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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돌아가라

비코의 생애와 사상

박홍규 | 필맥 | 2005년 12월 10일 | 원제 : Giambattista Vico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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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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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14g | 128*188*20mm
ISBN13 9788991071278
ISBN10 89910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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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52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 법대·영국 노팅엄대학 법대·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연구하고, 일본 오사카대학·고베대학·리쓰메이칸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로 전공뿐만 아니라 정보사회에서 절실히 필요한 인문·예술학의 부활을 꿈꾸며 ... 1952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법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 법대·영국 노팅엄대학 법대·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연구하고, 일본 오사카대학·고베대학·리쓰메이칸대학에서 강의했다. 현재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로 전공뿐만 아니라 정보사회에서 절실히 필요한 인문·예술학의 부활을 꿈꾸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전공인 노동법 외에 헌법과 사법 개혁에 관한 책을 썼고,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며 인문·예술의 부활을 꿈꾸는 르네상스맨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아내와 함께 작은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존 스튜어트 밀』, 『아돌프 히틀러』, 『누가 헤밍웨이를 죽였나』,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복지국가의 탄생』, 『헤세, 반항을 노래하다』, 『제우스는 죽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조지 오웰』, 『니체는 틀렸다』, 『인문학의 거짓말』, 『왜 다시 마키아벨리인가』, 『내 친구 톨스토이』, 『함석헌과 간디』, 『독학자 반 고흐가 사랑한 책』, 『독서독인』, 『마르틴 부버』, 『이반 일리히』, 『디오게네스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다시 보기』, 『반민주적인, 너무나 반민주적인』, 『누가 아렌트와 토크빌을 읽었다 하는가』, 『윌리엄 모리스 평전』,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생각하라』, 『자유인 루쉰』 등을 집필했으며,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유한계급론』, 『군주론』, 『산업 민주주의』, 『간디가 말하는 자치의 정신』, 『간디, 비폭력 저항운동』, 『유토피아』, 『이반 일리히의 유언』, 『학교 없는 사회』, 『자유론』, 『간디 자서전』, 『오리엔탈리즘』, 『사상의 자유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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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에드워드 사이드 (1장 30쪽)
(3장 144-145쪽)
7장 227쪽

출판사 리뷰

현대의 문화가 르네상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면 르네상스 시대가 후세에 남겨준 진정한 유산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의 저자인 박홍규 교수는 ‘다양성 속의 보편성’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르네상스를 이해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본다. 이런 관점에서 그는 르네상스 시기의 주요 흐름들을 모두 비판한 비코를 도리어 ‘르네상스의 참된 전통을 잇는 사상가’로 부른다.
비코가 살던 18세기에는 데카르트식 합리주의가 사상계를 지배했다. 데카르트는 수학이나 과학적 방법을 너무 중요시한 결과 역사를 무시했다. 수학이나 과학의 확실성에 비추어 볼 때 역사는 참으로 보잘것없는 학문이라는 투였다. 그러나 비코는 다르게 보았다. 역사가는 자연철학자보다 더욱 심오한 지식에 도달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자연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지만 역사는 인간세계를 연구하는 것이므로 진리는 곧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는 그의 입장에 의하면 역사는 그만큼 더 진실한 학문일 수 있었다는 게 비코의 관점이었다.
따라서 비코가 보는 역사는 데카르트나 로크와 같은 수동적인 인간 의식의 산물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하는 신화적이고 상징적인 개념들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런 역사 인식에 근거해 비코는 비역사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사상가들을 모두 비판했다. 문명인과 원시인이 똑같은 본성을 갖고 있다고 본 그로티우스 같은 자연법론자들, 데카르트와 같은 이성주의자들, 홉스와 같은 공리주의자들, 에피쿠로스주의자들까지 모두 비코가 휘두르는 비판의 칼날을 벗어날 수 없었다. 이들은 모두 아리스토텔레스 이래 서양 철학의 기본 전제가 된 ‘인간 본성의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실체’를 상정했다는 점에서 공통된 오류를 가지고 있었다.
비코에 따르면 개인이든 사회든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이며, 발전의 각 단계는 운명에 의해서도 우연에 의해서도 아닌 인간 자신의 목표와 의지에 의해 진행된다. 만일 인간의 사리사욕 때문에 사회가 위기에 처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원리가 작용하여 극한의 상황을 타개해 나가게 된다. 역사의 각 단계는 그 사회 특유의 문화와 제도가 존재하며, 인간은 고립된 존재로서가 아니라 그가 살고 있는 역사단계의 문화와 제도 속에서 사회적 존재로서 살아간다. 이러한 비코의 역사개념은 지금의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익숙하지만 비코가 살았던 18세기 이탈리아에서는 아주 생소한 것이었고, 그래서 그는 생전에 거의 인정을 받지 못한 채 불우한 학자로서 살았다.
그는 사후에도 오랫동안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세기 말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조명을 받게 되었다. 크로체가 그를 독일 이상주의의 선구자로 평가하며 비코의 학문을 현대적으로 부활시켰고,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비코에 대해 언급하여 마르크스 역사발전론이 비코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까지 일으켰다. 그 외에 루카치, 그람시, 알튀세 등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학자들도 인간을 주체로 보는 비코의 관점을 수용했다.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는 비코에게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고 실증주의자인 오귀스트 콩트, 문화연구가 아우어바흐,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비코를 자신의 학문적 스승으로 추앙했다.
획일화된 사고방식이 서로 다른 민족이나 국가 사이에 갈등과 분쟁을 야기하는 지금의 세계에 다원적 사고를 옹호한 잠바티스타 비코야말로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사상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자국 중심주의적 지식인들을 비판하는 사이드에 의해 영웅으로 불렸을 것이다. 국내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사상가들을 소개하는 일을 지식인의 책무로 생각하는 박홍규 교수가 이 책을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비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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