISBN13 9788952787712
ISBN10 895278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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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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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루이스 캐롤 (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등 창작과 편집에 소질을 보여, 1856년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8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하 세계의 앨리스』라는 이름의 자필로 쓴 이야기 책이었으나 후에 맥밀런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수료 후 미국 오하이오 주 켄트 주립대학교 영문과에 진학, 석사학위를 받고, 에밀리 디킨슨의 시간시(時間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강사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원광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The Challenge of Temporality: The Time Poems of Emily Dickins...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수료 후 미국 오하이오 주 켄트 주립대학교 영문과에 진학, 석사학위를 받고, 에밀리 디킨슨의 시간시(時間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강사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원광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The Challenge of Temporality: The Time Poems of Emily Dickinson』,『English in Action』,『서술이론과 문학비평』(공저), 옮긴 책으로『여권의 옹호』,『이선 프롬』,『암초』,『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여섯 살』,『훌륭한 군인』,『교수처럼 문학 읽기』(공역),『현대 서술이론의 흐름』(공역),『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트로이 전쟁』등이 있다. 영문학 안에서는 서술이론(narrative theory), 페미니즘, 유토피아 문학, 사상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림 : 존 테니얼(1820∼1914)
누구보다 앨리스를 이야기에 맞게 그려 낸 작가이다. 풍자 잡지 〈펀치〉지에서 만화를 그렸고, 《이솝 우화》의 삽화도 그려 이미 명성을 얻었던 그는, 앨리스를 그리면서 캐럴의 까다로운 요구를 들어 주느라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가 앨리스의 모델로 삼은 인물은 '메어리 힐튼 버드콧'이라는 어린이였다. 그래서 이야기 속의 앨리스는, 검은 단발에 다소 가냘픈 몸매로 조용한 이미지를 가진 실제 앨리스보다 훨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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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52~53

출판사 리뷰

'네버랜드 클래식'의 첫 번째 이야기

추천평

수학자가 들려 주는 넌센스. 동화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되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 앨리스는 실제 모델이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부 교수였던 루이스 캐럴이 학장의 어린 딸 앨리스 프레장스 리델을 즐겁게 해 주려고 만들어 낸 이야기들이 어린이 문학에 그야말로 불후의 명작으로 남게 된 것이다. 앨리스의 이야기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연극이나 영화, 만화, 그림책으로 수없이 재현되었다. 그 매력이 무엇일까.

놀라운 나라 Wonderland, 거대한 체스판 거울 나라
우선 앨리스가 여행하는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와 전혀 다르다. 흰 토끼를 쫓아가다 도착한 '이상한 나라'에서는 앨리스가 알고 있던 모든 상식이 오히려 앨리스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 날짜만 표시되는 시계를 가진 모자 장수를 보라. "그럼 네 시계엔 연도도 나와?"하고 되묻는데 앨리스는 할 말이 없다. 이 나라에서는 멸종한 동물들이 살아나 말까지 하고 뭐든 먹거나 마시기만 하면 몸이 턱없이 커지거나 작아진다.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였던 작가의 책답게 넌센스가 가득하다. 등장인물들이 읊는 옛 시, 전래 동요는 하나같이 패러디 되어있다.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Wonderland)'이다.

'거울 나라' 역시 놀랍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이상한 나라'보다 훨씬 정교하고 일관된 법칙을 가지고 있다. 앨리스가 거실 거울을 뚫고 들어간 거울 나라는 모든 것이 반대로 움직인다.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책은 글자가 뒤집혀 적혀 있어서 거울에 비추어야만 읽을 수 있고, 결과가 먼저 생긴 다음 사건이 생기는가 하면, 원하는 곳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야 한다. 어깨동무를 절대 풀지 않는 쌍둥이 형제 트위들덤과 트위들디는 툭하면 "반대야!" 하고 외친다. 한술 더 떠서 이 나라에서 앨리스는 체스의 법칙까지 따라야 한다. 먹을 때마다 몸의 크기가 달라지지는 않지만, 시내를 건널 때마다 전혀 엉뚱한 장소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잊을 수 없는 주인공 앨리스의 잊을 수 없는 모험
어른들에게는 정신 없고 엉뚱해 보이는 이 모험에서 앨리스는 절대 괴로워하거나 주저앉는 법이 없다. 오히려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하고, 여기저기 직접 찾아가고, 친구도 사귀고, 분명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 등 꿋꿋한 모습을 보여 준다. 겉모습이 달라져도 자기가 누구인지 잊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마음이 약해질라치면 스스로를 꾸중한다. 자기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상대에게는 지지 않고 무례하게 대꾸하고, 궁금한 걸 물어 보느라고 (우리 세계의 어른들한테는 엄하게 야단맞을) 말 가로채기도 서슴지 않는다. 이렇게 호기심 많고 모험을 즐기는 것, 그래서 어른들의 눈에는 버릇없어 보이기도 하는 것, 여기에 앨리스의 매력이 있다. 어린이들에게 교훈적인 책만 읽게 하던 시대에, 끊임없이 상상하게 하고 어린이들을 웃게 만드는 책이 나왔으니 얼마나 반가운 일이었겠는가.

앨리스 이야기는 문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논리학, 심지어 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아직도 연구 되고 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이야기가 어린이든 어른이든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는 모험 이야기라는 것이다. 보통의 모험 이야기는 주인공을 달라지게 만든다. 보물을 차지하거나 용감해지거나 하는 식으로. 앨리스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꿈에서 깨어나 언덕을 달려 내려가는 앨리스의 뒷모습을 함께 보자. 겉으로 보기에 앨리스는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소중한 것은 종종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앨리스가 얻은 것은 마음 속에 있으니, 그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앨리스를 지켜 줄 든든한 추억과 멋진 친구들이다. 이렇게 멋진 '이상한 나라'와 '거울 나라'이니, 전세계 어린이들이 꾸준히 찬사를 보내고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신비한 거울 나라 속으로
경기화성청계6-* 김*윤 | 2019-09-08 | 제16회 YES24

어렸을때 한번쯤은 만화에 나올 법한 환상의 세계에 가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가끔씩은 만화 속 세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후속작으로 모습은 같지만 전혀 다른 세계를 모험하는 앨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책을 통해 사람들은 직접 앨리스가 되어 자신들의 어렸을 적 꿈으로 한발짝 더 다가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호기심 많고 모험심으로 가득찬 소녀 앨리스이다. 앨리스는 자신의 고양이와 장난을 치다 우연히 거울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다. 거울 속 세상은 현실 세계와 겉모습은 똑같지만 삶의 모습은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고 기차에는 벌레와 곤충들이 타고 다닌다. 이렇게 신기하고 괴상한 세상속에서 앨리스는 많은 캐릭터들을 만나 얘기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모험의 끝자락에는 얼떨결에 여왕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하얀 여왕과 붉은 여왕이 테스트를 하였는데 문제들은 전부 말이 안되는 괴상한 문제들이었다. 여왕들 역시 매우 이상한 성격이었다. 앨리스는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붉은 여왕을 마구 흔들어 댄다. 그러자 그 여왕은 점점 작아지고 부드러워지더니 급기야 자신이 처음에 장난치던 아기고양이가 되어버렸고 앨리스는 잠에서 깨어난다.

 이 책을 다 읽었을 쯤에 나는 설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지금까지 일어났던 이 모든 모험들이 다 꿈이였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토리가 너무 생생하고 캐릭터들도 개성이 넘쳐서 판타지소설이나 이야기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이책을 쓴 작가는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신비스럽고 이상하고 하나하나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다 일일이 구상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나는 앨리스의 당돌하고 똘똘한 성격이 마음에 든다. 왜냐하며 다른 보통의 책들은 특히 여자 등장 인물들이 대부분 겁을 먹고 마음이 약하기 마련인데 앨리스는 당당히 맞섰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의 모습과 달라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그동안 사라졌던 동심과 모험심을 불러 일으켜주고 잠시 동안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신나는 모험을 하게 해준 계기가 된거 같다. 혹시 모른다. 우리도, 나도 언제가 꿈속에서 앨리스 처럼 잊지 못할 모험을 하게 될지...

 

거울 나라의 엘리스를 읽고
충북청원남일4-* 김*서 | 2009-09-1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우리반에서 독서릴레이를 하는 거울나라의 엘리스를 읽었다. 이 이야기느 앨리스가 거울 속에 들어가펼치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야기에서 나오는 하얀 여왕, 하얀 왕, 붉은 여왕, 붉은 왕 중에 신기한 것이 있다. 이 이야기는 체스 게임의 규칙에 따라 만들어진 왕과 여왕들이 체스여서 콩콩 뛰어다닐 수업ㄲ에 없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나는 앨리스가 다녀온 거울 나라를 한 번 가보고 싶다. 거울나라여서 모든 것은 반대로 하는 것, 앨리스가 만난 험프티 넘프니, 사자와 유니콘은 참 우스광스러웠을 것 같다. 계란처럼 생긴 험프티 덤프티를 백번 쓰고도 남을 것 같은 큰 얼굴....
그러나 내가 제일 만나고 싶은 동물은 유니콘이다. 상상의 동물인 유니콘의 등에 타보고 싶다 유니콘을 본 앨리스가 참 좋겠다. 또 앨리스와 이야기를 했던 꽃도 정말 신기하였다. 어떻게 꽃이 말하였을까? 거울나라이지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이야기에서 부러운 사람이 있다. 모습은 우스꽝스럽게 생긴 붉은 여왕이다. 우스광스럽게 생겼지만 달리기를 아주 잘 하기 때문이다. 붉은 여왕이 내 앞을 지나간다면 보이지도 않을만큼 쏜살같이 지나갔을 것이다. 이처럼 수많은 일들을 겪고 앨리스는 여왕이 되게 된다.
하지만 깨어보니 거실이었다. 앨리스는 꿈을 꾼 것 같다. 나도 그 꿈을 꿨으면 좋겠다. 유니콘도 만나고, 달리기가 빠른 붉은 여왕도 만나고...참 재미있을 것 같다.
거울나라의앨리스
경기화양5-* 차*진 | 2007-09-19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거울나라의 앨리스 지은이 : 루이스 캐럴 읽고나서 ... 앨리스는 꿈을 항상 꾸는 것 같다. 이번엔 앨리스는 거울나라를 갔다 왔다. 거울나라에서는 바늘에 찔려도 소리를 지르고 피가 나고 그다음 피가 나도 웃는다. 참 희안하다. 나도 한번 가고싶다. 아주 재미있을 것 같다. 앨리스는 참 좋겠다. 항상 재미있는 꿈만 꾸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는 험프티 덤프티가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계란을 닮은 험프티 덤프티 너무 웃기게 생겼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충남부춘초등학교5-* 임*연 | 2006-09-18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짝퉁인 줄 알았다. 그러나, 내 예상과는 다르게 이건 엄연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후속편」이었다. 책을 쓴 작가도 같았고, 주인공도 같아서 그런지 처음 보는 책이지만 전혀 낯설지가 않게 느껴졌다. 낯설기보다는 오히려 예전에 한 번 읽어본 것처럼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졌다. 왜냐하면 난 ‘앨리스’라는 동화 속 주인공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와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특이하고 환상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앨리스 1탄과는 조금 달랐다. 이 번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앨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울 속 세상을 체험한 앨리스가 나는 조금 대견스럽게 느껴졌다. 현실 세계와는 모든 것이 다른 곳에서 잘 적응하였고, 나중에는 여왕까지 되어서 돌아왔기 때문이다. 다만, 꿈인 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의문으로 남는 것이 있었다. 과연 이 꿈은 누구의 꿈이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책에 그 어떠한 힌트나 실마리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이 꿈이 앨리스의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 추측일 뿐이지만, 앨리스 자신의 꿈이기에 기억이 생생하고 그 꿈이 즐거울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의문이 더 남는 것은 붉은 여왕이 검은 고양이였다면, 과연 흰 고양이는 꿈 속에서 누구의 모습으로 존재했을까 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정답 역시 아무도 모른다. 책에서 그 어떠한 힌트나 실마리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게 뭘까 끝까지 상상해야만 했다. 역시 이런 종류의 책은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도록 하여 좋은 것 같다.   앨리스 시리즈가 여러 편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거울나라의 앨리스」. 앞으로 책을 많이 읽어서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 뒤, 내가 직접 ‘거울나라의 앨리스 후속편’을 써내려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더 열심히 책을 읽어 상상력을 키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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