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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의 종말

우리 안의 거대한 편향 사고를 바꿀 대담한 시도

제시카 노델 저/김병화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1월 25일 | 원제 : The End of Bias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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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682g | 145*217*25mm
ISBN13 9788901266817
ISBN10 890126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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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근거 없고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차별과 혐오는 사라지지 않는다. 왜일까? 뇌가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뇌는 나와 너를 구분하는 데 탁월하다. 편향은 뇌에서 만들어지고 사회로 확산한다. 이 책은 편향의 작동 방식을 분석하고 이로부터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 손민규 인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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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편향의 폭력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 미국의 차세대 저널리스트. 하버드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애틀랜틱》 등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으며, “반성적이고 동시에 유능한 사상가”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저서 『편향의 종말(The End of Bias)』은 2021년 출간 이후 세계경제포럼(WEF)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편향의 폭력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 미국의 차세대 저널리스트. 하버드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애틀랜틱》 등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으며, “반성적이고 동시에 유능한 사상가”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저서 『편향의 종말(The End of Bias)』은 2021년 출간 이후 세계경제포럼(WEF)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노틸러스 도서상 은메달과 루카스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언론계에 진출하기 위해 노델은 전국 유명 언론사에 다양한 기획 기사를 제안했으나 냉담한 반응만 돌아왔다. 그러나 가상의 남자 이름 J.D.로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자 몇 시간 만에 굳게 닫혔던 문이 열렸다. 이 경험을 계기로 그는 사회적 편견 속에 작동하는 ‘편향의 역학’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컴퓨터 과학자들과 협력해 편향의 실제 영향을 시뮬레이션하며 연구했다. 그렇게 인지과학과 사회심리학의 통찰을 바탕으로 무려 15년이라는 길고도 끈질긴 여정 끝에 그의 첫 책 『편향의 종말』을 펴냈다. 이 책은 우리 시대를 위협하는 난제 중 하나인 무의식적인 편향과 차별에 돌파구를 제시하는 혁신적이면서도 심층적인 탐구의 결과물이다.
대학에서 고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읽고 싶은 책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마음으로 번역을 시작했고,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번역기획모임 ‘사이에’를 결성해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래된 기억들의 방』, 『불쉿 잡』,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역사 사냥꾼』, 『외로운 도시』, 『짓기와 거주하기』, 『증언』,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문구의 모험』, 『음식의 언어』, ... 대학에서 고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읽고 싶은 책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읽고 싶은 마음으로 번역을 시작했고,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번역기획모임 ‘사이에’를 결성해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래된 기억들의 방』, 『불쉿 잡』, 『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 『역사 사냥꾼』, 『외로운 도시』, 『짓기와 거주하기』, 『증언』,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 『문구의 모험』, 『음식의 언어』, 『세기말 빈』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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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9장 세상을 바꾸는 포용성의 과학」중에서

출판사 리뷰

“선량한 차별주의자의 시대, 인간은 왜 편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가”
― 뇌가 세계를 인식하는 실용적 도구, 편견. 우리 뇌는 고정관념에 중독되어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OECD 30개국 대상으로 조사한 갈등지수 산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갈등지수 3위를 차지한 ‘갈등공화국’이다. 인종과 젠더에 대한 편견을 넘어 교육, 의료, 노동, 치안, 종교 현장에서 차별과 혐오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혐오’와 ‘차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법으로 규제하고 금지하며 처벌하는 것이지만, 근본적 원인인 ‘편향사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이러한 대증요법은 원천적인 해결 방안이 아니라고 미국의 과학저널리스트 제시카 노델은 지적한다. 여기서 편향(bias)이란 편견을 갖게 되는 태도나 경향성 그 자체를 말하는데, 인간의 인지와 감성에서부터 사회 제도,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혐오는 인간의 본능인 편향 사고에서 비롯되며, 개인과 사회 전반에 뿌리깊이 자리한 편향이 미래의 가능성을 좀먹고 있다는 것이다.

인지과학과 사회 심리학의 통찰을 바탕으로 무려 15년에 걸쳐 집필한 그녀의 첫 저작 『편향의 종말』에서 노델은 편향의 문제를 인식하고 밝히는 데서 나아가 성과 노동, 장애, 의료, 종교 현장에서 혐오와 차별을 넘어서기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간의 본능에서부터 편향의 실체를 파악해나간다. 바로 인간이 본능적으로 차별할 수밖에 없도록 타고났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인간의 뇌는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범주화’, ‘본질화’, ‘고정관념 형성’의 3단계를 거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일종의 보상작용이 벌어진다. 한 실험에 의하면(2장) 인간의 두뇌는 불확실한 결과를 정확히 예견했을 때 쾌감을 느끼고, 반대로 예견이 틀린 것으로 판명될 때 짜증과 위협을 느낀다. 심리학자 웬디 베리 멘데스의 실험에 따르면, 실험 대상인 백인 대학생들은 사회경제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한 라틴계 학생들(실제로는 배우)과 교류할 때 비호감뿐 아니라 위협마저 느꼈다. 라틴계 학생들이 가난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들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상시스템 속에서 인간의 두뇌는 끊임없이 고정관념에 ‘중독’되고, 이는 편향사고로 이어진다.

“백인들은 위협을 느끼면 흑인을 ‘더 검게’ 느낀다”
― 문화를 통해 흡수되는 습관적 사고, 차별과 혐오는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


문제는 이러한 편향 사고가 마음속 편견에서 머물지 않고 차별과 혐오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인간은 편견 없이 태어나지만 학습하고 사회화하는 과정에 자신이 속한 집단과 그 문화에 축적된 편향을 흡수한다. 이는 개인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성별, 나이, 인종, 민족성, 종교 등 다른 문화적 집단이나 타자를 향한 편견으로 작용한다. 편향은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는 실용적인 도구임과 동시에 자신과 다른 대상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양날의 검이다.

심리학자 에이미 크로시는 백인 미국인이 위협당하는 기분이 들 때, 흑인의 피부색을 ‘더 검게’ 느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16년 미국에서 흑인 시민을 범죄자로 오인해 총으로 7발을 쏜 교통경찰 제로니모 야네즈는 경찰 조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겁이 났을 뿐이다.” 인종에 대한 편향 사고가 두려움을 불러일으켜 죽음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우리가 무수히 목격했듯이, 인간 삶의 모든 영역과 다양한 집단에 걸쳐 편향 사고는 대우의 차이를 만들고, 차별의 목록은 끝없이 이어진다. 만약 당신이 여성이라면 승진에 제약을 받을 수 있고, 성소수자라면 가정 · 신앙공동체 · 의료 서비스 영역에서 거부당할 수 있다. 인종 차별이 극심한 사회에서는 피부색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왜 여성의 이메일에는 답장을 하지 않습니까?”
― 언론계 진출을 준비하며 대면한 편향의 실체, 수학적 시뮬레이션으로 증명하다


대학 졸업 이후 저자는 언론계에 진출하기 위해 유명 언론사에 다양한 기획기사를 제안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던 중 가상의 남자 이름 J.D.로 동일한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자 단 몇 시간 만에 굳게 닫혔던 문이 열렸다. 그가 기회를 얻지 못한 이유는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여성이라는 ‘성별’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 경험을 계기로 사회적 편견 속에 작동하는 ‘편향의 역학’을 이해하고자 컴퓨터 과학자들과 협력해 편향의 실제 영향을 시뮬레이션하면서 연구하게 된다.

노델은 버펄로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 케니 조지프와 함께 직장에서 나타나는 젠더 편향이 여성의 승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로 하고, 가상의 회사 ‘놈코프’를 설계했다. 여기에 직장 내에서 작용하는 능력 평가 절하, 실수 처벌 강도, 공적 박탈, 성격 불이익, 기회 편향의 5가지 젠더 편향을 적용했다. 이 실험을 통해 여성과 남성의 대우에서 차이가 있을 경우, 결과적으로 ‘조직 내 상층부에서 여성들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해냈다. 이를 통해 편향의 종말을 이끌려면 행동을 설득하는 게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암묵적 편향은 노골적인 편견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 취업 기회의 박탈에서부터 생명의 위협까지 치닫는 암묵적 편향의 해악


이 책에서 눈에 띄는 저자의 견해는 습관처럼 작동하는 ‘암묵적 편향’이 인종차별이나 성차별처럼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편견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는 대목이다. 암묵적 편향은 스스로는 편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믿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편향적 태도를 말한다. 인종차별주의에 반대하는 백인이 실제 행동에서는 이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암묵적 편향은 하나의 회로처럼 작동하는데, 우리가 문화적 지식을 흡수할 때 시작된다. 이 문화적 지식은 눈앞의 펼쳐진 상황에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 행동 방식, 발언, 감정 등에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차별이 나타나고 다시 문화적 지식에 먹이를 준다.

그렇다면 “암묵적인 편향을 우리는 과연 극복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저자는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설득만으로는 마음의 습관이자 공고한 편향 사고의 구조를 바꿀 수 없기에, 편향 회로를 끊을 수 있도록 애초에 행동 설계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저자는 갈등의 현장에서 오히려 가능성을 발견한다. 이 책에서 언급된 사례 중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웨덴 유치원의 가치중립 교육, 평등한 의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존스홉킨스 병원의 행동 설계 목록, 미 경찰관들의 총기 사용 빈도를 낮춘 명상에서 기반한 마음 챙김 훈련, MIT의 여성 종신교수 비율을 66퍼센트까지 획기적인 적으로 끌어올린 사례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편향의 회로를 끊는 새로운 설계를 제시하다”
― 행동 설계, 마음 챙김, 가치중립 교육 등 편향의 진단을 넘어 즉각 적용 가능한 해법들


이 책이 그동안 편향을 다룬 기존 책보다 특별한 점은 우리 사회의 편향에 대한 진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수많은 연구 사례 중 우리 사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해결책 3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편견에 유연한 두뇌 만들기: 마음 챙김 훈련
마음 챙김과 명상이 신체에 미치는 연구에 기반하여 미국 경찰관 50명에게 마음 챙김 훈련을 적용했다. 8주간의 마음 챙김 훈련을 받은 경찰관들의 심신 건강 모든 측면이 개선된 것이 확인되었다. 스트레스 정도가 줄어들었고, 공격성이 줄어들었으며, 육체적으로 느낀 피로도도 크게 개선되었다.

2) 차별을 방지하는 행동 설계: 존스홉킨스병원의 점검 목록
존스홉킨스 병원에서는 입원 환자들의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진료 과정에서 ‘점점 목록’을 도입했다. 이후 제때 적절한 혈전용해제를 처방받은 환자의 비율이 늘어났고, 혈전증 발생 비율은 낮아졌다. 또한 의료 과정에서 젠더 불평등이 사라진 것도 수치로 드러났다. 여성과 남성에게 똑같은 비율로 적확한 치료와 처치가 이루어진 것이다.

3) 법을 뛰어넘는 문화의 형성: 스웨덴 유치원의 가치중립 교육
스웨덴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의도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나누지 않도록 하였더니, ‘성별’을 판단하는 기존의 범주가 확장된 것이 확인되었다. 그 효과로 아이들이 ‘남자아이 장난감’, ‘여자아이 장난감’을 예단하는 확률이 줄었고, 새로운 친구를 소개받았을 때 자신과 같은 성별의 친구를 선택하는 확률이 일반적인 유치원보다 월등히 낮았다.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뀐 것이다.

*

이 책에서 탐구한 다양한 접근법은 편향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종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 『편향의 종말』은 자기 자신의 편향을 줄여나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일종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다양한 조직을 운영하는 주체 및 관리자, 정책 입안자 들이 편견과 차별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여 조직적 · 사회적 차원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편견을 없애자는 막연한 호소에 정체되지 않고, 이 책에서 언급된 무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더 적확하게 들어맞는 편향의 극복 방법을 찾아내는 노력을 다 함께 기울인다면, 이 까다로운 문제의 종말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추천평

편향이라는 시대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이 책은 강력한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 애덤 그랜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싱크 어게인』저자)
혐오와 차별의 근본적 원인인 편향, 이 까다로운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말이 칼이 될 때』저자)
구체적인 사례와 풍부한 근거 자료,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조심스럽고 신중하지만 꼼꼼하게 편향의 실체와 해법을 제시한다.
- 김원영 (변호사,『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저자)
스스로 인식조차 하지 못한 사이에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 답이 있다.
- 천현우 (미디어 alookso 기자,『쇳밥일지』저자)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이 책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 뉴욕타임스
우리 안의 편향에 대한 도전. 심리학의 연구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접근 방식을 묻는다.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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